게임 장르? 후후, 내가 얼마나 많은 게임을 해봤는데! 간단히 정리해주지.
- 액션 (Action): 총싸움, 격투, 레이싱 등, 순간적인 판단과 반응속도가 중요하지. 핵앤슬래시 같은 하위 장르도 있고, TPS 와 FPS의 차이도 알아둬야 해. 단순한 액션 게임부터 복잡한 콤보 시스템까지, 천차만별이야.
- 어드벤처 (Adventure): 스토리 중심의 게임이지. 퍼즐 요소가 포함된 경우도 많고, 탐험과 수수께끼 풀이가 핵심.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같은 고전적인 스타일부터, 최근의 오픈 월드 어드벤처까지 다양하지.
- 시뮬레이션 (Simulation): 현실 세계나 특정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는 게임이지. 비행 시뮬레이션, 경영 시뮬레이션, 라이프 시뮬레이션 등 정말 종류가 많아. 현실성을 얼마나 중시하느냐에 따라 게임성이 크게 달라져.
- 퍼즐 (Puzzle): 두뇌 풀가동! 논리력과 창의력을 시험하는 게임이야. 스도쿠 같은 간단한 퍼즐부터, 복잡한 메타 퍼즐 까지, 어려움의 정도도 천차만별이지.
- 전략 (Strategy): 전략과 전술이 중요한 게임. 실시간 전략(RTS), 턴제 전략(TBS), 4X 전략 게임 등 다양한 하위 장르가 존재하지. 장기적인 전략과 빠른 상황 판단이 필요해.
- RPG (Role-Playing Game):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스토리를 따라가는 게임이지. 턴제 RPG, 액션 RPG, MMORPG 등 플레이 방식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어. 캐릭터 육성과 스토리 진행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지.
보너스: 요즘은 장르가 섞인 혼합 장르 게임이 정말 많아. 예를 들어, 액션 어드벤처, RPG 액션, 전략 시뮬레이션 등등… 이건 정말 게임 개발자의 상상력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지.
가장 인기 있는 게임 5개는 무엇인가요?
2025년 5월 기준, PC 게임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상위 10개 목록은 게임 비평가이자 튜토리얼 제작자로서 흥미로운 시사점을 던져줍니다. 이 순위는 단순히 숫자를 넘어, 각 게임이 왜 오랫동안 혹은 새롭게 플레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종류의 콘텐츠 제작 기회가 있는지 보여줍니다.
최상위를 지키는 Counter-Strike 2 & GO부터 다양한 장르의 강자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상위 10위 게임과 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Counter-Strike 2 & GO: 여전히 PC FPS의 정점입니다. 극강의 숙련도와 팀플레이가 요구되는 만큼, 초보자부터 고급 사용자까지 에임, 전략, 맵 이해 등 깊이 있는 가이드 콘텐츠의 수요가 꾸준합니다. e스포츠의 영향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 Minecraft: 설명이 필요 없는 자유도 높은 샌드박스입니다. 생존, 건축, 탐험, 모드 활용 등 플레이 방식이 무궁무진하여 모든 연령대에 사랑받습니다. 건축 강좌, 회로 튜토리얼, 모드 소개 등 가장 광범위한 가이드 분야를 가집니다.
- Fortnite: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배틀 로얄입니다. 배틀 로얄 본연의 재미와 더불어 독특한 빌딩 시스템(혹은 제로 빌드 옵션), 그리고 강력한 크리에이티브 모드가 인기를 견인합니다. 빠른 업데이트에 따른 최신 공략과 이벤트 가이드가 중요합니다.
- ROBLOX: 단일 게임이라기보다는 플랫폼에 가깝습니다. 수많은 유저 제작 게임이 존재하며, 이 게임들을 탐험하고 즐기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정 인기 게임의 플레이 팁이나, 게임 자체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튜토리얼도 유용합니다.
- The Sims 4: 편안하게 즐기는 인생 시뮬레이션 장르의 대표입니다. 창의력을 발휘하여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거나, 건축 및 꾸미기에 몰두하는 플레이어가 많습니다. 다양한 확장팩 콘텐츠 소개나 특정 플레이 챌린지 가이드가 인기 있습니다.
- League of Legends: 복잡하고 전략적인 MOBA 장르의 거두입니다. 높은 진입 장벽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게임성과 거대한 e스포츠 생태계 덕분에 최상위권을 유지합니다. 챔피언별 심층 분석, 역할별 운영 전략 등 전문적인 가이드 영상이 필수입니다.
- Dota 2: League of Legends와 함께 MOBA 장르를 양분하는 또 하나의 복잡계 게임입니다. 독자적인 시스템과 메커니즘으로 충성도 높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초보자 가이드부터 숙련자를 위한 고급 전술까지 다룰 내용이 많습니다.
- REPO: 목록에 포함되어 있으나, 다른 게임들에 비해 일반적인 인지도가 낮아 보입니다. 특정 지역에서 인기가 많거나, 데이터 집계 방식에 따른 특이점일 수 있습니다. 이 게임에 대한 분석은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합니다.
- Valorant: 라이엇 게임즈의 전술 FPS로, 개성 있는 요원 스킬과 정밀한 총기 플레이의 조화가 특징입니다. CS와 유사한 부분도 많지만, 요원 스킬 활용법 등 차별화된 공략 포인트가 많습니다.
- 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III/Warzone/Black Ops 6: 매년 새로운 타이틀과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는 거대 FPS 프랜차이즈입니다. 빠른 플레이와 ‘워존’ 같은 배틀 로얄 모드가 인기입니다. 매 시즌/업데이트마다 바뀌는 추천 무기, 맵 공략, 모드별 팁 등의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목록은 PC 게이머들의 취향이 매우 다양하며, 각기 다른 깊이와 특징을 가진 게임들이 동시에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MOBA나 전술 FPS처럼 복잡하거나 경쟁적인 게임은 지속적인 학습이 필요하므로, 양질의 튜토리얼과 가이드 콘텐츠가 플레이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어떤 종류의 게임이 있나요?
보드 게임 (Board Games): 전략, 운, 그리고 사회적 상호작용이 한데 어우러져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고전적인 형태죠. 물리적 공간에서 함께 즐기는 매력이 있습니다.
겜블링 게임 (Gambling Games): 순전히 운과 확률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큰 위험이 따르지만, 예측 불가능성과 긴장감이 핵심인 종류죠.
활동 게임 (Active Games): 몸을 움직이는 데 초점을 맞춘 게임입니다. 야외 활동이나 신체적 협응 능력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스포츠 게임 (Sports Games): 실제 스포츠의 규칙이나 형태를 모방하거나 그대로 따릅니다. 경쟁과 규칙 준수, 기술 발달이 중요하죠.
롤플레잉 게임 (RPG) (Role-Playing Games): 플레이어가 특정 역할을 맡아 가상의 세계에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장르입니다. 서사 몰입과 캐릭터 발전이 핵심입니다.
어린이 게임 (Children’s Games): 어린 연령대의 발달 단계와 흥미를 고려해 단순하고 직관적인 규칙으로 설계됩니다. 교육적 요소나 단순한 즐거움에 초점을 맞춥니다.
디지털 게임 (Digital Games): 컴퓨터, 콘솔, 모바일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 구동되는 모든 게임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카테고리입니다. 기술 발전에 따라 다양한 장르와 경험을 제공합니다.
심리 게임 (Psychological Games): 플레이어 간의 추리, 협상, 속임수 등 심리적 상호작용이 중요한 요소인 게임입니다.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인기 있는 게임 10가지가 뭐예요?
Minecraft (마인크래프트)
샌드박스 생존/크리에이티브 장르의 대표 주자로, 독보적인 자유도와 세대를 아우르는 매력, 방대한 모딩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견고한 IP 가치와 지속적인 플레이어 유입을 자랑합니다. 게임 그 이상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Fortnite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에 건축 시스템을 결합하여 차별화된 게임성을 제공하며, 무료 플레이 모델과 공격적인 IP 컬래버레이션, 실시간 이벤트 기반의 메타버스 전략을 통해 단순한 게임을 넘어선 가상 소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PUBG: BATTLEGROUNDS (배틀그라운드)
배틀로얄 장르의 대중화를 이끈 선구자입니다. 현실적인 총기 액션과 전략적인 플레이에 중점을 두며,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 여전히 높은 인기를 유지하며 후발 배틀로얄 게임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Roblox (로블록스)
단순한 게임이 아닌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 기반의 플랫폼입니다. 어린 연령층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고 플레이하는 독특한 생태계를 구축, 강력한 크리에이터 경제와 커뮤니티 파워를 보여줍니다.
Dota 2 (도타 2)
MOBA 장르의 핵심 타이틀 중 하나로, 매우 높은 진입 장벽과 깊이 있는 전략적 요소가 특징입니다. 꾸준한 밸런스 패치와 대규모 e스포츠 토너먼트(The International)를 통해 하드코어 플레이어 층의 충성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Genshin Impact (원신)
오픈월드 액션 RPG와 부분 유료화(특히 가챠 모델)를 성공적으로 결합한 사례입니다. 모바일, PC,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제공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 크로스 플랫폼 F2P 모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Counter-Strike (카운터 스트라이크: CS:GO/CS2)
오랜 역사를 가진 전술 FPS 게임의 상징입니다. 정밀한 총기 조작과 팀워크 기반의 전략 플레이가 핵심이며, CS2로의 업데이트를 통해 기술적 진보를 이루었습니다. 글로벌 e스포츠 씬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Dead By Daylight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4 대 1 비대칭 멀티플레이어 호러 장르를 대표합니다. 다양한 영화, 게임 등에서 라이선스한 살인마와 생존자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추가하며 팬덤의 관심과 신규 유저 유입을 유도하는 성공적인 라이브 서비스 모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League of Legends (LoL) (리그 오브 레전드)
Dota 2와 함께 MOBA 장르를 양분하는 거대한 게임이자 문화 현상입니다. 비교적 낮은 초반 진입 장벽, 빠른 게임 템포, 방대한 챔피언 풀을 특징으로 하며, 압도적인 e스포츠 리그 규모와 강력한 팬덤을 기반으로 게임 산업 전반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Grand Theft Auto V / Online (GTA V/온라인) (그랜드 테프트 오토 V / 온라인)
싱글 플레이와 온라인 멀티플레이 모두에서 전례 없는 성공을 거둔 오픈월드 액션 게임입니다. 특히 GTA Online은 주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습격, 사업 등)와 플레이어에게 높은 자유도를 제공하여 출시 후 10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엄청난 수익과 활동 유저 수를 유지하는 경이로운 라이브 서비스 사례입니다.
어떤 게임 장르가 인기 있어요?
인기 게임 장르 순위에 대한 정보입니다. 2024년 기준으로 분석된 데이터이며, 게임 플레이 세션 비율을 바탕으로 합니다.
액션 RPG (Action RPG)가 전체 게임 세션의 28%를 차지하며 가장 인기가 많았습니다.
이 장르는 핵앤슬래시 같은 역동적인 전투와 함께 캐릭터 레벨업, 스킬 트리, 아이템 파밍 등 RPG의 성장 요소가 결합된 형태입니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캐릭터를 강력하게 만들고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경험하며 몰입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2위는 액션 어드벤처 (Action adventure)로, 24%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넓은 맵을 탐험하고, 스토리를 따라 진행하며, 퍼즐을 풀고, 전투를 벌이는 등 다양한 플레이 요소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장르입니다. 풍부한 이야기와 몰입감 있는 세계관으로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3위는 시뮬레이션 (Simulation) 장르로 나타났으며, 18%를 차지했습니다.
특정 상황이나 활동을 현실적으로(또는 비현실적으로) 모방하여 체험하는 장르입니다. 도시 건설, 경영, 육성, 생활 등 다양한 하위 장르가 있으며,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목표를 설정하고 시스템을 관리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2024년에는 깊이 있는 캐릭터 성장과 역동적인 액션이 결합된 장르와 함께,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탐험, 그리고 현실/가상 세계를 체험하고 관리하는 시뮬레이션 장르가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어떤 스타일과 장르?
글의 스타일과 장르를 구분하는 방법
글을 만들 때 ‘스타일’은 그 목적과 특징에 따라 나뉘는 큰 틀입니다. ‘장르’는 그 틀 안에서 구체적인 종류나 형태죠. 이 둘을 알면 글을 더 잘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핵심은 글의 ‘무엇을 위해 쓰여졌는가?’와 ‘어떻게 쓰여졌는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스타일 1: 저널리즘/공식 (Публицистический)
목적: 사실을 전달하고 대중을 설득하거나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주된 목표입니다.
특징: 시사적인 주제, 사회 문제, 현재 사건 등을 다룹니다. 언어는 명확하고 간결하며 생생합니다. 독자의 관심과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때로는 감정적이거나 설득적인 표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신문, 방송, 인터넷 등 대중 매체에서 주로 접할 수 있습니다.
주요 장르: 기사, 논평(칼럼), 에세이, 르포르타주(현장 보고), 인터뷰, 연설문, 선언문, 전단지.
스타일 2: 과학 (Научный)
목적: 객관적인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고, 분석하며, 특정 주장을 논리적으로 증명하는 데 사용됩니다. 독자는 주로 해당 분야의 전문가나 학계 인사들입니다.
특징: 논리적 구조와 엄밀함, 정확성이 생명입니다. 감정이나 개인적인 주관을 배제하고 사실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합니다. 전문 용어(술어) 사용이 필수적이며, 문장은 명확하고 간결하게 사실만을 전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요 장르: 논문, 학술 발표문, 강의록, 서평/리뷰, 요약문(레퍼라트), 학위 논문(디서르타치야), 교과서, 사전.
스타일 3: 문학/예술 (Художественный)
목적: 독자에게 미적 즐거움을 선사하고, 상상력을 동원하여 인간의 삶, 감정, 경험 등을 깊이 탐구하고 표현합니다.
특징: 현실을 그대로 재현하기보다는 작가의 상상력과 감정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비유, 상징, 다양한 수사법 등 문학적 기법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생생한 이미지와 분위기를 만듭니다. 독자의 감정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주요 장르: 소설, 중편 소설(포베스트), 단편 소설(라스스카스), 서사시(포에마), 발라드, 시.
러시아에서 어떤 게임 장르가 인기 있나요?
집, 대중교통, 직장은 여전히 모바일 게임의 가장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평균적으로 게이머들은 5가지 장르의 게임을 즐깁니다: 퍼즐(78%), 보드 게임(71%), 레이싱(60%), 슈터(59%), 시뮬레이션(53%).
이 중 슈터와 레이싱은 e스포츠 종목으로 활발하며, 특히 슈터(59%)는 모바일에서도 인기가 높아, PUBG Mobile 등 경쟁적인 게임들이 있습니다.
PC 게이머들은 슈터(69%)와 레이싱(65%)을 선호합니다.
PC e스포츠의 핵심은 역시 슈터 장르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2와 발로란트가 대표적입니다.
정밀한 조작과 팀 전략이 중요하며, 레이싱 시뮬레이션도 F1 Esports와 같이 전문적인 경쟁 무대가 있습니다.
MOBA(예: 롤, 도타 2)나 배틀 로얄(예: 에이펙스 레전드) 장르 역시 e스포츠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게임은 어떻게 분류되나요?
유아교육의 선구자인 프뢰벨은 놀이가 아이들의 전반적인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놀이를 세 가지 주요 유형으로 분류했습니다.
그는 놀이가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아이의 신체적, 정신적, 감각적 성장을 돕는 중요한 교육 도구라고 보았으며, 놀이의 발달적 효과를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분류했습니다.
- 정신 발달을 위한 놀이 (지적 놀이)
아이의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기억력, 집중력, 언어 발달 등을 촉진하는 놀이입니다. 논리적 사고와 추론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둡니다. 예를 들어, 퍼즐, 구조적인 블록 쌓기, 기억력 게임, 이야기 만들기, 수수께끼 풀이 등이 있습니다.
- 감각 기관 발달을 위한 놀이 (감각 놀이)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등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고 발달시키는 놀이입니다. 주변 환경을 탐색하고 정보를 인지하는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다양한 재료의 질감 느끼기, 색깔과 모양 탐색, 소리 구분하기, 자연물 만져보기 등이 좋은 예시입니다.
- 움직임 발달을 위한 놀이 (운동 놀이)
아이의 대근육과 소근육 발달, 신체 협응력, 균형 감각 등을 향상시키는 놀이입니다. 신체 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발산하고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데 기여합니다. 뛰기, 달리기, 공 던지기/받기 같은 대근육 활동과 블록 끼우기, 그림 그리기, 가위질하기 같은 소근육 활동 모두 포함됩니다.
프뢰벨의 이러한 분류는 놀이가 아이의 특정 발달 영역에 집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하지만, 실제 놀이에서는 이 세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나타나 아이의 통합적인 발달을 돕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장르가 있나요?
문학 장르 분류? 음, 이거 딱 게임 장르 나누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됨. RPG, FPS, 시뮬레이션처럼. 어떤 건 딱 나뉘는데 어떤 건 경계가 엄청 흐릿해서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할지 애매한 놈들이 있지.
특히 시(서정 장르) 같은 건 리듬 게임이나 퍼즐 게임처럼 특정 흐름이나 감정에 집중하는 방식이라 구분이 좀 명확한 편인데, 소설 같은 산문은 오픈월드 RPG나 복합 장르 게임처럼 서사, 세계관, 캐릭터, 시스템 등등 변수가 워낙 많아서 장르 경계가 흐릿한 경우가 많음. 개발자가 의도한 핵심 플레이나 스토리가 뭔지에 따라 갈리는 느낌이랄까.
뭐, 대충 큰 틀에서 구조나 스케일, 핵심 요소 기준으로 따지면 이렇게 13가지로 나눈다고들 하네:
- 에포페이아 (Эпопея): 프랜차이즈 대서사시. 몇 편에 걸쳐 이어지는 스케일 오지는 게임 시리즈. 전체 시리즈를 다 깨야 비로소 그 진가를 알 수 있는.
- 에포스 (Эпос): 한 편으로 끝장 보는 초대형 서사 게임. 세계관의 근본 오브 근본을 다루는 기념비적인 작품. 스토리 깊이나 세계관 설정에 미친 듯이 파고드는 스타일.
- 로망 (Роман): 스토리에 몰빵한 갓겜. 몰입도 미쳤고 캐릭터 서사나 관계 빌딩, 사회 비판 같은 깊이 있는 주제를 다루는 스타일.
- 포비스트 (Повесть): 대형 DLC나 외전 격. 본편 스케일은 아닌데 특정 캐릭터나 사건에 집중해서 깊이 있게 파고드는 스토리 중심.
- 노벨라 (Новелла): 짧고 굵은 인디 명작 내지는 특정 테마 집중형 게임. 메시지가 확실하고 플레이 타임은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 라스카스 (Рассказ): 단편 게임. 아이디어 하나로 승부하거나 특정 순간/사건에 집중. 짧게 치고 빠지는데 임팩트 있는.
- 스케치 (Скетч): 특정 장면이나 캐릭터 묘사에 집중. 게임 속 짧은 컷신이나 환경 스토리텔링, 특정 캐릭터의 짧은 에피소드 느낌.
- 피예사 (Пьеса): 대화 선택지 겁나 많고 캐릭터 관계 빌딩이나 갈등 해결이 핵심인 게임. 비주얼 노벨이나 대화 중심 RPG처럼 상호작용이 중요.
- 오체르크 (Очерк): 현실 기반 다큐멘터리 게임이나 관찰 시뮬레이션. 아니면 특정 대상이나 현상을 객관적으로 분석/묘사하는 느낌. 유저들 생태계 분석 글 같은?
- 에세 (Эссе): 개발자 인터뷰나 제작 비화, 게임 비평, 개인적인 리뷰 같은 느낌.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이나 경험을 풀어내는 형식.
- 오푸스 (Опус): 그냥 ‘이게 그 개발사의 역작이다’, ‘인생 명작이다’ 하는 대표작 느낌? 장르 불문하고 중요한 결과물에 붙일 수 있는 이름.
- 오다 (Ода): 특정 대상 찬양? 오마주 게임이나 아름다운 그래픽/사운드로 플레이어에게 경외감을 주는 아트 게임 같은 느낌.
- 비데니야 (Видения): 완전 실험적이거나 꿈, 환상 같은 비현실적인 연출 게임. 아트 게임이나 특정 트립 시퀀스처럼 상징적이고 난해할 수 있음.
이게 딱딱 칼로 자르듯이 나뉘는 건 아니고, 게임도 액션 RPG나 전략 시뮬레이션처럼 장르 섞는 게 흔하잖아. 문학도 마찬가지로 저 장르들이 서로 영향 주고받고 퓨전되는 경우가 많음. 어떤 장르는 한 번 플레이(독서)하면 끝인데, 어떤 건 반복 플레이(재해석)하면서 숨겨진 요소나 다른 엔딩(의미)을 찾는 재미가 크고.
게임은 어떻게 분류되나요?
게임 분류는 목적에 따라 다양한 방식이 존재합니다. 말씀하신 펑크(Funk)와 부흐만(Buchman)의 분류는 주로 게임 내 콘텐츠, 특히 폭력성 분석에 중점을 둔 방식 중 하나이며, 연구 목적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이 분류는 게임을 크게 여섯 가지 범주로 나눕니다:
1. 일반 엔터테인먼트 (General Entertainment): 스포츠, 전략, 퍼즐, 보드 게임 등 전투나 파괴 요소가 주가 아닌, 순수한 오락이나 기술 기반 플레이에 초점을 맞춘 게임입니다. 긴장감이나 경쟁은 있을 수 있으나 직접적인 폭력성은 없습니다.
2. 교육용 (Educational): 특정 지식 습득, 학습 목표 달성, 문제 해결 능력 향상 등을 주 목적으로 설계된 게임입니다. 놀이 요소를 통해 학습 효과를 높입니다.
3. 판타지 폭력 (Fantasy Violence): 비현실적인 캐릭터(몬스터, 만화 캐릭터) 간의 싸움이나 비현실적인 환경에서의 파괴를 포함하는 게임입니다. 현실 세계의 폭력과는 거리가 있어, 인지적/정서적 영향이 현실 폭력 게임과 다를 수 있다고 간주됩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적과 싸우거나 장애물을 파괴하는 요소가 포함됩니다.
4. 인간 폭력 (Human Violence): 현실적이거나 현실에 가까운 인간 캐릭터 간의 직접적인 전투, 싸움, 전쟁 등을 다루는 게임입니다. 판타지 폭력에 비해 실제 폭력과의 연결성이 더 높다고 여겨질 수 있습니다.
5. 비폭력 액션 (Nonviolent Action): 빠른 반응 속도, 조작 능력, 민첩성 등을 요구하지만 폭력이나 파괴가 주요 콘텐츠가 아닌 게임입니다. 레이싱 게임, 일부 플랫폼 게임 등이 해당됩니다.
6. 성인 액션 (Mature Action): 극도로 사실적이거나 잔인한 폭력, 유혈 묘사 등 성인 대상 콘텐츠를 포함하는 게임입니다. 이 분류는 콘텐츠의 수위가 매우 높음을 명확히 합니다.
이러한 분류법은 게임 콘텐츠가 사용자에게 미치는 영향, 특히 폭력성 노출과 관련된 연구에서 게임 샘플을 구조화하고 비교 분석하는 데 유용합니다. 어떤 종류의 게임을 특정 연령대나 그룹에 노출시켰을 때 어떤 반응이 나타나는지 등을 연구할 때 기초 자료로 활용됩니다.
다만, 이는 여러 분류 체계 중 하나일 뿐이며, 게임을 장르(RPG, FPS, 시뮬레이션 등), 플랫폼(PC, 모바일, 콘솔 등), 또는 연령 등급(ESRB, PEGI 등 심의 기준)에 따라 분류하는 방식도 널리 사용됩니다. 분석의 목적에 따라 가장 적합한 분류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한 게임이 여러 분류에 걸쳐 있거나 경계가 모호한 경우도 많습니다.
어떤 장르예요?
장르란 우리가 읽고 보고 듣는 것을 시간과 문화에 따라 분류하기 위해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장르는 독자나 시청자가 어떤 종류의 내용을 기대할 수 있을지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창작자에게는 일종의 틀을 제공하기도 하죠.
하지만 장르는 고정된 것이 아닙니다. 한 문화권에 존재했던 장르가 다른 문화권에서는 없을 수도 있고, 시간이 흐르면서 새로운 장르가 나타나거나 기존 장르가 변형되기도 합니다.
장르는 끊임없이 진화하며, 때로는 여러 장르가 섞여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가장 오래된 게임 장르는 무엇인가요?
가장 오래된 게임 장르는 바로 어드벤처야.
원조는 1970년대에 나온 ‘Colossal Cave Adventure‘라는 게임인데, 처음에는 그냥 ‘Adventure‘라고도 불렸어. 이 게임 이름 자체가 장르의 이름이 된 거지.
요즘 게임 생각하면 안 되고, 이건 완전 텍스트 기반이었어. 화면에 글자만 나오고, 플레이어가 직접 명령어를 입력해서 움직이고, 환경을 탐색하고, 꼬여있는 퍼즐을 풀면서 스토리를 진행하는 방식이었지. 말 그대로 상상력을 엄청 써야 하는 게임이었어.
이 게임이 나중에 그래픽 어드벤처 같은 후대 장르에 엄청난 영향을 줬고, 사실상 현대 게임의 가장 초기 형태 중 하나라고 보면 돼. 게임의 뿌리 같은 존재지.
2025년에 무슨 게임을 할까?
Assassin’s Creed Shadows: 드디어 어크가 일본 봉건 시대로 간다! 닌자와 사무라이 주인공으로 스텔스와 액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각. 오픈 월드 스케일은 여전할 거고, 파쿠르 맛집인 건 두말할 필요 없음. 설정만으로도 역대급 기대작!
Elden Ring: Nightreign: (목록에 있는 제목이지만 아마 초대형 DLC Shadow of the Erdtree를 착각한 듯?) 이건 ‘로그라이크’ 같은 장르가 아니라, 본편 스케일에 버금가는 액션 RPG 확장팩임. 새로운 지역, 끔찍한 보스들, 새로운 무기와 주문, 스토리가 대거 추가될 예정. 본편 재밌게 했다면 이건 무조건 해야 되는 2025년 필구 타이틀 중 하나.
The Dark Pictures Anthology: Directive 8020: 다크 픽쳐스 시리즈의 다음 이야기. 이번에는 우주 배경의 SF 호러다. 시리즈 특유의 선택지 기반 인터랙티브 드라마와 쫄깃한 공포 연출이 기대됨. 친구랑 같이 하면 더 재밌을 듯!
Death Stranding 2: On The Beach: 코지마 감독의 그 잡채! 여전히 독특하고 기묘한 ‘스트랜드 게임’ 장르. 전작 주인공 샘 포터 브릿지가 다시 등장하고, 비주얼은 또 얼마나 미쳐있을지 기대된다. 배달 외에 어떤 새로운 기믹과 충격적인 스토리가 기다릴지 예측불가.
Mafia: The Old Country: 마피아 시리즈 신작, 아마 프리퀄일 가능성이 높음. 전작들처럼 묵직한 스토리텔링과 시대 배경 구현이 중요할 거 같음. 느와르 감성 제대로 살려서 원조 마피아의 영광을 재현해주길 바란다.
Dying Light: The Beast: (이 제목이 공식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음, 확장팩일 수도?) 만약 신작이라면, 다잉 라이트 특유의 파쿠르 액션과 좀비 서바이벌은 기본으로 깔고 갈 듯. 밤이 되면 더욱 무서워지는 분위기도 여전할 거고. 제작사 테크랜드의 좀비 액션 기대해 본다.
Borderlands 4: 설명이 필요 없는 루터 슈터 끝판왕! 더 많고 미친 총들, 끝없는 파밍, 정신 나간 캐릭터들과 유머 코드, 그리고 친구와 함께하는 코옵 플레이. 보더랜드 팬이라면 이미 기대 만발일 것. 뭘 상상하든 그 이상의 총이 나올 거다.
Doom: The Dark Ages: 둠 슬레이어가 이제 중세로 간다! 중세 판타지 배경의 핵앤슬래시 1인칭 슈터(FPS). 둠 특유의 빠르고 잔혹한 전투, 귀에 박히는 메탈 사운드트랙은 그대로. 도끼나 방패 같은 새로운 무기들이 전투 스타일에 어떤 변화를 줄지 기대된다. FPS 덕후라면 이건 무조건 해야 됨.
어떤 1위 게임을 할까요?
마인크래프트요. 최고의 시작점 중 하나입니다.
이 게임의 핵심은 무한 생성되는 세계에서의 탐험, 생존, 그리고 창조입니다. 단순히 몬스터를 잡고 엔딩을 보는 것을 넘어,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환경을 개척하는 깊이가 있습니다.
생존 모드에서는 자원 관리, 위험 회피, 거점 마련 등 실제 생존과 유사한 긴장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초반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점차 거대한 건축물을 짓거나 복잡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이 큰 즐거움이죠.
반면 크리에이티브 모드는 당신의 상상력이 유일한 한계가 됩니다. 말 그대로 무한한 블록과 자원을 가지고 꿈꾸던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들 수 있죠. 건축, 예술, 심지어 간단한 프로그래밍 원리를 이용한 회로까지 구현 가능합니다.
모든 주요 플랫폼에서 플레이 가능하며, 특히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거나 경쟁하며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는 이 게임의 수명을 무한정 늘려줍니다. 전 세계 플레이어들이 만든 서버나 모드 콘텐츠는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키고요.
수많은 게임을 경험한 입장에서 봐도, 마인크래프트만큼 자유롭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은 흔치 않습니다. 당신의 시간과 창의력을 투자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게임은 어떤 종류의 활동입니까?
게임은 물질적 생산물이 아닌 과정 자체에 집중하는 활동이다. PvP 관점에서 이 과정은 상상 속 전장에서 벌어지는 의지와 실력의 충돌이며, 자신을 시험하는 무대다. 단순히 오락을 넘어, 숙련자에게는 치밀한 전략 실행과 변수 창출의 짜릿함 그 자체다.
학습은 지식, 기술, 능력을 습득하는 것이다. PvP에서 학습은 실력 향상의 절대적인 엔진이다. 게임 메커니즘 숙달, 전략 이해, 상대방 분석 능력, 그리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한 순간적인 대처 능력까지. 이 모든 것은 끊임없는 학습을 통해 얻어지며, 이를 통해 단순한 플레이어에서 진정한 강자로 거듭날 수 있다.
다양한 게임을 어떻게 분류할 수 있나요?
게임을 나누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는데, 그중에 ‘라이트’라는 분이 이렇게 나눴다고 해요.
첫 번째는 교육 또는 인지 게임이에요. 이건 솔직히 방송에서 자주 보긴 어렵지만, 머리 쓰는 퍼즐이나 뇌지컬 키우는 게임들이 여기 들어가겠죠. 두뇌 회전 막 시키는 종류?
다음은 스포츠 게임. FIFA나 NBA처럼 실제 스포츠 따라 하는 게임들? 이건 뭐 설명 안 해도 다 알죠. 현실 스포츠 보는 거 좋아하면 몰입하기 딱 좋죠.
그리고 감각운동 게임이 있어요. 쉽게 말해 몸 쓰는 게임? 손가락 막 움직여야 하고, 반사 신경 중요한 게임들이죠. 액션, 격투, 슈터 같은 것들이 여기 속하고, 운전이나 레이싱 시뮬레이터도 이쪽에 넣었어요. 반응 속도가 생명인 게임들이죠.
네 번째는 다른 차량 시뮬레이터입니다. 운전/레이싱 빼고 다른 시뮬레이터들 있잖아요? 비행기나 배 같은 거 조종하는 시뮬레이션 게임들. 이건 좀 더 전문적인 느낌? 특정 장비 조작에 집중하는 시뮬레이션들이 여기 해당되겠네요.
마지막으로 전략 게임! 이건 머리 싸움이죠. 생각 많이 하고, 빌드 짜고, 상대방 수 읽고. 스타크래프트나 문명 같은 게임들이 대표적입니다. 실시간이든 턴제든 깊은 사고력이 중요한 장르예요.
장르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장르 종류 말이지? 분류 방식에 따라 다르긴 한데, 딱 떨어지는 건 시(리릭) 쪽이고 소설(산문) 쪽은 경계가 좀 애매해. 약간 게임 장르 중에서도 MMORPG랑 AOS처럼 딱 구분되는 거랑, 어드벤처처럼 이것저것 섞인 거 같은 느낌이랄까? 복잡하지만 알아두면 나쁠 건 없지.
이 기준대로 가면 보통 13가지로 나눈다고 하더라고. 마치 챔프 티어표 나누듯이 말이야. 대충 파악해두면 나중에 써먹을 데가 있을 거야.
- 에포페이아 (эпопея): 초대형 서사. 나라의 흥망성쇠 같은 거.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이나 수백 시간짜리 MMORPG 메인 퀘스트 생각하면 됨.
- 에포스 (эпос): 서사시. 영웅 이야기 같은 운율 있는 긴 시. 전설적인 선수들의 일대기 같은 느낌?
- 로망 (роман): 장편 소설. 인물, 배경 엄청 자세하고 복잡함. 스토리 깊은 싱글 RPG 같지. 몰입해서 쭉 달리는 거.
- 포베스트 (повесть): 중편 소설. 장편보단 짧고 단편보단 길어. DLC 정도 분량이라고 생각하면 편해.
- 노벨라 (новелла): 짧은 소설인데, 보통 하나의 사건이나 반전에 집중하는 편. 단막극이나 짧은 애니메이션 클립 같음.
- 라스스카스 (рассказ): 그냥 짧은 이야기. 이스터 에그 발견하거나 경기 중 짧은 해프닝 보는 느낌?
- 스케치 (скетч): 짧고 유머러스하거나 가벼운 콩트. 쇼츠 영상이나 킬캠처럼 순간적인 거.
- 피예사 (пьеса): 희곡. 대화 위주. 팀 보이스 들어가서 전략 짜고 오더 내리는 과정 같음.
- 오체르크 (очерк): 사실 기반 관찰 기록. 경기 후 분석 기사나 패치 노트 해설 같은 거. 현실 밀착형이지.
- 에세 (эссе): 개인적인 생각이나 경험 풀어내는 글. 개인 방송 썰이나 선수 블로그 글 비슷해.
- 오푸스 (опус): 그냥 ‘작품’을 좀 있어 보이게 부르는 말. 특히 음악이나 문학에서. 선수의 역대급 플레이나 팀의 완벽한 경기 자체를 말할 때 ‘오늘 오푸스 나왔다’ 느낌?
- 오다 (ода): 칭송하는 시. 우승팀이나 특정 선수를 찬양하는 글이나 팬심 담은 시 느낌.
- 비데니야 (видения): 꿈이나 환상 같은 비현실적 내용. 버그 때문에 이상한 장면 본 거나 꿈에서 프로게이머 되는 상상 같은 거?
뭐 대충 이런 식이라고 보면 됨. 장르 파악이 메타 이해에 도움 되듯이, 이런 것도 알아두면 나쁠 건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