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에 영향을 준 게임은 무엇인가요?

닼크 소울에 영향을 준 게임? 당연히 킹스 필드지. 1994년 FromSoftware에서 PlayStation으로 발매된 1인칭 던전 크롤러 말이야. 단순히 영적인 전신이라고 하기엔 부족해. 킹스 필드는 닼크 소울의 뼈대를 이루는 시스템, 분위기, 심지어 적 디자인까지 직접적으로 계승했어.

느리고 묵직한 전투 시스템, 제한적인 회복 수단, 숨 막히는 던전 탐험, 그리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튀어나오는 함정들. 킹스 필드를 해본 사람은 닼크 소울의 난이도가 어디서 왔는지 바로 알 수 있지. 물론 그래픽은 비교 불가지만, 코어한 게임플레이는 닼크 소울과 놀랍도록 닮았어.

레벨 디자인도 주목할 만해. 킹스 필드의 맵은 미로처럼 얽혀있고, 숨겨진 통로와 아이템들이 가득해. 닼크 소울의 월드 디자인도 마찬가지잖아? 곳곳에 숨겨진 비밀들을 파헤치며 탐험하는 재미는 두 게임 모두 최고 수준이지.

결론적으로 킹스 필드는 닼크 소울의 ‘영적인 전신’을 넘어, 닼크 소울의 DNA를 직접적으로 구성하는 핵심 요소라고 봐야 해. 닼크 소울의 팬이라면 꼭 한번 플레이해볼 가치가 있는 게임이지. (물론, 각오는 단단히 해야 할 거야.)

다크 소울 제작자들은 무엇에서 영감을 받았나요?

Dark Souls 개발의 영감은 단순히 FromSoftware의 이전 작품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Demon’s Souls 개발 당시, 제작진은 Ico의 고독한 분위기, The Legend of Zelda의 던전 탐험 요소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특히, 전투 시스템과 세계관 구축에 있어 만화 ‘베르세르크’의 영향은 지대합니다. 갑옷 디자인, 괴물 디자인, 심지어 일부 장면 연출까지 ‘베르세르크’의 어둡고 절망적인 분위기가 깊숙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Saint Seiya’의 갑옷 디자인과 영웅적인 테마, 그리고 ‘JoJo’s Bizarre Adventure’의 독특한 캐릭터 디자인과 스타일리시한 액션 연출 역시 Dark Souls 세계관의 시각적 요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작품들의 영향은 Dark Souls를 단순한 액션 게임을 넘어, 깊이 있는 서사와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작품으로 완성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특히, ‘베르세르크’는 단순한 영감을 넘어 Dark Souls의 핵심적인 정체성을 형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미야자키 히데타카는 가난했었나요?

미야자키 히데타카는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다는 건 팩트. 피지컬이 부족한 환경이었지. 책을 읽는 걸 좋아했지만, 집안 형편 때문에 책을 살 수 없어서 도서관을 애용했다는 건, 마치 저사양 PC로 연습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어.

책 내용 중 이해 안 가는 부분은 상상력으로 채웠다는 건, 정보 부족을 창의성으로 극복했다는 거야. 마치 불리한 상황에서도 뇌지컬로 승리하는 전략을 짜는 것과 같지. 제한된 환경 속에서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구축한 거지.

스네이프를 사랑했던 사람은 누구였나요?

스네이프를 짝사랑한 사람은 없지만, 릴리 에반스는 그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존재였어. 둘은 어릴 적부터 절친한 사이였지만, 스네이프가 어둠의 마법에 심취하고 다른 머글 태생 학생들에게 보이는 태도 때문에 릴리는 점점 그에게 실망하게 돼.

스네이프는 릴리를 깊이 사랑했지만, 그의 어둠에 대한 집착은 결국 그녀를 밀어내. 흥미로운 점은 스네이프가 ‘무언의 맹세’를 깨고 볼드모트에게 릴리의 가족, 특히 릴리를 보호해달라고 빌었다는 거야. 하지만 볼드모트는 이를 무시했고, 릴리는 제임스 포터에 의해 스네이프의 바람과는 반대로 보호받게 돼.

릴리와 스네이프의 관계는 단순히 짝사랑을 넘어 복잡한 감정의 얽힘이야. 릴리는 스네이프의 좋은 면을 보았지만, 그의 어둠을 받아들일 수 없었고, 결국 제임스와의 관계를 선택하게 돼. 스네이프는 릴리의 죽음 이후 평생 동안 그녀를 잊지 못하고, 그녀의 아들 해리를 보호하며 속죄하는 삶을 살아.

다크 소울”은 “해리 포터”에서 영감을 받았나요?

미야자키 히데타카, 다크 소울 시리즈의 아버지죠, 사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엄청난 팬이라는 건 꽤 알려진 사실입니다. 단순히 팬심을 넘어서, 게임 내 특정 요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줬다고 봐야 할 부분이 있죠.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공작의 서고입니다. 다크 소울 1의 후반 지역인데, 해리 포터 영화에 등장하는 거대한 도서관들의 분위기를 상당 부분 차용했습니다. 단순히 책장의 배치나 규모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색감이나 조명까지 유사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죠.

또 다른 흥미로운 점은 NPC 디자인입니다. 미야자키 본인이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특정 NPC를 디자인할 때 엠마 왓슨, 즉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의 이미지를 염두에 뒀다는 추측이 상당히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물론 공식적인 발표는 아니지만, 얼굴 생김새나 캐릭터의 지적인 분위기 등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죠.

하지만, 다크 소울 전체가 해리 포터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다크 판타지라는 큰 틀 안에서, 미야자키 특유의 어둡고 절망적인 세계관을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하겠죠. 해리 포터는 단순히 일부 요소에 대한 영감 정도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리하자면:

공작의 서고: 해리 포터 영화 속 도서관 분위기 차용
특정 NPC 디자인: 엠마 왓슨(헤르미온느) 이미지 참고 추정
전체적인 세계관: 다크 판타지 기반, 해리 포터는 부분적인 영감

물론,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어떤 영감을 받느냐는 개인의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야자키의 인터뷰나 게임 내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해리 포터는 분명히 다크 소울에 작게나마 영향을 준 요소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어려운 다크 소울은 무엇인가요?

엘든 링이 소울류 게임 중에 제일 어렵다고 단언할 수 있지. 다크 소울 3도 물론 어려운 보스전 많긴 한데, 구르기만 잘하면 어떻게든 깨는 맛이 있거든. 근데 엘든 링은 엇박자 공격에, 광역 공격 범위도 엄청 넓고, 몬스터 AI도 훨씬 영악해졌어. 특히 초반 지역부터 튀어나오는 트리가드, 룬 베어 이런 애들은 진짜 끔찍하지. 다크 소울 3에서 구르기만 믿고 덤볐다가는 진짜 코 깨질 거야. 그리고 엘든 링은 오픈 월드라서 레벨 디자인도 맵 전체를 고려해야 돼. 특정 지역은 웬만큼 레벨 올려서는 절대 못 깰 난이도고. 다크 소울 시리즈는 그래도 레벨 디자인이 선형적이라서, 막히면 노가다해서 레벨 올리면 어느 정도 해결되거든. 엘든 링은 레벨 올려도 안 되는 경우가 많아. 무기 강화, 탈리스만 세팅, 전회 활용, 심지어 영체 소환까지 완벽하게 조합해야 겨우 깰 수 있는 보스들이 수두룩해. 그래서 컨트롤만 좋다고 되는 게임이 절대 아니야. 전략적인 사고가 진짜 중요해. 솔직히 말해서 다크 소울 시리즈는 그냥 ‘어렵다!’ 이런 느낌인데, 엘든 링은 ‘더럽게 어렵다!’ 이런 느낌이야. (웃음)

해리 포터에서 누가 제일 강해?

해리 포터 세계관 최강자를 논하는 것은 매우 복잡한 문제입니다. 단순한 힘만으로는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역사적으로, 그리고 설정상 ‘논쟁의 여지가 없는’ 최강자는 단연코 멀린입니다. 그의 마법 능력은 전설로 남아 있으며, 후대 마법사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가 정확히 어떤 마법을 사용했는지는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아서 왕 전설과의 연관성을 고려할 때 상상 이상의 힘을 지녔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볼드모트 (톰 리들)는 뛰어난 지능과 강력한 마법 능력을 겸비한 어둠의 마법사입니다. 그는 금지된 마법에 능통하며, 호크룩스를 통해 불멸에 가까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의 마법 전투 능력은 상당하지만, 사랑의 힘과 같은 근본적인 마법에는 약점을 드러냅니다.

킹슬리 샤클볼트는 뛰어난 오러이자 전략가입니다. 그는 침착하고 냉철한 판단력으로 전투를 지휘하며, 강력한 방어 마법과 변신술에 능합니다. 그의 결단력과 리더십은 볼드모트와의 전쟁에서 큰 역할을 했습니다.

미네르바 맥고나걸은 호그와트의 교수이자 그리핀도르 기숙사 사감입니다. 그녀는 변신술의 대가이며, 뛰어난 마법 전투 능력과 지략을 겸비했습니다. 그녀는 호그와트를 지키기 위해 용감하게 싸웠으며, 학생들에게 존경받는 스승입니다.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뛰어난 마법약 제조 실력과 어둠의 마법 방어술 능력을 지닌 인물입니다. 그의 복잡한 과거와 숨겨진 충성심은 그를 더욱 입체적인 캐릭터로 만듭니다. 그의 뛰어난 마법 실력은 그의 이중 스파이 활동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는 뛰어난 지능과 학습 능력을 가진 마법사입니다. 그녀는 방대한 마법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친구들을 돕는 데 헌신적입니다. 그녀의 지식과 논리적인 사고는 위기 상황에서 빛을 발합니다.

해리 포터는 볼드모트를 물리칠 운명을 타고난 마법사입니다. 그는 강력한 보호 마법의 수혜자이며, 사랑의 힘을 통해 어둠의 마법에 저항합니다. 그의 용기와 희생정신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호레이스 슬러그혼은 뛰어난 마법약 제조 실력을 가진 교수입니다. 그는 유명한 마법사들을 제자로 두었으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들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의 마법 실력은 상당하지만, 전투적인 성향은 부족합니다.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는 볼드모트에 대한 광적인 충성심을 가진 죽음을 먹는 자입니다. 그녀는 잔인하고 냉혹하며, 강력한 어둠의 마법을 사용합니다. 그녀의 정신적인 불안정성은 그녀를 더욱 위험한 존재로 만듭니다.

해리 포터 관련 가장 논란이 많았던 팬픽은 뭐예요?

가장 논란이 많았던 해리 포터 팬픽을 꼽으라면 단연 My Immortal이 거론됩니다. 이 작품은 팬픽 역사상 최악의 작품 중 하나로 여겨질 정도입니다. 출판 직후 악명 높은 명성을 얻게 된 이유는 끊임없이 등장하는 문법 및 철자 오류, 일관성 없는 플롯, 그리고 원작 해리 포터 세계관에 대한 완전한 무시 때문입니다. My Immortal의 주인공 Ebony Dark’ness Dementia Raven Way는 메리 수 (Mary Sue, 작가의 이상이 과도하게 반영된 캐릭터)의 전형을 보여주며, 원작 캐릭터들은 심하게 왜곡되어 묘사됩니다. 엉뚱한 고딕 패션 묘사와 비현실적인 폭력 묘사는 작품의 퀄리티를 더욱 떨어뜨립니다. 이 팬픽은 팬덤 내에서 ‘How Not To Write’의 대표적인 예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팬픽 작성을 위한 교훈적 자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심지어 My Immortal을 패러디하거나 비평하는 콘텐츠가 엄청나게 많이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다크 소울에서 가장 강력한 클래스는 무엇인가요?

워리어, 솔직히 다크 소울 입문자한테는 거의 치트키 수준이야. 근력 스탯 빵빵하고 초기 장비도 튼튼해서 초반 진행이 진짜 쾌적해. 특히 다크 소울은 빌드가 생명인데, 워리어는 근력 기반 빌드, 기량 기반 빌드, 심지어 혼합 빌드까지, 뭘로 키워도 포텐셜이 터져. 무기 적응력도 엄청나서 맘에 드는 무기 나오면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지. 초반 난이도가 낮아서 시스템 적응하기에도 좋고, 후반 성장 가능성도 무궁무진해서 고인물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클래스야. 결국 다크 소울은 자기 손에 맞는 빌드 찾는 게 중요한데, 워리어는 그 탐색 과정을 진짜 효율적으로 만들어줘. 고민할 시간에 몬스터 한 마리 더 잡는 게 이득 아니겠어?

제 불멸 팬픽 길이는 얼마예요?

불멸 팬픽 길이는, 제작자 주석에 Raven이라는 친구 (유저네임 “bloodytearz666”)가 편집 및 베타 리더로 언급되어 있어. 2006년 초부터 2007년까지 연재되었고, 최종 44챕터, 약 22,700단어 분량이야. 이 정도 볼륨이면, 초반 빌드업이 얼마나 탄탄한지, 중반 운영 전략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그리고 후반 마무리 (endgame)가 얼마나 깔끔한지에 따라 평가가 갈릴 수 있겠지. 2만 단어 초반이면, 템포가 너무 느려지지 않도록 스토리 진행 속도 조절이 중요해.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압축해서 전달해야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을 거야. Bloodytearz666의 편집 실력이 관건이겠는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왜 오스카상을 거부했나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2003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아카데미상을 받았을 때 미국에 가지 않은 건 단순히 스케줄 때문이 아님. 마치 프로게이머가 대회 불참 선언하는 것처럼, 그는 이라크 전쟁에 대한 항의였음.

이건 마치 롤드컵 결승 앞두고 정치적 신념 때문에 보이콧하는 탑솔러 보는 느낌? 미야자키 감독은 제국주의적 폭력에 대한 조용한, 하지만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한 거임. 쌉고수들은 자기 신념 굽히지 않지. 승리보다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 걸 보여준 셈. 마치 스타크래프트 황제 임요환이 승부조작 제의 거절한 것처럼.

호수에서 무슨 패트로누스가 나왔어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호수에서 나타난 패트로누스는 무엇이었을까?”에 대한 명확한 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숫가에 나타난 패트로누스는 바로 스네이프의 패트로누스, 즉 암사슴이었습니다. 이 사실은 스네이프의 기억을 통해 밝혀지죠. 여기서 중요한 점은 패트로누스가 단순히 ‘보호’의 의미를 넘어,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길잡이’ 역할도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스네이프의 암사슴 패트로누스는 해리 포터와 그의 친구들이 호크룩스를 파괴하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동안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암사슴 패트로누스는 해리의 눈길을 끌어, 그를 호수로 이끌었습니다.
호수 바닥에는 바로 그리핀도르의 검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이 검은 호크룩스를 파괴하는데 필수적인 도구였죠.
스네이프는 해리를 보호하려는 자신의 깊은 사랑과, 덤블도어에 대한 충성을 동시에 표현하기 위해 패트로누스를 이용했습니다. 이것은 매우 복잡하고 감동적인 설정입니다.

따라서, 호수에서 나타난 패트로누스는 단순한 마법적 존재가 아니라, 스네이프의 숨겨진 진심과, 해리를 돕고자 하는 간절한 염원이 담긴 중요한 매개체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패트로누스의 형태는 그 사람의 가장 강력한 감정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스네이프에게 릴리는 단순한 연인이 아닌, 그의 인생 전부였다는 것을 암시하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뭐가 더 어려워요: 엘든 링 아니면 다크 소울?

닼소3가 엘든 링보다 어려운 건 당연한 얘기. 엘든 링 보스 러쉬는 확실히 매운맛인데, 문제는 닼소3는 필드 몹 하나하나, 함정 하나하나가 PvP 고인물 멘탈 깨부수는 수준으로 악랄함. 닥돌? 끔살이지.

엘든 링은 오픈 월드라 레벨 디자인이 좀 너프된 감이 있어. 뺑뺑이 돌면서 스탯 찍고 좋은 템 파밍하면 웬만한 보스도 걍 찍어 누를 수 있음. 근데 닼소3는 그런 거 없음. 스탯 아무리 높아도 패턴 모르면 걍 죽는 거고, 템 아무리 좋아도 위치 잘못 잡으면 낙사임. PvP 실력 늘리는 데는 닼소3만한 게임이 없음.

진짜 고수는 닼소3에서 몹한테 안 죽고, 함정에 안 걸림. 닼소3에서 살아남았으면 엘든 링은 그냥 관광 모드임. 물론 말레니아 같은 애들한테 끔살당하는 건 어쩔 수 없고.

결론: 엘든 링은 솔로 플레이 샌드박스, 닼소3는 PvP 연습장.

Dark Souls 1에서 가장 어려운 보스는 누구인가요?

닼소 1에서 가장 어려운 보스? 웃기시네. “객관적”이라고? PvP 경험 빵빵한 내 앞에서 그런 소리 하지 마시오.

피난의 데몬: 약한 데미지? 초반 낙하 공격으로 반피 까는 건 기본이고, 폭탄 던지면 그냥 녹아내립니다. 숙련자는 맨손으로도 잡습니다. 물론, 초보에게는 압도적인 존재일 수 있겠지만, 숙련된 PvP 유저에게는 그냥 샌드백일 뿐입니다.

종탑 가고일: 팬텀 어뷰징? 닥돌해서 망치질? 웃기는 소리. PvP 고수는 숏컷을 뚫어서 혼자 잡습니다. 종탑 아래에서 딜 넣고, 점프 공격으로 머리를 노리면 순식간에 컷. 게다가 가고일 꼬리 자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하지만 PvP에서 꼬리 자르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그 찰나의 빈틈을 상대가 절대 놓치지 않으니까.

월광 나비: 팬텀 솔로 캐리? 강한 무기로 한 턴킬? PvP 고수는 방패로 마법 막으면서 딜 넣습니다. 나비가 공격할 때 빈틈이 생기는데, 그때를 노려서 폭딜. PvP 경험이 있으면 딜 타이밍을 본능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PvP에서는 원거리 공격에 대한 대비가 필수죠. 나비는 원거리 공격 패턴이 단순해서 오히려 쉬운 상대입니다.

진짜 어려운 보스는 따로 있습니다.

오른슈타인 & 스모우: 완벽한 협공, 압도적인 공격력, 예측 불가능한 패턴. PvP 2:1 싸움과 같습니다. 한 명을 집중 공략하면 다른 한 명이 순식간에 덮쳐옵니다.
기사 아르토리우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공격, 예측 불가능한 움직임. PvP 고수와의 싸움과 같습니다.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압박감.
고룡 칼라미트: 광범위 공격, 강력한 화염, 하늘을 나는 패턴. PvP에서 광역 마법 쓰는 녀석과 같습니다. 피하기 힘들고, 딜 넣기도 어렵습니다.

이 보스들은 진정한 실력 없이는 절대 깰 수 없습니다. PvP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는 존재들이죠. 단순히 공격력만 높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빈틈을 노리고, 심리전을 펼치는 능력. PvP에서 갈고 닦은 모든 경험이 이 보스들을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니, “가장 어려운 보스” 운운하기 전에 PvP부터 마스터하십시오.

소울 시리즈 중 어떤 게임이 가장 어렵나요?

아, 잠깐! ‘소울류’ 난이도 랭킹이라… 이건 좀 주관적인 영역이라 딱 잘라 말하긴 힘들지만, 내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해줄게. 단순히 클리어 난이도만 놓고 보면 이렇다는 거지, 숙련도에 따라 체감 난이도는 천차만별이야!

1위: 블러드본 (Bloodborne)

특유의 공격적인 전투 시스템, 패링보다는 회피에 집중해야 하는 스타일 때문에 초반 적응이 꽤나 어려워. 야수화 수치 관리도 중요하고, 신성 혈통 야수 같은 보스들은 진짜… 악몽 그 자체지. DLC ‘The Old Hunters’ 난이도는 말할 것도 없고.

2위: 엘든 링 (Elden Ring)

오픈 월드라서 돌아다니면서 레벨업하고 장비를 파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숨겨진 강력한 보스들이 널려있다는 뜻이야. 말레니아, 라다곤 & 엘데의 짐승… 얘네는 진짜 밸런스 논란이 끊이지 않았지. 넓은 만큼 길도 잃기 쉽고, 숨겨진 던전들도 많아서 꼼꼼하게 탐험해야 해.

3위: 다크 소울 (Dark Souls)

소울류의 원조! 불친절한 맵 디자인, 툭하면 떨어지는 낙사 구간, 끔찍한 몬스터 디자인… 모든 게 완벽하게 빡세. 특히 초반에 무덤으로 가는 길은… 멘탈 나가는 지름길이지. 흑기사 꼼수 모르면 진짜 힘들고.

4위: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Sekiro: Shadows Die Twice)

소울류보다는 액션 어드벤처에 가까운 느낌이지만, 특유의 ‘튕겨내기’ 시스템 때문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아. 눈으로 보고 반응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피지컬을 엄청 요구해. 보스들의 패턴 파악도 중요하고, 인살 타이밍을 놓치면 순식간에 죽을 수 있어. 잡기 공격 조심!

5위: 다크 소울 3 (Dark Souls 3)

전투 템포가 빨라지고, 보스들의 패턴도 더욱 다양해졌어. 특히 후반부 보스들은 진짜… 몇 번을 죽었는지 기억도 안 난다. 무명왕, 게일… 얘네는 진짜 악랄하지. 하지만 장비나 스탯이 어느 정도 갖춰지면 할만해지는 구간도 있어.

6위: 데몬즈 소울 (Demon’s Souls)

소울류의 시초! 하지만 시스템적으로는 지금 보면 불편한 점들이 많아. 풀숲 숨기, 몬스터 배치, 보스들의 기믹 등… 여러모로 유저를 엿먹이는 요소들이 많지. 하지만 소울류 특유의 분위기는 최고!

7위: 다크 소울 2 (Dark Souls 2)

가장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작품. 스테미너 관리, 적들의 떼거지 공격, 끔찍한 몬스터 배치… 여러모로 짜증나는 부분들이 많아. 하지만 DLC는 꽤나 훌륭하다는 평도 있어. 적응력이라는 스탯을 찍어야 좀 할만해진다.

왜 미야자키 하야오를 볼 수 없어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지브리 애니메이션 작품을 더 이상 볼 수 없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러시아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의 배급사가 상영권 갱신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6월 1일부터 러시아 내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지브리 작품을 볼 수 없게 되죠.

배급권은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특정 지역에서 상업적으로 상영하거나 스트리밍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합니다. 배급사는 이 권리를 획득하기 위해 제작사나 권리 소유자와 계약을 맺어야 하며,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 권리 역시 소멸됩니다.

이와 관련된 몇 가지 주목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영권 계약 조건: 계약 기간, 상영 플랫폼 (스트리밍, 극장 등), 지역, 수익 배분 등 다양한 조건이 협상됩니다.
배급사의 역할: 마케팅, 홍보, 현지화 (더빙, 자막) 등을 통해 작품의 성공적인 배급을 책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