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Dead Redemption 시리즈는 총 세 편의 메인 타이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작품인 Red Dead Revolver는 2004년에 출시되었지만, 시리즈의 전반적인 스토리와 세계관을 확립한 것은 2010년 출시된 Red Dead Redemption입니다. 이 작품은 서부극의 황혼기를 배경으로 한 압도적인 스토리텔링과 몰입도 높은 오픈월드로 큰 성공을 거두었죠.
그리고 많은 기대 속에 2018년 10월, Red Dead Redemption 2가 출시되었습니다. 전작의 프리퀄이자, 더욱 방대해진 오픈월드와 세밀하게 묘사된 캐릭터, 향상된 게임 플레이로 시리즈의 정점을 찍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3편’이라고 하면 Red Dead Redemption 2를 의미하며, 현재로서는 추가적인 메인 시리즈 발매 계획은 없습니다. 하지만 Red Dead Online이라는 온라인 모드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으니, 향후 시리즈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겠죠. Red Dead Revolver는 시리즈의 시작점이지만, 메인 스토리의 흐름을 이해하려면 Red Dead Redemption과 Red Dead Redemption 2를 플레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각 작품의 시대적 배경과 주인공의 이야기에 주목하며 플레이하면 시리즈의 깊이 있는 세계관을 더욱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속편입니까?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락스타 게임즈가 2018년에 제작, 배급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레드 데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2010년 출시된 레드 데드 리뎀션의 프리퀄입니다. 단순한 속편이 아닌, 전작의 이야기 배경을 훨씬 자세히 보여주는 전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주인공 아서 모건의 이야기는 깊이 있는 서사와 몰입도 높은 캐릭터 연출로 유명하며, 광활한 오픈 월드와 현실적인 그래픽, 그리고 디테일한 시스템(사냥, 채집, 캠프 관리 등)이 특징입니다. 전작과 비교했을 때 더욱 방대한 맵과 다양한 미션, 훨씬 자유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제공합니다. 숨겨진 이야기와 이벤트가 많으니, 꼼꼼히 탐험하고 다양한 선택지를 경험하며 플레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캠프 관리와 갱단 구성원들과의 관계 구축은 게임의 중요한 부분이며, 아서의 운명에 영향을 미칩니다.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그만큼 보상이 크고 강렬한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RDR 2를 끝내고 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RDR2 완료 후? 포스트 게임(엔드게임)에서는 미완료 퀘스트 및 사이드 퀘스트 대부분을 다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재플레이가 아니라, 이전에는 접근 불가능했던 부분이나 새로운 선택지가 열릴 수도 있으니 주의 깊게 플레이해보세요.
새로운 콘텐츠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설의 동물 사냥은 숙련된 사냥꾼에게 짜릿한 도전이 될 것이며, 숨겨진 보물을 찾아 헤매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게임 내 지도를 자세히 살펴보고, 숨겨진 단서들을 찾아내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특히, 전설의 동물 사냥은 특별한 아이템과 장비 제작에 필요한 귀중한 재료를 얻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단순히 사냥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각 동물의 서식지와 습성을 파악하여 효율적인 사냥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라인상의 정보를 활용하여 전설의 동물 위치 및 사냥 팁을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보물찾기는 지도와 퍼즐 해결 능력을 요구합니다. 단서들을 조합하여 보물의 위치를 추론하고, 숨겨진 장소를 찾아내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보물은 돈이나 귀중한 아이템 외에도, 게임의 스토리와 관련된 흥미로운 정보를 담고 있을 수 있습니다.
완벽한 엔드게임 플레이를 위해서는 이전 플레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놓쳤던 퀘스트나 숨겨진 요소들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게임 내 꼼꼼한 탐험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용하면 더욱 풍성한 엔드게임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RDR3는 2025년에 출시될까요?
Red Dead Redemption 3의 2025년 출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Rockstar Games의 개발 주기와 GTA 6 출시 후 시장 반응 분석을 고려하면, 2027-2028년 출시 가능성도 낮다고 판단됩니다. GTA 6의 개발 기간과 마케팅, 그리고 출시 후 업데이트 및 지원에 소요될 시간을 감안하면, RDR3는 2029-2030년 이후에나 출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Rockstar는 대작 타이틀 출시 후 상당 기간 동안 온라인 서비스 및 콘텐츠 업데이트에 집중하는 전략을 취해왔습니다. GTA 6의 성공적인 출시 및 장기적인 운영은 RDR3 개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Rockstar는 GTA 6의 성과에 따라 RDR3의 개발 및 마케팅 전략을 수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2029-2030년 시점은 Rockstar의 개발 및 운영 전략, 그리고 GTA 6의 시장 영향력을 고려했을 때 보다 현실적인 예상 시기입니다. 개발 자원 배분, 기술적 난이도, 그리고 시장 경쟁 환경까지 고려하면 2029-2030년 이후 출시가 더욱 유력합니다.
RDR 2에는 엔딩이 몇 개입니까?
RDR2? 네 가지 엔딩? 그건 겉핥기 수준의 이야기지. 진짜 엔딩은 네 가지가 아니야. 높은 명예와 낮은 명예, 존을 돕느냐 돈을 챙기느냐… 이런 단순한 이분법으로 나눌 수 없어.
명예 수치는 물론 중요하지. 하지만 그건 단지 표면적인 변수일 뿐이야. 실제로는 플레이어의 선택지, 미션 중의 작은 행동들, 심지어는 랜덤 이벤트까지도 엔딩에 영향을 미쳐. 겉으로 드러나는 네 가지 엔딩은, 사실 수많은 미묘한 차이를 가진 결과의 집합체일 뿐이지. 존을 돕는다고 해서 항상 같은 엔딩을 보는 것도 아니야.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존의 운명, 그리고 아서의 최후 순간까지도 크게 달라져.
돈을 챙기는 선택? 그건 단순히 이기적인 선택이 아니야. 자신의 생존, 그리고 남은 동료들을 위한 선택이 될 수도 있지. 그 선택의 결과는, 단순히 “돈을 얻고 잃는다” 수준이 아니라, 아서의 죽음에 대한 뉘앙스를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어. ‘돈을 챙겼지만 회한에 잠긴 죽음’과 ‘돈을 포기하고 평화로운 죽음’은 결코 같은 엔딩이 아니거든.
결론적으로, 네 가지 엔딩이라고 말하는 건 너무 단순한 설명이야. 수많은 변수의 조합에 따른 수많은 엔딩의 스펙트럼이라고 생각해야지. 진정한 RDR2 마스터라면, 그 스펙트럼의 끝과 끝을 모두 경험해야 할 거야.
아서를 구할 수 있을까요?
아서를 “구한다”는 건 게임의 맥락을 벗어난 이야기입니다. 게임 내 시스템 상으로는 아서의 죽음을 막을 방법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미션 진행을 회피하거나 게임 플레이 자체를 포기하는 것, 혹은 게임 데이터를 직접 조작하는 치트 활용 등, 게임 규칙을 벗어나는 행위만이 아서의 죽음을 피하는, 혹은 연장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게임의 의도된 흐름을 거스르는 행위이며, 진정한 게임 경험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아서의 죽음은 게임의 주요 서사 구조이자, 강렬한 감동과 여운을 남기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를 피하려는 시도는 작품이 의도한 메시지와 감동을 놓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게임 제작진은 아서의 비극적인 운명을 통해 깊이 있는 서사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단순히 캐릭터의 생존 여부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그의 삶과 죽음을 통해 드러나는 인간의 고뇌와 숙명에 집중하는 것이 게임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는 길입니다. 결론적으로, 아서를 “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그의 이야기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입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3가 나올까요?
레드 데드 리뎀션 3의 출시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개발 중인 것은 사실입니다. 기대감은 GTA 6를 능가할 정도로 높은데, 이는 Rockstar Games가 Red Dead Redemption 시리즈의 세계관 구축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 보여줍니다. 전작들의 흥행 성공과 방대한 세계관,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3편에 대한 기대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2편의 엔딩 이후 아서 모건의 죽음과 존 마스턴의 운명 이후의 이야기, 그리고 잊혀진 인물들과 새로운 등장인물들의 스토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게임 시스템 측면에서는 개선된 그래픽, 더욱 풍부해진 서부 개척 시대의 묘사, 그리고 전작들보다 더욱 심도있는 스토리텔링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며, 개발 기간을 고려했을 때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로, Rockstar Games의 과거 개발 패턴을 분석해보면, 장기간의 개발 기간과 완성도 높은 게임 출시를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충분한 기다림이 필요할 것입니다.
아서 모건을 어떻게 부활시킬 수 있을까요?
아서 모건을 부활시키는 방법은 없습니다. 게임 내 스토리 진행 방식 자체가 그의 죽음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구원”이라는 표현은 부적절하며, 그의 죽음은 게임의 핵심 서사 요소입니다. 게임 진행을 거부하거나, 모드 또는 치트를 사용하여 게임 데이터를 변조하는 방법 외에는 아서의 생존을 강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게임의 몰입도와 의도된 스토리텔링을 심각하게 훼손합니다. 아서의 죽음은 단순한 게임 오버가 아니라, 강렬한 감동과 깊은 여운을 남기는 중요한 서사적 전환점입니다. 게임의 의도된 경험을 온전히 즐기려면, 그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그의 죽음 이후 에피소드에서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찾아보는 것이 더욱 의미있는 플레이가 될 것입니다. 게임 플레이 자체를 변조하는 행위는 게임 개발진의 의도를 무시하는 것이며, 게임 경험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서의 죽음을 극복하는 방법은 게임의 스토리를 따라가는 것, 그리고 그 경험에서 나오는 감동을 만끽하는 것뿐입니다.
아서 모건에게서 누가 결핵에 감염되었습니까?
아서 모건의 결핵 감염 경로는 레오폴드 슈트라우스의 의뢰로 툼스톤의 토마스 다운스에게서 빚을 받아내던 호스슈 목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게임 내 시나리오 상 명시적으로 감염 장면이 묘사되지는 않지만, 플레이어는 아서의 건강 악화와 관련된 여러 암시들을 통해 이를 추론할 수 있습니다. 즉, 다운스와의 접촉이 결핵 감염의 발단이라는 간접적인 증거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스토리 진행상의 설정이 아닌, 게임 내 아서의 행동 및 건강 상태 변화를 통해 합리적으로 추측 가능한 부분입니다. 또한, 후반부에 등장하는 무심한 행인의 등장은 아서의 병세를 부각하는 장치이며, 플레이어에게 아서의 비극적인 운명을 강조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결핵 감염 시점의 정확한 묘사가 부족한 점은 아쉽지만, 게임 전반의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설정을 고려했을 때, 다운스를 통한 감염설은 가장 합리적인 설명입니다. 이는 게임의 서사적 완성도에 기여하는 중요한 부분이며, 결말의 비극성을 더욱 극대화시키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RDR 2 엔딩 이후에도 플레이할 수 있나요?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엔딩 이후에도 즐길 거리가 풍부합니다. 메인 스토리가 끝났다고 게임이 끝나는 건 아닙니다. 도전 과제가 아직 남아있다면, 스토리 진행 중 획득한 무기, 스킬, 그리고 돈을 활용하여 도전 과제들을 완료해 보세요. 훨씬 수월해졌을 겁니다.
사실, RDR2의 진정한 재미는 엔딩 이후에 시작된다고 말하는 게이머들도 많습니다. 스토리 진행 중에는 놓칠 수밖에 없었던 세세한 부분들을 탐험하고, 숨겨진 이야기들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탐험: 게임 월드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숨겨진 장소들을 찾아보세요. 맵 곳곳에 숨겨진 이스터 에그와 흥미로운 이벤트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사이드 미션: 메인 스토리와는 별개로 다양한 사이드 미션들이 존재합니다. 각 미션들은 독특한 이야기와 보상을 제공하죠. 특히, 랜덤 이벤트는 매 플레이마다 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 온라인 모드: 온라인 모드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협동 모드와 경쟁 모드 모두 즐거움을 더합니다. 새로운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콘텐츠가 추가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단순히 스토리만 따라가는 것을 넘어, 게임 세계에 몰입하여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RDR2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입니다. 엔딩은 새로운 시작일 뿐입니다.
아서가 존에게 무엇을 물려줄까요?
아서가 죽기 전 존에게 가방과 일기장을 물려준다는 사실은 6장을 완료한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감동적인 장면을 넘어 게임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에필로그에서 존은 아서가 모아둔 무기, 탄약, 술, 부적, 의상, 그리고 아서의 모든 메모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아이템의 양적 증가를 넘어 게임 전반의 전략에 변화를 가져옵니다.
특히 아서가 사용했던 특정 무기는 존에게 상당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아서의 플레이 스타일과 선호도에 따라 존이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의 종류와 상태가 달라지므로, 아서를 어떻게 플레이했는지에 따라 에필로그에서의 존의 전투 능력이 크게 달라집니다. 또한 아서의 메모에는 게임의 주요 스토리와 관련된 힌트와 정보가 담겨 있어, 게임의 이해도를 높이고 숨겨진 요소들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서의 유품은 단순한 상속이 아닌, 게임 후반부 전략의 핵심이자 스토리 이해의 중요한 열쇠임을 명심하십시오. 아서의 플레이 기록을 잘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존의 에필로그를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3의 사건은 언제 일어날까요?
Red Dead Redemption 3 시대 설정은 1911년 이후로는 서부극의 정체성을 잃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임의 핵심 정체성인 “와일드 웨스트”의 분위기 유지를 위해서는 1899년 이전 시대 배경이 가장 적합합니다. 이는 게임의 세계관과 스토리텔링 측면에서 전략적인 선택입니다. RDR2의 아서 모건의 스토리처럼, 시대적 배경은 캐릭터의 성장과 몰락을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1899년 이전 시대는 서부 개척 시대의 황혼기이자,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시점이기에, 새로운 주인공과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을 구축하기에 최적의 시대적 배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이 시기는 기술적인 발전과 사회적 변화가 본격화되기 전이기에, RDR 특유의 “낭만적인 서부극”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갈등과 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대적 배경 설정은 게임의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1899년 이전 설정은 훌륭한 전략적 선택이 될 것입니다.
RDR 2는 무엇으로 끝날까요?
RDR2 엔딩, 핵심만 짚어드립니다. 스포일러 주의!
호지아는 밀턴 요원에게 살해당하고, 존은 체포됩니다. 렌니는 전투 중 사망. 이 장면, 진짜 빡쳤죠? 렌니 죽는거 보고 몇 번이나 리플레이 했는지… ㅠㅠ
- 핵심 사망자: 호지아, 렌니
- 체포: 존 마스턴
그리고 나서… 다치, 아서, 빌, 하비에르, 미카는 쿠바로 향하는 배를 타고 도망칩니다. 이 부분, 여러분들이 놓치기 쉬운 디테일들이 있어요.
- 다치의 변화: 이 시점에서 다치의 광기가 절정에 달합니다. 엔딩 이후의 레드 데드 리뎀션 1과 비교해보면 확연히 차이가 느껴져요. 사실 다치의 몰락은 이 시점부터 시작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 아서의 운명: 아서의 생존 여부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려있지만, 어떤 선택을 하든 결국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 부분은 정말 명장면이죠. ㅠㅠ
- 미카의 배신: 미카는 이후에도 계속해서 반전을 거듭하는 인물입니다. 이 엔딩 시퀀스에서 미카의 행동을 잘 살펴보면 후일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쿠바행 배: 쿠바로 향하는 배는 단순한 탈출 수단이 아닙니다. 다음 이야기의 암시를 담고 있어요. 섬세하게 연출된 장면 하나하나를 놓치지 마세요.
자세한건 직접 플레이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러분의 선택과 행동에 따라 엔딩이 미세하게 달라지는 부분도 있으니까요.
RDR2는 엔딩이 몇 개입니까?
Red Dead Redemption 2는 명확한 4가지 엔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주인공 아서의 명예 수치(높음/낮음)와 최종 선택(존 도움/돈 회수)에 따라 결정됩니다.
명예 수치에 따른 엔딩 분기:
- 높은 명예: 아서의 행동이 정의롭고 이타적일수록 높은 명예 엔딩으로 이어집니다. 이 경우 게임 내에서 긍정적인 결과들이 더 많이 나타납니다.
- 낮은 명예: 반대로 이기적이고 폭력적인 행동은 낮은 명예 엔딩으로 이어집니다. 세상과의 관계가 악화되고, 비극적인 결과가 더 많습니다.
최종 선택에 따른 엔딩 분기:
- 존 도움: 아서는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존 마스턴을 돕는 길을 선택합니다. 이 선택은 아서의 명예 수치에 따라 미묘한 차이를 보입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존의 생존과 미래에 집중하는 엔딩입니다.
- 돈 회수: 아서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며 돈을 회수하려 합니다. 이 선택은 아서의 명예 수치를 더욱 낮추고, 비극적인 결말을 강화시킵니다. 하지만 돈 회수 자체가 아서의 운명을 바꾸지는 못합니다. 그의 죽음은 이미 예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게임플레이의 재미를 위해서는 ‘존 도움’ 엔딩을 추천합니다.
전략적 팁: 명예 수치는 게임 내내 여러분의 행동에 따라 변화합니다. 높은 명예 엔딩을 원한다면, 긍정적인 선택을 하고, 약자를 돕고, 폭력적인 행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반대로 낮은 명예 엔딩을 원한다면, 이기적이고 잔인한 행동을 반복하면 됩니다. 하지만 어떤 엔딩을 선택하든, 아서의 죽음은 피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결론적으로: 4가지 엔딩은 단순히 선택지의 차이를 넘어, 아서의 삶과 신념, 그리고 그가 남기는 유산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제공합니다. 각 엔딩의 미묘한 차이를 경험해 보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에서 해피엔딩을 볼 수 있나요?
RDR2 해피엔딩? 헛소리. 그런 건 없다. ‘1899년 해피엔딩’이라고 불리는 건, 게임 내내 겪은 고통의 잔재를 약간 희석시키는 것에 불과하다. 마치 고급 술에 탄산수를 탄 것과 같지. 본질은 변하지 않아. 죽음이라는 쓴 잔은 피할 수 없지만, 최소한 마지막 순간 아서가 조금 더 평화롭게, 조금 더 행복하게 보이는 걸 볼 수 있을 뿐이다. 이 ‘해피엔딩’은 실력이 아닌, 게임 내 선택지 조작에 가까워. 진정한 승자는 모든 엔딩을 파악하고 자신만의 해석을 내리는 자다. 그것이 진정한 PvP 마스터의 자세다. 더 이상의 착각은 금물.
핵심은? ‘해피엔딩’은 일종의 위안일 뿐, 진정한 ‘승리’는 아서의 운명을 초월하는 플레이어의 통찰력이다. 마치 숙련된 PvP 플레이어가 상대의 패턴을 읽고 승리를 거머쥐는 것처럼.
왜 닷치가 미쿠를 죽였을까요?
아서의 죽음 직전 마지막 소원이 미카를 죽이고 존을 지키는 것이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더치의 미카 살해는 단순한 살인이 아닌 아서의 유지를 이행하는 행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더치의 아서에 대한 애정과 충성심을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입니다. 아서를 자신의 아들처럼 여겼던 더치는 그의 죽음에 깊은 슬픔과 분노를 느꼈고, 아서의 마지막 소망을 이루어줌으로써 그를 기리는 동시에 존에게 안전을 보장하고자 했습니다.
더치의 행동은 그의 복잡한 심리와 변화하는 성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그는 처음에는 정의로운 이상을 품었지만, 점점 몰락해가면서 폭력과 광기에 휩싸입니다. 하지만 미카 살해 장면에서는 여전히 아서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장면은 더치의 몰락 과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이는 더치의 변화무쌍한 성격과 그의 행동에 대한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아서와의 관계, 더치의 내면 갈등, 그리고 그의 몰락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는 이 장면의 의미를 완전히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RDR 1의 주인공은 누구입니까?
존 마스턴. RDR1의 주인공? 당연히 존 마스턴이지. 말할 필요도 없잖아. 전직 강도, 현직 농부. 더치의 똘마니로 시작해서, 결국엔 가족을 위해 싸우는 놈. 반항적인 성격이지만, 의외로 가족에 대한 애정은 엄청나. 반 더 린드 갱 소속이었던 과거는 잊을 수 없지. 그 험난했던 시절, 다시 생각하면 아찔해. 게임 초반의 능글맞은 모습과 후반부의 절박함, 그 갭이 매력이지. 이 놈의 성장 스토리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눈물 콧물 다 흘리고 있더라. 숙련자 팁: 초반부에 무기를 잘 관리하는 게 중요해. 돈 아껴서 좋은 무기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기 수리도 신경 써야 해. 그리고 말 관리도 잊지 말고. 말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한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