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 그건 바로 주관적이지만, e스포츠 팬으로서 난이도 높은 게임들을 몇 가지 꼽아보자면…
Elden Ring (2022): ‘다크 소울’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 엄청난 난이도와 깊이 있는 세계관으로 유명. 유튜브에서 수많은 플레이 영상과 공략 분석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도전적인 게임플레이로 유명해졌습니다. 특히 보스전은 고난이도를 자랑하며, 숙련된 플레이어조차도 수많은 시도 끝에 클리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Dark Souls (2011): ‘소울라이크’ 장르의 원조. 극악의 난이도와 긴장감 넘치는 전투, 치밀한 전략과 숙련된 플레이를 요구합니다.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와 협력하거나, 혹은 경쟁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e스포츠로서의 가능성도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Cuphead (2017): 1930년대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횡스크롤 슈팅 게임. 화려한 비주얼과는 달리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며, 정확한 타이밍과 패턴 파악이 필수적입니다. 높은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도전 의식을 자극하는 게임성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The Binding of Isaac (2011): 로구라이크 장르의 대표 게임. 매 플레이마다 다른 아이템 조합과 맵으로 인해, 매번 새로운 전략과 플레이가 요구됩니다. 수많은 아이템과 적들의 조합은 엄청난 변수를 만들어내며, 높은 재플레이성과 함께 높은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Super Meat Boy (2010): 극한의 컨트롤과 반사신경을 요구하는 플랫포머 게임. 정밀한 움직임과 빠른 판단력이 없다면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단순한 조작 방식과는 달리 엄청난 난이도로 악명이 높습니다.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 (2017): 독특한 조작 방식과 극악의 난이도로 유명. 조그만 실수도 큰 좌절로 이어집니다. 정신력과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하는 게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Hotline Miami (2012): 빠른 템포의 액션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하는 게임. 적들의 패턴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루트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번의 실수가 바로 게임 오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Hades (2020): 로구라이크 장르의 걸작. 높은 난이도와 깊이있는 스토리텔링으로 호평받았습니다. 다양한 무기와 능력의 조합은 매 플레이마다 새로운 전략을 요구하며, 숙련도에 따라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어떤 종류의 게임이 있나요?
게임의 종류는 무궁무진하지만, 크게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PvP 마스터로서 경험에 비춰 몇 가지 추가 정보를 덧붙이겠다.
- 전략/전술 게임 (전략 게임의 하위 분류로 생각하면 좋다): 단순한 반응 속도가 아닌, 장기적인 전략과 예측, 상황 판단이 중요하다. RTS, TCG, 그리고 많은 전략 보드게임들이 여기에 속한다. 초보자는 간단한 규칙의 게임부터 시작해 전략적 사고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의 플레이 스타일을 파악하고, 그에 맞춰 전략을 수정하는 능력이 승패를 가른다. 예측 불가능한 변수에 대처하는 능력도 필수적이다.
- 액션 게임: 빠른 반응 속도와 정확한 조작이 중요하다. FPS, 격투 게임 등이 여기에 속하며, PvP에서는 순간적인 판단과 숙련된 조작 실력이 승부를 좌우한다. 끊임없는 연습과 분석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극대화해야 한다. 상대방의 패턴 분석 및 대응 능력이 중요하다.
- 나머지 분류:
- 보드 게임: 전략, 협력, 심리전 등 다양한 요소를 포함한다. 상대의 심리를 파악하고, 정보를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 카드 게임: 확률과 전략이 결합된 게임으로, 카드 풀 관리와 상황 판단이 중요하다. 덱 구성 능력은 매우 중요하며, 상대의 덱을 예측하고 대응하는 능력도 필요하다.
- 아케이드 게임: 단순하고 직관적인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다. 고득점을 노리는 경쟁적인 측면도 존재한다.
- 스포츠 게임: 실제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게임들로, 높은 수준의 숙련도와 전략적 사고를 요구한다.
- 시뮬레이션 게임: 특정 상황이나 시스템을 시뮬레이션하는 게임들로, 전략적 사고와 계획 능력이 중요하다.
핵심은 연습과 분석이다. 끊임없는 노력만이 승리를 가져다준다.
로컬 협동 게임이란 무엇입니까?
자, 얘들아, 로컬 멀티플레이어? 간단히 말해서, 옆에 있는 친구들과 같은 화면이나 콘솔을 보면서 같이 게임하는 거야. 소파에 앉아서 넷이서 난투극을 벌일 수 있다는 뜻이지. 근데 중요한 건, 이 멀티플레이어 모드는 게임 진행도 어느 정도 찍어야 풀린다는 거야. 보통 스토리 진행률이 몇 퍼센트 이상이거나, 특정 스테이지 클리어해야 멀티플레이어 메뉴가 뿅하고 나타나거든. 그러니까 혼자서 먼저 게임 좀 진행해야 네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난장판을 펼칠 수 있다는 거 잊지 마! 게임 진행도 꽤 중요하다는 거 알아두고, 혼자서 먼저 맛보기로 즐겨봐. 그럼 멀티플레이어의 재미를 더욱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을 거야!
협동 게임이란 무엇입니까?
협동 게임, 혹은 협력 게임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쉽게 말해 여러 플레이어가 하나의 목표를 위해 팀으로서 협력하는 게임입니다. 보통 컴퓨터나 게임 내 AI(PvE)를 상대로 싸우는 방식이죠. 단순히 같은 팀으로 플레이하는 것 이상으로, 팀워크와 전략적 협력이 승리의 핵심입니다. 각 플레이어는 고유한 역할과 능력을 가지고 있어, 서로의 강점을 활용하고 약점을 보완하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중요해요. 예를 들어, 한 명은 탱커 역할을 맡아 적의 공격을 막고, 다른 한 명은 딜러 역할로 적을 공격하고, 또 다른 한 명은 서포터 역할로 아군을 지원하는 식이죠. 잘 조율된 팀워크는 어려운 난이도의 컨텐츠도 클리어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경쟁 게임과 달리 다른 플레이어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얻는다는 거죠. 때문에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에 아주 좋은 장르입니다. 다양한 협동 게임들이 있으며, 장르는 RPG, 액션, 어드벤처 등 다양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게임을 찾아 팀워크의 재미를 경험해 보세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은 무엇입니까?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은 바로 마인크래프트입니다! 2011년 모장에서 출시된 이 샌드박스 게임은 2025년 10월 기준 무려 3억 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역사상 최초로 3억 장 판매를 돌파한 게임이 되었죠. 단순한 게임을 넘어, 창의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는 마인크래프트는 PC, 콘솔,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블록을 조합하여 집을 짓고, 탐험을 떠나고, 심지어는 복잡한 기계를 만들어낼 수도 있죠. 수많은 모드와 커뮤니티 콘텐츠들이 존재하여, 게임의 재미를 몇 배로 늘려줍니다. 초보자를 위한 튜토리얼부터 고급 플레이어를 위한 팁과 트릭까지, 온라인에는 방대한 양의 정보와 가이드가 넘쳐나니, 어떤 플랫폼에서든 쉽게 시작하고 마인크래프트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을 거예요. 초보자든 베테랑이든, 마인크래프트는 끝없는 재미와 놀라움을 선사하는 게임입니다.
어떤 세 가지 종류의 게임이 있습니까?
게임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 혼자 즐기는 싱글 플레이어 게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플레이하는 비동기 멀티플레이어 게임, 그리고 실시간으로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즐기는 동기 멀티플레이어 게임이 있습니다. 싱글 플레이어 게임은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깊이 있는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지만, 다른 사람과 경쟁하거나 협력하는 재미는 부족하죠. 비동기 멀티플레이어 게임은 예를 들어, 턴제 게임이나 포커처럼 시간 제약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실시간 상호작용의 박진감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동기 멀티플레이어 게임, 예를 들어 배틀로얄이나 FPS 게임은 실시간으로 다른 플레이어와 경쟁하거나 협력하며 짜릿한 순간들을 경험할 수 있지만, 높은 숙련도와 팀워크가 요구되기도 합니다. 결국 어떤 타입이 최고라고 말할 순 없고, 각자의 취향과 선호도에 따라 가장 재밌는 게임 타입은 달라집니다. 어떤 게임을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자신이 어떤 게임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얼마나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지,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얼마나 원하는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임을 어떻게 분류할 수 있을까요?
게임 분류? 허, 쉬운 질문은 아니죠. 경험 많은 스트리머로서 말씀드리자면, 게임의 핵심 메커니즘에 따라 분류하는 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크게 다음 여섯 가지로 나눌 수 있죠:
사물 조작형 게임 (Subject Games):
테트리스, 퍼즐 게임 등이 대표적이죠. 손가락 컨트롤과 순발력이 중요하며, 단순해 보여도 중독성이 강한 경우가 많습니다. 고득점 경쟁이나 콤보 쌓기 같은 요소가 재미의 핵심이죠. 마인크래프트도 어떻게 보면 여기에 속할 수 있지만, 다른 요소들도 강해서 복합적인 분류가 필요합니다.
스토리 중심형 게임 (Narrative Games):
주로 싱글 플레이 위주로, 스토리텔링과 연출에 집중한 게임들입니다. 선택지 시스템이 도입된 경우도 많고요. 명작 어드벤처 게임이나 비주얼 노벨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몰입도가 생명이죠.
역할 수행 게임 (Role-Playing Games, RPG):
캐릭터 성장, 스킬 트리, 아이템 수집 등의 요소가 핵심입니다. 턴제 RPG, 실시간 RPG, 오픈월드 RPG 등 다양한 형태가 존재하며, 깊이 있는 세계관과 몰입형 스토리텔링이 특징입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하는 게임 중 하나죠.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Business/Management Games):
회사 경영, 자원 관리, 경제 시스템 등을 다루는 게임입니다. 전략적 사고와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며, 성공과 실패의 쓴맛과 단맛을 모두 느낄 수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볼 수 있는 매력이 있죠.
시뮬레이션 게임 (Simulation Games):
비행 시뮬레이션, 레이싱 시뮬레이션 등 현실 세계를 모방한 게임입니다. 현실감과 정밀함이 중요하며,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 경험을 간접적으로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죠.
극화 게임 (Drama Games):
연극이나 영화와 같은 연출 기법을 활용하는 게임입니다.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연기가 중요하며, 감동이나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가 강조됩니다. 때로는 굉장히 몰입도 높은 경험을 선사하죠.
물론, 이 분류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많은 게임들이 여러 분류에 걸쳐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픈월드 RPG는 RPG와 시뮬레이션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을 수 있죠.
로컬 게임은 무슨 뜻인가요?
로컬 협동(Local Co-op)? 그냥 한 자리에 모여서 패드 몇 개 꽂고 같이 게임하는 거임. 온라인 연결 없이, 같은 화면을 보면서, 소파에서 옆 사람이랑 욕설 날리면서 플레이하는 거지. 옛날 아케이드 게임장 생각하면 딱 감이 올 거다. 랜선 없이, 직접적인 상호작용으로 진행되는 거니까.
장점은 핑 걱정 없이, 끊김 없이 게임 가능하다는 거. 랙 때문에 빡치는 순간은 없을 거다. 단점? 플레이어 수 제한이 있을 수 있고, 다같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거. 그리고, 한 명이 똥손이면… 알잖아? 그 암울함.
보통 이런 게임들은:
- 스플릿 스크린(Split Screen): 화면을 나눠서 각자 플레이하는 방식. 화면이 작아지는 단점이 있음.
- 싱글 스크린(Single Screen): 한 화면을 공유하며 플레이. 협력이 중요함. 한 명이 삽질하면 모두가 망하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로컬 협동 게임은 종류가 다양하다. 예를 들어:
- 고전적인 격투 게임
- 협동 액션 어드벤처
-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 심지어 퍼즐 게임까지
결론은? 친구들이랑 같이 앉아서 즐기고 싶다면 로컬 협동 게임이 딱이다. 하지만, 공간과 인원 제약은 감수해야 한다.
2025년에는 무엇을 플레이할까요?
2025년 게임? 후후, 골라잡는 재미가 있겠군요. PS5 기준으로 흥미로운 타이틀 몇 개 짚어드리죠.
먼저, “프로젝트 Ётэй(가칭)”… 정보가 극히 제한적이지만, 제작진의 이전 작품들을 보면 상당한 규모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텔링과 탐험 요소에 주목하세요. 숨겨진 이야기 파헤치는 재미가 쏠쏠할 겁니다.
그리고 “데스 스트랜딩 2: 온 더 비치”. 전작의 독특한 게임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깊어진 스토리, 그리고 개선된 게임플레이를 기대할 만합니다. 배송의 달인이 되어보세요. 이번엔 더욱 험난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요. 특히, 다양한 배송 수단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전략이 중요합니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기존 몬헌 시리즈의 장점을 오픈월드 환경에 완벽히 녹여낸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방대한 맵과 다양한 몬스터, 그리고 더욱 강력해진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까지… 수백 시간을 쏟아부어도 질리지 않을 컨텐츠가 가득할 겁니다. 협동 플레이도 필수! 친구들과 함께 사냥의 쾌감을 만끽하세요.
“엘든 링: 나이트레인”은 엘든 링의 세계관을 더욱 깊이 있게 파고드는 확장팩이죠. 새로운 지역, 강력한 보스, 그리고 미스터리에 쌓인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엘든 링을 플레이해본 경험이 있다면 더욱 흥미진진할 겁니다. 꼼꼼한 탐험과 전투 전략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시드 마이어의 문명 VII”… 전략 게임의 끝판왕이죠. 새로운 문명, 새로운 기술, 그리고 새로운 승리 조건까지. 수많은 변수와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가 매력입니다. 역사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더욱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겁니다. 이 게임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인기 있는 게임 5가지는 무엇입니까?
요즘 핫한 게임 5가지? 딱 잘라 말씀드리죠.
- 리그 오브 레전드 (LoL):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MOBA 게임 중 하나. 프로씬도 활발하며, 롤드컵은 e스포츠 최대 이벤트 중 하나입니다. 전략과 팀워크가 중요하며, 수많은 챔피언과 아이템 조합으로 높은 재미를 제공합니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CS:GO): FPS 장르의 대표주자. 빠른 템포의 전투와 정확한 에임, 전략적인 팀 플레이가 승패를 좌우합니다. 메이저 대회의 상금 규모도 상당하며, 프로 선수들의 실력은 경이롭습니다.
- 배틀그라운드 (PUBG): 배틀로얄 장르의 원조격 게임. 100명의 플레이어가 생존을 걸고 경쟁하는 긴장감 넘치는 게임성으로 유명합니다. e스포츠로도 자리매김하여,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포트나이트 (Fortnite): 캐주얼한 배틀로얄 게임으로, 건설 요소가 추가되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화려한 그래픽과 콜라보 이벤트로 유명하며,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 스타크래프트 II (StarCraft II): 실시간 전략 게임(RTS)의 대명사. 전략과 컨트롤,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 대처 능력이 중요합니다. 오랜 역사와 탄탄한 e스포츠 리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Minecraft, Roblox, Genshin Impact, Dota 2 등도 인기가 많지만, 순수한 e스포츠 관점에서 봤을 때 위 5가지가 더욱 의미있는 게임들입니다.
게임으로 분류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게임이란 뭘까요? 캐시 설렌과 에릭 지머먼은 “규칙으로 정의된 인공적인 갈등 속에서 플레이어들이 참여하고, 정량적으로 측정 가능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시스템”이라고 정의했죠. 쉽게 말해, 승패나 점수 같은 명확한 결과가 있는, 규칙 안에서 벌어지는 경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보면, 이 정의는 e스포츠에도 완벽히 들어맞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 오버워치 같은 게임들은 모두 정해진 규칙과 목표, 그리고 승패라는 명확한 결과를 가지고 있죠. 단순히 재미만 추구하는 게 아니라, 전략과 실력을 바탕으로 승리를 거머쥐는 과정 자체가 게임의 핵심입니다.
클라크 앱트는 게임을 “두 명 이상의 독립적인 의사결정자들이 제한된 맥락 속에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하는 활동”이라고 봤습니다. e스포츠에서 이건 팀워크와 개인의 역량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제가 프로게이머 생활을 하면서 느낀 건, 개인의 실력만큼이나 팀원들과의 호흡, 그리고 상대 팀의 전략을 파악하고 대응하는 능력이 승패를 좌우한다는 겁니다. 상대방의 행동을 예측하고, 그에 맞춰 전략을 수정하는 유연성과 순발력도 중요한 요소죠. 제한된 시간과 자원, 그리고 상대 팀이라는 맥락 안에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 그것이 바로 e스포츠 게임의 진정한 모습입니다.
결국 게임이란, 규칙이라는 틀 안에서 경쟁하고, 정량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 활동이지만, 그 안에는 전략, 팀워크, 순발력, 그리고 개인의 노력이 모두 녹아있다는 겁니다. e스포츠는 이러한 요소들을 가장 극적으로 보여주는 무대라고 할 수 있죠.
200GB 용량의 게임은 무엇입니까?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는 200GB가 넘는 용량을 자랑하며, 실제 설치 용량은 시스템 사양에 따라 더 커질 수 있습니다. MW2의 설치가 필수라는 점이 초반부터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죠. 단순히 게임 데이터가 큰 것뿐만 아니라, MW2의 특정 파일을 필요로 하는 의존성 구조 때문에 설치 공간 부족 문제가 더 심각해졌습니다. 게임 실행에 필요한 최소 사양을 뛰어넘는 고사양 PC라도, HDD/SSD 용량이 부족하면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게임 자체의 용량이 큰 것 외에도, 텍스처 품질과 같은 설정에 따라 추가적인 용량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고 옵션으로 설정하면, 실제 설치 용량은 훨씬 더 커질 수 있으니, 미리 저장 공간을 확보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용량 문제는, 게임 개발사의 자원 관리 및 최적화 부족이라는 비판으로 이어졌고, 결국 많은 유저들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서버 부하와 게임 최적화 문제와 더불어, 대용량 게임의 관리 및 설치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즉, 200GB가 넘는 용량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게임은 어떻게 분류됩니까?
게임 분류? 쉬운 질문은 아니죠. 액션과 전략? 그건 너무 단순한 이분법입니다. 초보들이나 하는 분류죠.
진짜 게임 분류는 훨씬 복잡해요. 플레이 방식이나 목표만으로는 절대 커버할 수 없거든요. 장르는 그냥 게임의 한 측면일 뿐이죠. 핵심은 게임의 코어 메커니즘이에요.
- 액션 게임: 반응 속도와 정확성이 중요. FPS, TPS, 격투 게임 등이 포함되지만, 각각의 서브 장르는 천차만별이죠. 예를 들어, 오버워치와 콜 오브 듀티는 둘 다 FPS지만, 전혀 다른 게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전략 게임: 전술, 자원 관리, 장기적인 계획이 중요합니다. RTS, 턴제 전략, 4X 게임 등 다양한 하위 장르가 존재하고, 각각의 게임의 복잡성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스타크래프트와 도타2는 전략 게임이지만, 플레이 방식은 완전히 다르죠.
- RPG: 스토리, 캐릭터 성장, 롤플레잉 요소가 중요. MMORPG, 싱글 플레이 RPG, 턴제 RPG 등 다양한 유형이 존재하며, 전투 시스템도 액션성이 강한 것부터 전략성이 강한 것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 퍼즐 게임: 문제 해결 능력이 중요. 단순한 퍼즐부터 복잡한 전략적 요소가 필요한 퍼즐까지, 상당히 광범위한 장르입니다.
그리고 이런 장르들은 혼합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액션 RPG나 전략 RPG 같은 경우죠. 게임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단순한 분류를 넘어, 게임의 깊이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된 분석과 전략을 세울 수 있죠.
- 게임의 목표는 무엇인가?
- 주요 게임 메커니즘은 무엇인가?
- 플레이어의 역할은 무엇인가?
- 어떤 전략과 전술이 효과적인가?
이런 질문들을 통해서야 비로소 게임을 제대로 이해하고 분류할 수 있습니다.
게임은 어떻게 분류됩니까?
팡크와 부흐만이 개발하고 후대 학자들이 개선한 세 번째 분류법은 전자 게임을 여섯 가지 범주로 나눕니다. 일반 오락 (전투 및 파괴 요소 없음)은 단순한 재미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게임을 의미하며, 퍼즐이나 시뮬레이션 게임이 대표적입니다. 교육적 게임 (학습 또는 문제 해결)은 지식 습득이나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며, 교육용 소프트웨어나 학습 게임이 여기에 속합니다. 판타지 폭력 (만화 캐릭터가 목표 달성을 위해 전투나 파괴 행위를 하고, 죽을 위험을 감수하는 게임)은 캐주얼한 폭력성을 포함하지만, 잔혹성은 최소화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 분류는 게임의 폭력성 수준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으며, 실제 폭력 (사실적인 묘사를 통해 폭력성을 강조하는 게임), 스포츠 (스포츠 경기를 시뮬레이션하거나 재현하는 게임), 그리고 시뮬레이션 (현실 세계의 특정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는 게임) 등의 범주가 추가적으로 필요함을 지적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게임들이 여러 범주에 걸쳐 존재하며, 단순한 범주화로는 게임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완벽하게 포착하기 어렵습니다. 게임의 내용과 목적, 그리고 플레이어의 경험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보다 정확한 분석을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