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데드 리뎀션에서 존 마스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존 마스턴? 걔? 레드 데드 리뎀션 엔딩 답답하게 끝난 거 알지? 늙은 갱단 놈들 다 치우고 가족이랑 랜초 생활 시작하는데, 얼마 못 가서 병신 같은 연방군 새끼들이 쳐들어옴. 그 와중에 아저씨는 끔살 당하고.

존은 가족 지키려고 발악하지만, 결국 연방군 개새끼들 총알 세례 맞고, 그 더러운 빌어먹을 에드윈 로스 까지 끼어들어서 최후를 맞이함. 총알 몇 방 맞고 개죽음 당한 거지.

무덤? 랜초 언덕배기에 덩그러니 있음. 그 흔해빠진 무덤 찾는 거야? 맵 좀 제대로 보고 다녀. 놓치는 놈들 많더라. 참고로, 그 전에 미션 완료율 100% 목표로 하고 있었으면, 미션 몇 개 놓쳤을 가능성 높음. 꼼꼼하게 다시 확인해봐. 그리고 보상금 사냥꾼이랑 갱단 잔당 처리도 깔끔하게 끝냈는지 확인하는 것도 잊지마. 그 놈들이 랜초에 덤비는 경우도 있거든.

  • 중요 팁: 마지막 미션 전에 무기랑 아이템 정리 똑바로 해. 최고급 장비 쓸모 없어질 거니까.
  • 추가 정보: 존 마스턴의 죽음은 게임의 메인 스토리이자, 아서 모건의 선택과도 연관되어 있음. 아서 모건 루트 잘 선택했으면 좀 더 쉽게 진행할 수 있었을 텐데.

암튼, 그냥 죽어. 허무하게. 그게 존 마스턴의 최후야.

존을 따라가면 어떻게 될까요?

아서와 미카의 주먹싸움, 존을 따라간다는 선택을 했을 때 말이죠? 미카에게 패배하면 4가지의 유니크한 컷신이 나옵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단순히 패배하는 것 이상이죠. 각 컷신은 미묘하게 다르게 전개되고, 결과적으로 미션 실패로 이어집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후일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거죠. 존과의 관계, 그리고 아서의 최후에까지 영향을 주는 선택지니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단순히 싸움 결과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나오는 아서의 대사나 반응도 다르게 나타나니 놓치지 마세요. 다양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미카에게 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팁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컷신을 보셨나요?

존 마스턴을 돕는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존 마스턴을 돕는 행위는 아서의 최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아서의 명예 수치가 높다면, 존을 도와 탈출하게 한 후, 아서는 협곡을 기어올라 일출을 감상하며 잠에 들게 됩니다. 이 엔딩은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게임 내 최고의 엔딩으로 여겨집니다. 이는 아서의 마지막 순간의 평화로움과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연출 때문입니다.

중요한 점은 명예 수치입니다. 높은 명예 수치는 아서에게 평화로운 죽음과 아름다운 마지막 순간을 선사합니다. 낮은 명예 수치를 가진 아서는 다른, 훨씬 암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게임 내내 도덕적인 선택을 신중하게 해야 하며, 명예 수치를 높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는 게임 플레이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두 경우 모두, 아서의 마지막 환영은 햇살을 받으며 물가에서 쉬고 있는 사슴입니다. 이는 아서의 고요하고 평화로운 마지막 순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은 게임의 주제와 아서의 성장, 그리고 그의 희생을 잘 보여주는 상징적인 이미지로, 게임의 감동을 배가시키는 요소입니다.

결론적으로 존 마스턴을 돕는 결정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며, 아서의 최후를 결정짓는 중요한 분기점이자 게임의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높은 명예 수치 유지를 통한 평화로운 엔딩은 게임의 감동을 극대화시키는 열쇠입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1에서 가장 슬픈 죽음은 무엇입니까?

레드 데드 리뎀션 1에서 가장 비극적인 죽음은 단연 존 마스턴의 죽음입니다. 아서의 죽음이 예상되었던 것과 달리, 존의 죽음은 로스의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인해 발생하는 예측불허의 충격적인 반전입니다. 게임플레이적 측면에서 보면, 플레이어는 아서의 죽음을 통해 상당한 감정적 준비 기간을 갖게 되지만, 존의 죽음은 갑작스러운 몰입감의 변화를 야기하며 더욱 큰 충격을 줍니다. 이는 플레이어의 감정적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효과적인 내러티브 전략입니다. 더욱이, 존의 과거는 아서의 과거보다 더욱 비극적이고 복잡하게 그려져 플레이어의 공감대를 더욱 자극합니다. 아서는 갱단 생활의 굴레 속에 갇힌 반항아였지만, 존은 가족을 위해 갱단을 떠나 평범한 삶을 살고자 했으나, 결국 그 꿈마저 빼앗기게 됩니다. 이러한 설정은 존의 죽음을 단순히 게임의 종결이 아닌, 잔혹한 운명의 비극으로 묘사하며, 플레이어에게 깊은 슬픔과 씁쓸함을 남깁니다. 결론적으로, 갑작스러운 전개와 존의 비극적인 과거, 그리고 플레이어와의 강한 유대감은 그의 죽음을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에서 가장 슬프고 인상적인 순간으로 만듭니다.

존 마스턴이 죽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존 마스턴이 죽으면? 게임 오버가 아니죠! 그의 아들, 잭 마스턴을 조작하게 됩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의 핵심 플레이는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감정이입이 중요한 게임인 만큼,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심을 품은 잭을 플레이하는 건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하죠.

자, 핵심은 에드가 로스입니다. 이 녀석을 찾아야 하는데, 지도를 꼼꼼히 살펴보는 게 중요해요. 단순히 위치만 찾는 게 아니라, 로스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미션과 숨겨진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 팁 1: 잭은 아버지와는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좀 더 민첩하고, 총기 숙련도도 다릅니다.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할 수 있으니, 초반부에는 조심스럽게 플레이하는 걸 추천합니다.
  • 팁 2: 로스를 찾기 전에 잭의 스킬을 최대한 향상시키세요. 숨겨진 아이템이나 퀘스트를 통해 돈과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준비가 철저해야 복수도 성공적이겠죠.
  • 팁 3: 맵을 꼼꼼히 탐험하세요. 숨겨진 콜렉터블 아이템이나 흥미로운 사이드 스토리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메인 스토리에만 집중하지 말고, 주변 환경을 즐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 이게 레데리의 진짜 재미입니다.

결론적으로, 존 마스턴의 죽음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잭과 함께 아버지의 복수를 완수하고, 레드 데드 리뎀션의 진정한 결말을 경험해보세요.

RDR2에서 존이 수영을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레드 데드 리뎀션 1에서 존 마스턴의 수영 불가능 설정은 단순한 게임 메카닉 제한이 아니었습니다. 이는 존의 과거, 그의 삶의 험난함과 끊임없는 도주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디테일이었습니다. 물에 대한 그의 두려움이나, 혹은 단순히 게임 세계 디자인의 제약을 넘어, 개발진은 의도적으로 존의 활동 영역을 제한함으로써 그의 격렬하고 짧은 생애의 제약을 강조했습니다. 강이나 호수는 존에게 넘을 수 없는 장벽이었고, 이는 그의 운명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장치였습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아서 모건은 수영이 가능하지만, 이러한 전작의 디테일은 존 마스턴의 캐릭터성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존이 수영을 못한다는 사실은 단순한 버그가 아닌, 스토리텔링의 중요한 요소였던 것입니다. 이는 레데리 시리즈의 세계관 이해에 필수적인 부분으로, 게임 플레이를 넘어서 스토리의 깊이를 더하는 디테일입니다.

따라서 RDR2에서 아서가 수영을 할 수 있다고 해도, 존 마스턴의 수영 불능은 레데리 1의 핵심적인 디자인 철학이자, 그의 캐릭터를 이해하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이 설정은 단순히 기술적인 제한을 넘어, 존의 운명과 성격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심오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존이 레드 데드 리뎀션 2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레드 데드 리뎀션 2에서 존의 생존은 불가능합니다. 존 마스턴의 죽음은 게임의 핵심 테마입니다. 그는 과거의 죄값을 치르는 운명을 피할 수 없습니다. 게임 내내 그의 과거 행적이 그를 쫓고, 결국 법 집행 기관의 손에 죽게 됩니다. 갱스터 시대의 종말, 그리고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죠. 아무리 노력해도 그의 과거는 바꿀 수 없고, 그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스토리의 클라이맥스가 아니라, 게임의 메시지를 강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게임의 진행 방식과는 상관없이, 그의 죽음은 필연적입니다. 존의 죽음 이후 그의 아들 잭이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이는 폭력과 복수의 악순환이 계속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결국 존의 운명은 플레이어의 선택과는 무관하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아더에게서 존에게 무엇이 남을까요?

아서의 유품은 6장 클리어 후 존에게 상속됩니다. 핵심은 아서의 소지품 전체 이전입니다. 단순히 장비만이 아닌, 무기, 탄약, 주류, 부적, 의상 등 모든 인벤토리 아이템이 존에게 그대로 넘어갑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아서의 꼼꼼한 메모가 담긴 일지입니다.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지만, 아서의 심경 변화와 게임 스토리 이해에 큰 도움을 줍니다. 이는 단순한 아이템 이상의 가치를 지닌, 스토리텔링의 중요한 구성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서의 유품 상속은 단순한 게임 내 자원 획득을 넘어, 서사적 연속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장치로 기능합니다.

또한, 획득 가능한 무기는 플레이어의 후반부 전투 전략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서가 사용했던 고성능 무기들은 존의 생존율 향상에 크게 기여합니다. 이는 난이도 상승 구간에서 게임 플레이의 효율성을 높이는 전략적 요소로 작용합니다.

아서에서 존에게 RDR2에서 무언가 전달됩니까?

아서의 아이템? 거의 다 증발한다고 보면 된다. PvP 고수의 팁으로 말하자면, 시간낭비하지 마라.

살아남는 건 몇 개 없다. 인삼 엘릭서, 숙성된 해적 럼, 그리고 발레리안 뿌리 정도. 그것도 딱히 중요한 건 아니다.

  • 사라지는 것들: 허브, 깃털, 고기, 동물 지방 등 전부다. 퀘스트 아이템으로 쓰이는 것들도 아서가 죽으면 사라진다.
  • 남는 것들: 탈리스만 제작에 필요한 특수 재료만 남는다. 예를 들어 은 체인 팔찌 같은 거. 이것들은 존이 아서의 유산을 물려받는 것처럼 그대로 남아있다.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후반부 PvP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아서의 재료에 매달릴 필요 없다. 존은 새로운 컨텐츠를 얻는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재료를 구해야 한다. PvP에서 생존하려면 자신의 능력과 새로운 아이템 획득에 집중해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건, 아서의 장비는 전혀 상속되지 않는다. 무기, 의상 등은 모두 새로 구해야 한다. 이 점을 명심하고 초반 플레이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PvP에 집중하도록 하자.

아서 모건의 가장 친한 친구는 누구입니까?

아서 모건 최고의 친구? 음, 딱 한 명으로 꼽기는 어렵지. 게임 초반부 플레이어들은 닷치 반 더 린데와의 관계에 집중하게 되는데, 아서가 14살 때 닷치에게 거두어져 사실상 그의 첫 제자, 멘토-멘티 관계라고 볼 수 있지. 닷치는 아서에게 많은 영향을 줬고, 아서 역시 닷치를 존경했지만, 게임 후반부로 갈수록 그 관계가 어떻게 꼬여가는지 보게 될 거야. 이건 스토리 진행하면서 직접 경험해봐야 제대로 이해되는 부분이지.

그리고 메리-베쓰 기리스… 아서의 연인이지. 플레이어들은 아서와 메리-베쓰의 로맨스에 몰입하게 되고, 그녀와의 관계를 통해 아서의 인간적인 면모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 하지만 그녀는 아서의 인생에 있어서 ‘친구’보다는 ‘연인’에 더 가까운 존재라고 할 수 있지. 결국, 아서에게 있어서 최고의 친구는 단 한 명으로 특정짓기 어렵고, 게임 전개에 따라 플레이어 각자의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거야. 닷치와의 복잡한 관계, 그리고 메리-베쓰와의 로맨스를 모두 고려해서 자신만의 결론을 내려보는 것도 게임의 재미 중 하나지.

존 마스턴은 아서 모건의 가장 친한 친구입니까?

아서 모건과 존 마스턴, 둘 다 반 더 린데 갱의 일원으로 15년간 더치와 오세이 밑에서 형제 같은 유대감을 쌓았죠. 핵심은 이 ‘형제 같은’ 관계입니다. 게임 내내 이 둘의 관계를 보여주는 수많은 장면이 있거든요. 함께 사냥을 하고, 서로를 위해 목숨을 걸기도 하고 말이죠.

그런데 중요한 갈등 지점이 있어요. 에이비게일이 잭을 임신한 후 존이 잠시 갱을 떠나는 부분 말이죠. 이 시점이 둘의 관계에 큰 균열을 가져옵니다. 이 부분은 게임 플레이에서도 중요한 부분이고, 스토리의 전개에 큰 영향을 미쳐요.

그래서 “최고의 친구”냐고 묻는다면 단순히 “예” 또는 “아니오”로 답하기는 어렵습니다. 형제 같은 깊은 유대감은 분명하지만, 존의 잠적과 이후의 사건들은 그 관계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잊으면 안 돼요. 그들의 복잡한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게임 내 여러 대화와 컷신을 통해 그들의 관계의 깊이를 직접 느낄 수 있으니까요.

  • 주요 갈등 원인: 에이비게일의 임신과 존의 탈퇴
  • 관계의 특징: 형제애, 신뢰, 희생, 갈등
  • 게임 내 증거: 다양한 컷신과 대화 이벤트
  • 15년간의 동고동락
  • 에이비게일 임신 이후 갈등의 시작
  • 최고의 친구라고 단정 짓기엔 복잡한 관계

아서 모건은 어떻게 죽을까요?

아서 모건의 최후는 플레이어의 명예 수치에 따라 결정됩니다. 높은 명예도를 유지한 경우, 미카와의 대립 후 다치가 개입하여 미카를 버리고 떠납니다. 이후 아서는 전투 부상과 폐결핵으로 인해 새벽녘에 사망합니다. 이는 게임의 주요 스토리라인의 클라이맥스이며, 아서의 고뇌와 희생을 강조하는 감동적인 장면으로 연출됩니다. 아서의 죽음은 단순한 사망 장면을 넘어, 그의 성격과 선택의 결과를 보여주는 중요한 서사적 요소입니다. 플레이어의 선택이 게임의 엔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예시입니다. 반면, 낮은 명예도를 유지한 경우, 다치의 개입에도 불구하고, 미카가 아서를 살해합니다. 이는 아서의 몰락과 플레이어의 선택이 가져온 비극적인 결과를 보여줍니다. 낮은 명예도 엔딩은 다치와 아서의 관계의 파국적인 결말과 아서의 비참한 죽음을 강조합니다. 두 엔딩 모두 아서의 캐릭터 아크와 게임의 주제인 충성심, 배신, 선택의 결과를 효과적으로 보여줍니다. 각 엔딩은 플레이어에게 게임 내 행동의 결과에 대한 무게를 실감하게 만드는 중요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더욱이, 아서의 죽음 장면은 게임의 뛰어난 연출과 음악 연출로 유명하며,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높은 명예도 엔딩은 아서의 평화로운 죽음을, 낮은 명예도 엔딩은 폭력적인 죽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연출적 차이를 보입니다. 이러한 연출적 차이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른 결과의 무게를 더욱 강조합니다. 따라서 아서 모건의 죽음은 단순히 게임의 종료가 아닌, 게임 전체의 주제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아더는 존에게 무엇을 물려줄까요?

아서가 존에게 무엇을 물려주는지 궁금하시군요? 레데리2 6챕터 클리어 유저라면 다 아는 내용이죠. 핵심은 아서의 모든 인벤토리가 존에게 승계된다는 것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무기 및 탄약: 아서가 꾸준히 업그레이드하고 사용했던 모든 무기와 탄약을 그대로 상속받습니다. 마치 최고급 장비 세팅을 이어받는 것과 같죠. 스펙 상승은 보장입니다!
  • 주류 및 아이템: 아서가 모아놓은 귀한 술과 각종 아이템들도 전부 존에게 이전됩니다. 숨겨진 아이템까지 전부요. 초반 게임 플레이에 큰 도움이 되는 꿀팁입니다.
  • 의상: 아서의 개성이 담긴 의상들도 물려받습니다. 패션 감각까지 이어받는 셈이죠. 룩딸러들에게는 핵이득!
  • 아서의 일기: 아서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긴 일기는 존에게 귀중한 유산입니다. 스토리텔링의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즉, 아서는 존에게 모든 장비와 아이템을 완벽히 레거시(legacy)로 남기는 셈입니다. 마치 프로게이머가 은퇴하면서 후배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물려주는 것과 같은 극적인 순간이죠. 에필로그에서 존은 아서의 레거시를 바탕으로 더욱 강력해집니다. 이 부분은 게임 플레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존 마스턴은 왜 수영을 못 할까요?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의 주인공 존 마스턴의 수영 실력, 아니 수영 불능에 대한 궁금증, 많으시죠?

첫 번째 레드 데드 리뎀션에서는 존 마스턴이 수영을 못했습니다. 게임 디자인 상의 의도적인 설정이었죠. 강을 건너거나 특정 지역에 접근하는 것을 막아 게임 플레이를 제한하는 장치였습니다. 이는 단순한 제약이 아닌, 당시 게임 기술력의 한계와 개발진의 의도적인 레벨 디자인 선택이었습니다. 개방형 월드의 자유도를 제한함으로써 특정 스토리 라인을 강화하는 효과를 노렸다고 볼 수 있죠.

반면,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아서 모건은 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 오픈 월드의 확장과 더욱 자유로운 탐험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죠. 하지만, 존 마스턴의 수영 불능 설정은 시리즈의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RDR2에서도 일종의 오마주로 남아 있습니다. 이는 시리즈의 연속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전작과의 차이점을 명확히 보여주는 재미있는 설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RDR1의 제한: 수영 불능은 게임 진행을 제어하는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 RDR2의 발전: 수영 가능은 더욱 넓은 게임 월드를 열어주었습니다.
  • 오마주: RDR2에서 존 마스턴의 수영 불능은 전작과의 연결고리를 보여주는 재미있는 요소입니다.

결론적으로, 존 마스턴의 수영 불능은 단순한 버그가 아닌, 레벨 디자인과 게임 스토리텔링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의도적인 설정이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RDR2에서 아서를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요?

아서의 결핵은 완치 불가능하지만, 6장을 끝내지 않고 플레이하면 상당히 오랫동안 생존시킬 수 있습니다. 앤스버그 근처 마지막 캠프로 이동하여 캠프 기능을 정상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자유 모드를 즐기며 사냥, 낚시, 탐험 등으로 아서의 체력과 기분을 관리하는 것이 장기 생존의 핵심입니다. 특히, 낮은 체력 상태를 유지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부정적인 활동(높은 위험도의 강도 습격 등)은 피하도록 하세요. 전염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려면 꾸준히 긍정적인 행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서의 건강 수치를 꾸준히 확인하며 관리하고, 필요시 캠프의 의사에게 치료를 받는 것도 잊지 마세요. 이 방법을 활용하면 6장 엔딩 이후에도 상당히 오랫동안 아서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병이 악화될 운명이라는 점을 명심하세요.

존을 구할 방법이 있을까요?

존의 생존은 게임 후반의 평화로운 결말에 달려 있습니다. 전쟁보다는 평화적인 해결책을 선택하는 것이 존의 생존 확률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게임 진행 중, 특히 후반부에 존에게 영향을 미치는 선택지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흑색여단의 평화적인 해결책에 협조하는 것은 존의 생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선택지는 게임 내에서 명확하게 제시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모든 대화와 선택지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팁: 존과 관련된 모든 이벤트와 선택지를 기록해 두면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됩니다. 스크린샷을 찍거나 메모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게임 내 등장인물들의 행동 패턴과 대화 내용을 분석하면 존의 생존에 유리한 선택지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 흑색여단과의 평화적인 해결은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게임 내 여러 요소들이 이에 영향을 미치므로, 평화적인 플레이를 지향하며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투적인 선택지는 존의 생존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추가 정보: 존의 생존 여부는 게임의 난이도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낮은 난이도에서는 평화적인 해결책을 찾기가 상대적으로 쉬울 수 있지만, 높은 난이도에서는 더욱 신중한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RDR1의 마지막 미션은 무엇입니까?

마지막 적, 곧 죽임을 당할 자 미션이 RDR1 메인 스토리의 최종 미션이다. 이거 끝내면 엔딩 크레딧 쭉쭉 뽑아주는 거 알지? 이 미션 전에 몇몇 사이드 미션이나 잡일 깨놓으면 엔딩 직전에 쓸만한 돈이나 아이템 챙길 수 있다. 특히 아서의 운명을 조금이나마 바꿀 수 있는 선택지들도 있으니 신중하게 플레이 해야 한다. 참고로,

  • 게임 진행도: 이 미션은 거의 게임의 100% 완료에 가까운 시점에 시작된다. 즉, 이전에 놓친 컨텐츠가 많을 수 있다.
  • 세이브 파일 백업: 중요한 순간이니 게임 진행 전에 세이브 파일 백업은 필수. 만약 선택지 실수로 후회할 만한 엔딩을 봤다면 다시 할 수 있다.
  • 보상: 이 미션 클리어 후 얻는 보상은 그다지 크지 않다. 진정한 보상은 압도적인 스토리 경험. 그리고 2회차 플레이의 시작이다.

어차피 게임 클리어하면 모든 컨텐츠를 다 깨고 싶어질테니, 시간 넉넉히 잡고 천천히 플레이 해라. 그리고 진짜 마지막 미션은 게임을 끄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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