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 링 최종 보스, 엘든의 짐승을 잡고 엔딩을 본 후? 네, 충분히 더 즐길 수 있습니다!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가면 바로 뉴 게임 플러스 제안이 뜨지만, 거절하면 원탁 기사의 성으로 돌아가게 돼요. 여기서 중요한 건, 잃어버린 은총의 탁자랑 상호작용하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다” 옵션이 생긴다는 거죠. 이게 바로 뉴 게임 플러스가 아니라 진짜 새로운 게임 시작 이라는 뜻입니다. 기존 세이브는 그대로 남아 있으니 걱정 마세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서 이번엔 다른 무기, 마법, 빌드로 플레이해보거나, 놓쳤던 아이템이나 지역을 탐색하는 재미도 있죠. 숨겨진 엔딩을 노려볼 수도 있고요. 룬과 장비는 초기화되지만, 뉴 게임 플러스와 달리 게임 진행 데이터는 전부 초기화되지 않습니다. 즉, 업적이나 획득한 아이템 목록은 유지되니 완벽주의자에게도 좋은 시스템이에요.
그리고 팁 하나 더!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원탁 기사의 성에서 모든 NPC들과 대화를 나눠보세요. 엔딩 이후에 새로운 대화나 이벤트가 추가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숨겨진 스토리 요소를 발견할 수도 있으니 꼼꼼히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엘든 링에서 가장 어려운 보스는 무엇입니까?
콜로살 메서가 최악이라고? 말도 안 돼. 코타쿠의 설문조사 결과가 전부는 아니지. 말레니아의 3억 2900만 회 사망 기록은 단순히 플레이어들의 낮은 기술력을 반영한 결과일 뿐이야. 난이도 자체가 높은 건 맞지만, 패턴 파악과 빌드 구성만 제대로 하면 그냥 잡는 수준이지. 반면, 콜로살 메서의 랜덤성과 압도적인 공격력, 그리고 좁은 전장은 진정한 실력을 요구해. 특히, 2페이즈의 광역 공격은 반사 신경과 정확한 위치 선정 없이는 절대 피할 수 없어. 말레니아는 숙련된 플레이어에게는 쉬운 편이지만, 콜로살 메서는 실력과 운, 모두 필요해. 3억 2900만 회라는 숫자는 말레니아의 패턴 숙지율이 낮았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일 뿐, 진정한 난이도 측정 기준이 될 수 없어.
결론적으로, 콜로살 메서가 더 어렵다. 그놈의 랜덤 빔은 진짜 악몽이야.
엘든 링 최종 보스 후에도 플레이할 수 있나요?
엘든 링은 런을 어떻게 할지 플레이어의 자유를 보장하는 게임으로 유명하죠. 보스 순서? 그런 거 없어요. 본편 최종 보스든, 섀도우 오브 더 어트리 DLC 최종 보스든 클리어 후에도 자유롭게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습니다. 뉴 게임 플러스 같은 거 없이도요. 말하자면, 최종 보스를 잡았다고 게임이 끝나는 게 아니라는 거죠. 탐험은 계속됩니다. 숨겨진 아이템 줍줍, 미처 못 깬 지역 공략, 빌드 연구… 엘든 링은 그런 의미에서 끝없는 리플레이 가치를 지닌 게임이고, 그렇기에 스트리머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인기 있는 타이틀이죠. 섀도우 오브 더 어트리 DLC의 추가 컨텐츠도 마찬가지로, 자신만의 루트를 개척해서 최고의 플레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엔딩 이후에도 숨겨진 업적이나 최고 난이도 도전 같은 컨텐츠가 남아있으니 끝없는 챌린지가 기다리고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엘든 링 스토리 보스들을 어떤 순서로 깨야 할까요?
엘든 링 스토리 보스 공략 순서는 개발진 권장 순서대로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먼저 묘지(왕의 수도 레아 루카리아 외곽 포함)를 완전히 정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무기와 주문, 그리고 중요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으며, 초반 레벨업에 필요한 룬 획득에도 용이합니다. 특히 레아 루카리아 아카데미에서 얻을 수 있는 마법은 후반부 전투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음으로 리우르니아와 카리아 지역을 탐험하세요. 이 지역은 강력한 적들과 숨겨진 동굴, 그리고 중요한 NPC와의 만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카리아 왕족과 관련된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얻을 수 있는 보상도 놓치지 마세요. 이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강력한 마법과 무기는 후반부의 어려운 전투를 수월하게 넘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카리아 왕족의 전투 패턴은 후반 지역의 보스와 유사한 점이 많으므로, 연습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 후, 레드메인(붉은 늪지대) 지역으로 이동하여 레드메인 성으로 향합니다. 라다곤의 군대와의 격렬한 전투를 준비해야 합니다. 라단과의 전투는 선택 사항이지만, 승리하면 얻을 수 있는 보상과 추가적인 지역 접근이 가능해집니다. 라단을 격파하지 않더라도 성으로 진입하는 다른 루트가 존재합니다.
마지막으로 에르데의 나무와 왕의 수도까지 이어지는 엘든 링의 메인 스토리 지역인 플라토와 린델을 공략합니다. 이 시점에서는 충분한 레벨과 강력한 무기, 주문을 갖추고 있을 것이므로 메인 보스들을 상대할 준비가 완료되었을 것입니다. 린델에서의 전투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이전 지역에서 충분한 경험치를 쌓고,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엘든 링에서 가장 악독한 보스는 누구입니까?
엘든 링 최악의 보스? 말할 것도 없이 역겨운 똥먹는 자죠. 솔직히 말해서, 이 녀석의 목표 자체는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어요. 근데 그 방법이 너무 더럽고 역겨워요. 패턴 분석해보면, 1페이즈는 똥폭탄 난사와 근접 공격 위주, 2페이즈는 광역 똥구름과 장풍 형태의 똥 공격이 추가됩니다. 똥구름 피하는 팁은 말 타고 회피하는게 가장 효율적이고, 장풍은 정확한 타이밍에 구르기로 피해야 데미지를 최소화할 수 있어요. 회피 성공률을 높이려면 신중한 거리 유지와 보스의 움직임 예측이 중요합니다. 추천 무기는 높은 데미지와 넓은 공격 범위를 가진 무기인데, 개인적으로는 룬 활력을 높인 상태에서 강력한 대형 무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성령병이나 회복 마법은 필수입니다. 똥 관련 디버프는 상당히 치명적이거든요. 결론적으로, 똥먹는 자는 단순한 난이도를 넘어 정신력까지 시험하는 보스입니다. 승리의 열쇠는 침착함과 정확한 판단입니다.
엘든 링 최종 보스를 죽이면 어떻게 될까요?
엘든 링 최종 보스? 그냥 썰어버렸지. 말이 최종 보스지, 접합된 싹 이라고 하는 놈은 개발자들이 ‘너희 절대 못 이길 거야!’ 라고 만든 개그 보스 수준이었어. 다시 태어나서 계속 싸우라는 그들의 의도 를 깔끔하게 무시하고 말이야. 솔직히 말하면, 패턴 파악만 하면 별거 아니었어. 피 회복 타이밍 잘 맞추고, 회피 연습만 충분히 했다면 누구든지 잡을 수 있었을 거야. 그들의 ‘어려운 게임’ 컨셉 이 좀 식상 해졌다고 해야 할까. 초반 보스들보다 훨씬 약했지. 결론은? 개발자들의 허황된 기대 를 산산조각 냈다는 거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
엘든 링에서 누구로 플레이하기가 가장 쉬운가요?
엘든 링 초보자를 위한 최고의 클래스 가이드
무사: 근접전 완벽주의자
초보자에게 가장 추천하는 클래스입니다. 훌륭한 초기 스탯과 강력한 카타나로 게임 초반부터 적들을 효율적으로 제압할 수 있습니다. 회피를 적극 활용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익히기에도 좋습니다. 근접전에 자신 있는 플레이어에게 최적의 선택입니다. 다만, 마법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하다는 점은 고려해야 합니다.
죄수: 마법과 근접전의 조화
마법과 근접전을 모두 다루고 싶은 플레이어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초반 스탯이 균형 있게 분포되어 있어 다양한 무기와 주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소 어려운 게임 초반을 무난하게 넘길 수 있지만, 특정 분야에 특화된 다른 클래스에 비해 성장이 더딘 면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조금씩 할 수 있는 만능형이지만, 그만큼 전문화된 클래스에 비해 약간 부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언자: 마법의 세계 탐구
마법에 집중하고 싶은 플레이어를 위한 클래스입니다. 높은 지능 스탯으로 다양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게임의 다양한 메커니즘을 파고들기에 유용합니다. 하지만 근접전에 취약하므로 마법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법을 익혀야 합니다. 꼼꼼한 플레이를 선호하는 플레이어에게 적합합니다.
산적: 극한의 도전
가장 어려운 클래스입니다. 초반 생존이 매우 힘들며, 높은 수준의 플레이 실력을 요구합니다. 숙련된 플레이어에게만 추천합니다. 극한의 도전을 원하는 플레이어에게만 선택할 것을 권장합니다. 높은 위험에 비례하는 높은 보상을 제공하지만, 초보자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엘든 링의 최종 보스는 누구입니까?
엘든 링의 최종 보스는 엘든의 짐승입니다. 이는 단순히 마지막 전투 상대를 넘어, 게임의 주요 서사와 깊게 연결된 존재입니다.
게임 초반부터 암시되는 대로, 오래 전 대지에 떨어진 황금별, 즉 엘든 링을 운반한 존재가 바로 이 짐승입니다. 대지의 균형을 상징하는 엘든 링은 짐승에 의해 파괴되고, 그 파편이 각 지역의 반신들에게 나뉘어 지배권 다툼을 초래합니다. 플레이어는 이 혼란스러운 상황을 정리하고, 엘든 링을 재건하거나 자신의 손으로 엘든 링을 장악하기 위해 여정을 시작합니다.
엘든의 짐승과의 전투는 레이놀드 왕도 에르트리 내부에서 벌어집니다. 이는 플레이어의 여정이 절정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단순히 강력한 적과의 싸움을 넘어, 플레이어가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경험과 선택의 결과를 보여주는 결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엘든의 짐승 전투에 대한 추가 정보:
- 다단계 전투: 엘든의 짐승은 여러 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단계마다 전투 패턴과 공격 방식이 변화합니다. 플레이어는 전략적인 대응과 적응력을 요구받습니다.
- 광범위한 공격: 엘든의 짐승은 광범위한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마법 공격을 포함, 다양한 공격 패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높은 체력: 상당한 체력을 가지고 있기에 인내심과 효율적인 공격 전략이 중요합니다.
- 약점 공략: 엘든의 짐승 또한 특정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이를 파악하고 공략하는 것이 승리의 관건입니다.
결론적으로, 엘든의 짐승은 단순한 최종 보스가 아닌, 게임의 세계관과 플레이어의 여정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엘든 링에서 가장 첫 번째 보스는 누구입니까?
엘든 링 최초의 필드 보스는 고드프리, 엘든의 첫 번째 군주이자 호라 루크스입니다. 강력한 보스로, 게임 초반부터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하죠.
여기서 중요한 점은 고드프리가 두 가지 형태로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 제1 형태: 고드프리, 엘든의 첫 번째 군주 – 말을 타고 전투를 벌이는 기사. 빠른 공격과 강력한 돌진 공격이 특징이며, 패턴 파악이 중요합니다. 마법 저항력이 높습니다.
- 제2 형태: 호라 루크스 – 말에서 내려 맨몸으로 싸우는 야만적인 전사. 엄청난 힘과 광폭한 공격이 특징입니다. 제1 형태보다 더욱 공격적인 패턴을 보여줍니다.
두 형태 모두 극복하기 어려운 보스지만, 전투 전략을 잘 세우고 연습하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2 형태에서는 그의 거대한 힘을 이용한 근접전에 대비해야 합니다. 회피와 타이밍이 중요하며, 적절한 회복 아이템 사용은 필수입니다.
추가적으로, 고드프리 공략에 도움이 될만한 무기와 주문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소환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엘든 링에서 최종 보스를 물리친 후에도 게임을 계속할 수 있나요?
엘든 링은 기존의 소울라이크 게임들과 달리, 진정한 오픈월드 구조를 채택하여 플레이어에게 압도적인 자유도를 제공합니다. 이는 최종 보스, 심지어 DLC 최종 보스까지도 해당됩니다. 일반적인 게임들의 ‘포인트 오브 노 리턴’ 개념이 존재하지 않아, Shadow of the Erdtree DLC를 포함한 모든 콘텐츠를 플레이 순서에 제한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과 전략을 가능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스탯을 먼저 올린 후 최종 보스에 도전하거나, 강력한 무기나 마법을 획득한 후에 최종 보스에 재도전하는 등의 전략적 선택이 자유롭습니다. 이는 단순한 난이도 조절을 넘어, 게임의 재플레이 가치를 극대화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경쟁적인 측면에서도 이러한 자유도는 의미가 있습니다. 속성 강화 방식, 무기 선택, 스킬 트리 구성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최종 보스 공략 영상이나 속도 경쟁에서도 개성 넘치는 전략들이 속출할 수 있습니다. 특히, PvP 대결에서도 다양한 빌드와 전술이 가능해지며, 더욱 깊이 있는 전략적 플레이를 요구합니다.
- 스피드런 전략: 최소한의 아이템과 레벨로 최종 보스를 클리어하는 전략
- 빌드 다양성: 마법, 근접전, 혼합형 등 다양한 빌드를 활용 가능
- 보스 순서 변경: 보스 공략 순서를 바꿔 게임 난이도를 조절 가능
결론적으로, 엘든 링의 이러한 자유로운 진행 방식은 단순한 게임 디자인의 차원을 넘어, 게임의 깊이와 재미를 증폭시키는 핵심 요소로 작용합니다. 이는 e스포츠 관점에서도 다양한 전략과 경쟁을 가능하게 하여 장기적인 콘텐츠 소모를 보장하는 중요한 메커니즘입니다.
엘든 링 최종 보스를 처치한 후에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엘든 링 최종 보스를 처치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이제부터 진정한 게임이 시작됩니다!
미완성 업적 달성 및 수집품 완성: 놓치셨을 수 있는 업적, 모든 룬, 장비, 무기들을 모으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위키 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거에요. 특히, 숨겨진 무기나 방어구는 엄청난 성능 향상을 가져올 수 있죠.
빌드 다양화: 지금까지 근접 전투에 집중하셨다면, 이제 마법사 빌드에 도전해 보세요! 반대로, 마법사 빌드만 즐기셨다면 근접 무기의 재미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다양한 무기와 마법의 조합을 통해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개척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혈마법 빌드나 신성 마법 빌드도 재밌을 거예요.
챌린지 모드 도전: 이제 엘든 링에 완벽히 익숙해지셨다면, 자체적인 챌린지를 만들어 보세요. 예를 들어,
- 무기 제한 플레이: 특정 무기만 사용해서 게임을 클리어해보세요.
- 레벨 제한 플레이: 특정 레벨 이하로 게임을 클리어해보세요.
- 노 데스 런: 죽지 않고 게임을 클리어하는 도전을 해보세요.
- NPC 침입 금지 플레이: 다른 플레이어의 침입 없이 게임을 플레이해보세요.
등등, 여러분만의 규칙을 만들어 극한의 재미를 느껴보세요!
추가 팁: 뉴 게임 플러스를 통해 더욱 강력한 적들과 싸우고, 더욱 강력한 장비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엔딩을 보는 것도 좋은 목표가 될 수 있죠. 각 엔딩마다 다른 스토리와 보상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엘든 링의 주요 악당은 누구입니까?
갓스킨 노블? 웃기지 마. 그 놈은 잡몹 수준이지. 진정한 엘든 링 최종 보스는 플레이어 자신과의 싸움이야. 하지만, 굳이 꼽자면 여러 후보가 있지.
말레니아, 검의 여왕? 강하긴 하지만, 패턴 숙지하고 블러드플라스크 관리만 잘하면 잡을 수 있어. 그녀는 단순히 강한 적일 뿐, 진정한 악의 화신은 아니야.
라단? 그냥 거대한 힘을 가진 전사일 뿐이지. 그의 악의는 결국 혼돈의 힘에 휘둘린 결과물일 뿐이야.
사실 엘든 링의 진짜 악당은… 황금의 나무 라고 생각해. 그놈은 세계를 갉아먹고 붕괴시키는 진정한 암덩어리지. 갓스킨 노블은 그 암덩어리의 일부일 뿐이야. 애초에 갓스킨 노블은 그냥 중간보스급 잡몹 취급이지. 그 놈 상대할 시간에 황금의 나무 뿌리 찾아 없애는 게 훨씬 효율적이야.
- 엘든 링의 진정한 악: 황금의 나무(Erdtree)의 붕괴와 혼돈
- 강력한 보스 후보: 말레니아, 라단, 모고트, 플레이어 본인
- 갓스킨 노블? 그냥 쉽게 잡는 중간보스 수준
결론적으로, 갓스킨 노블은 엘든 링의 주요 악당이라고 볼 수 없어. 그냥 강한 적들 중 하나일 뿐이야. 진정한 악당은 더 깊은 곳에 숨어있지.
진정한 최종 보스는 누구입니까?
진정한 최종 보스란 무엇일까요? 단순히 게임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보스는 아닙니다.
진정한 최종 보스는 다음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 모든 최종 보스를 처치한 후에야 도전 가능: 게임 내에 여러 개의 “최종 보스” 라고 불리는 강력한 적이 존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들은 각각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만 등장하거나, 특정 스토리 라인의 종결을 의미하는 보스일 수 있습니다. 진정한 최종 보스는 이러한 모든 “최종 보스”들을 모두 물리친 후에야 만날 수 있습니다. 즉, 게임의 모든 주요 스토리 라인을 완료해야 합니다.
- 특별한 조건 달성 필요: 단순히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만으로는 만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숨겨진 퀘스트 완료, 특정 아이템 획득, 특정 조건 하의 플레이 등 특별한 조건을 충족해야만 등장합니다. 이러한 조건들은 종종 게임 내에 명시적으로 표기되지 않고, 플레이어의 탐험과 숙련도를 요구합니다.
단 하나의 최종 보스만 존재하는 게임? 그것은 진정한 최종 보스가 아닙니다. 진정한 최종 보스는 플레이어의 모든 노력과 헌신에 대한 보상으로서, 최고의 도전과 만족감을 제공합니다. 단순한 마지막 전투가 아닌, 플레이어의 여정을 완성하는 의미있는 존재입니다.
추가 팁: 진정한 최종 보스를 찾기 위해서는 게임의 모든 구석구석을 탐험하고, 모든 NPC와 대화하며, 숨겨진 정보들을 찾아내는 끈기가 필요합니다. 게임의 시스템과 메커니즘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 게임 내 도움말이나 공략을 참고해 보세요. 하지만, 너무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용하여 다른 플레이어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난관을 극복해 보세요.
엘든 링은 가장 쉬운 소울 게임인가요?
엘든 링이 프롬소프트웨어 게임 중 가장 쉬운 게임이라는 평가는 자주 나오지만, 과연 그럴까요? 시간이 지나면 그 평가가 얼마나 설득력을 유지할지는 의문입니다. 세키로와 블러드본을 제외하면, 엘든 링은 프롬소프트웨어 게임 중 가장 빠른 페이스를 자랑합니다. 심지어 다크 소울 3보다도 빠르죠.
엘든 링의 ‘쉬움’은 다양한 접근 방식 때문입니다.
- 스피드런 친화적인 디자인: 엘든 링은 다양한 루트와 전략을 통해 빠른 진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단순히 강해지는 것만이 아니라, 게임 시스템을 이해하고 활용하여 어려움을 극복하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 광활한 오픈월드: 선택의 자유도가 높아, 자신의 레벨에 맞는 지역을 선택적으로 공략할 수 있습니다. 강적과의 조우를 피하고, 레벨업과 장비 강화에 집중하여 간접적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다양한 소환 시스템: 혼자서 고전하는 플레이어에게 소환 시스템은 엄청난 도움을 줍니다. 적절한 소환수를 활용하면 압도적인 상대도 쉽게 제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환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플레이하는 숙련된 플레이어에게는 오히려 챌린지 요소가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쉬움’은 착각일 수 있습니다.
- 숨겨진 난이도: 겉보기에는 쉽지만, 게임의 시스템을 완전히 이해하고, 각 보스의 패턴과 약점을 파악해야 진정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레벨만 높인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 뉴 게임 플러스의 존재: 엘든 링은 뉴 게임 플러스를 통해 훨씬 높은 난이도를 제공합니다. 처음 플레이 때의 ‘쉬움’은 최고 난이도에 비하면 극히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진정한 도전을 원한다면 뉴 게임 플러스에 도전해야 합니다.
- 빌드의 중요성: 캐릭터 빌드에 따라 게임의 난이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잘못된 빌드는 게임 플레이를 엄청나게 어렵게 만들 수 있으며, 최적의 빌드를 찾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도전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엘든 링은 접근성이 높은 덕분에 다른 Soulslike 게임들보다 ‘쉬워 보이는’ 측면이 있지만, 그 속에 숨겨진 깊이와 진정한 마스터리를 요구하는 난이도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엘든 링에는 최종 보스가 몇 명이나 있나요?
엘든 링 최종 보스? ‘최종’이라는 표현이 애매하죠. 사실상 이 게임엔 최종 보스가 여러 개라고 봐야 해요. 기본 게임만 해도 238개의 보스가 있거든요. 숨겨진 보스부터 업적/트로피용 보스(30개), 그리고 메인 스토리 진행에 꼭 필요한 주요 보스(16개)까지 다양해요. 섀도우 오브 더 어트리 DLC까지 합치면, 추정치지만 34개의 보스가 더 추가된다고 하니… 총 272개. 말도 안 되는 숫자죠?
단순히 ‘몇 개’를 넘어서, 보스들의 난이도와 패턴도 천차만별이에요. 어떤 보스는 순식간에 녹이고, 어떤 보스는 며칠이고 붙잡고 씨름해야 할지도 몰라요. 특히 말레니아 같은 놈은… 아, 그 기억만 해도 짜증이 나네요. 그래도 다양한 보스전을 경험하는 재미는 정말 엄청나죠. 각 보스마다 전투 전략을 짜고, 연습하고, 결국 승리하는 쾌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니까요, ‘최종 보스’는 플레이어가 정의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게 맞아요. 자신에게 가장 힘들었던 보스, 가장 기억에 남는 보스… 그게 바로 여러분의 엘든 링 최종 보스죠. DLC 나오면 또 몇 달은 더 붙잡고 있겠네요. 하하.
엘든 링에서 첫 번째 보스와 어디서 싸울 수 있나요?
엘든링 첫 보스? 말레니아? 아닙니다. 마르기트죠. 웨스트 림그레이브 북서쪽 끝, 스톰베일 성 입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처음엔 빡세다고 느낄 수 있는데, 요령만 알면 쉽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기서 막히는데, 핵심은 패턴 파악과 스태미나 관리입니다. 마르기트 공격 패턴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
- 근접 공격: 빠른 찌르기, 넓은 범위의 베기, 점프 공격 등이 있습니다. 회피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합니다. 무작정 굴러서 피하면 스태미나가 부족해져 역관광 당할 수 있으니 주의!
- 마법 공격: 강력한 마법 공격을 여러 번 사용합니다. 거리를 두고 회피하거나 방패로 막아야 합니다. 가드 카운터는 효과적이지만,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 황금빛 공격: 이게 진짜 짜증나는데요. 피격 시 스태미나 소모량이 엄청나고, 다단히트로 이어집니다. 이 공격은 무조건 회피해야 합니다. 성공적으로 회피하면 딜 찬스입니다!
팁을 드리자면, ‘황금씨앗’을 이용해서 플라스크의 횟수를 늘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초반부에 얻을 수 있는 ‘잠자는 늑대의 방패’를 이용하면 방어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의 공격’이 효과적이니, 불속성 무기를 사용하거나 마법을 활용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숨겨진 아이템을 이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세한 위치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직접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힌트는… 성 입구 근처에 있습니다. 찾으면 마르기트를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잘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