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하면, 30분짜리 에피소드당 10만에서 25만 루블 정도를 받습니다. 1시간짜리는 15만에서 35만 루블 정도죠.
여기서 경력이 쌓일수록 상한선이 올라갑니다. 마치 게임에서 레벨업하는 것처럼요. 하지만, 러시아에서 에피소드당 100만 루블 정도를 받는 시나리오 작가는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거의 최종 보스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잠깐! 꿀팁 나갑니다! 단순히 돈만 보고 달려들면 안 됩니다. 시나리오 작가의 수입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지거든요.
- 방송사/제작사의 규모: 대형 방송사일수록, 제작비가 넉넉할수록 더 많은 돈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장르: 드라마, 코미디, 액션 등 장르에 따라 예산이 달라지기 때문에, 시나리오 작가의 몸값도 영향을 받습니다.
- 경력과 인지도: 당연히 경력이 많고 인지도가 높을수록 더 많은 돈을 협상할 수 있습니다. 마치 유명 스트리머와 같죠.
- 계약 조건: 시나리오 저작권, 로열티, 추가 작업에 대한 보수 등 계약 조건에 따라 최종 수입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러시아 시나리오 작가 시장은 경쟁이 치열합니다. 퀘스트 난이도가 높다는 거죠. 끊임없이 실력을 갈고닦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개발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면, 언젠가 당신도 100만 루블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시나리오에는 무엇이 포함되어야 하나요?
시나리오의 핵심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테마 (Theme): 게임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 단순히 ‘정의’나 ‘사랑’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넘어, 플레이어가 게임을 통해 무엇을 느끼고 생각하길 원하는지 명확히 설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성장’이라는 테마라면, 캐릭터의 물리적/정신적 성장뿐 아니라 플레이어 자신의 성찰을 유도하는 메커니즘을 고민해야 합니다.
환경 (Setting): 게임의 배경. 단순한 배경 이미지를 넘어, 게임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활용해야 합니다. 시간, 장소, 문화, 정치적 상황 등을 고려하여, 플레이어가 세계관에 몰입하고, 그 안에서 의미있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디스토피아적 환경이라면 자원 부족, 감시 체제 등 플레이에 제약을 주는 요소들을 포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캐릭터 (Characters): 플레이어블 캐릭터, NPC, 적 등 게임 내 모든 등장인물. 각 캐릭터의 동기, 배경, 성격, 강점/약점을 명확히 설정하고, 다른 캐릭터와의 관계를 통해 스토리를 풍부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경우, 단순히 멋있거나 예쁜 외모뿐 아니라,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표 (Goal): 플레이어가 달성해야 하는 목적. 명확하고 구체적이어야 하며, 플레이어의 동기 부여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합니다. 단순히 ‘보스 처치’와 같은 일차원적인 목표를 넘어, 게임의 테마와 연결되는 의미있는 목표를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오염된 환경 정화’라는 목표는 플레이어에게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갈등 (Conflict): 게임 내에서 발생하는 문제 상황. 캐릭터 간의 갈등, 환경과의 갈등, 내면의 갈등 등 다양한 형태가 존재하며,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단순히 힘으로 해결하는 방식 외에도, 협상, 설득, 잠입 등 다양한 해결 방식을 제공하여 플레이어에게 선택의 자유를 줘야 합니다.
절정 (Climax):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는 순간. 플레이어의 모든 능력과 지혜를 시험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예측 불가능한 상황, 긴장감 넘치는 연출, 의미있는 선택 등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야 합니다. 예를 들어, 최종 보스전 직전에 아군 NPC의 희생이 발생하고, 플레이어가 각오를 다지는 장면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결말 (Resolution): 갈등이 해결되고 스토리가 마무리되는 부분. 단순히 ‘해피 엔딩’이나 ‘새드 엔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의 테마를 다시 한번 강조하고, 플레이어에게 여운을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결말을 제공하거나, 후속작을 암시하는 요소를 넣어 기대감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각 요소는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스토리를 구성합니다. 따라서, 각 요소 간의 관계를 명확히 설정하고, 전체적인 흐름을 고려하여 시나리오를 작성해야 합니다. 또한, 텍스트뿐 아니라, 시각적 요소, 사운드, 게임플레이 메커니즘 등을 통해 스토리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앱에서 시나리오를 쓸 수 있나요?
시나리오 작성을 위한 앱을 찾는군요?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단순히 ‘쓸 수 있다’는 것 이상을 고려해야 합니다. 업계 표준, 협업 기능,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워크플로우 효율성을 따져봐야죠.
Final Draft: 명실상부한 업계 표준입니다. 템플릿, 자동 서식, 다양한 리포트 생성 기능 등, 전문가 수준의 기능을 제공하죠.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개인 프로젝트보다는 팀 작업이나 전문 작가에게 적합합니다.
Celtx: 클라우드 기반이라 협업에 강점을 가집니다. 시나리오 작성 뿐 아니라 스토리보드, 촬영 계획, 예산 관리 등, 제작 전반을 아우르는 기능을 제공하죠. 구독 모델이라는 점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팀원과의 협업 효율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고려해볼 만합니다. 다만, 인터넷 연결이 필수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Scrivener: 시나리오 작가뿐 아니라 소설가, 논문 작성자 등 다양한 글쓰기 전문가에게 사랑받는 툴입니다. 챕터별 관리, 참고 자료 정리, 아웃라인 구성 등, 아이디어 구상부터 최종 원고 완성까지 체계적인 글쓰기를 지원합니다. 시나리오 서식 지원은 Final Draft에 비해 부족하지만, 유연한 워크플로우를 선호하는 작가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Trelby: 무료라는 엄청난 장점을 가진 프로그램입니다. Final Draft와 유사한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제공하며, 자동 서식, 캐릭터 이름 자동 완성 등, 시나리오 작성을 위한 필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무료라는 점 때문에 기능이 부족할 것이라는 편견은 버리세요. 입문자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입니다. 다만, 업데이트가 뜸하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Fade In: Final Draft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Final Draft의 핵심 기능을 대부분 제공하면서도 가격은 더 저렴하죠.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깔끔하고 직관적입니다. Final Draft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Fade In을 고려해볼 만합니다.
내 시나리오를 어디에 올릴 수 있나요?
시나리오 드랍할 곳 찾는 건 마치 특정 아이템 파밍하러 던전 가는 거랑 비슷하지. 각 회사마다 요구하는 시나리오 스펙이 달라.
모스필름: 장편 영화 퀘스트 전용 인스턴스. 에픽 스케일 메인 퀘스트 좋아함.
렌필름: 여기도 장편 영화 퀘스트 던전. 모스필름이랑 비슷하게 대형 프로젝트 노려볼만 해.
아메디아: 장편 영화 퀘스트랑 시리즈 퀘스트 둘 다 수주 가능. 파밍 폭이 좀 더 넓지.
옐로우 블랙 앤 화이트: 아메디아처럼 장편, 시리즈 퀘스트 둘 다 받는 종합 보급소야.
STV 스튜디오: 장편 영화 퀘스트랑 애니메이션 퀘스트 특화 던전. 애니메이션 스킬 트리 탔으면 여길 노려야 해.
크라스니 크바드라트: 여긴 거의 만능 인스턴스. 장편, 시리즈, TV 쇼, 다큐멘터리 퀘스트까지 다 있어. 다양한 종류의 시나리오를 드랍할 수 있지.
중요한 건 각 회사의 최근 성공작들 보면서 어떤 ‘메타’의 시나리오를 찾는지 파악하는 거야. 대부분 온라인으로 접수 받으니 공식 홈페이지 ‘지원 시스템’ 확인 필수. 한 번 리젝 당했다고 접지 말고, 파밍하듯 계속 트라이하는 게 핵심이야.
어떤 세 가지 유형의 시나리오가 있습니까?
게임 시나리오 관점에서 세 가지 주요 유형은 내러티브 중심 시나리오, 게임플레이 중심 시나리오, 그리고 하이브리드 시나리오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내러티브 중심 시나리오는 영화의 극본과 유사하게, 캐릭터, 배경, 플롯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스토리텔링에 집중합니다. 예를 들어, ‘라스트 오브 어스’처럼 강렬한 감정적 여정을 담은 게임이 대표적입니다. 핵심은 플레이어가 스토리에 몰입하고, 캐릭터의 동기 부여를 이해하며, 선택의 결과를 체감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분기점을 설계할 때, 단순히 게임 오버를 피하는 것 이상으로, 캐릭터의 성격과 스토리에 영향을 주는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면, 게임플레이 중심 시나리오는 내러티브보다는 게임 메커니즘과 플레이어 경험에 초점을 맞춥니다. ‘마인크래프트’나 ‘테트리스’처럼, 명확한 스토리가 없거나 최소한의 이야기만 존재합니다. 핵심은 창의성, 도전, 그리고 숙달에 있습니다. 레벨 디자인, 적 AI, 그리고 능력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지속적인 참여와 흥미를 제공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랜덤 요소의 활용이나 예상치 못한 이벤트 발생 장치를 통해 플레이어에게 항상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하이브리드 시나리오는 내러티브와 게임플레이 요소를 균형 있게 결합합니다. ‘위쳐 3’나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처럼,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게임플레이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핵심은 두 요소가 서로 보완하며 시너지를 창출하도록 설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이드 퀘스트를 통해 메인 스토리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거나, 게임플레이를 통해 캐릭터의 성장과 스토리를 연결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러한 시나리오는 플레이어에게 몰입감과 자유도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교육 없이 시나리오 작가가 될 수 있나요?
유명 시나리오 작가 중 전공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예시로 쿠엔틴 타란티노나 뤽 베송 같은 독학으로 성공한 케이스가 있죠. 하지만 이건 극히 예외적인 경우입니다. 게임 업계로 치면, 프로그래밍이나 아트 전공 없이 혼자 게임을 만들어 스팀에 출시해서 대박 터트리는 개발자랑 비슷한 확률이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교육 없이도 시나리오 작가가 될 수는 있습니다. 중요한 건 ‘스토리텔링 능력’ 그 자체입니다. 게임 분석가로서 수많은 게임 시나리오를 접해본 결과, 성공적인 시나리오는 단순히 독창적인 아이디어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매력적인 캐릭터 구축, 몰입도 높은 세계관, 설득력 있는 플롯, 감정 이입을 불러일으키는 대사 등, 복합적인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교육을 받지 않았다면, 이 모든 요소를 스스로 익혀야 합니다. 수많은 영화, 드라마, 소설, 게임을 분석하고, 좋은 시나리오의 구조와 기법을 파악하고, 끊임없이 습작을 통해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비전공자는 이론적 기반이 부족하기 때문에, 실전 경험을 통해 이를 보완해야 합니다. 관련 워크숍이나 스터디 그룹에 참여하여 피드백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결론적으로, 비전공자가 성공적인 시나리오 작가가 되는 것은 가능하지만, 엄청난 노력과 시간, 그리고 끊임없는 자기 계발이 필요합니다. 게임 업계에서 성공적인 게임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분석하는 것처럼, 시나리오 작가 역시 훌륭한 스토리를 끊임없이 접하고 분석해야 합니다.
시나리오 한 편이 평균적으로 얼마나 팔리나요?
업계 평균 시나리오 판매 가격은 얼핏 보기에 솔깃할 수 있지만, 냉정하게 현실을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미국 작가 조합(WGA)에 따르면, 초고 시나리오 판매 평균가는 약 11만 달러로 제시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평균’일 뿐이며, 편차가 매우 큽니다. 마치 LoL 프로 리그에서 페이커 선수의 압도적인 캐리력으로 평균 딜량이 높아지는 것과 같습니다. 신인 작가, 특히 경력이 일천한 경우에는 훨씬 낮은 가격에 계약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더욱이, 11만 달러는 세금, 에이전트 수수료(보통 10-15%), 매니저 수수료(경우에 따라 추가) 등을 제외하기 전의 금액입니다. 실수령액은 상당히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또한, 판매된 시나리오가 반드시 영화화되거나 TV 시리즈로 제작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마치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가 아무리 뛰어난 빌드를 짜도 상대의 전략에 따라 무용지물이 될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마지막으로, ‘판매’는 일회성 수익일 뿐입니다. 지속적인 수입을 위해서는 꾸준히 작품을 쓰고, 업계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저작권료, 로열티, 후속작 계약 등을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해야 합니다. 마치 프로게이머가 꾸준한 연습과 전략 개발을 통해 장기적인 커리어를 유지하는 것과 같습니다. 잊지 마세요. 시나리오 판매는 시작일 뿐입니다.
누가 시나리오를 써요?
시나리오 작가는 영화 시나리오를 쓰는 사람이야. 간단해 보이지만, 마치 LoL 프로 선수처럼, 그 깊이와 다양성은 상상 초월이지.
보통 “솔랭전사”처럼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스토리를 창조해. 등장인물을 만들고, 그들의 행동, 대사, 제스처를 묘사하는 거지. 예를 들어, 페이커처럼 예측 불가능한 움직임과 전략을 짜는 거야. 챔피언(캐릭터)의 배경 설정, 스킬(대사), 아이템 빌드(장면 구성)까지 전부 디자인하는 셈이지.
하지만 “팀 게임”처럼, 혼자만의 작업은 아니야. 감독, 프로듀서, 배우들과 협력해서 시나리오를 다듬지. 마치 팀원들과 합을 맞춰 운영하는 것처럼! 소설, 연극, 심지어 게임 시나리오를 각색하기도 해. “메타”에 맞춰 트렌드를 반영하고, 관객들의 반응을 예측하는 능력도 중요해. LCK 해설진처럼 날카로운 분석력이 필요한 거지!
휴대폰으로 시나리오를 쓸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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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 시나리오 쓰는 거? 당연히 가능. 요즘 세상에 안 되는 게 어딨어. 문제는 툴이지.
Scrivener? 나쁘지 않아.
- 장점: 파일 관리 쩔어. 긴 시나리오 쓰기엔 이거만한 게 없지. 씬별로 정리하고, 캐릭터별로 정리하고, 아이디어 뱅크처럼 쓸 수도 있고.
- 단점: 인터페이스가 좀 구려. 적응하는데 시간 좀 걸릴 거야. 그리고 폰으로 쓰기엔 화면이 너무 좁아. 오타 지옥 맛볼 수도.
폰으로 진짜 제대로 쓰고 싶으면 차라리 다른 거 추천할게.
- Final Draft Mobile: 업계 표준 Final Draft의 모바일 버전. 유료지만 포맷팅 걱정 없이 쓸 수 있어. 진짜 프로처럼 쓰고 싶으면 이거지.
- Fade In Mobile: 이것도 Final Draft 대안으로 많이 쓰여. 기능은 거의 비슷한데 좀 더 가벼워.
- 구글 독스: 의외로 괜찮아. 클라우드 기반이라 PC랑 연동도 쉽고, 협업하기도 좋고. 물론 포맷팅은 좀 신경 써야 하지만.
결론: Scrivener는 좋지만 폰으로 쓰기엔 좀 불편할 수 있다는 거. 다른 옵션들도 고려해 봐. 중요한 건 자기한테 맞는 툴을 찾는 거야. 폰으로 랭킹전 돌리듯이 시나리오 뽑아내는 거지.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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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작성을 위한 무료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 여러분, 돈 없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무료 프로그램도 충분히 훌륭합니다.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로 몇 가지 짚어드릴게요.
Celtx요? 꽤 쓸만하죠. 시나리오뿐 아니라 제작 관리 기능도 있어서, 진짜 “영화판” 냄새 맡고 싶다면 한번 만져보세요. 다만, 무료 버전은 기능 제한이 좀 있다는 거, 잊지 마시고요. 본격적으로 각 잡고 쓰려면 유료 결제 고려해봐야 할 겁니다.
WriterDuet은 협업에 특화된 툴입니다. 친구랑 같이 시나리오 쓰거나, 아니면 작가 지망생 커뮤니티에서 팀 짜서 작업할 때 아주 유용해요. 구글 독스처럼 실시간으로 같이 수정할 수 있다는 게 엄청난 장점이죠. 근데, 무료 계정은 프로젝트 개수 제한이 있으니, 이것저것 많이 벌여놓는 스타일이라면 감안해야 할 겁니다.
Highland 2는 깔끔한 인터페이스가 매력적입니다. 딱 필요한 기능만 있어서, 복잡한 거 싫어하는 분들한테 추천해요. Fountain 문법을 지원해서, 텍스트 기반으로 빠르게 초고를 뽑아낼 때 좋습니다. 집중해서 글 쓰는 데는 최고죠. 다만, 기능이 좀 제한적이라, 본격적인 편집 작업은 다른 프로그램으로 옮겨야 할 수도 있습니다.
Fountain은 그냥 텍스트 에디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마크다운처럼 간단한 문법만 익히면, 시나리오 형식을 뚝딱 만들어낼 수 있어요. 휴대폰 메모장이나 심지어는 트위터에 먼저 써놓고, 나중에 Fountain 문법 적용해서 정리하는 것도 가능하죠. 개발자 마인드로 시나리오 쓰고 싶다면 강추! 하지만, 직관적인 GUI 환경은 기대하지 마세요.
결론은, 자기한테 맞는 툴을 찾아야 한다는 겁니다. 이것저것 다 써보고, 자기 손에 착착 감기는 녀석을 선택하세요. 중요한 건 툴이 아니라, 여러분의 상상력과 끈기라는 거, 잊지 마시고요! ✍️
개인 시나리오를 어디에 게시할까요?
개인적인 용도로 만든 나만의 스크립트, 마치 히든 무기를 숨겨두듯 안전한 곳에 보관해야겠죠? 바로 여러분의 홈 디렉토리, ‘~/’, 쉽게 말해 ‘/home/<사용자 이름>‘ 안에 숨겨진 비밀 공간입니다. 특히, ‘숨겨진 보물 상자’ 같은 폴더, ‘~/.local/bin’이 최고의 장소죠. 이 폴더는 마치 ‘커스텀 치트 코드’를 넣어두는 곳과 같아요. 여러분의 게임 플레이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줄 스크립트들을 이곳에 넣어두세요. 잊지 마세요, 이건 여러분만의 비밀 무기 창고입니다! 다른 플레이어들이 절대 알 수 없는, 오직 여러분만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죠. 마치 게임 속 숨겨진 던전처럼, 이곳을 탐험하고 여러분만의 스크립트를 발견하세요!
시나리오를 어디에서 쓰는 것이 제일 좋아요?
시나리오 작성을 위한 최적의 장소요? 마치 프로게이머에게 최고의 장비를 묻는 것과 같죠. 승리를 위한 도구 선택은 전략의 핵심입니다. 여기 업계에서 인정받는 4가지 플랫폼을 소개합니다.
Final Draft:
e스포츠 업계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는 ‘레이저’와 같습니다. 안정성과 기능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았으며, 다양한 템플릿과 강력한 포맷팅 기능을 제공합니다. 다만, 가격이 다소 높다는 점은 개인 스폰서가 없는 신인에게 부담일 수 있습니다. 마치 ‘페이 투 윈’ 게임과 같다고 할까요?
Celtx:
‘스틸시리즈’와 비슷한 포지션입니다. 프로페셔널한 기능을 갖췄지만, Final Draft보다는 접근성이 좋습니다. 시나리오 작성뿐만 아니라 비디오 프로덕션 기능도 제공하여, 멀티태스킹 플레이어에게 적합합니다. 영상 제작 전반을 관리해야 하는 팀에게 유리합니다.
WriterDuet:
‘디스코드’와 같은 협업 툴입니다. 여러 작가가 동시에 작업하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실시간 공동 편집 기능은 마치 팀원들과 즉각적으로 전략을 수정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팀 프로젝트, 특히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단계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Fade In:
‘로지텍’과 같이 가성비가 뛰어난 선택지입니다. 필수적인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가격 경쟁력이 높습니다. Final Draft의 대안으로 고려할 만하며, 개인 프로젝트에 적합합니다. 숙련된 작가보다는 입문자에게 추천합니다.
내 시나리오를 팔 수 있나요?
시나리오 판매 가능성은 높습니다. 다만, 게임 기획과 마찬가지로, 핵심 아이디어를 얼마나 매력적으로 포장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예전에는 아이디어 승인 후 시나리오를 제작했지만, 현재는 완성된 시나리오 판매도 가능합니다.
게임 기획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시나리오 판매를 위해 다음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 타겟 시장 분석: 어떤 장르의 시나리오가 수요가 높은지 파악해야 합니다. 드라마, 영화, 웹툰, 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에 맞는 시나리오를 분석하세요.
- 로그라인 및 시놉시스 작성: 짧고 강렬한 로그라인과 흥미로운 시놉시스는 잠재적 구매자의 관심을 사로잡습니다. 게임의 핵심 기획 의도를 명확히 전달하는 것과 같습니다.
- 저작권 보호: 시나리오 초고부터 저작권 등록을 통해 아이디어를 보호해야 합니다.
- 피칭 전략: 제작사, 투자자, 에이전시 등 잠재적 구매자에게 시나리오를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데모 게임 플레이 영상을 보여주는 것과 유사합니다.
성공적인 시나리오 판매를 위해 다음 단계를 고려해 보세요:
- 시나리오 공모전 참여: 공모전 수상은 시나리오의 완성도를 인정받고, 업계 관계자에게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 제작사 및 에이전시 컨택: 직접 제작사나 에이전시에 연락하여 시나리오를 소개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플랫폼 활용: 시나리오 마켓 플랫폼을 이용하여 자신의 시나리오를 판매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매력적인 캐릭터 구축입니다. 좋은 시나리오는 게임의 성공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와 같습니다. 꾸준히 습작하고, 피드백을 받아 개선해 나간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시나리오 작가가 되려면 무엇을 할 줄 알아야 하나요?
야, сценарист 되는 거 아무나 할 수 있다, 그거 맞아. 근데 롱런하고, 시청자들 뇌리에 콱 박히는 작품 쓰려면, 기본 스펙은 있어야지. 문학적 재능? 당연한 거 아니냐. 딴따라질 아무나 하는 거 아니잖아. 글빨 좀 있어야 뭘 쓰든 쓰는 거지. 그리고 창의력! 뻔한 클리셰 범벅 말고, 쌈빡한 아이디어가 팍팍 튀어나와야지. 뇌가 굳어 있으면 답 없다.
에루디션도 중요해. 그냥 아는 척하는 게 아니라, 진짜 지식이 있어야 깊이 있는 이야기가 나오지. 그리고 나-침-반! 책 좀 읽어라! 고전부터 현대 소설까지, 닥치는 대로 읽어야 스토리텔링 감이 생기는 거다. 어휘력은 기본이고. “아, 몰라, 그냥 대충 쓰자” 이러면 망한다. 정확하고, 찰진 단어 골라서 써야 시청자들이 몰입하지.
역사 공부도 게을리하지 마라. 배경이 탄탄해야 드라마든 영화든 설득력이 생기는 거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라도 챙겨 봐.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 시나리오적 사고! 그냥 멋있는 대사, 감동적인 장면만 생각하지 말고, 전체적인 구조, 인물 관계, 플롯을 머릿속에 그리고 써야 한다. 퍼즐 맞추듯이. 마지막으로 정보 수집 능력! 자료 조사 제대로 안 하면, 설정 오류 땜에 욕먹는다. 철저하게 파고들어라. 알았냐?
시나리오의 예시는 무엇인가요?
시나리오는 닥치고 경우의 수, 빌드 오더다. 곰돌이 인형놀이? 웃기지 마라. 그건 그냥 망상이고, 제대로 된 시나리오는 각 변수에 따른 최적의 선택지를 계산하는 거다.
머릿속으로 뭘 할지 고민하는 건, 초보들이나 하는 짓이고, 고인물들은 이미 데이터 기반으로 모든 시나리오를 꿰고 있다. 예를 들어, 대도시 이주라는 시나리오는 단순히 ‘간다/안 간다’가 아니라, 직업, 주거, 사회 관계망, 투자, 위험 요소 등을 촘촘하게 분석해서 성공 확률을 극대화하는 플레이다.
작은 마을 이주 역시 마찬가지다. 겉으로는 한적해 보이지만, 지역 경제 상황, 인프라, 커뮤니티 적응 가능성, 미래 성장 동력 등을 고려해야 제대로 된 시나리오가 된다. 핵심은 모든 시나리오에 대한 정확한 정보 습득과 냉철한 분석이다. 그래야 억까 없이 원하는 엔딩을 볼 수 있다.
시나리오 작법의 세 가지 “C”는 무엇입니까?
프로 시나리오라이터 관점에서 3요소를 꼽자면, “컨셉, 캐릭터, 갈등” 이 3가지 핵심은 변함없지. 마치 스타크래프트에서 “빌드 오더, 컨트롤, 운영” 과 같은 존재야.
컨셉은 초반 빌드야. 이게 얼마나 참신하고 매력적이냐에 따라 게임 시작부터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어. 뻔한 컨셉은 예측 가능한 플레이로 이어져.
캐릭터는 컨트롤이야. 각 캐릭터의 개성이 얼마나 뚜렷하고, 시청자와의 교감이 얼마나 잘 이루어지느냐가 중요해. 마치 각 유닛의 특성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와 같지. 매력 없는 캐릭터는 컨트롤 미스로 이어져.
갈등은 운영이야. 캐릭터 간의 갈등, 환경과의 갈등 등 다양한 갈등 요소가 스토리를 끊임없이 움직이게 만들고,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이지. 갈등이 없으면 마치 자원만 모으다가 게임이 끝나는 것과 같아. 갈등이 부족하면 지루한 운영으로 이어져.
시나리오 가격을 얼마로 받아야 할까요?
시나리오 가격은 경험(과 고객의 가격 민감도)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유럽 중심 경제 관점에서) 200~800달러가 적절한 범위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중요한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경험: 초보 시나리오 작가라면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낮은 가격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험이 쌓이고 평판이 높아질수록 가격을 올릴 수 있습니다. 고객은 이전 작품의 품질, 창의성, 피드백 반영 능력 등을 기준으로 당신의 가치를 판단할 것입니다.
프로젝트 범위: 시나리오의 길이, 복잡성, 필요한 연구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단편 시나리오는 가격이 낮고, 장편 시나리오는 가격이 높습니다. 또한, 복잡한 세계관 구축, 상세한 캐릭터 설정, 다양한 분기점 구현 등이 필요한 시나리오는 추가 비용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고객 예산: 고객의 예산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립 게임 개발자나 소규모 스튜디오는 대형 게임 회사보다 예산이 적을 수 있습니다. 고객의 예산에 맞춰 시나리오의 범위를 조정하거나, 가격 협상을 통해 합리적인 선에서 합의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작권 및 로열티: 시나리오 저작권을 고객에게 완전히 양도할 것인지, 아니면 로열티를 받을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저작권을 양도하면 초기 비용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지만, 로열티를 받으면 게임 판매량에 따라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추가 서비스: 시나리오 작성 외에 캐릭터 디자인, 세계관 구축, 게임 디자인 컨설팅 등 추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면 추가 비용을 청구할 수 있으며,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시장 조사: 다른 시나리오 작가들의 가격을 조사하여 자신의 가격을 결정하는 데 참고하십시오. 온라인 포럼, 커뮤니티, 게임 개발 관련 웹사이트 등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더 큰 시나리오에 대해 1500달러까지 받은 적도 있고, 제 친구들은 어떤 경우에는 2000달러 이상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예외적인 경우이며, 위에서 언급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격을 결정해야 합니다.
시나리오 작성 단계는 무엇인가요?
시나리오 작성, 막막하신가요? 걱정 마세요! 핵심 단계별 가이드로 쉽고 빠르게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마치 게임 공략처럼, 따라오세요!
- 구상 (기획 단계):
모든 이야기의 시작은 아이디어입니다. 번뜩이는 영감을 놓치지 마세요!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지 끊임없이 질문하고 탐구해야 합니다.
- 아이디어 노트 작성: 떠오르는 모든 것을 기록하세요. 캐릭터, 배경, 사건 등 무엇이든 좋습니다.
- 레퍼런스 작품 분석: 비슷한 장르나 주제의 영화, 드라마를 보면서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세요.
- 브레인스토밍: 혼자 또는 팀과 함께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발상하세요.
- 로그라인 (핵심 요약):
단 1-3 문장으로 영화의 모든 것을 담아내세요! 매력적인 로그라인은 투자자와 관객의 흥미를 유발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 주인공 (Who): 누구에 대한 이야기인가?
- 목표 (What): 무엇을 원하는가?
- 갈등 (Conflict): 무엇이 주인공을 방해하는가?
- 로그라인 예시: “평범한 고등학생이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되면서 악당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
- 시놉시스 (줄거리 개요):
영화 전체 내용을 압축적으로 요약하세요. 시놉시스는 스토리를 한눈에 파악하고 플롯의 흐름을 점검하는 데 유용합니다.
- 기승전결 구조를 명확하게 보여주세요.
- 주요 사건과 캐릭터의 변화를 중심으로 작성하세요.
- 감정을 자극하는 문장으로 흥미를 유발하세요.
- 인물 설정 (캐릭터 구축):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캐릭터를 만드세요! 매력적인 캐릭터는 관객의 공감을 얻고 몰입도를 높입니다.
- 겉모습, 성격, 가치관, 배경 등 캐릭터의 모든 것을 구체적으로 설정하세요.
- 캐릭터의 욕망과 결핍을 명확하게 정의하세요.
- 캐릭터 간의 관계를 설정하고 스토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고려하세요.
- 플롯 구성 (이야기 설계):
탄탄한 플롯은 영화의 뼈대입니다. 흥미로운 사건들을 연결하여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세요.
- 3막 구조 (설정 – 갈등 – 해결)를 기본으로 하세요.
- 사건의 인과관계를 명확하게 설정하세요.
- 긴장감과 반전을 적절하게 배치하여 흥미를 유지하세요.
- 트리트먼트 (상세 줄거리):
시놉시스보다 더 자세하게, 각 장면의 내용을 설명하는 단계입니다. 씬 단위로 나누어 플롯의 흐름을 구체화합니다.
- 각 씬의 목적, 등장인물, 배경, 주요 대사 등을 포함하세요.
- 장면의 분위기와 감정을 묘사하여 생동감을 더하세요.
- 포에피소드닉 (장면 목록):
각 장면을 간단하게 요약한 목록입니다. 마치 레시피처럼, 다음 단계인 시나리오 작성의 가이드라인 역할을 합니다.
- 장면 번호, 장소, 등장인물, 간단한 내용 등을 기록하세요.
- 전체 스토리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하세요.
- 시나리오 작성 (대본 완성):
드디어 대본 작성! 포에피소드닉을 바탕으로 장면을 구체화하고 대사를 채워 넣으세요.
- 시나리오 작성 규칙 (대사, 지문, 장면 전환 등)을 준수하세요.
-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대사를 작성하세요.
- 불필요한 설명은 줄이고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데 집중하세요.
- 수정 및 편집 (다듬기):
완성된 시나리오는 끊임없이 수정하고 다듬어야 합니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세요.
-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세요.
- 문법, 오탈자, 비문 등을 꼼꼼하게 검토하세요.
- 불필요한 장면이나 대사를 삭제하고 간결하게 만드세요.
이 가이드라인을 따라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가면 멋진 시나리오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행운을 빌어요!
어디에서 제 시나리오를 쓸 수 있나요?
마치 게임 개발 플랫폼처럼, 시나리오 작가를 위한 ‘Open Screenplay’라는 곳이 있더군요. 단순히 글만 쓰는 공간이 아니라, 마치 게임 튜토리얼처럼 시나리오 작법을 배우고, 여러 작가들과 협업하는 멀티플레이 모드도 지원합니다.
더 흥미로운 건, 이 플랫폼 내에서 마치 게임 퀘스트처럼 일자리를 찾고, 게임 재화처럼 대가를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심지어, 얼리 억세스 게임처럼, 직접 시나리오를 제작(프로듀싱)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니, 꽤나 흥미로운 시도네요.
마치 인디 게임 개발 지원 플랫폼처럼, 시나리오 작가들이 성장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곳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