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게임 엔진? 그거 딱 정해 말하기 힘들지. FPS, AOS, 아니면 격투 게임인지 따라 완전 달라지거든. Blender는 솔직히 게임 ‘만들기’엔 좀 부족해. 모델링, 애니메이션엔 최강이지만. Unity는 인디 게임 개발에 최적화돼 있어. Asset Store에서 없는 게 없고, C# 스크립트도 직관적이지. 하지만 고사양 게임 만들 땐 최적화 지옥 경험할 수 있어. Unreal Engine은 퀄리티는 넘사벽인데, 배우기 진짜 어려워. 블루프린트 시스템은 초보자한테 좋지만, 깊게 파고들려면 C++ 필수야. 게다가 리소스도 엄청 잡아먹고. AGK는 2D 게임에선 괜찮은 선택이지만, 3D는 글쎄… AAA급 게임 만들 생각이면 Unreal Engine, 빠르게 아이디어 프로토타입 만들 땐 Unity, 아트 리소스 제작엔 Blender, 2D 게임이면 AGK…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네.
언리얼 엔진과 유니티 중에 뭐가 더 나아요?
언리얼 엔진, 유니티? PvP 고인물 입장에서 정리해준다. 닥치고 들어.
언리얼 엔진은 C++이랑 블루프린트 쓴다. 블루프린트는 비주얼 스크립팅이라 편하긴 한데, 결국 깊게 파려면 C++ 알아야 제대로 쓴다. 진짜 빡세. 대신 퀄리티는 보장한다. 특히 그래픽 깡패 VR 만들 때 언리얼 엔진 따라올 놈 없다. 텍스처, 쉐이더… 디테일 하나하나가 살아 숨쉬는 VR 경험 만들고 싶으면 언리얼 엔진 가라. 근데 개발 난이도 헬게이트 열리는 건 감수해야 한다.
유니티는 C# 쓴다. 언리얼 엔진 C++에 비하면 문법 자체는 훨씬 쉽다. 초보자한테 유리한 건 맞다. VR 개발? 언리얼 엔진만큼 그래픽 뽑아내긴 힘들지만, 대신 범용성이 장난 아니다. 오큘러스, 바이브, 심지어 모바일 VR까지 다 커버한다. 플랫폼 가리지 않고 VR 찍어낼 때 유니티만한 게 없다. 에셋 스토어에 유용한 에셋도 널렸고.
VR 프로젝트, 뭐가 더 낫냐고? 상황 따라 다르다.
- 그래픽 죽이는 VR: 언리얼 엔진. 리얼리티 극강. 렌더링 성능 미쳤다.
- 다양한 플랫폼 VR: 유니티. 여기저기 다 쑤셔박을 수 있다. 편의성 갑.
추가 팁:
- 언리얼 엔진: 나이아가라(Niagara) 파티클 시스템 꼭 써라. VR 몰입감 500% 증가한다.
- 유니티: XR Interaction Toolkit 활용하면 VR 인터랙션 쉽게 구현 가능하다.
선택은 니 몫이다. 알아서 판단해.
유니티로 만들어진 게임은 무엇인가요?
자, Unity 엔진으로 만들어진 게임들을 살펴보자고! 좀비 패닉: 소스 (Zombie Panic: Source)는 2007년에 나왔는데, 이건 좀 특별해. 솔직히 Unity로 만들었다는 게 좀 의외긴 한데… 당시 Unity 엔진은 지금처럼 발전되진 않았거든.
버드 어쌔신 (Bird Assassin), 2011년 작품. 이건 잘 모르겠네. 2011년에는 Tiny Bang Story도 나왔지. 이건 꽤 유명했던 퍼즐 게임이야. Unity 특유의 스타일이 잘 드러나는 게임이지.
2012년에는 The Room이 등장했어. 이 게임은 모바일 게임 시장에 엄청난 영향을 줬지. 뛰어난 그래픽과 퍼즐 디자인으로 찬사를 받았고. Unity 엔진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어.
2013년에는 Lost Echo와 Shattered Haven이 나왔는데, Lost Echo는 독특한 분위기의 어드벤처 게임이고, Shattered Haven은 전략적인 요소가 강한 게임이었지. 두 게임 모두 Unity 엔진을 활용해서 다양한 장르를 구현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어.
2014년은 꽤 중요한 해였어. Firewatch와 Wasteland 2가 나왔거든. Firewatch는 아름다운 그래픽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인디 게임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지. Wasteland 2는 킥스타터로 펀딩을 받아 제작된 CRPG인데, Unity 엔진으로 이렇게 복잡하고 방대한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증명했어.
Wasteland 2는 특히 기억에 남는게, 언리얼 엔진이나 다른 하이엔드 엔진이 아닌 Unity를 선택해서 개발했다는 점이 놀라웠어. 당시 Unity의 성능이 꽤 많이 향상되었지만, 여전히 최적화가 관건이었지. 개발자들이 정말 노력을 많이 했을 거야.
어떤 것으로 게임을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C++는 여전히 게임 개발, 특히 대규모 AAA 게임 프로젝트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주요 언어’라고 표현하기에는 부족합니다. 프로 스포츠에서 핵심 선수의 컨디션 관리만큼이나 C++은 게임 엔진의 근간을 이루고, 퍼포먼스 최적화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C++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높은 성능과 시스템 자원 제어 능력입니다. 하지만 e스포츠에서 1프레임, 1밀리초가 승패를 가르는 것처럼, 게임 개발에서도 미세한 성능 차이가 전체적인 게임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C++은 개발자가 메모리 관리부터 CPU 활용까지 모든 것을 직접 컨트롤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극한의 최적화를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해줍니다.
많은 분들이 Unreal Engine이나 CryEngine을 떠올리실 텐데, 이 엔진들이 C++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단순히 ‘기술적인 사실’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이 엔진들은 C++의 강력한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설계되었고, C++ 개발자는 엔진의 깊은 곳까지 파고들어 자신만의 게임 로직을 구현하고 성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마치 프로게이머가 자신에게 맞는 장비를 커스터마이징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C++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에는 C#과 같은 고수준 언어의 사용도 늘고 있으며, 특히 Unity 엔진에서는 C#이 주력 언어로 사용됩니다. C#은 개발 생산성이 높고 배우기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C++에 비해 성능 면에서는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프로젝트의 규모, 목표 플랫폼, 개발팀의 숙련도 등을 고려하여 언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치 팀 전략에 따라 선수 구성이 달라지는 것과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C++은 여전히 AAA 게임 개발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성능과 제어 능력이 중요한 프로젝트에서는 대체 불가능한 언어입니다. 하지만 게임 개발 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고, C++ 외에도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기술 자체보다, 그 기술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최고의 게임 경험을 만들어내는가 하는 것입니다.
유니티로 게임 개발을 하려면 어떤 PC가 필요해요?
유니티 게임 개발에 필요한 PC 사양, 단순히 공식 시스템 요구 사항만 보면 안 됩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현실적인 가이드를 드리죠.
프로세서 (CPU):
- 공식적으로는 SSE 지원 멀티코어 Intel 또는 AMD CPU면 된다고 하지만, 최소한 Intel i5 또는 AMD Ryzen 5 이상을 추천합니다. 컴파일 속도와 에디터 반응 속도를 고려하면 코어 수가 많을수록 좋습니다.
- 특히 복잡한 씬이나 라이팅 베이킹 작업 시 CPU 성능이 중요해지므로, 가능하다면 i7 또는 Ryzen 7 이상을 고려하세요.
그래픽 카드 (GPU):
- DX10, DX11, DX12 지원 그래픽 카드면 된다고 하지만, 개발 편의성을 위해 최소 NVIDIA GeForce GTX 1060 또는 AMD Radeon RX 580 이상을 권장합니다.
- 셰이더 개발이나 포스트 프로세싱 효과를 많이 사용할 경우, GPU 성능이 중요해집니다. RTX 2060 이상이면 쾌적한 개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 VR 개발을 고려한다면 훨씬 높은 사양의 GPU가 필요합니다. RTX 3070 이상을 목표로 하세요.
운영체제 (OS):
- Windows 7 (SP1+) / 10 64비트가 공식 지원되지만, Windows 10 또는 11 64비트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최신 운영체제가 안정성 및 성능 면에서 유리합니다.
램 (RAM):
- 최소 8GB RAM이 필요하지만, 16GB RAM 이상을 권장합니다. 특히 큰 씬이나 에셋을 사용하는 경우 램 용량이 부족하면 작업 속도가 현저히 느려집니다.
- 32GB RAM이면 대부분의 게임 개발 작업에 충분합니다.
저장 장치 (Storage):
- SSD를 적극 추천합니다. 유니티 에디터, 프로젝트 파일, 에셋 등을 SSD에 저장하면 로딩 속도가 훨씬 빨라집니다.
- 최소 256GB SSD가 필요하며, 512GB 이상이면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HDD는 데이터 백업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고려할 사항:
- 모니터 해상도가 높을수록 작업 공간이 넓어져 개발 효율이 향상됩니다.
-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면 코딩과 에디터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기 편리합니다.
- 좋은 키보드와 마우스는 장시간 작업에 피로도를 줄여줍니다.
어떤 게임이 그래픽 카드 사양이 가장 높아요?
비디오 카드 갈구하는 끝판왕 게임들?! 레알 빡센 놈들만 모아봤다!
Tom Clancy’s Ghost Recon Breakpoint: 그래픽 옵션 풀로 땡기면 RTX 2080 Ti도 쩔쩔맨다. 오픈 월드 맵 크고, 디테일 쩔고, 이펙트 화려하고… 프레임 드랍 주의!
Total War Saga: Troy: 토탈 워 시리즈는 원래 CPU빨 많이 타는데, 트로이는 그래픽도 만만찮다. 대규모 부대 전투 씬에서 프레임 유지하려면 비디오 카드 빡세게 굴려야 함.
Horizon Zero Dawn: 원래 PS4 게임이었는데, PC 이식하면서 최적화 이슈 좀 있었다. 텍스쳐 품질 높이고, 앤티앨리어싱 걸면 비디오 카드 풀로드!
Gears Tactics: 엑스컴 스타일 턴제 전략 게임인데, 언리얼 엔진 뽕맛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텍스쳐 디테일 쩔고, 폭발 이펙트 화려해서 사양 좀 탄다.
Mount & Blade II Bannerlord: 중세 시대 대규모 전투 뽕맛! 병사 수 늘리고, 그래픽 옵션 높이면 RTX 3090도 힘들어한다. 랙 걸리면 컨트롤 망하는 건 순식간.
Maneater: 상어 키워서 깽판치는 게임인데, 수중 환경 렌더링 때문에 의외로 사양 높다. 물 표현 퀄리티 높이면 프레임 드랍 심하다.
Mafia Definitive Edition: 리메이크 퀄리티 쩔어! 1930년대 도시 배경인데, 디테일 하나하나 살아있다. 텍스쳐 품질 높이면 비디오 카드 녹아내린다.
Death Stranding: 코지마 히데오 갓겜! 배경 퀄리티 쩔고, 그래픽 옵션 이것저것 건드리면 프레임 쭉쭉 떨어진다. DLSS 켜는 거 추천!
꿀팁: 위에 언급된 게임들, 프레임 확보하려면 그래픽 옵션 타협 필수! DLSS나 FSR 같은 업스케일링 기술 활용하면 프레임 향상에 도움 된다. 그리고 게임 설정에서 비디오 카드 사용률 항상 체크하는 거 잊지 마라!
유니티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왜 유니티냐고요? 마치 숙련된 대장장이에게 왜 명검을 만드는 데 망치를 써야 하냐고 묻는 것과 같아요! 유니티는 단순한 게임 엔진이 아니에요. 상상을 현실로 빚어내는 연금술 도구죠. 증강 현실(AR)과 가상 현실(VR), 그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데 유니티만한 도구가 없다는 건 이미 정설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포켓몬 GO의 생생한 AR 경험, 아니면 Oculus Rift로 떠나는 몰입감 넘치는 VR 여행… 모두 유니티의 마법으로 탄생했다는 사실을요.
하지만 유니티의 힘은 게임에만 국한되지 않아요. 영화 산업을 보세요! 블록버스터 영화의 화려한 CG 장면들, 꿈결 같은 애니메이션 효과, 그 뒤에는 유니티가 숨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시간 렌더링 기술 덕분에 영화 제작 과정 자체가 혁신적으로 바뀌고 있죠. 마치 고대의 현자가 미래를 예언하듯, 유니티는 영화 제작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심지어 산업 현장에서도 유니티는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어요. 복잡한 설계 시뮬레이션, 몰입형 교육 프로그램, AR/VR 기반의 제품 시연… 유니티는 산업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습니다. 마치 숙련된 장인이 망치 하나로 정교한 갑옷을 만들듯, 유니티는 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을 주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죠. 유니티를 선택하는 건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미래를 향한 현명한 투자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사양이 높은 게임은 무엇인가요?
다음 게임들이 PC 사양을 극한으로 뽑아먹는 녀석들이지. 내 컨트롤 실력으로도 프레임 드랍은 용납 못한다.
고사양 PC를 갈구는 악당들:
- Red Dead Redemption 2: 오픈 월드 깡패. 텍스처 품질 올리면 RTX 4090도 쩔쩔맨다. DLSS 켜는 건 기본이고, CPU도 좋은 놈으로 박아야 쾌적하게 달린다.
- Cyberpunk 2077: 출시 초기엔 버그 덩어리였지만, 이제는 최적화 많이 됐다. 레이 트레이싱 키면 미래 도시의 아름다움과 함께 PC 수명도 깎아먹는다. DLSS 3 프레임 생성 기술 없이는 답 없다.
- The Witcher 3: Wild Hunt Next-Gen: 넥스트젠 업뎃은 그래픽 뿐 아니라 시스템 요구 사양도 넥스트 레벨로 끌어올렸다. 헤어웍스 옵션 끄면 그나마 숨통 트인다.
- A Plague Tale: Requiem: 쥐떼 그래픽은 예술이지만, 그만큼 PC 성능도 쥐어짠다. SSD 필수, 램 용량도 넉넉해야 한다.
- Forspoken: 오픈 월드 마법 액션 게임. DirectStorage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지만, 최적화 문제는 여전하다. AMD FidelityFX Super Resolution 기술도 고려해볼만 하다.
참고:
- 최신 게임들은 CPU, GPU 뿐 아니라 램 용량과 SSD 속도도 중요하다.
-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는 항상 최신 버전으로 유지해야 한다.
- 게임 내 옵션에서 불필요한 효과를 끄거나 낮추면 프레임 향상에 도움이 된다.
- 오버클럭은 성능 향상에 도움이 되지만, 안정성을 해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하이퍼PC 같은 최상급 PC가 필요한 이유다. 렉 걸리면 내 손가락만 탓하겠냐?
언리얼 엔진에 필요한 컴퓨터 사양은 어떻게 되나요?
언리얼 엔진 4 개발이 사무용 PC 수준으로 충분하다고? 웃기지 마라. 물론 간단한 블루프린트 찍어내거나 레벨 디자인 초안 잡을 때는 i3에 내장 그래픽으로도 돌아가겠지. 하지만 진지하게 게임 만들 생각이면 최소한 i7 이상, 그것도 깡클럭 높은 놈으로 박아야 한다. 렌더링, 라이팅 빌드, 에셋 임포트 할 때마다 암 걸리기 싫으면 말이다. 램은 무조건 32GB 이상,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텍스쳐 퀄리티 높이고 복잡한 씬 다루려면 램 부족하면 그냥 뻗어버린다. 그래픽 카드는? RTX 3070은 기본, RTX 4070이나 4080 정도는 돼야 언리얼 엔진의 파워를 제대로 뽑아낼 수 있다. 레이 트레이싱이나 루멘, 나나이트 같은 고급 기능 쓰려면 더 말할 것도 없고. 저장 장치는 무조건 NVMe SSD로 도배해라. SATA SSD는 병목 현상 때문에 속 터진다. 특히 언리얼 엔진 프로젝트는 용량이 어마어마하게 커지기 때문에 넉넉하게 준비해둬야 후회 안 한다. 마지막으로, 듀얼 모니터는 필수다. 하나는 뷰포트, 하나는 코딩이나 레퍼런스 볼 때 얼마나 편한지 모를 거다. FPS 드랍 없이 쾌적하게 개발하려면 이 정도는 투자해야 한다.
어떤 게임 엔진이 게임을 만들기에 가장 쉬운가요?
Construct는 초보 개발자에게 매우 친숙한 게임 엔진인 것은 맞습니다. 시각적인 인터페이스와 이벤트 기반 로직 시스템 덕분에 코딩 경험이 없는 사람도 쉽게 게임 개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죠. 실제로 교육 현장에서도 게임 개발 입문용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하지만 Construct의 장점과 함께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Construct는 HTML5 기반이므로 웹 브라우저에서 실행되는 게임을 주로 개발합니다. 따라서,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할 경우 성능 최적화에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3D 게임 개발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복잡한 게임 로직을 구현할 때는 이벤트 기반 시스템의 한계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Construct는 2D 게임 개발, 특히 캐주얼 게임이나 간단한 플랫포머 게임을 만들기에 매우 효율적입니다. 특히 빠른 프로토타입 제작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드래그 앤 드롭 인터페이스는 게임 개발 속도를 크게 향상시켜 줍니다. 하지만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지거나 복잡한 기능을 구현해야 할 경우에는 다른 엔진 (예: Unity, Unreal Engine)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엔진 선택은 개발하려는 게임의 종류, 복잡도, 그리고 개발자의 숙련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원신은 어떤 엔진으로 만들어졌어요?
Genshin Impact는 Unity 엔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Unity는 C#을 주 언어로 사용하며, 게임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과 도구를 제공하여 고품질의 3D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Genshin Impact처럼 오픈 월드 환경을 구현하고, 다양한 플랫폼에 최적화하는 데 Unity 엔진의 강점이 두드러집니다. 미호요는 Unity 엔진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활용하여 Genshin Impact의 아름다운 비주얼과 몰입감 넘치는 게임플레이를 구현했습니다.
사이버펑크는 어떤 엔진으로 만들어졌나요?
사이버펑크 2077은 REDengine 4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이는 CD Projekt Red의 자체 개발 엔진입니다. 단순히 “REDengine 4″라고만 언급하면 이 엔진의 잠재력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REDengine 4는 오픈 월드 게임의 복잡한 시스템을 처리하도록 특별히 설계되었으며, 방대한 도시 환경, NPC의 복잡한 행동 패턴, 그리고 다양한 상호 작용 요소를 구현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위쳐 3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엔진의 성능을 크게 개선했으며, 특히 사이버펑크 2077에서는 레이 트레이싱과 같은 최신 기술을 지원하여 더욱 몰입감 있는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REDengine 4는 단순히 시각적인 개선뿐만 아니라 게임플레이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해킹 시스템, 차량 운전, 총격전 등 다양한 게임플레이 메커니즘이 엔진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모딩 커뮤니티를 위한 지원도 고려되었으며, REDengine 4를 통해 개발된 모딩 툴은 사용자들이 게임의 콘텐츠를 수정하거나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는 게임의 수명을 연장하고 사용자 경험을 풍부하게 하는 데 기여합니다.
물론 REDengine 4는 완벽한 엔진은 아닙니다. 사이버펑크 2077 출시 당시 최적화 문제와 버그가 발생하면서 엔진의 안정성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CD Projekt Red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개선을 통해 엔진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향후 출시될 게임에서도 REDengine 4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약 500명의 개발자가 투입된 것은 REDengine 4의 복잡성과 방대한 게임 콘텐츠를 고려했을 때 당연한 결과이며, 위쳐 3 개발 인력을 넘어선 것은 사이버펑크 2077의 규모와 기술적인 야심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GTA 6는 어떤 엔진으로 만들어질까요?
GTA 6는 RAGE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락스타 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이 엔진은 이미 GTA 5와 Red Dead Redemption 2에서 뛰어난 그래픽과 물리 엔진을 선보이며 그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RAGE 엔진은 차세대 콘솔 PlayStation 5와 Xbox Series X/S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더욱 향상된 디테일, 사실적인 환경, 그리고 부드러운 게임플레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싱글 플레이어 모드와 멀티플레이어 모드 모두 지원하며, 영어를 기본 언어로 제공합니다. GTA 온라인의 성공을 고려할 때, GTA 6의 멀티플레이어 모드 역시 방대한 콘텐츠와 혁신적인 게임플레이를 선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전작들의 사례를 보면, 추후 다양한 언어팩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RAGE 엔진의 발전과 차세대 콘솔의 성능이 결합되어 GTA 6는 오픈 월드 게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Unity에 어떤 PC가 필요합니까?
유니티 엔진을 돌리기 위한 PC? 걱정 마세요, 형님! 기본만 갖춰도 충분합니다. 핵심은 SSE2 명령어 세트를 지원하는 CPU입니다. 펜티엄 4 초기 모델이 문제였지만, 2008년 이후로는 거의 모든 CPU가 지원하죠. 인텔 코어 i3 이상, AMD 라이젠 정도면 넉넉합니다. 특히 코어 수가 많을수록 컴파일 속도가 빨라지니 참고하세요.
그래픽 카드는 DX 9와 셰이더 모델 3.0을 지원해야 합니다. 하지만 2025년 이후, 구형 그래픽 카드는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죠. 엔비디아 지포스 GTX 660, AMD 라데온 HD 7870 이상이면 무난합니다. 고사양 게임을 개발한다면 RTX 3000번대 이상으로 가세요. 렌더링 속도가 예술입니다!
램은 최소 8GB, 권장 16GB 이상입니다. 에셋 용량이 큰 프로젝트라면 32GB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SSD는 필수입니다. HDD로는 답답해서 개발 못 합니다. 프로젝트 파일을 SSD에 저장하고, OS도 SSD에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딩 시간 단축은 정신 건강에 직결됩니다!
운영체제는 윈도우, macOS, 리눅스 모두 지원합니다. 다만 윈도우가 가장 일반적이고 자료도 많으니 초보자라면 윈도우를 추천합니다. 유니티 에디터는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세요. 버그 수정과 성능 향상이 꾸준히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꾸준한 연습만이 실력을 향상시키는 지름길입니다. 유니티 공식 문서와 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즐거운 개발되시길!
유니티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유니티, 장점만큼 단점도 분명히 존재한다. 코드를 쫓아가는 게 생각보다 빡세다는 거지. 비주얼 에디터는 직관적이라 좋긴 한데, 오브젝트 로직은 결국 별도 에디터에서 코딩해야 하잖아. 이거, 프로젝트 규모 커지면 진짜 관리 헬 된다. 특히 팀원들이랑 협업할 때 코드 스타일 통일 안 해놓으면 나중에 유지보수하다가 머리 쥐어뜯을 수도 있어. 그래서 에셋 관리랑 코드 컨벤션에 신경 많이 써야 한다. 버전 관리 시스템(Git 같은 거) 쓰는 건 필수고.
성능 문제도 무시할 수 없지. 멀티 플랫폼 지원은 좋지만, 최적화 없이는 PC에서도 렉 걸리는 상황 나올 수 있어. 특히 모바일 게임 개발할 때 이거 진짜 심각하다. 유니티 기본 렌더 파이프라인은 무겁기 때문에, 모바일 성능 고려하면 LWRP (현 URP)나 HDRP로 갈아타는 게 일반적이야. 쉐이더 최적화, 텍스쳐 압축, 오브젝트 풀링 같은 기술들도 꼼꼼히 적용해야 쾌적한 게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유니티 에디터 자체가 리소스를 많이 먹어서, 사양 낮은 컴퓨터로는 작업하기 힘들 수도 있어.
모바일 게이밍에 최적화된 건 사실이지만, 이게 무조건 좋다는 건 아니야. PC나 콘솔 게임 개발할 때는 오히려 발목 잡힐 때도 있어. 예를 들어, 모바일 터치 인터페이스에 맞춰진 기능들이 PC에서는 불필요하거나 불편할 수 있거든. PC 게임만의 조작감이나 UI를 구현하려면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해. 유니티가 모바일 중심이라는 인식 때문에, PC나 콘솔 개발 경험 있는 개발자들은 다른 엔진(언리얼 엔진 같은 거)을 선호하는 경향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