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여러분 이거 완전 대박 소식인데요?
2025년 여름쯤 되면 원신에 출시된 플레이어블 캐릭터 숫자가 딱 100명을 채운다고 합니다. 지금 커뮤니티에서 이 정보가 꽤 돌고 있어요.
진짜 소름 돋지 않나요? 제가 처음 이 게임 시작했을 때만 해도 상시 픽업 캐릭터들이랑 벤티, 클레 정도가 신규 픽업의 전부였는데 말이죠.
그때랑 비교하면 정말 말도 안 되게 성장한 거죠.
지금까지 생각해 보면, 꾸준히 업데이트마다 5성이나 4성 신규 캐릭터가 한두 명씩은 꼭 나왔잖아요? 그렇게 차곡차곡 쌓인 게 벌써 100명 가까이 된다는 겁니다.
캐릭터 풀이 100명 규모가 된다는 건 앞으로 파티 조합이나 플레이 방식에 있어서도 엄청나게 다양한 선택지가 열린다는 뜻이니까, 게임의 깊이가 정말 어마어마해지겠네요.
원신에서 곧 어떤 캐릭터가 나오나요?
셴윈 (5성 아네모 법구): 리월의 선인, 바로 그 클라우드 레테이너! 새로운 플레이스타일, 특히 낙하 공격을 강화하는 독특한 서포터/서브딜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녀의 기계 제작 능력과 관련된 특별한 기믹이 있을 것 같아요.
가명 (4성 파이로 양손검): 리월의 ‘수금무사’로 알려진 캐릭터입니다. 우쇼 춤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낙하 공격 메커니즘을 가졌습니다. 4성이지만 강력한 파이로 딜러로서의 잠재력이 크다고 봅니다.
시그윈 (4성 하이드로 활 힐러): 폰타인 메로피드 요새의 멜뤼진 수간호사입니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파티의 생존력을 책임지는 유능한 힐러 역할을 할 거예요. 멜뤼진 특유의 매력이 기대됩니다.
클로린드 (5성 일렉트로 한손검): 폰타인의 공식 결투 대가! 메인 스토리에서 보여준 강렬함처럼 강력한 일렉트로 메인 딜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폰타인의 핵심 기믹인 ‘생명의 계약’과 연관된 스킬셋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달리아 (4성 하이드로 법구): 아직 정보가 많지 않은 캐릭터입니다. 하이드로 법구 4성으로 나온다면 파티 유틸리티나 서포팅에 기여할 수 있을 거예요.
아를레키노 (5성 파이로 장병기):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우인단 집행관 서열 4위, ‘하인’! 폰타인 스토리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자랑했죠. 파이로 메인 딜러로서, 그녀의 무자비함에 걸맞은 강력하고 독특한 메커니즘(예: 생명의 계약 활용)을 가질 것 같습니다.
치오리 (5성 지오 한손검): 이나즈마 출신으로 폰타인에서 활동하는 패션 디자이너입니다. ‘치오리야 부티크’의 주인이죠. 이벤트에서 살짝 모습을 비췄는데, 지오 서브딜러나 서포터로서 그녀의 의상 제작과 관련된 재미있는 스킬이 있을 것 같아요.
미라 소녀 (4성 하이드로 활): 현재 코드네임으로만 알려진 수수께끼의 캐릭터입니다. 하이드로 활을 사용하는 4성이라는데, 어떤 배경을 가진 캐릭터일지, 새로운 지역과 연관될지 궁금하네요.
2025년에 원신 플레이어가 몇 명이나 될까요?
2025년 원신 플레이어 수 말이지? 2025년 5월 기준으로 나온 데이터 보면 모바일 버전 앱 월 활성 유저가 약 627만 명 정도 찍혔더라고.
근데 이거, 잘 들어야 해. 모바일만 집계한 숫자라는 거야.
원신은 PC, 플레이스테이션에서도 다 할 수 있는 엄청난 규모의 애니풍 액션 RPG잖아?
그러니까 전체 플랫폼 다 합치면 유저 수는 이보다 훨씬 많다고 보면 되는 거지.
계속해서 대규모 업데이트, 새로운 지역, 매력적인 캐릭터, 빵빵한 이벤트들이 나오니까 유저들이 꾸준히 유입되고 기존 유저들도 계속 붙어 있는 힘이 있는 게임이야.
도타 2에서 어떤 영웅이 삭제되었나요?
도타 2에서 영웅이 삭제된 경우는 없습니다. 영웅 목록은 계속 추가될 뿐,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질문하신 ‘사라진 영웅’은 아마 도타 올스타즈(Dota Allstars)에는 없었지만 도타 2에 새로 추가된 영웅들을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
현재 도타 2에는 총 123명의 영웅이 있습니다.
도타 올스타즈에 없었던, 도타 2에서 처음 등장한 영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크 윌로우(Dark Willow), 던브레이커(Dawnbreaker), 그림스트로크(Grimstroke), 후드윙크(Hoodwink), 마르시(Marci), 마스(Mars), 몽키 킹(Monkey King), 팬골리어(Pangolier), 프라이멀 비스트(Primal Beast), 스냅파이어(Snapfire), 보이드 스피릿(Void Spirit).
이 영웅들은 기존 도타 영웅들과는 다른 독특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으며, 출시될 때마다 메타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 모든 영웅들은 현재 게임에서 플레이 가능하며, 전략적인 중요성을 가집니다.
도타 2의 신규 캐릭터는 언제 출시되나요?
새로운 도타 2 영웅 케즈(Kez)가 공개됐습니다. 디 인터내셔널 2024(The International 2024) 공식 트위치 방송에서 아나운스됐네요.
126번째 영웅이 될 예정이고요. 직전 영웅은 링마스터(Ringmaster)였는데, 2024년 8월 23일 밤에 나왔었죠.
- TI에서 영웅 공개하는 건 거의 확정된 패턴이라 예상은 했지만, 막상 나오니 반갑네요. 보통 TI 기간 중엔 티저만 보여주고, 본섭 적용은 TI 이후에 대규모 패치와 함께 이뤄집니다.
- 새 영웅이 나오면 항상 메타 변화가 크죠. 케즈가 어떤 역할을 할지, 어떤 스킬을 가졌을지에 따라 게임 양상이 많이 바뀔 겁니다.
- 링마스터도 처음 나왔을 때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렸는데, 케즈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새로운 영웅 연습하는 재미가 쏠쏠하겠죠.
스네즈나야가 2025년에 나올까요?
원신은 출시 이후 매년 새로운 주요 국가 지역을 업데이트하는 패턴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몬드, 리월, 이나즈마, 수메르에 이어 현재는 폰타인이 진행 중이며, 다음 지역은 불의 나라인 나타(Natlan)로 2024년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이 패턴에 따르면 얼음의 나라인 스네즈나야는 2025년에 출시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각 지역의 신(Archon) 캐릭터는 보통 해당 지역이 업데이트된 이후의 주요 버전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얼음의 신인 얼음의 여왕(Tsaritsa) 역시 스네즈나야가 출시되는 해인 2025년 중 관련 스토리 진행과 함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왜 불의 신은 사람인가요?
파이로 아콘이 왜 인간인지 그 이유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아콘은 각 국가를 상징하고 통치하는 존재에게 주어지는 칭호이며, 일종의 역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아주 강력한 신적인 존재들이 이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나타라는 국가는 다른 국가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설정에 따르면, 나타에는 몬드, 리월, 이나즈마, 수메루처럼 다양한 종족이 공존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인간만이 살아가는 국가입니다.
이것이 파이로 아콘이 인간인 가장 핵심적인 이유입니다. 아콘은 해당 국가의 대표이자 통치자 역할을 수행하는데, 나타에는 인간 외에 다른 종족이나 아콘이 될 만한 토착 신과 같은 존재가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 자리가 인간에게 주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입니다.
벤티(바람의 신), 종려(바위의 신), 라이덴 쇼군(번개의 신), 나히다(풀의 신) 등 다른 국가의 아콘들이 인간이 아닌 존재인 경우가 많은 것과 비교하면 나타의 이러한 특수성이 더욱 부각됩니다.
결론적으로, 파이로 아콘은 나타 국가에 인간 외 다른 주민이 없기 때문에 인간일 수밖에 없다고 이해하시면 가장 간단하고 정확합니다.
원신 루미네의 오빠 이름이 뭐예요?
루미네의 오빠? 그거 당연히 에테르지! 게임 시작할 때 네가 고르는 ‘여행자’ 주인공들 바로 그 쌍둥이야.
이 둘은 티바트 대륙 출신이 아니라, 진짜 우주 여기저기 여러 세계를 막 건너다니던 엄청난 존재들이었는데…
근데 딱 티바트에 도착하자마자 그 초반 영상에서 나오는 정체불명의 여신, 일명 ‘천리의 주관자’라는 애한테 제대로 걸렸지.
그 여신이 둘의 힘을 다 뺏고 둘 중 하나를 휙 데려가 버렸잖아. 그게 바로 네가 게임 시작할 때 고르지 않은 다른 한 명이야.
그러니까 만약 네가 루미네를 주인공으로 골랐다면, 납치당한 오빠가 에테르인 거고, 게임 내내 이 오빠를 찾아다니는 게 주요 목표 중 하나가 되는 거지.
이 에테르라는 애가 너보다 먼저 티바트에 떨어져서 여기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뭘 좀 알고 있는 눈치거든.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점점 더 중요해지니까 잘 따라가 보라고!
원신 4.7은 언제 나오나요?
원신 4.7 버전 출시일 물어보셨죠? 공식적으로 6월 5일 출시 확정이에요!
업데이트 이름은 ‘끝없는 꿈의 얽힘’이고요.
이번에 뭐가 오냐면…
가장 중요한 거! 신규 5성 캐릭터 클로린드와 시그윈, 그리고 4성 세토스가 드디어 나옵니다! 원석 준비 단단히 하셔야 해요!
새로운 마신 임무로 스토리도 진행되고요.
매번 초기화되는 나선 비경도 다시 한번 도전할 시간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새로운 지역, 나타에 대한 발표도 같이 옵니다!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이 모든 건 호요버스에서 공식 발표한 내용이에요.
2025년 원신에는 어떤 배너들이 나올까요?
라이덴 쇼군! 진짜 성능 미쳤죠. 번개 원소 서포터 겸 서브 딜러, 궁극기 딜 미쳤고 파티 원소통 채워주는 배터리 역할까지 완벽해요. 특히 국대 조합이나 라사카베 같은 하이퍼캐리 조합에서 핵심 멤버죠. 뽑으면 절대 후회 안 할 픽!
「예초의 번개」는 라이덴 종결 무기죠. 원소 충전 효율 높여주고 궁 쓰고 나면 공격력 왕창 올라가서 라이덴 딜을 하늘 끝까지 끌어올려 줘요. 라이덴 뽑을 거면 무기까지 같이 노려볼 만하죠.
카미사토 아야카는 얼음의 여왕! 빙결 파티의 신이죠. 딜 사이클 깔끔하고 궁극기 계수 미쳤어요. 모나, 신학 같은 서포터랑 같이 쓰면 그냥 필드 지우개 수준. 얼음 메인 딜러 필요하면 아야카 만한 캐릭이 없어요.
쿠죠 사라는 라이덴 서포터로 유명하죠. 특히 6돌파하면 번개 원소 캐릭터 치명타 피해 왕창 올려줘서 라이덴 하이퍼캐리팟에 필수예요. 조작감이 좀 독특하긴 한데, 제대로 키우면 라이덴 딜 포텐 터뜨려 줍니다.
토마는 불 원소 쉴드 서포터예요. 쉴드 지속력 좋고 불 원소 부착도 쏠쏠해서 개화 반응(만개) 트리거로도 쓰이고, 호두 파티에 쉴더로 들어가기도 하죠. 특정 파티에서 자기 역할 확실하게 해주는 친구예요.
리넷! 폰타인 탐사 시작하면 공짜로 주는 캐릭이죠. 바람 원소 서포터고 우시아 속성이라 폰타인 기믹 풀 때 편해요. 도발 스킬도 있고 기본 성능도 나쁘지 않아서 초반에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공짜치고 이 정도면 혜자죠.
키니치? 음… 이건 정보가 좀 생소하네요? 풀 원소 양손검 캐릭터라니! 만약 나온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풀 원소 메인 딜러일지, 아니면 새로운 방식의 풀 원소 반응을 이끌어내는 서포터일지 엄청 궁금하네요. 양손검이니 평타나 강공격 기반 딜러일 가능성도 있고요.
「산왕의 송곳니」? 이 무기도 처음 듣는 이름인데, 양손검이네요. 만약 나온다면 아마 공격력이나 치명타 관련 옵션이 높겠죠? 이토나 유라, 다이루트 같은 양손검 딜러들한테 졸업 무기가 될 수도 있겠어요. 키니치 같은 신캐 종결 무기일 수도 있고요! 어떤 옵션으로 나올지 기대되네요.
나틀란의 6명의 영웅은 누구인가요?
나틀란 출시가 임박하면서 유출된 플레이어블 캐릭터 정보가 돌고 있습니다.
특히 나틀란 대족장 6인 중 일부가 실장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마부이카 (Mauvica): 불 (Pyro). 나틀란의 핵심 원소인 만큼 메인 딜러나 강력한 서포터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불 원소 메타 변화의 중심이 될지 주목됩니다.
무알라니 (Mualani): 물 (Hydro). 불 원소와 조합 시 증발 시너지, 만개/개화 파티의 핵심 부품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유틸리티나 딜 포텐셜을 가질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오로론 (Ororon): 번개 (Electro). 과부하, 감전 반응의 변화를 이끌거나 촉진/만개 파티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을 수 있습니다. 독특한 번개 캐릭터의 등장이 기대됩니다.
싯라리 (Sitlali): 얼음 (Cryo). 불 원소와 융해 반응, 혹은 빙결, 초전도 등 다른 원소와의 조합으로 예상치 못한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얼음 서포트/딜러 포지션이 예상됩니다.
현재까지 확정 정보는 아니며, 나머지 2명의 대족장이나 플레이어블 캐릭터 정보는 추가 유출이나 공식 발표를 기다려야 합니다. 이들이 앞으로의 게임 메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됩니다.
도타 2에서는 새로운 영웅이 얼마나 자주 출시되나요?
음, 도타 2에 새로운 영웅이 얼마나 자주 나오냐고 물어보면… 예전에는 좀 더 들쭉날쭉하거나 혹은 자주 나왔던 시기도 있었는데, 요 몇 년 사이에는 거의 정해진 패턴처럼 1년에 딱 한 명씩 나오는 추세로 굳어졌어.
이게 아무래도 개발 속도가 예전 같지 않다는 얘기도 있고, 게임 출시 초기에 비하면 플레이어 베이스도 어느 정도 안정화되거나 좀 줄었다는 분석도 있지만… 솔직히 요즘 나오는 영웅들 보면 스킬 구성이나 메커니즘이 엄청 복잡하고 독특해서, 하나 만드는데 시간과 테스트가 훨씬 많이 들어가는 것도 큰 이유인 것 같아.
그래서 출시 빈도는 줄었지만, 대신 매번 새 영웅이 나올 때마다 게임 전체의 엄청난 이벤트처럼 느껴져. 그냥 업데이트가 아니라, 다들 엄청 기대하고, 어떤 능력을 가졌을까 추측하고, 소문도 돌고… 그러다 마침내 대형 패치나 이벤트와 함께 딱! 공개되면 커뮤니티가 다 같이 들썩들썩하는 거지.
결과적으로는 출시 속도는 느려졌지만, 하나하나의 새 영웅이 가지는 상징성이나 커뮤니티의 관심도는 훨씬 높아졌다고 볼 수 있지. 기다림 끝에 찾아오는 큰 축제 같은 느낌이야.
이터 아니면 루민 중 누가 카논인가요?
음, 이게 좀 복잡한 얘기인데, 처음에 게임이 개발되던 베타 테스트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맞아.
베타 테스트에서는 이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했었지. 그리고 초기 트레일러나 홍보 영상에서도 이터가 주로 나왔고.
일부 유저들은 초반 스크립트나 퀘스트에서 남성형 대명사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느끼기도 해. 이게 원문의 “퀘스트가 남성에게 맞춰졌다”는 부분과 연결될 수도 있는데, 공식적으로 확정된 건 아니야.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호요버스 공식 입장은 사실 둘 다 ‘정사(正史, Canon)’라는 거야.
- 네가 게임에서 어떤 여행자를 선택했든, 그 여행자가 네 세계관의 주인공이고 이야기는 그 중심으로 흘러가는 거지.
- 반대로 선택하지 않은 쌍둥이가 심연 공주/왕자가 되어서 나중에 만나게 되는 거고.
그러니까 초기 개발이나 홍보에서는 이터가 좀 더 푸시된 느낌이 있지만, 게임 자체의 설정으로는 ‘네가 선택한 여행자가 정사다’라고 보는 게 맞아.
원문에서 언급된 마нь화(만화) 부분은 사실 여행자 비중이 거의 없어서 카논 논쟁의 근거로는 약한 편이야. 그건 그냥 곁가지로 보는 게 좋고.
결론적으로 ‘개발 초기 모습’만 보면 이터가 더 앞서 나온 건 맞지만, ‘게임 플레이 기준’으로는 네가 고른 캐릭터가 네 세상의 주인공이야. 둘 다 공식적으로는 존재하고.
느비예트 뽑는 게 좋을까요?
느비예트 뽑을 가치가 있냐고요?
이거 경험자로서 딱 말씀드릴게요. 얘가 딜 능력 하나는 진짜 끝판왕이에요. 지금 게임 메타에서 손꼽히는 최상위 DPS 맞습니다. 뽑으면 숫자 보는 맛은 확실히 보장돼요.
근데 얘가 그냥 누구나 뽑아서 바로 센 캐릭터는 또 아니에요. 자기 포텐셜을 100% 끌어내려면 약간의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다는 거죠.
- 세팅: 성유물 파밍이 좀 중요합니다. 특히 ‘그’ 성유물 세트(폰타인 신규 성유물) 효율이 압도적이라 그거 맞춰주는 게 베스트에요. HP%랑 치명타 관련 스탯 밸류가 엄청 높고요.
- 생존: 차지샷 쓸 때 경직 저항이 없어요! 그래서 안정적인 딜을 넣으려면 파티에 실드 캐릭터나 경직 저항 서포터가 거의 필수라고 봐야 합니다. 아니면 피가 쭉쭉 빠지니까 힐러도 필요할 수 있고요. 맞으면 딜 사이클 꼬여서 손해가 커요.
- 운용: 차지샷 메커니즘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어요. 포지셔닝이나 타이밍 조절 같은 거요.
결론적으로, “나는 명함으로도 최상위 딜을 찍어보고 싶고, 캐릭터에 맞춰서 세팅이나 팀 조합 짜는 거 귀찮아하지 않는다!” 이런 분이라면 느비예트 뽑는 거 후회 안 하실 겁니다. 투자한 만큼 그 이상의 성능을 보여줘요. 암튼 딜뽕은 확실합니다.
누가 원신 루미네에게 반했나요?
여행자랑 누가 이어지냐고요? 아, 이거 뭐 타탈루미 빼놓고 얘기할 수가 없죠.
진짜 리월 스토리에서 타르탈리아가 여행자한테 처음부터 엄청난 흥미를 보였잖아요. 특히 황금옥에서 싸울 때! 그 강함에 완전히 매료된 게 딱 보였다니까?
타탈 성격 자체가 강한 상대랑 싸우는 거 좋아하고 좀 장난스러운 면도 있는데, 여행자 앞에서는 그게 더 극대화되는 느낌이에요.
싸울 때만 케미가 있는 게 아니라, 그냥 둘이 서있는 모습만 봐도 뭔가 묘한 긴장감이나 친근함이 동시에 느껴진달까?
그래서 그런가, 팬덤에서 얘네 인기가 진짜 어마어마해요. 팬아트나 팬픽 보면 거의 공식 부부 수준으로 엮는 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많은 팬들이 ‘아 얘네는 진짜 행복하게 해줘야 한다’라고 생각할 만큼 서사나 캐릭터성 궁합이 좋다는 거죠. 괜히 국룰 조합이 아니라고요.
앞으로 인게임에서 둘이 또 어떻게 엮일지는 모르지만, 둘 사이의 다이나믹은 진짜 흥미롭고 계속 보고 싶게 만들어요.
원신 5.7 버전에 누가 나오나요?
5.7 버전 픽업 라인업 확인:
- 마부이카, 에밀리아 복각 확정. 기존 성능 및 파티 조합 필수 체크.
- 신규 5성 얼음 속성 한손검 스커크 등장. 5성 얼음 검이면 메인 딜러 포지션 가능성이 높고, 성유물 세팅 및 파티 시너지가 중요할 것.
- 신규 4성 몬드 캐릭터 달리아 등장. 몬드 출신이라는 것 외에 구체적인 정보(속성, 무기, 역할)는 아직 부족함.
스커크가 예상대로 딜러로 나온다면 필요한 육성 재화를 미리 준비해야 함. 4성 달리아는 서포트나 특정 파티의 핵심 파츠일 수도 있으니 출시 후 성능 지켜보는 게 좋음.
바레사는 누구예요?
바레사 (Vareš)는 Genshin Impact 세계관의 인물입니다. HoYoWiki에 따르면, 그녀는 축복받은 땅의 정원 주인이며 동시에 강력한 전사입니다.
그녀는 삶을 매우 여유롭고 편안하게 즐기는 성격으로, 강한 영웅과 푸짐한 음식을 좋아합니다. 또한, 그녀는 “바레사, 나의 가장 특이한 제자…”라고 묘사되기도 합니다.
베테랑 PvP 마스터의 시점에서 분석:
- ‘강력한 전사‘라는 점은 그녀가 단순 딜러보다는 튼튼하거나 예측 불가능한 전투 방식을 가졌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높은 생존력이나 특수 기믹일 수 있습니다.
- ‘여유롭고 편안하다‘는 성격은 급하게 몰아붙이기보다는 상황을 관망하며 최적의 타이밍에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거나, 특정 조건을 만족했을 때 폭발적인 위력을 내는 스타일에 어울립니다. 섣부른 접근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 ‘가장 특이한 제자‘라는 언급은 그녀의 스킬셋이나 패턴이 일반적이지 않음을 강하게 암시합니다. 정석적인 대응보다는 상대의 스타일에 맞춰 즉흥적으로 전략을 수정하는 능력이 중요할 것입니다.
- ‘강한 영웅을 선호‘한다는 점은 그녀가 강한 상대에게 특화된 능력(예: 특정 버프/디버프, 강력한 대인 공격)을 가졌거나, 전투 시 가장 위협적인 대상을 우선적으로 노리는 경향이 있을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 축복받은 땅 주인이라는 설정은 만약 전투 콘텐츠에 등장한다면, 특정 지형이나 환경에서 이점을 얻거나 소환물, 혹은 회복/지원 능력과 연관될 잠재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