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Hearts of Iron IV는 솔직히 초반 진입 장벽만 높지, 꼼수 좀 파악하고 역사 흐름 따라가면 결국엔 독일로 세계 정복하는 게임 아니겠냐? 진짜 머리 터지는 줄 알았던 건 Anno 시리즈, 특히 1800. 자원 관리 빡세게 안 하면 시민들 불만 폭발해서 섬 하나 그냥 날려먹는 거 순식간이고. 2205는 그나마 좀 캐주얼해졌지만, 랜드마크 건설 조건 맞춰서 우주 개발하는 건 여전히 토 나온다.
Sudden Strike 4는 컨트롤 미스 한 번에 보병 스쿼드 전멸하는 거 보면 멘탈 나가지만, 전략적인 깊이는 좀 부족하지. Warhammer 40,000: Dawn of War II: Retribution은 멀티 플레이에서 진짜 고수들 만나면 숨도 못 쉬고 털린다. 종족 상성, 유닛 조합, 컨트롤… 셋 중 하나라도 밀리면 GG.
Age of Empires II HD Edition은 클래식은 영원하다지만, 최적화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때가 많고, 빌드 오더 조금만 꼬여도 초반 러쉬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Battlefleet Gothic: Armada 2는 함대전 좋아하는 사람들은 환장하겠지만, 조작 난이도 극악이고, 함선 업그레이드 잘못하면 진짜 개고생한다. Post Scriptum은 리얼리즘 밀리터리 슈팅 섞은 거라 포지션 잡기, 팀워크, 정보 공유 없이는 그냥 훈련병 신세 못 벗어난다.
스타크래프트 2와 비슷한 전략 게임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스타크래프트 2랑 비슷한 전략 게임 찾으시는군요? 제가 좀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본 게임들 몇 개 알려드릴게요.
Grey Goo (2015): 이거 진짜 스타크래프트 2 향수가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세 종족 컨셉 확실하고, 자원 채취 방식도 비슷해요. 특히 ‘구’ 종족은 진짜 신박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다만, 최적화 이슈가 좀 있었다는 거 감안해야 돼요.
Etherium (2015): 종족별 개성이 뚜렷하고, 날씨 시스템이 게임에 큰 영향을 줍니다. 맵 장악이 중요한 게임이라 컨트롤 좋아하는 분들은 재밌게 할 수 있을 거예요. 다만, 스타크래프트 2만큼 빠릿빠릿한 맛은 덜할 수도 있습니다.
Warcraft 3 / Reforged (2002/2020): 이건 뭐, 말이 필요 없는 RTS의 전설이죠. 히어로 육성, 아이템 파밍 같은 RPG 요소가 있어서 스타크래프트 2랑은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Reforged는… 음…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원작의 재미는 여전합니다.
Supreme Commander (2007): 스케일이 장난 아닙니다. 유닛 숫자도 어마어마하고, 맵도 엄청 넓어요. 전략적인 움직임과 운영이 중요합니다. 컨트롤보다는 ‘뇌지컬’ 게임 좋아하시면 강추. 다만, 요구 사양이 좀 높다는 거 참고하세요.
Dawn of War: Dark Crusade (2006): 워해머 40k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RTS입니다. 종족별 특징이 확실하고, 캠페인 모드가 탄탄해요. 메탈리카, 스페이스 마린 좋아하시면 무조건 해봐야 합니다. 다만, 최신 게임에 비하면 그래픽은 좀… 그렇죠.
Homeworld Remastered Collection (1999/2015): 3D 공간에서 전투를 벌이는 RTS입니다. 궤도 컨트롤이 중요하고, 전략적인 판단력이 요구됩니다. 분위기가 독특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 겁니다.
Sins of a Solar Empire (2008): 행성 간 무역, 외교,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요소가 있는 RTS입니다. 4X 게임 좋아하시면 재밌게 할 수 있을 거예요. 스케일도 크고, 전략적인 선택지가 많아서 파고드는 재미가 있습니다.
Command and Conquer 3: Tiberium Wars (2007): C&C 시리즈 특유의 묵직한 타격감과 시원한 폭발 연출이 일품입니다. 스토리도 괜찮고, 멀티플레이도 활발했었습니다 (지금은 좀…?). 클래식 RTS 좋아하시면 한번쯤 해볼 만합니다.
최고의 군사 전략은 무엇입니까?
자, 여러분, 최고의 밀리터리 전략 게임 말이죠? 제가 좀 압니다, 암요.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알죠? ㅋㅋㅋ
일단 여기 리스트 올라온 게임들 싹 다 한 번씩은 건드려 봤습니다. 느낌 아니까 딱 정리해 드립니다.
- Dune: Spice Wars (2022.04.22): 듄! 배경부터 웅장하죠. 자원 싸움이 진짜 빡셉니다. 정치 모략도 장난 아니고. 스타크래프트 좋아하는 분들은 무조건 좋아할 겁니다. RTS 좋아하면 무조건 강추.
- Steel Division 2 (2019.06.20): 이거 진짜 하드코어합니다. 2차 세계대전 덕후들은 무조건 좋아할 수 밖에 없음. 유닛 하나하나 컨트롤하는 맛이 있어요. 근데 진짜 어려워요. 입문 장벽 좀 있습니다.
- Surviving the Aftermath (2021.11.16): 문명 + 폴아웃 느낌? 기지 건설하고, 생존자 관리하고, 자원 캐고… 턴제 전략 좋아하면 해볼 만 합니다. 근데 후반 가면 좀 루즈해지는 감이 있어요.
- Sudden Strike 4 (2017.08.11): 이거 옛날 감성 그대로 잘 살렸어요. 유닛들 엄폐 시키고, 측면 공격하고… 머리 쓰는 재미가 있습니다. 근데 요즘 나오는 RTS에 비하면 그래픽은 좀 아쉽죠.
- Company of Heroes 3 (2023.02.23):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는 뭐… RTS 명작이죠. 3편도 역시 재밌습니다. 분대 컨트롤하는 맛이 일품. 근데 최적화 이슈가 좀 있었죠? 지금은 괜찮으려나.
- War Selection (2019.10.08): 문명처럼 시대 발전하는 시스템인데, 실시간 전투입니다. 독특하죠. 근데 좀 마이너한 게임이라… 호불호 갈릴 수 있습니다.
- Old World (2021.07.01): 문명 개발자가 만들었다고 하죠? 문명 좋아하면 무조건 좋아할 겁니다. 외교, 정치, 경제, 전쟁… 모든 걸 신경 써야 합니다.
- Total War Saga: TROY (2020.08.13): 토탈워 시리즈는 뭐… 워낙 유명하죠. 트로이 전쟁 배경이라 몰입감 좋습니다. 대규모 전투 뽕맛은 토탈워가 최고죠.
정리하자면, RTS 좋아하면 듄, 컴오히, 스틸 디비전. 문명 스타일 좋아하면 올드 월드, Surviving the Aftermath. 대규모 전투 좋아하면 토탈워.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참고만 하세요! ㅋㅋㅋ
최고의 PC 역사 전략 게임은 무엇인가요?
PC 역사 전략 게임의 정수를 꼽으라면 다음과 같은 걸작들을 빼놓을 수 없지. 각각 독특한 매력과 깊이를 자랑하는 타이틀들이라, 취향에 따라 최고의 선택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
- Crusader Kings II & III: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가문의 번영을 꾀하는 게임이야. 단순한 전쟁 전략을 넘어, 정치, 외교, 암투, 심지어 결혼과 상속까지 고려해야 하는 복잡성이 매력이지. 특히 3편은 UI가 개선되어 입문하기 훨씬 쉬워졌어. 2편의 방대한 DLC를 모두 경험하고 싶다면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지이지만.
- Total War: Shogun 2: 전 Total War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작품이지. 16세기 일본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뛰어난 전략 전투와 몰입감 넘치는 캠페인 시스템을 자랑해. 유닛 밸런스, 그래픽, 사운드 등 모든 면에서 완성도가 높아. 사무라이 정신을 느껴보고 싶다면 강력 추천!
- Company of Heroes: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실시간 전략 게임이야. 단순한 물량전이 아니라, 엄폐, 측면 공격, 화력 지원 등 전술적인 요소가 매우 중요해. 뛰어난 그래픽과 사운드, 긴장감 넘치는 전투 연출은 마치 전쟁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지.
- Europa Universalis IV: 1444년부터 1821년까지의 세계사를 무대로, 원하는 국가를 선택하여 세계를 제패하는 게임이야. 외교, 경제, 정치, 군사 등 모든 분야를 아울러야 하며, 역사적인 이벤트와 의사 결정들이 게임의 흐름을 좌우해. 방대한 콘텐츠와 깊이 있는 시스템 덕분에 파고들 요소가 무궁무진하지. 진입 장벽이 높다는 평도 있지만, 역사광이라면 반드시 플레이해봐야 할 게임이야.
- Civilization V: 문명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의 대명사. 석기 시대부터 미래 시대까지, 문명을 발전시키고 다른 문명과 경쟁하며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 목표야. 다양한 승리 조건(과학, 문화, 외교, 군사)이 존재하며, 각 문명마다 고유한 특성과 유닛을 가지고 있어. 턴제 전략 게임의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최고의 선택이지. 모드 지원도 활발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 Ultimate General: Civil War: 남북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전술 시뮬레이션 게임이야. 실제 역사적 전투를 기반으로, 지형, 날씨, 보급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부대를 지휘해야 해. 뛰어난 AI와 사실적인 전투 묘사가 돋보이며, 밀리터리 매니아라면 열광할 만한 게임이지.
- Cossacks: European Wars: 17~18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대규모 전투를 지휘하는 게임이야. 수천 명의 유닛이 한 화면에 등장하는 장관을 연출하며, 자원 관리와 생산, 건물 건설 등 RTS의 기본 요소를 충실히 담고 있어. 대규모 전투를 선호한다면 추천할 만한 게임이야.
- The Guild II: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가문을 일으키고 영향력을 확장하는 게임이야. 경제, 정치, 사회 시스템이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결혼, 사업, 범죄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문의 번영을 꾀할 수 있어. 독특한 게임 플레이 방식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지만, 버그가 많다는 단점도 존재해.
PC에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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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게임 역사상 가장 어렵다고 손꼽히는 싱글 플레이 게임들을 이야기할 때, 단순한 난이도 외에 게임 디자인, 컨트롤 숙련도, 전략적 사고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Dexerto의 목록은 훌륭한 시작점이지만, 몇 가지 더 자세한 분석을 덧붙여 보겠습니다.
Contra는 고전적인 어려움의 상징입니다. 압도적인 탄막과 즉사 함정은 완벽한 암기와 반사 신경을 요구합니다. 단순히 “어렵다”기보다는 “불공평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그만큼 클리어했을 때의 만족감은 큽니다. 패턴을 익히고 효율적인 무기 선택이 중요합니다.
Sekiro: Shadows Die Twice는 소울라이크 장르의 영향을 받았지만, 특유의 “튕겨내기” 시스템으로 차별화됩니다. 적의 공격을 정확한 타이밍에 튕겨내어 자세를 무너뜨리고 결정타를 날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하지만, 동시에 인내심과 정확성을 요구합니다. 기존 소울류 게임에 익숙하더라도 새로운 전투 시스템에 적응해야 합니다.
Elden Ring, Dark Souls 시리즈, Demon’s Souls, Bloodborne은 소울라이크 장르의 대표 주자들입니다. 몬스터의 배치, 함정, 강력한 보스, 그리고 죽음을 통해 배우는 시스템은 이 게임들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하지만 “불합리한 어려움”이 아니라, 플레이어의 실력 향상을 유도하는 디자인입니다. 끊임없이 죽고, 배우고, 극복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각 게임마다 고유한 스토리와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빌드 구성과 전술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Super Meat Boy는 플랫포머 게임의 극한을 보여줍니다. 즉사 트랩과 정교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레벨 디자인은 끊임없는 도전을 유발합니다. 빠른 판단력과 정확한 컨트롤이 중요하며, 수많은 죽음을 통해 레벨을 암기해야 합니다.
Ghosts ‘n Goblins은 악명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고전 게임입니다. 갑옷이 파괴되면 속옷 차림으로 싸워야 하며, 적들의 공격은 매우 위협적입니다. 제한된 컨티뉴와 어려운 레벨 디자인은 극악의 난이도를 더합니다. 고전 게임 특유의 하드코어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Cuphead는 아름다운 그림체와는 달리 매우 어려운 슈팅 게임입니다. 보스들의 다양한 패턴과 탄막 공격은 숙련된 플레이어조차도 긴장하게 만듭니다. 협동 플레이를 통해 난이도를 낮출 수 있지만, 솔로 플레이는 상당한 도전 과제가 될 것입니다.
Sifu는 독특한 “노화” 시스템을 도입한 격투 게임입니다. 죽을 때마다 나이를 먹고 능력치가 변화하며, 최종적으로는 게임 오버됩니다. 적들의 공격 패턴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방어와 공격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늙어갈수록 공격력은 강해지지만 체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Ninja Gaiden 시리즈는 빠른 속도와 화려한 액션을 자랑하는 3D 액션 게임입니다. 적들의 강력한 공격과 빠른 움직임은 플레이어에게 끊임없는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정확한 컨트롤과 판단력, 그리고 적절한 무기 선택이 중요합니다. 특히 보스전은 매우 어려우며, 끊임없는 연습과 숙달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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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전략 게임은 무엇입니까?
1964년, 메인프레임에서 등장한 ‘The Sumerian Game’이 최초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흥미로운 주장이야. 라가쉬 도시의 자원 관리를 텍스트 기반으로 했다는 점에서 전략적 사고를 요구했다는 건 인정해. 하지만 프로게이머 관점에서 보면 ‘전략’의 정의에 대해 생각해봐야 해. 실시간 컨트롤, 빠른 의사 결정, 상대방의 심리 파악 등 현재 e스포츠에서 요구되는 복잡한 전략과는 거리가 멀지. ‘The Sumerian Game’은 전략 게임의 씨앗을 뿌렸다고 볼 수 있지만, 현재 우리가 아는 RTS나 MOBA의 전략과는 차원이 달라. ‘듄 2’나 ‘워크래프트’ 시리즈가 전략 게임의 틀을 잡았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할 거야. 컨트롤, 유닛 상성, 맵 활용 등 e스포츠의 기본 요소를 갖췄으니까.
현재 스타크래프트 2를 플레이하는 사람이 몇 명입니까?
스타크래프트 II, 그거 완전 고인물 게임 아니겠어? 솔직히 말해서 지금 칼퇴근하고 밤새도록 스타2만 파는 핵고수는 별로 없을 거야. 저 위에 적힌 e스포츠 통계는 그냥 참고만 해.
2018년에 17만 명 넘었다는 건 좀 과장이고, 2019년에 8만 명이라고? 글쎄… 요즘은 MMR 5천 넘는 애들도 래더 돌리면 똑같은 애들 맨날 만나는 판인데, 그 정도 숫자가 나올 리가 없지. 끽해야 몇천 명 정도겠지. 진짜 실력 있는 애들은 다 군대 갔거나, 다른 게임 하거나, 아니면 취업했겠지.
그래도 스타2는 영원하다. 가끔 옛날 생각나서 한두 판씩 돌리는 맛이 있거든. 래더 점수 올리는 건 포기했고, 그냥 심심풀이 땅콩이지 뭐. ㅋㅋㅋ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장르는 왜 죽었을까?
RTS 장르가 침체된 이유는 간단해. 수년간 게임들이 혁신 없이 똑같은 틀에 갇혀 있었기 때문이지. 고인물 유저들은 익숙함에 머무르지만, 새로운 유입은 지루함을 느껴 떠나버려. Creative Assembly의 리드 개발자가 지적했듯이, 장르의 정체는 억지스러운 변화를 불러왔어. 마치 억지로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처럼 말이지.
문제는 근본적인 게임 디자인 철학을 잊어버렸다는 거야. 자원 관리, 기지 건설, 유닛 조합, 전략적 판단 – 이런 핵심 요소들이 희생되고 단순한 액션이나 다른 장르의 요소들이 덧붙여지면서 RTS 본연의 재미를 잃어버린 거지. 마치 뼈대를 빼고 살만 붙인 닭갈비 같다고나 할까? 알맹이가 없으니 맛이 없는 건 당연해.
생각해 봐. 스타크래프트는 지금도 건재해. 왜냐고? 기본적인 틀은 유지하면서도 e스포츠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끊임없이 밸런스를 조절하고, 새로운 유닛과 전략을 추가하며 변화를 줬거든. 반면, 많은 게임들이 무리한 변화를 시도하다가 몰락했어. 핵심은 “무엇을 유지하고, 무엇을 바꿀 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판단이야.
전략 게임 뭐 할까?
전략 게임? 당연히 빡겜해야지. 찍먹할 게임들 정리해준다:
- Age of Empires II The Age of Kings:
클래식은 영원하다. 컨트롤, 빌드 오더, 맵 리딩, 다 중요. 특히 한국인은 임진록 때부터 단련돼서 그런지 묘하게 강하다. 랭겜 돌려서 양학하는 맛 쏠쏠함. 맵 랜덤 요소 때문에 변수 창출도 가능하고, 유닛 상성, 테크 트리 연구하는 재미도 있다.
- Anno 1800:
도시 건설 시뮬인데, 자원 관리, 생산 라인 최적화, 시민 만족도 관리까지 신경 쓸 거 존나 많다. 효율 중시하는 한국인 스타일에 딱 맞음. 특히 해상 무역 루트 짜는 거 예술. 근데 후반 가면 좀 루즈해지는 경향이 있다. 그래도 초반 빌드업 하는 맛에 하는 거지.
- Sid Meier’s Civilization V:
문명은… 솔직히 시간 도둑.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다. 외교, 과학, 문화, 전쟁, 승리 조건 다양해서 자기 입맛대로 플레이 가능. 근데 AI가 좀 멍청한 게 흠. 모드 깔면 훨씬 재밌어진다. 특히 리더십 모드는 필수.
- Warcraft III:
워크래프트 3는 RTS의 교과서. 영웅 컨트롤, 유닛 상성, 견제, 멀티 태스킹, 다 중요. 프로게이머 출신이면 당연히 해야지. 아직도 리마스터 버전으로 대회 열린다. 유즈맵도 꿀잼. 카오스, 파이트 오브 캐릭터, 디펜스 맵, 종류별로 다 섭렵해야 진정한 워크 유저.
- Starcraft II:
스타 2는 RTS의 정점. APM, 빌드 최적화, 멀티 태스킹, 정보전, 다 중요. 한국인이 제일 잘하는 게임. 랭커 찍고 싶으면 밤새도록 연습해야 한다. 종족별 상성, 맵별 전략, 연구할 거 존나 많다. GSL 보면서 전략 배우는 건 기본.
- Heroes of Might & Magic III:
히마매 3는 턴제 전략 게임의 전설. 영웅 육성, 유닛 조합, 자원 관리, 맵 탐험, 다 중요. 특히 캠페인 모드는 스토리도 탄탄해서 몰입감 최고. 멀티플레이도 재밌는데, 고인물들 많아서 뉴비는 학살당하기 십상. 그래도 굴하지 말고 계속 도전해야 실력 는다.
- The Lord of The Rings: The Battle for Middle-earth 2:
반지의 제왕 배경 RTS. 영화 팬이라면 무조건 해봐야 함. 영웅 유닛 스킬 쓰는 맛이 쏠쏠. 건물 짓고 병력 생산해서 밀어버리는 재미는 기본. 모드 깔면 유닛 종류 더 많아지고 밸런스도 좋아진다.
- Stellaris:
스텔라리스는 우주 배경 4X 게임. 행성 개발, 기술 연구, 외계 종족과의 외교, 전쟁, 다 해야 한다. 초반은 좀 루즈한데, 중후반 가면 스케일 커져서 볼만함. 근데 DLC 없이는 좀 밋밋하다. 모드 깔면 훨씬 재밌어진다.
전략 게임을 왜 해요?
전략 게임은 단순한 ‘전략적 사고’ 훈련 도구가 아니야. 그건 입문자를 위한 설명이고. 진짜 이유는 전략 게임을 통해 극한의 상황에서 자원 최적화, 정보 분석, 그리고 심리전까지 마스터할 수 있다는 데 있지.
자원 관리는 기본이고, 제한된 정보 속에서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고 예측하는 능력, 즉 ‘운영’ 능력을 키우는 게 핵심이야. 고수들은 초반 빌드 오더부터 후반 물량 공세까지, 모든 단계에서 단 1의 자원 낭비도 용납하지 않아.
또, 멀티태스킹 능력도 중요해. 동시에 여러 전선을 관리하고, 유닛 컨트롤, 업그레이드, 자원 수급까지 신경 쓰려면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하지.
무엇보다 전략 게임은 ‘승리’라는 명확한 목표를 제시해.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전략을 수정하고, 새로운 빌드를 연구하고, 상대를 분석하면서 실력이 늘어나는 걸 체감할 수 있어. 이게 바로 전략 게임의 진정한 매력이지.
PC 최고의 전략 게임 5가지 추천해 주세요?
야, 전략 게임 고인물 스트리머로서 PC 전략 게임 탑 5를 뽑으라면 말이지, 내 생각은 좀 달라. 위에 있는 게임들도 물론 갓겜이지만, 진짜 ‘전략’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게임들을 좀 더 딥하게 파고들어 보자고.
내 맘대로 뽑은 PC 전략 게임 탑 5 (경험 기반, 주관 주의!)
- Crusader Kings III:
이건 진짜 넘사벽이야. 단순한 전쟁 게임이 아니라, 가문 운영 시뮬레이션이지. 정치, 외교, 암투, 심지어 근친상간까지! 니 머리 굴리는 대로 역사가 바뀌는 게임. 팁: 모드 깔면 더 꿀잼!
- Total War: Warhammer III:
토탈 워 시리즈는 닥치고 믿고 하는 거 알지? 워해머 세계관 특유의 웅장함과 다양한 종족들의 개성이 진짜 미쳤어. 캠페인 스케일도 어마어마하고, 전투는 말할 것도 없고. 팁: 종족별 특성을 제대로 파악해야 승리 가능!
- Stellaris:
우주를 배경으로 한 4X 전략 게임. 니가 원하는 대로 은하 제국을 건설하고, 다른 외계 종족들과 교류하거나 전쟁을 벌일 수 있어. 탐험, 확장, 개발, 말살! 스텔라리스는 진짜 시간 순삭 게임이야. 팁: 초반 연구가 중요! 외교도 소홀히 하지 마.
- Age of Empires II: Definitive Edition:
고전은 영원하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는 아직까지도 현역이야. 쉽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다양한 문명, 그리고 밸런스까지 완벽해. 친구들이랑 같이 랭크 게임 돌리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팁: 빌드 오더 연습 필수! 멀티태스킹 능력 키우면 더 잘할 수 있어.
- Hearts of Iron IV: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국가를 선택해서 전쟁을 지휘하고, 경제를 발전시키고, 외교를 펼쳐야 해. 엄청나게 복잡하지만, 파고들수록 진짜 재밌어. 역사 덕후라면 무조건 해봐야 함. 팁: 유튜브 공략 영상 참고하면 도움이 많이 될 거야.
물론 위에 언급된 Age of Empires IV, StarCraft II, Warcraft 3, Crusader Kings III, Sid Meier’s Civilization VI, Humankind, Medieval II: Total War, Total War: Three Kingdoms 다 훌륭한 게임들이야. 하지만 나는 좀 더 하드코어하고 전략적인 게임들을 선호하는 편이라, 이렇게 5개를 뽑아봤어.
이 외에도 좋은 전략 게임들은 진짜 많아. Frostpunk, They Are Billions, Company of Heroes 시리즈 등등… 니 취향에 맞는 게임을 찾아서 즐겁게 플레이하길 바란다!
2025년에 무슨 게임을 할까요?
2025년 기대작 Top 10 리스트를 보니, 꽤 흥미로운 라인업이군요. 조금 더 깊이 파고들어 여러분의 게임 선택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덧붙여 보겠습니다.
Assassin’s Creed Shadows: 닌자 판타지를 기다려온 분들께 희소식입니다. 이번 작품은 드디어 일본을 배경으로 사무라이와 닌자, 두 명의 주인공을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전투 시스템은 전작 ‘발할라’에서 더욱 발전하여 잠입 액션과 직접적인 검술 액션 사이의 균형을 얼마나 잘 잡았는지가 관건입니다. 스토리텔링 또한 중요합니다. 단순한 역사적 배경을 넘어, 캐릭터들의 깊이 있는 서사를 통해 몰입감을 높여주기를 기대합니다.
Elden Ring: Nightreign: ‘엘든 링’의 DLC인 만큼, 프롬 소프트웨어 특유의 맵 디자인과 전투 난이도를 기대해도 좋습니다. 새로운 지역과 보스, 장비는 당연히 추가될 것이고, ‘엘든 링’ 본편의 세계관을 더욱 확장하는 스토리가 펼쳐질 것입니다. ‘로갈라이크’ 요소가 추가된다면, 던전 탐험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빌드를 시도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단, ‘엘든 링’의 전투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다면 진입 장벽이 높을 수 있습니다.
The Dark Pictures Anthology: Directive 8020: 슈퍼매시브 게임즈의 인터랙티브 호러 시리즈 신작입니다. 이전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멀티플레이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공포스러운 스토리를 선택하며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번 작품은 우주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 이전 작품들과 차별점을 두었습니다. 얼마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예측 불가능한 선택지를 제공하는지가 관건입니다.
Death Stranding 2: On The Beach: 코지마 히데오 감독 특유의 난해하고 철학적인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달’이라는 독특한 게임플레이는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고, 새로운 시스템과 스토리가 추가될 것입니다. 전작을 재미있게 즐겼다면, 이번 작품 역시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단, 전작처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Mafia: The Old Country: 마피아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다시 한번 범죄 조직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작품은 20세기 초반의 유럽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 ‘마피아’ 시리즈의 초기 작품들과 유사한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픈 월드 탐험과 스토리텔링, 총격전 등 ‘마피아’ 시리즈의 핵심 요소들을 얼마나 잘 계승하고 발전시켰는지가 중요합니다.
Dying Light: The Beast: ‘다잉 라이트’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파쿠르 액션과 좀비 아포칼립스라는 독특한 조합을 다시 한번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작품은 새로운 스토리와 맵, 무기를 제공할 것이고, ‘다잉 라이트’ 특유의 밤낮 변화 시스템과 생존 요소들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멀티플레이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좀비 무리를 헤쳐나가는 재미는 여전할 것입니다.
Borderlands 4: 루터 슈터 장르의 대표작인 ‘보더랜드’ 시리즈의 최신작입니다. 이번 작품은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 행성을 배경으로 더욱 화려하고 정신없는 슈팅 액션을 선보일 것입니다. ‘보더랜드’ 시리즈 특유의 유머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은 여전할 것이고, 수많은 무기와 장비를 수집하고 업그레이드하는 재미는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멀티플레이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협동 플레이는 ‘보더랜드’ 시리즈의 핵심 재미 중 하나입니다.
Doom: The Dark Ages: ‘둠’ 시리즈의 프리퀄로, 둠 슬레이어의 기원을 다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작품은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 이전 작품들과 차별점을 두었습니다. 둠 슬레이어의 무자비한 액션과 악마 무리와의 잔혹한 전투는 여전할 것이고, 새로운 무기와 능력이 추가될 것입니다. 헤비메탈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화끈한 액션은 ‘둠’ 시리즈의 핵심 요소입니다.
오래된 PC에 가장 적합한 전략 게임은 무엇입니까?
구형 PC에 최적화된 전략 게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전 명작들이지만, e스포츠적인 관점에서 더욱 깊이 파고들어 보겠습니다.
- WarCraft:
블리자드의 RTS 게임으로, 특히 2편은 지금도 팬층이 두텁습니다. e스포츠 가능성은 제한적이지만, 싱글 플레이 캠페인은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3편이 e스포츠로 더 유명하지만, 구형 PC에서는 2편이 더 쾌적하게 돌아갈 것입니다.
- StarCraft:
RTS 장르의 혁명이라고 불리는 스타크래프트는 e스포츠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임입니다. 컨트롤, 전략, 심리전의 완벽한 조화는 수많은 프로게이머를 탄생시켰습니다. 구형 PC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며, 브루드 워는 여전히 한국에서 활발하게 플레이되고 있습니다.
- «티베리안» 시리즈 Command & Conquer: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는 빠른 템포와 다양한 유닛 조합이 특징입니다. 특히 티베리안 선은 뛰어난 그래픽과 사운드로 당시 게이머들을 사로잡았습니다. e스포츠 잠재력은 스타크래프트만큼 높지 않았지만, 멀티플레이는 충분히 경쟁적입니다.
- Command & Conquer: Generals:
모던한 배경과 강력한 유닛들의 조합은 제너럴을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밸런스 문제와 버그로 인해 e스포츠로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모드 제작이 활발하여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 Command & Conquer: Red Alert:
커맨드 앤 컨커의 스핀오프 시리즈인 레드 얼럿은 대체 역사 설정을 바탕으로 독특한 유닛과 스토리를 제공합니다. 2편은 특히 인기가 많으며, 빠른 템포의 전투와 쉬운 조작으로 캐주얼 게이머들에게도 어필했습니다. e스포츠 대회는 드물지만, 팬 게임 커뮤니티는 여전히 활발합니다.
- Civilization:
턴 기반 전략 게임의 대표주자인 시빌라이제이션은 문명 건설과 외교, 전쟁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자신만의 제국을 건설하는 게임입니다. e스포츠적인 요소는 적지만, 전략적인 사고력과 장기적인 계획 능력을 요구합니다. 구형 PC에서는 3편이나 4편이 적합합니다.
- Age of Empires:
역사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문명을 발전시키고 군대를 양성하여 적을 정복하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는 RTS 장르의 또 다른 강자입니다. 2편은 특히 밸런스가 잘 잡혀 있어 e스포츠로도 인기를 얻었습니다. 최근에는 리마스터 버전이 출시되어 더욱 향상된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 Star Wars: Empire at War:
스타워즈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RTS 게임인 엠파이어 앳 워는 제국군과 반군 간의 대규모 전투를 실감나게 구현했습니다. 싱글 플레이 캠페인과 멀티플레이 모두 즐길 수 있으며, 모드 제작을 통해 다양한 스타워즈 시나리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e스포츠 잠재력은 높지 않지만, 스타워즈 팬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가장 사양이 높은 PC 게임은 무엇인가요?
PC 게이머들이여, 극한의 성능을 요구하는 게임들을 정복할 준비가 되었는가! 당신의 PC를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비주얼적으로 압도적인 동시에 사양 괴물이라 불리는 게임들을 소개한다.
Red Dead Redemption 2: 광활한 오픈 월드와 놀라운 디테일, 그리고 실감나는 그래픽은 당신의 GPU를 쉴 새 없이 괴롭힐 것이다. 4K 해상도와 최대 그래픽 설정을 꿈꾼다면, 최고급 사양의 PC가 필수적이다. 단순히 ‘플레이’하는 것이 아닌, ‘경험’하는 게임.
Cyberpunk 2077: 레이 트레이싱을 활성화하는 순간, 당신의 PC는 미래 도시 나이트 시티의 빛과 그림자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모든 힘을 쏟아부어야 할 것이다. 벤치마크 테스트의 단골 손님이며, 최적화 문제도 여전히 존재하지만, 그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낸다.
The Witcher 3: Wild Hunt Next-Gen: 차세대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비주얼을 자랑한다. 몬스터 사냥, 퀘스트 해결,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 감상까지, 모든 순간이 당신의 PC를 시험에 들게 할 것이다. Geralt of Rivia의 여정을 최고 화질로 즐기고 싶다면, 만반의 준비를 갖추자.
A Plague Tale: Requiem: 쥐떼의 공포를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엄청난 연산 능력을 요구한다. 빽빽하게 몰려드는 수천 마리의 쥐들은 당신의 CPU와 GPU를 동시에 압박하며, 최적화된 PC에서도 프레임 드랍을 경험할 수 있다. 아름다움과 공포가 공존하는 게임.
Forspoken: 오픈 월드의 자유로움과 화려한 마법 액션을 결합한 게임이지만, 최적화 문제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다. 높은 해상도와 프레임 유지를 위해서는 상당한 투자가 필요하며, DLSS와 같은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이 모든 게임들을 최고 사양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강력한 CPU, 고성능 GPU, 충분한 RAM, 그리고 빠른 저장 장치(SSD)가 필수적이다. HYPERPC와 같은 전문적인 게이밍 PC 제작 업체를 통해 당신의 게임 환경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2가 언제 무료가 되었나요?
스타크래프트 II는 부분 유료화 모델로 전환된 것은 사실이지만, 2017년 단순 ‘무료’가 된 것은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2017년 11월, ‘자유의 날개’ 캠페인이 무료로 제공되기 시작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 무료 플레이 가능 콘텐츠: 자유의 날개 캠페인 전체, 협동전 모드의 일부 사령관 (레벨 제한 존재), 아케이드 모드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 유료 콘텐츠: ‘군단의 심장’과 ‘공허의 유산’ 캠페인, 협동전 모드의 추가 사령관, 래더 랭킹 게임 플레이는 여전히 유료로 구매해야 합니다.
- 래더 시스템 변경: 무료 플레이어는 래더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협동전에서 특정 레벨을 달성하는 등의 방식으로 말이죠. 이는 유저 풀을 확보하고 래더 게임의 질을 유지하기 위한 블리자드의 전략이었습니다.
- 지난 확장팩 밸런스 폐쇄 관련: 과거 확장팩 밸런스를 사용하는 멀티플레이어 모드는 공식적으로 지원이 중단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공허의 유산’ 밸런스를 기준으로 래더 게임이 진행됩니다. 이는 게임 경험을 통일하고, e스포츠 리그의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한 결정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스타크래프트 II는 2017년에 ‘완전 무료’ 게임이 된 것은 아니며, 부분 유료화 모델로 전환되어 더 많은 플레이어가 게임을 접할 수 있도록 변화되었습니다. 캠페인과 협동전을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되었지만, 래더 경쟁과 더 많은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여전히 구매가 필요합니다.
효과적인 전략이란 무엇입니까?
효율적인 전략은 마치 프로게이머의 APM처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명확한 목표 설정에서 시작하지. 단순한 승리(매출 증가)를 넘어, 리그 우승(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계획이 필요해.
다음은 게임 내 데이터 분석처럼, 핵심 비즈니스 지표를 꿰뚫어보는 능력이야. 미니맵 리딩하듯이, 어떤 지표가 목표 달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지 정확히 파악해야 해. 킬뎃 비율처럼 중요한 지표를 무시하면 패배는 당연한 결과지.
그리고 최적화된 빌드 오더처럼,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APM을 극대화해야 해. 비효율적인 프로세스는 컨트롤 미스와 같아서 전체 운영에 지장을 줘. 사업의 모든 과정을 매끄럽게 만들어야 진정한 고수가 될 수 있어.
리스크 관리는 마치 상대방의 갱킹에 대비하는 것과 같아.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대한 대비책 없이는 한 번의 실수로 게임을 망칠 수 있어. 예상되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워야 해.
팀워크처럼, 고객 유지는 팀의 사기를 유지하는 것과 같아. 고객 만족도는 팀원의 멘탈과 직결되지. 충성도 높은 고객은 든든한 팀원과 같아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 싸워줄 거야.
마지막으로, 독창적인 전략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의미해.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자신만의 필살기를 개발해야 해. 끊임없는 분석과 혁신을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 승리의 핵심이지.
결국, 효율적인 전략은 완벽한 컨트롤과 전략적인 사고, 그리고 팀워크의 조화를 통해 비즈니스를 승리로 이끄는 궁극적인 무기인 셈이지.
스타크래프트 2의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스타크래프트 2의 주인공은 단연코 짐 레이너입니다. 본명은 제임스 유진 레이너이며,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 그리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등장하죠.
흥미로운 점은 레이너의 캐릭터 설정은 크리스 멧젠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되었다는 겁니다.
영어 음성은 로버트 클로투워티, 한국어 음성은 전태열 성우가 맡았습니다. (참고로 러시아어는 Всеволод Кузнецов 성우입니다.)
레이너는 테란의 상징적인 영웅이며, 정의롭고 용감한 성격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여정은 스타크래프트 2 스토리의 핵심 축을 담당하며, 게임 플레이 스타일 또한 다양한 전략적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PC 최고의 전략 게임 10가지?
전략 게임? 풋, 겉핥기만 했구만. Age of Empires IV는 초보자용이지. 깊이 파고들면 뻔한 유닛 상성, 발전 없는 캠페인에 질린다. 멀티플레이어 랭킹 시스템은 그나마 괜찮지만, 진정한 고수는 더 복잡한 걸 원하지.
StarCraft II는 e스포츠 덕분에 명맥은 유지하지만, 이제는 고인물 게임. APM 높이기 경쟁에 지친 올드비만 남았어. 새로운 전략은 거의 안 나오고, 빌드 오더 암기가 전부지. 캠페인은 감동적이지만, 자유도는 제로에 가깝고.
Warcraft 3는 리포지드 망작 덕분에 추억 보정만 남았지. 밸런스 붕괴, 버그, 핵 문제는 여전하고. 커스텀 게임 맵 에디터는 여전히 강력하지만, 예전만큼 창의적인 맵은 안 나와.
Crusader Kings III는 괜찮은 입문용 외교 시뮬레이션. 하지만 파고들면 AI의 멍청함, 반복적인 이벤트, 답답한 전투 시스템에 실망한다. 모드는 필수지만, 게임 자체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안 되지.
Sid Meier’s Civilization VI는 시리즈 중 가장 캐주얼해졌어. 종교 승리, 문화 승리는 운빨 요소가 너무 크고, 전쟁은 지루해. 불가사의 도배가 승리 공식이 된 지 오래. 외교 시스템은 유명무실하고.
Humankind는 시빌라이제이션의 아류작. 참신한 시스템은 있지만, 완성도는 부족해. 문화 병합 시스템은 초반에는 흥미롭지만, 후반에는 의미가 퇴색된다. 밸런스 문제도 심각하고.
Medieval II: Total War는 모드 없이는 끔찍해. 바닐라 AI는 멍청하고, 버그 투성이. 하지만 모드 커뮤니티 덕분에 아직까지 즐길 만하지. 다만, 그래픽은 눈 감아줘야 하고.
Total War: Three Kingdoms는 삼국지뽕 하나로 버티는 게임. 전투는 화려하지만, 깊이는 부족해. 캠페인 시스템은 나쁘지 않지만, DLC 장사에 질린 유저들이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