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 6는 언제 나올까요?

엘더스크롤 6의 출시일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2025년 토드 하워드의 발언을 토대로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스카이림 출시 후 15~17년 후를 언급했는데, 이는 2011년 출시를 기준으로 2026년에서 2028년 사이를 의미합니다. 현재 베데스다의 개발 역량과 과거 게임 개발 기간을 고려했을 때, 2028년 출시가 보다 현실적인 예상입니다. 스타필드의 개발 및 출시 경험이 엘더스크롤 6 개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엔진 업그레이드 및 새로운 기술 도입에 따른 개발 지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며, 대규모 오픈 월드 게임 개발의 특성상 예상치 못한 변수 발생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2026년 이전 출시는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2028년 이후로 출시가 늦춰질 가능성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시점에서는 2028년 출시를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로 예상하지만, 정확한 출시일은 베데스다의 공식 발표를 기다려야 합니다.

엘더스크롤 6이 2026년에 나올까요?

엘더 스크롤 V: 스카이림(2011) 이후 오랜 기다림 끝에 나오는 시리즈의 여섯 번째 본편 작품인

엘더 스크롤 6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이 게임은

2018년 티저 공개 이후 한동안

스타필드 개발에 집중했던 베데스다가 이제 본격적으로 착수하고 있으며, 차세대

크리에이션 엔진 2를 사용하여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스케일과 디테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 게임은 이제

마이크로소프트 산하가 된 베데스다의 작품으로서

윈도우 PC 및 Xbox 콘솔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PlayStation 출시는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출시 시기는

“2026년 또는 그 이후”로 언급되고 있으나, 베데스다 게임의 긴 개발 기간과

“그 이후”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 실제 출시는 더 늦어질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이

스카이림이 세운 불멸의 금자탑을 넘어설

엘더 스크롤 6의 등장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엘더스크롤 시리즈 중 가장 넓은 맵은 어느 게임인가요?

엘더 스크롤 시리즈 중에 맵 크기가 제일 큰 게 뭐냐고 물어보면, 이건 뭐 고민할 것도 없이 엘더 스크롤 2: 대거폴 (The Elder Scrolls II: Daggerfall)입니다.

진짜 비교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압도적이에요.

얼마나 크냐면, 대거폴의 게임 세계는 약 209,000 제곱킬로미터에 달합니다. 감이 잘 안 오죠?

요즘 엘더 스크롤 대표 주자인 스카이림 (Skyrim) 맵이 대략 38 제곱킬로미터 정도고, 모로윈드 (Morrowind)도 16 제곱킬로미터쯤 됩니다.

대거폴은 스카이림이나 모로윈드의 몇 배 수준이 아니라, 그냥 차원이 다릅니다. 거의 한 국가의 면적에 맞먹는 수준이에요.

이 엄청난 크기가 어떻게 가능했냐면, 당시 기술의 한계와 맞물려 맵의 대부분을 절차적 생성(procedurally generated) 방식으로 만들었기 때문이에요. 수작업으로 일일이 만든 게 아니라는 거죠.

이게 플레이어 입장에서 뭘 의미하냐면…

  • 진짜 넓긴 넓은데, 탐험하다 보면 비슷한 지형이나 건물이 반복되는 구간이 많다는 점입니다.
  • 이동 시간이 어마어마합니다. 빠른 이동이 있어도 도시 간 이동에 실제 시간이 꽤 걸려요.
  • 하지만 물리적인 스케일 자체는 시리즈 통틀어 역대급이고, 수만 개의 던전과 마을, 건물들이 존재하는 방대한 세계라는 느낌은 확실히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맵 ‘면적’ 자체만 놓고 보면 대거폴이 넘사벽으로 가장 큽니다. 하지만 스카이림처럼 모든 곳이 빽빽하게 수작업 디테일로 채워진 밀도 높은 월드와는 성격이 좀 다르다고 봐야죠.

엘더스크롤 6의 배경이 해머펠일까요?

유명 인사이더 eXtas1s발 떡밥인데, 엘더스크롤 6 배경이 해머펠하이 락 두 지역이 될 거라는 설이 유력해지고 있어.

타이틀은 The Elder Scrolls 6: Hammerfell로 점쳐지고 있지만, 실제 플레이 지역은 해머펠의 광활한 사막 지대와 하이 락의 중세 유럽풍 판타지 지역을 아우를 가능성이 높다는 거지.

이게 사실이면 맵 크기부터 역대급 스케일일 거고, 레드가드브레튼 문화권이 섞이면서 스토리나 콘텐츠적으로도 엄청 풍부해질 것 같아서 벌써 기대된다. 스카이림 이후로 진짜 존버(존나 버티기)했는데, 드디어 제대로 된 정보가 풀리는 건가 싶네.

2026년에 출시될 게임은 뭔가요?

일단 2026년에 나오는 게임들 중에 기대되는 몇 개 알려드릴게요.

‘Sea of Remnants’라는 게임은 PC랑 PS5로 나온대요. RPG에 생활 시뮬레이션이라니 조합 신선한데요? 막 전투하다가 갑자기 힐링되는 그런 건가? 이거 방송하기 딱 좋겠는데.

‘The Duskbloods’는 진짜 대박 소식인데, 스위치 2로 나온대요! PvPvE 액션이라니, 새 콘솔로 즐기는 멀티플레이 대작이 될 수도 있겠어요? 스위치 2 성능 제대로 보여줄 거 같은 기대작입니다.

‘The Blood of Dawnwalker’는 PC, PS5, 엑스박스 다 나오는 RPG래요. 이름부터 뭔가 비장한데, 이거 스토리 엄청 중요할 거 같아요. 각 잡고 파고들 만한 대작 RPG를 기다렸다면 요거.

마지막으로 ‘There Are No Ghosts At The Grand’는 PC랑 엑스박스로 나오는 어드벤처 게임이랍니다. ‘유령은 없다’는데… 그럼 뭐가 있다는 거지? 제목부터 스토리가 엄청 궁금해지네요. 추리나 미스터리 덕후들은 이거 무조건 봐야 해요.

스카이림 6은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나요?

엘더스크롤 VI (The Elder Scrolls VI)는 공식적으로 개발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2018년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발표되었습니다.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Bethesda Game Studios)의 개발 일정은 스타필드 (Starfield)가 최우선이었기 때문에, 엘더스크롤 VI의 본격적인 개발 착수는 스타필드 출시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2023년 8월, 베데스다의 피트 하인스(Pete Hines)는 엘더스크롤 VI가 여전히 ‘초기 개발 단계(in early development)’에 있다고 공식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이는 스타필드 출시(2023년 9월) 이후 주요 개발 인력이 투입되며 개발이 가속화되었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스타필드엘더스크롤 VI는 대규모 업데이트된 크리에이션 엔진 2 (Creation Engine 2)를 공유합니다. 새로운 엔진 작업 및 최적화 과정도 상당한 개발 시간을 요구하는 요인입니다.

이러한 상황과 업계 분석가들의 예상(예: 2025년 타이러 맥비커의 언급)을 종합해 볼 때, 엘더스크롤 VI의 출시는 2026년 이후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그 시점 또한 상당한 유동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플레이어들은 아직 오랜 기다림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카이림 다음에 무슨 게임을 할까요?

드래곤즈 도그마 2: 스카이림에서 방대한 판타지 세계 탐험과 캐릭터 성장의 재미를 느꼈다면 드래곤즈 도그마 2는 훌륭한 후속 경험을 제공합니다. 유사한 오픈 월드 구조를 가지지만, 전투 시스템은 훨씬 더 액션 지향적이며 물리 엔진을 활용한 상호작용이 뛰어납니다. 특히 ‘폰’이라는 독특한 동료 시스템은 스카이림의 동료 시스템과는 완전히 다른 깊이와 전략성을 제공합니다. 스카이림의 자유로운 샌드박스형 탐험과는 약간 결이 다르지만, 생동감 있는 세계와 도전적인 전투를 통해 몰입감 있는 판타지 모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플랫폼: PC, PS5, Xbox Series.

스타필드: 스카이림을 만든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차기작입니다. 판타지에서 우주 SF로 배경이 완전히 바뀌었지만, 베데스다 특유의 광활한 세계 탐험, 수많은 퀘스트와 상호작용, 심도 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및 성장 시스템은 그대로 계승되었습니다. 스카이림이 하나의 거대한 대륙을 탐험하는 방식이라면, 스타필드는 수많은 행성과 우주 공간을 오가며 탐험의 스케일을 확장합니다. 베데스다식 오픈 월드 RPG의 기본 틀을 좋아한다면, 우주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또 다른 ‘엘더스크롤’ 같은 경험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 PC, Xbox Series.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스카이림과 마찬가지로 장대한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지만, 게임플레이의 초점이 다릅니다. 스카이림이 플레이어 개인의 자유로운 모험에 가깝다면,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은 ‘동료들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여정’에 더 집중합니다. 완전한 오픈 월드는 아니지만 넓고 탐험할 거리가 많은 구역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략적인 파티 기반 전투와 스토리의 중요 선택, 그리고 매력적인 동료들과의 관계 형성이 게임의 핵심입니다. 스카이림에서 세계관과 스토리에 몰입했던 플레이어라면 드래곤 에이지의 깊이 있는 설정과 서사에 매력을 느낄 것입니다. 플랫폼: PC, PS3, PS4, Xbox 360, Xbox One.

킹덤 컴: 딜리버런스: 스카이림에서 판타지 요소를 제외한, 극도로 현실적인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한 RPG입니다. 마법이나 드래곤 대신 실제 역사적 사실과 배경을 기반으로 하며, 전투, 생존, 기술 습득 등 모든 면에서 사실성을 추구합니다. 스카이림의 비교적 직관적인 시스템과 달리, 전투는 복잡하고 숙련도를 요구하며, 플레이어는 연약한 초보자부터 시작해 실제 기술을 배워나가는 과정을 거칩니다. 스카이림의 세계에 깊이 몰입하고 현실적인 시뮬레이션 및 도전적인 경험을 선호하는 플레이어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플랫폼: PC, PS4, Xbox One, Nintendo Switch.

페이블 애니버서리: 스카이림보다 훨씬 가볍고 유쾌한 분위기의 판타지 액션 RPG입니다. 영국식 유머가 가미된 독특하고 매력적인 세계관, 단순하지만 재미있는 전투 시스템, 그리고 플레이어의 도덕적 선택에 따라 외모가 변하는 개성적인 시스템이 특징입니다. 스카이림처럼 방대한 샌드박스형 자유도보다는 정해진 스토리를 따라가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방식에 가깝습니다. 스카이림의 진지함에서 벗어나 좀 더 밝고 명랑한 판타지 모험을 즐기고 싶을 때 좋은 선택입니다.

다크 메시아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스카이림의 1인칭 시점 전투를 좋아했지만, 더 역동적이고 물리 엔진 활용이 뛰어난 전투를 원한다면 이 게임이 적합합니다. 오픈 월드는 아니며 선형적인 레벨 디자인을 가졌지만, 적을 함정으로 유인하거나 환경 오브젝트를 이용하는 등 창의적이고 타격감 넘치는 근접/원거리/마법 전투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스카이림만큼 깊이 있는 RPG 시스템이나 탐험 요소는 부족하지만, 순수하게 1인칭 액션의 재미와 전투의 손맛에 집중한 게임입니다.

라이젠: 스카이림보다 좀 더 하드코어하고 고전적인 서양 RPG 스타일을 선호하는 플레이어에게 어필할 수 있습니다. 파이아냐 바이츠(고딕 시리즈 제작사) 특유의 불친절하지만 깊이 있는 세계관, 도전적인 전투, 그리고 플레이어의 선택이 세계에 미치는 무게감이 특징입니다. 스카이림처럼 모든 곳을 자유롭게 탐험하기보다는 특정 진영에 속해 스토리를 진행하며 세계를 알아가는 방식에 가깝습니다. 다소 투박한 면이 있지만, 깊이 있는 세계와 성장을 통해 보상을 얻는 하드코어 RPG 경험을 제공합니다.

킹덤 오브 아말러: 리-레코닝: 스카이림과 같은 판타지 오픈 월드 RPG의 형태를 갖추고 있지만, 핵심 재미는 ‘전투’에 있습니다. 스카이림의 전투가 다소 느리고 뻣뻣하게 느껴졌다면, 아말러는 핵 앤 슬래시 장르에 가까운 빠르고 부드러운 액션 전투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화려한 스킬 연계와 ‘운명’ 시스템을 통한 방대한 클래스 커스터마이징이 강점입니다. 세계관과 퀘스트도 풍부하지만, 이 게임의 백미는 단연 스타일리시하고 속도감 넘치는 전투 경험에 있습니다.

ESO 지도가 스카이림보다 큰가요?

ESO 맵이 스카이림보다 크냐고요? 답은 확실하게 네, 압도적으로 큽니다.

스카이림은 그 하나의 넓은 지방 안에서 탐험할 장소, 도시, 던전이 더 밀집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오밀조밀한 느낌이죠.

하지만 ESO는 현재 업데이트된 지역들만 봐도 탐리엘 대륙의 거의 전역을 커버하고 있어요. 모로윈드의 화산 지역부터 섬머셋의 아름다운 섬, 엘스웨어의 사막까지 엘더스크롤 시리즈에서 유명했던 거의 모든 곳을 포함하고 있죠. 심지어 오블리비언의 데이드릭 차원까지 갈 수 있고요.

이런 거대한 스케일 덕분에 ESO는 스카이림과는 다른 방식으로 탐험과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각 지역마다 완전히 다른 환경과 분위기, 고유의 메인 스토리가 있어서 진짜 세상을 탐험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스카이림의 지도는 그 거대한 ESO 세계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고 보면 됩니다.

엘더스크롤 6의 배경은 어디인가요?

엘더스크롤 6(The Elder Scrolls VI) 어디서 나올지 다들 궁금해하잖아?

가장 유력한 곳으로 점쳐지는 게 바로 햄머펠(Hammerfell)이야.

이거 엘더스크롤 온라인(The Elder Scrolls Online)에서도 꽤 꾸준히 떡밥이 나왔고, 햄머펠 지역 자체가 온라인에서 탐험 가능한 주요 지역 중 하나거든. 여기서 나온 여러 스토리나 설정들이 다음 메인 시리즈랑 연결될 거라는 분석들이 많았지.

근데 결정적으로 팬들이 거의 확신하게 된 계기는 스타필드(Starfield)에서 나온 힌트 때문이야.

스타필드 게임 속에 어떤 쪽지가 발견됐는데, 거기에 햄머펠의 대표적인 지역인 스트로스 M’카이(Stros M’Kai)하이 락(High Rock)이 딱 언급되어 있었거든.

이게 단순한 이스터 에그 치고는 너무 노골적이라, 베데스다(Bethesda)가 차기작 위치를 대놓고 스포한 거 아니냐는 얘기가 엄청 돌았지.

ESO스타필드, 이렇게 두 게임에서 연달아 힌트가 나온 걸 보면… 햄머펠이 거의 확정적이라고 보는 분위기야.

드넓은 사막, 붉은 갑옷의 레드가드(Redguard)들, 해적 소굴까지…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냐?

스카이림은 영원한 게임일까?

스카이림(Skyrim)이 영원한 게임으로 불리는 데에는 몇 가지 핵심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꼽을 수 있는 것은 광활하고 높은 자유도를 제공하는 오픈 월드입니다.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살아 숨 쉬는 듯한 세계에서 플레이어는 정해진 길을 따르기보다 자신만의 탐험과 모험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메인 퀘스트 외에도 수많은 서브 퀘스트, 던전 탐험, 스킬 성장 등 다양한 활동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수백 시간을 플레이해도 새로운 목표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핵심적인 게임 플레이 루프 자체도 매우 견고합니다. 탐험하고, 적을 물리치고, 아이템을 획득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과정이 반복되지만, 선택하는 스킬 트리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경험이 가능합니다. 마법사, 전사, 은신 캐릭터 등 다양한 빌드를 시도하며 매번 신선함을 느낄 수 있죠.

하지만 스카이림의 진정한 ‘영원함’은 압도적인 규모의 모딩 커뮤니티에서 비롯됩니다. 유저들이 만든 수많은 모드는 그래픽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거나, 새로운 지역과 퀘스트, 아이템, 게임 시스템을 추가하여 사실상 게임을 무한히 확장시킵니다. 모드 덕분에 몇 달 또는 몇 년을 쉬었다가 다시 플레이해도 마치 새로운 게임을 하는 듯한 경험이 가능하며, 언제든 쉽게 몰입할 수 있습니다. 가이드 제작자로서 볼 때, 이 모딩 생태계야말로 스카이림을 단순히 오래된 명작이 아닌, 끊임없이 진화하는 플랫폼으로 만드는 핵심 요소입니다.

세계 1위 게임은 무엇인가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 즉 ‘판매량 1위’ 게임을 묻는 거라면 답은 명확합니다.

바로 마인크래프트 (Minecraft) 입니다.

이 게임은 정말 대단한 기록을 세웠죠. 2025년 10월 기준으로 무려 3억 장 이상 판매되어 역사상 처음으로 이 기록을 돌파한 게임이 됐습니다.

2011년에 모장(Mojang)에서 출시된 게임이죠.

하지만 단순히 오래돼서나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이 게임이 왜 이렇게까지 압도적인 판매량 1위를 달성했고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지, 게이머로서 그 ‘핵심’을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몇 가지 이유를 꼽자면:

  • 무한한 자유도와 창의성: 이 게임에는 정해진 끝이 없습니다. 플레이어는 생존하며 탐험하거나, 단순히 상상하는 모든 것을 블록으로 쌓아 올릴 수 있죠. 이러한 ‘샌드박스’ 형태의 자유도가 전 연령대의 플레이어를 사로잡았습니다.
  • 압도적인 접근성과 멀티플레이어 지원: PC, 모바일, 콘솔 등 현재 존재하는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플레이 가능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친구들과 쉽게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엄청난 장점으로 작용했죠.
  • 강력한 커뮤니티와 끊임없는 확장성: 수많은 유저들이 직접 만든 모드(Mod), 맵, 서버들은 게임에 셀 수 없이 다양한 재미를 더합니다. 개발사 역시 꾸준히 새로운 콘텐츠와 업데이트를 제공하며 게임의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게임 자체를 넘어 하나의 ‘플랫폼’처럼 기능하고 있죠.

네, 말씀하신 대로, 가장 객관적인 지표 중 하나인 ‘전 세계 판매량’을 기준으로 했을 때, 마인크래프트가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게임으로 공식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겁니다.

2025년에 어떤 게임을 할까?

2025년에 기대되는 게임들을 살펴봅시다. 가이드메이커의 시점에서 각 게임의 핵심과 예상 플레이 경험을 알려드립니다.

Assassin’s Creed Shadows: 어드벤처 액션, RPG

일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암살단의 새로운 이야기입니다. 잠입과 은신, 그리고 시원시원한 액션이 조화를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드넓은 오픈월드를 탐험하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경험하는 재미가 핵심입니다. 캐릭터 성장 요소와 선택에 따른 분기도 중요할 것입니다.

Elden Ring: Nightreign: 액션/RPG

소울라이크 장르의 정점을 찍었던 엘든 링의 후속 또는 확장 콘텐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프롬 소프트웨어 특유의 극악한 난이도와 성취감, 그리고 광대한 세계관 탐험이 기다립니다. 다양한 무기와 마법 빌드를 연구하고 보스들의 패턴을 파훼하는 데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The Dark Pictures Anthology: Directive 8020: 시네마틱 인터랙티브 호러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바뀌고 캐릭터의 생사가 결정되는 인터랙티브 드라마입니다. 이번에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극한의 공포를 다룰 것으로 보입니다.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 예상치 못한 전개에 대비해야 하며, 멀티플레이 협동 모드로 친구와 함께 공포를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Death Stranding 2: On The Beach: 액션 어드벤처

코지마 히데오 감독의 독특한 비전이 담긴 게임입니다. ‘배달’이라는 행위를 통해 연결과 고립이라는 주제를 탐구합니다. 아름답고도 기괴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를 탐험하며 새로운 이동 장비와 적들에 맞서야 할 것입니다. 전작을 재미있게 즐겼다면 필수 코스입니다.

Mafia: The Old Country: 시대극 범죄 액션 어드벤처

마피아 시리즈의 기원을 다루는 프리퀄로 예상됩니다. 조직의 암투와 배신, 그리고 한 인간의 드라마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뛰어난 연출과 고증을 통해 그 시대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도시를 탐험하며 의뢰를 완수하고 세력을 확장해 나가는 플레이가 중심이 될 것입니다.

Dying Light: The Beast: 파쿠르 좀비 서바이벌

파쿠르 액션과 잔혹한 좀비 전투가 결합된 게임입니다. 낮에는 자원을 수집하고 안전을 확보하며, 밤에는 훨씬 강력해지는 좀비 떼로부터 살아남아야 합니다. 특히 ‘더 비스트’라는 새로운 위협이 등장하여 생존 난이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친구와 협력하여 좀비 무리를 상대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Borderlands 4: 루터 슈터 RPG

수억 가지의 총기, 독특한 셀 셰이딩 그래픽, 병맛 넘치는 유머가 특징인 게임입니다. 끊임없이 적을 물리치고 더 좋은 장비를 파밍하는 루터 슈터 장르의 핵심을 따릅니다. 다양한 클래스와 스킬 트리를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하고 친구들과 함께 행성을 누비는 재미가 보장됩니다.

Doom: The Dark Ages: FPS

악마들을 도륙하는 원초적인 쾌감을 선사하는 둠 시리즈의 신작입니다. 이번에는 어두운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둠 슬레이어의 과거를 다룰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 강력해진 무기(방패 톱 등)와 새로운 이동기를 활용한 빠르고 잔혹한 전투가 핵심입니다. 스트레스 해소에 이만한 게임이 없을 겁니다.

스카이림 2가 나올까요?

스카이림 2가 나올 것이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명확합니다.

베데스다가 현재 집중하고 있는 것은 ‘스카이림 2’나 ‘스카이림 스핀오프’가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 사실은, 그들이 지금 작업 중인 것은 바로 엘더스크롤 VI (The Elder Scrolls VI)이라는 점입니다.

엘더스크롤 VI는 스카이림의 직접적인 후속작이 아니라, 스카이림, 오블리비언, 모로윈드처럼 시리즈의 메인 라인을 잇는 완전히 새로운 넘버링 타이틀입니다.

이 게임은 2018년 E3에서 처음으로 공식 발표되었으며, 베데스다의 차기 대작인 스타필드 출시 이후에 본격적인 개발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신 크리에이션 엔진 2(Creation Engine 2)를 사용하여 방대하고 역동적인 세계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출시까지는 아직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게임의 구체적인 배경 지역이나 핵심 콘텐츠에 대한 정보는 아직 제한적이며, 팬들은 오랜 기다림 속에서 작은 단서들을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카이림을 100% 완료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려요?

엘더스크롤 V: 스카이림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으셨군요! 탐리엘 북부의 드넓은 대지를 정복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드래곤본인 당신이 어떤 모험을 추구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만약 오직 세계를 구원하는 메인 스토리 라인에만 집중하여 최소한의 여정으로 엔딩을 본다면, 예상 플레이 시간은 약 34시간 반 정도입니다. 비교적 빠르게 스카이림 사가의 핵심을 경험할 수 있죠.

하지만 스카이림의 진정한 깊이를 탐험하고, 모든 것을 경험하며 100% 완벽한 모험을 완수하려 한다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모든 구석구석을 탐험하고, 모든 서브 퀘스트와 길드 임무를 완료하며, 모든 던전을 탐험하고, 스킬을 숙련시키고, 숨겨진 비밀을 발견하는 등 게임의 모든 콘텐츠를 즐긴다면…

평균적으로 약 237시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방대한 시간에는 다음 요소들이 포함됩니다:

  • 수백 개의 서브 퀘스트 및 다양한 팩션(길드) 임무
  • 끝없는 던전, 유적, 동굴 탐험
  • 모든 스킬 라인 숙련 및 특성 습득
  • 제작(대장기술, 연금술, 마법부여) 시스템 활용
  • 모든 발견 가능한 장소 방문 및 지도 완성
  • 각종 수집 요소 및 도전 과제 달성

물론 이 시간은 평균적인 추정치일 뿐, 플레이어의 성향(예: 탐험 속도, 전투 방식, 롤플레잉 몰입도)이나 설치된 모드의 종류에 따라 실제 플레이 시간은 훨씬 길어지거나 짧아질 수 있습니다. 스카이림은 수천 시간을 투자해도 여전히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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