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Station 5: 뭐니 뭐니 해도 ‘갓겜’이라 불리는 독점작들! 스파이더맨, 갓 오브 워 같은 끝내주는 경험은 오직 PS5에서만 가능하죠. 몰입감 넘치는 듀얼센스 기능은 덤!
PlayStation 5 Pro: 최고의 그래픽과 성능을 추구하는 ‘하드코어 게이머’들을 위한 선택. 레이 트레이싱이나 더 부드러운 프레임을 원한다면 PS5 Pro가 정답! 출시될 게임들이 어떻게 활용할지 기대됩니다.
Xbox Series X: 강력한 성능으로 멀티 플랫폼 게임을 즐기기에 최고! 특히 ‘게임 패스’ 구독 서비스는 정말 미쳤습니다. 수백 가지 게임을 추가 비용 없이! PC가 없거나 콘솔로 다양한 게임을 찍먹하고 싶다면 이만한 게 없어요.
Xbox Series S: 가성비를 따진다면 최고의 선택. 최신 게임들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죠. 물론 해상도나 성능에서 약간의 타협은 필요하지만, 게임 패스만 있다면 정말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Nintendo Switch OLED: 휴대성과 독창적인 게임 경험을 원한다면 단연 스위치! 마리오, 젤다, 포켓몬 등 닌텐도만의 감성은 대체 불가죠. OLED 스크린으로 언제 어디서든 선명하게 즐기세요. 메인 콘솔 외 서브로도 최고입니다.
역사상 어느 콘솔에서 가장 많은 게임이 있나요?
역대 콘솔 중 가장 방대한 실물 게임 라이브러리를 자랑하는 건 바로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2 (PS2)입니다!
2000년 3월 4일에 등장해서 2013년 11월 13일 마지막 게임(Pro Evolution Soccer 2014)이 나올 때까지, 자그마치 4380개가 넘는 유니크한 게임들이 쏟아져 나왔죠.
이게 왜 대단하냐면요,
- 이 압도적인 게임 수 덕분에 장르 불문, 취향 불문하고 진짜 없는 게임이 없을 정도였어요.
- 특히, 지금처럼 체계적인 e스포츠는 아니었지만, 그 당시 친구들과 불붙었던 경쟁의 장을 열어준 수많은 격투 게임, 스포츠 게임 같은 명작들도 이 방대한 라이브러리에 포함되어 있었다는 점!
- 단순히 게임 숫자만 많은 게 아니라, 게이밍 문화 전반, 그리고 다양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대중화시킨 역사적인 의미도 크다고 봅니다. 이 라이브러리 안에는 분명 e스포츠의 뿌리가 될 만한 타이틀들도 많았을 거예요.
TV 게임용으로 어떤 콘솔을 사는 게 좋을까요?
TV를 통해 새로운 게임 세계로 통하는 문을 열고자 한다면, 현재 모험가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거론되는 강력한 유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숙련된 길잡이로서, 이 장비들에 대해 탐구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Sony PlayStation 5
Sony 세계관에서 탄생한 차세대 경험의 핵심 동력원입니다. 압도적인 성능과 독자적인 세계들(독점 게임)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장엄한 게임 여정을 위한 첫 번째 선택지입니다.
Sony PlayStation 5 Slim
이 역시 Sony의 영역에서 왔습니다. 원본 PlayStation 5의 모든 힘과 가능성을 유지하면서도, 형태가 더욱 세련되고 간결해진 영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공간 효율을 중시하는 모험가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Microsoft Xbox Series X 1TB
Microsoft Xbox 연대기에서 현존하는 최강의 무기 중 하나입니다. 탁월한 성능과 1TB라는 방대한 저장 공간은 수많은 게임 세계를 탐험하고 그 기록을 남기기에 충분합니다. 광활한 게임 라이브러리(Game Pass) 접근성 또한 매력적입니다.
Microsoft Xbox Series S
Xbox의 영역에 발을 들이는 또 다른 경로입니다. Series X보다는 작은 규모지만, 차세대 게임 경험의 본질을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영리하고 경제적인 동반자입니다. 디지털 게임 세계에 주로 머무는 모험가에게 적합합니다.
PS5 아니면 Xbox, 뭐가 더 좋아요?
솔직히 말해서 e스포츠 선수 입장에선 게임 성능이 ‘거의 비슷하다’는 건 좀 부족한 설명이지.
120Hz 방어가 얼마나 안정적인지, 인풋랙이 얼마나 적은지 같은 미세한 차이가 승패를 가르거든.
SSD 속도야 둘 다 빨라서 로딩 때문에 뭘 못할 정도는 아니고.
제일 중요한 건 컨트롤러야. PS5 듀얼센스 기능은 몰입감 좋지만 경쟁전에서는 오히려 거슬릴 때도 있고, 엑박 패드는 그립감이나 내구성 때문에 프로들이 선호하는 경우도 많아.
이건 완전히 손에 맞는 걸 골라야 하는 개인 영역이라 직접 잡아보는 게 답이지.
게임 플레이 녹화나 스트리밍은 둘 다 되지만, 진지하게 분석하려면 결국 외부 캡처보드를 쓰게 돼서 콘솔 내장 기능 차이가 엄청 중요하진 않아.
오히려 네가 주력으로 하는 게임의 e스포츠 생태계나 커뮤니티가 어느 플랫폼에서 더 활발한지가 더 실질적인 고려사항일 수 있어.
그래서 결국 ‘뭐가 절대적으로 더 좋다’기보다는 ‘너의 주력 게임, 너의 손, 너의 환경에 뭐가 더 잘 맞느냐’로 갈리는 거지.
단순히 성능이 비슷하다는 말로는 부족해.
엑스박스 아니면 플스 4 뭐가 더 나을까요?
게임을 제대로 즐기고 최신 게임을 최고 성능으로 플레이하며 경쟁에서 이기고 싶다면 플레이스테이션 4가 당신의 선택입니다.
e스포츠 선수에게 중요한 건 안정적인 프레임과 낮은 인풋랙입니다. PS4, 특히 PS4 Pro 모델은 이 부분에서 강점을 보였고, 많은 주요 대회가 PS4 플랫폼으로 진행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경쟁 게임은 찰나의 반응 속도가 승패를 가르기 때문이죠.
반면 마이크로소프트 콘솔(Xbox One)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이나 편의성 면에서 장점이 있지만, 순수 게임 성능, 특히 경쟁 게임에서 요구되는 반응성이나 최적화 부분에서는 PS4에 비해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Xbox 컨트롤러는 인체공학적으로 훌륭하다는 평이 많지만, 본질적인 성능 차이를 극복하긴 어렵죠.
결론적으로, 당신의 최우선 목표가 게임 성능과 경쟁 플레이에 집중하는 것이라면 PS4, 다양한 기능 활용이나 특정 Xbox 독점작, 혹은 컨트롤러 선호도가 높다면 Xbox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지하게 경쟁하고 싶다면 PS4 쪽이 유리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PS5와 Xbox 중에 뭐가 더 나아요?
솔직히 스펙 숫자만 놓고 보면 Xbox Series X가 PS5보다 깡성능 자체는 더 좋다고 할 수 있어. 테라플롭스니 뭐니 하는 거 보면 그렇지.
근데 실제로 게임을 돌려보면 얘기가 좀 달라져. 결국 중요한 건 최적화 싸움이거든. 개발사들이 하드웨어 특성을 얼마나 잘 뽑아내서 게임을 만드냐에 따라 결과물이 확 달라지니까. 특히 콘솔 독점작 같은 경우는 해당 기기에 맞춰 극한으로 최적화하는 경우가 많아서, 숫자로만 봐서는 모르는 퍼포먼스가 나오기도 해.
PS5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SSD지. 그냥 빠르다 수준을 넘어서, 소니는 이 SSD 속도와 독자적인 I/O 시스템을 활용해서 게임 디자인 자체를 바꾸려고 시도했어. 로딩 화면 거의 없이 맵을 이동하거나, 순식간에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는 연출 같은 거 있잖아. 이게 단순히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는 것 이상으로 게임 플레이 경험을 훨씬 부드럽고 역동적으로 만들어주지.
물론 Xbox Series X도 엄청 빠른 SSD를 달고 있어서 로딩 속도 자체는 둘 다 넘사벽으로 빨라졌어. 예전 콘솔 생각하면 엄청난 발전이지. 게임 중간중간 로딩 때문에 흐름 끊길 일이 거의 없어진 것만 해도 게이머 입장에선 엄청난 장점이야.
결론적으로 멀티플랫폼 게임들은 대부분 성능 차이에도 불구하고 양쪽에서 거의 비슷하게 나와. 아주 미세한 해상도나 프레임 차이가 있을 순 있어도, 눈으로 구분하거나 플레이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야. 어떤 게임들은 오히려 PS5 쪽 최적화가 더 잘 되어 보이기도 하고 그래.
PS4랑 Xbox 중에 어느 쪽이 게임이 더 많아요?
PS4와 Xbox One, 둘 다 방대한 게임 라이브러리를 갖추고 있죠. PS4는 2000개가 조금 넘고, Xbox One도 약 2000개 정도 됩니다.
독점작 수는 PS4가 299개 이상으로 Xbox One보다 훨씬 많긴 합니다.
하지만 이스포츠 관점에서 보면, 전체 게임 수나 독점작보다는 어떤 경쟁 멀티플레이 게임이 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주요 이스포츠 타이틀 (예: 콜 오브 듀티, 에이펙스 레전드, 포트나이트 등)은 두 플랫폼 모두에서 플레이 가능합니다.
결국 어떤 플랫폼에서 원하는 이스포츠 게임의 커뮤니티가 더 활발한지, 그리고 크로스플레이가 지원되는지가 플레이어 경험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엑스박스나 플스 중에 어디가 게임이 더 많아요?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베스트셀러 목록에 마이크로소프트 게임이 더 많다”는 표현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일부 게임들이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으로 출시되어 좋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는 의미일 뿐, 전체 게임 타이틀 수를 비교하는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 변화와 관련이 깊습니다.
기존의 엑스박스 독점작이나 자사 스튜디오의 게임들을 경쟁 플랫폼인 플레이스테이션이나 닌텐도 스위치 등으로 확장 출시하며 더 넓은 시장과 유저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엑스박스 자체의 ‘콘솔 판매량’ 경쟁보다는 ‘게임 생태계’와 ‘서비스(게임 패스 등)’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따라서 엑스박스가 ‘도미네이트’하고 있다고 단정하기보다는, 게임 업계의 지형이 변화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가 매우 공세적인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어떤 플랫폼에 ‘더 많은 게임’이 있는지는 정의하기 나름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은 오랜 역사와 독점작, 풍부한 서드파티 지원으로 방대한 라이브러리를 가지고 있으며, 엑스박스는 게임 패스를 통한 라이브러리와 하위 호환성, PC 연동 등의 강점을 내세웁니다.
결론적으로, 단순히 ‘어느 쪽에 게임이 더 많다’고 단정하기보다는 각 플랫폼의 전략, 제공하는 서비스, 그리고 본인이 선호하는 게임 장르나 타이틀을 고려하여 판단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엑스박스와 PS2 중 어떤 콘솔이 성능이 더 좋았나요?
네, 맞습니다. 기술적인 성능만 놓고 보면 오리지널 Xbox가 PS2보다 확실히 앞섰어요. 심지어 닌텐도 게임큐브도 스펙 자체는 더 좋았죠.
하지만 콘솔의 성공은 단순한 스펙 싸움으로 결정되는 게 아닙니다. PS2는 스펙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콘솔이 되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바로 압도적인 게임 생태계 때문입니다.
PS2는 출시 초반부터 강력한 독점작 라인업과 거의 모든 서드파티 개발사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수많은 명작들이 PS2로 나왔고, 덕분에 게이머들은 ‘플레이할 것’이 넘쳐났죠. GTA, 파이널 판타지, 메탈기어 솔리드, 위닝 일레븐, 그란 투리스모 등 역사에 남을 게임들이 PS2를 기반으로 했습니다. 개발사 입장에서도 가장 많은 유저가 가진 PS2에 집중하는 것이 당연했습니다.
또 하나 결정적인 요소는 바로 DVD 플레이어 기능이었습니다. 당시 DVD 플레이어는 꽤 비쌌는데, PS2는 게임 콘솔과 DVD 플레이어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면서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죠.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는 기기라는 점이 비게이머들에게까지 크게 어필했습니다.
결론적으로 PS2는 최고의 하드웨어 성능을 가지진 않았지만, 가장 매력적인 게임 라인업, 유용한 부가 기능, 그리고 PS1의 성공으로 쌓아 올린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시장을 지배할 수 있었습니다. 콘솔 전쟁에서는 스펙보다 ‘무엇을 제공하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죠.
2025년 최고의 콘솔은 무엇인가요?
2025년 휴대용 게임 유물을 선택하는 것은 자신의 여정에 맞는 강력한 도구를 찾는 것과 같습니다. 각 유물은 고유의 강점과 활용법이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OLED 모델: 독자적인 세계관(독점 게임)을 탐험하려는 이들을 위한 유물입니다. 아름다운 화면으로 마법 같은 풍경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휴대성과 접근성이 뛰어나 초보 모험가부터 숙련자까지 모두에게 사랑받습니다.
스팀 덱 OLED: 방대한 지식의 보고(스팀 라이브러리)를 손안에 넣고 싶은 탐험가에게 완벽한 유물입니다. 거의 모든 임무(게임)를 수행할 수 있는 범용성을 자랑하며, 커뮤니티의 지원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끝없이 발전합니다.
ROG Ally X: 최고 난이도의 던전(고사양 게임)에 도전하는 용사들을 위한 강력한 무기입니다. 뛰어난 성능으로 어떤 전투 환경에서도 끊김 없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윈도우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여 기존 PC 게임 라이브러리와의 호환성이 뛰어납니다.
레노버 리전 고: 독특한 변신 능력(탈착식 컨트롤러)과 넓은 시야(고해상도 대화면)를 가진 다재다능한 유물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유연성이 강점이며,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기는 이에게 적합합니다.
MSI 클로 A1M: 새로운 기술(인텔 프로세서)을 활용하여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탐험을 시도하려는 선구자들을 위한 유물입니다. 특정 마법(게임) 실행에 특별한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으며, 발전 가능성이 기대됩니다.
아야네오 2S: 희귀하고 강력한 힘(고성능 APU)을 추구하는 숙련된 제작자들을 위한 맞춤형 유물입니다.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사용자의 특별한 요구 사항(‘빌드’)에 맞춰 세부적인 선택이 가능합니다.
OneXPlayer 2 Pro: 호환성과 성능의 균형을 맞춘 만능 유물입니다. 큰 화면과 분리 가능한 컨트롤러로 여러 형태의 조작 방식을 지원하며, 복잡한 시스템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능숙한 사용자가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낼 수 있습니다.
2025년에 어떤 셋톱박스를 사는 게 좋을까요?
2025년, 어떤 TV 박스를 구매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추천할 만한 인기 모델들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단순 스펙 나열보다는 각 박스가 어떤 사용자에게 적합한지, 그리고 특징적인 기능이 실제 사용에 어떤 이점을 주는지 관점에서 살펴보겠습니다.
Apple TV 4K (2025): 애플 생태계 사용자라면 이보다 좋은 선택은 없습니다. A16 Bionic 칩은 2025년에도 앱과 게임 구동에 충분한 성능을 제공하며, Dolby Vision 지원으로 최상급 화질을 즐길 수 있습니다. AirPlay 3는 단순 미러링을 넘어선 활용성을 기대하게 하죠. Siri Remote는 초기 적응이 필요할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편리합니다. 가격은 다소 높은 편이지만, 통합적인 경험을 중시한다면 가치 있는 투자입니다.
Nvidia Shield TV Pro: 안드로이드 TV 박스 중에서는 ‘끝판왕’으로 불립니다. 특히 게임을 좋아하거나 4K 고화질 스트리밍, 혹은 Plex 서버 등 다양한 활용을 원한다면 최고의 선택입니다. GeForce Now 지원으로 클라우드 게임도 원활하며, AI 업스케일링 기능은 낮은 해상도 영상도 선명하게 만들어줍니다. 성능만큼 가격도 높고, 일반 사용자에게는 기능이 과하거나 설정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Xiaomi Mi Box S 2nd Gen: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모델입니다. 복잡한 기능 없이 넷플릭스, 유튜브 등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고사양 게임이나 무거운 앱을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기본적인 TV 시청 경험을 스마트하게 바꾸는 데는 충분합니다. 초보자나 서브용으로 추천하기 좋습니다.
Ugoos AM7: 안드로이드 TV 박스를 깊이 있게 활용하고 싶은 파워 유저를 위한 모델입니다. 시스템 커스터마이징, 다양한 코덱 지원 등 기능적인 자유도가 매우 높습니다. 특히 특정 IPTV 앱이나 고급 설정이 필요한 경우 강점을 보입니다. 일반 사용자가 접근하기에는 다소 복잡하고 친절하지 않을 수 있으니 자신의 활용 수준을 고려해야 합니다.
Mecool KM7 Plus: 가성비와 성능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은 안드로이드 TV 또는 구글 TV 박스입니다. 샤오미 모델보다는 좀 더 나은 성능으로 기본적인 스트리밍과 일부 캐주얼 게임까지 가능합니다. 가격 부담은 적으면서도 최신 안드로이드/구글 TV 환경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무난하게 성능과 가격을 타협한 모델입니다.
Dune HD Real Vision 4K: 스트리밍보다는 고품질의 로컬 미디어 파일 재생이 주 목적인 사용자에게 특화된 플레이어입니다. 고용량 4K 영상, lossless 오디오 코덱(Dolby Atmos, DTS:X 등) 지원 능력이 탁월합니다. 방대한 개인 영상 라이브러리를 가지고 있고 최고의 시청각 경험을 원한다면 고려해볼 만합니다. 앱 활용이나 범용성보다는 본연의 미디어 재생 성능에 집중합니다.
Formuler Z11 Pro Max: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듯, IPTV 시청에 강하게 초점을 맞춘 모델입니다. 특히 자체 앱인 MyTVOnline의 사용성이 뛰어나 많은 IPTV 사용자들이 선호합니다. 안정적인 네트워크 성능과 스트리밍 최적화가 장점입니다. IPTV가 주 목적이고, 해당 서비스와의 연동성이 중요하다면 이 모델이 강력한 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
MAG 544w3: 전통적인 방식의 리눅스 기반 IPTV 전용 셋톱박스입니다. 스마트 기능보다는 IPTV 서비스 자체의 안정적인 구동에 모든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특정 미들웨어(Stalker/Ministra) 지원으로 특정 서비스에 유리하며, 기능은 단순하지만 IPTV 시청이라는 본연의 목적에는 매우 신뢰할 수 있는 선택지입니다. 스마트 기능이나 앱 활용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
엑스박스 아니면 플레이스테이션 5, 뭐가 더 좋을까요?
콘솔의 네트워크 연결 능력을 비교할 때 PS5가 Wi-Fi 6를, Xbox가 Wi-Fi 5를 지원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론상 Wi-Fi 6가 훨씬 높은 최대 전송 속도를 제공하죠.
하지만 이것만으로 PS5의 게임 다운로드 속도가 Xbox보다 무조건 2.5배 빠르다고 단정하는 것은 실제 사용 환경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피상적인 분석입니다. 실제 다운로드 속도는 콘솔의 Wi-Fi 칩 성능 외에도 사용자의 인터넷 회선 속도, 무선 공유기의 성능과 위치, 공유기와 콘솔 간의 거리와 장애물, 그리고 네트워크 혼잡도 등 수많은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대부분의 일반 사용자 환경에서 인터넷 회선 속도 자체가 콘솔의 무선 연결 최대 속도보다 느린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Wi-Fi 5든 Wi-Fi 6든 무선 속도보다는 인터넷 회선이 병목이 되므로, Wi-Fi 버전 차이가 다운로드 속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수밖에 없습니다. Wi-Fi 6의 이점을 체감하려면 초고속 인터넷 환경과 최적의 무선 네트워크 구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콘솔 선택 시 네트워크 스펙은 참고할 만한 부분이지만, 이것 하나만으로 속도 차이가 2.5배 난다고 확신하고 구매 결정을 내리는 것은 성급할 수 있습니다. 실제 체감 성능은 다양한 요소의 복합적인 결과이며, 게임 경험이나 콘텐츠 라이브러리 등 다른 중요한 부분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2025년에 어떤 콘솔을 살까요?
Xbox Series X는 2025년에도 콘솔 게이밍의 정점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습니다. 최고 수준의 그래픽 성능과 4K 해상도를 목표로 하는 이 콘솔은, 복잡한 PC 환경 대신 거실에서 최고의 비주얼과 부드러운 프레임을 경험하고 싶은 게이머에게 이상적입니다.
특히 Xbox Game Pass 생태계는 Series X의 가치를 더욱 높입니다. 방대한 게임 라이브러리를 월정액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많은 기대작들이 출시 당일 포함되어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최신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강력한 성능으로 차세대 게임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기기죠.
Xbox Series S는 차세대 콘솔로 넘어가는 가장 경제적인 선택지입니다. 디지털 전용 콘솔로, Series X보다 낮은 해상도(주로 1080p 또는 1440p)와 성능을 제공하지만, 최신 게임의 핵심적인 경험과 차세대 기능(예: 빠른 로딩, 레이 트레이싱 지원 등)을 대부분 공유합니다.
예산이 제한적이거나, 거실의 메인 디스플레이가 4K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거나, 혹은 Xbox Game Pass 라이브러리를 저렴하게 즐기고 싶은 사용자에게 탁월한 대안이 됩니다. 작고 세련된 디자인도 장점이죠.
Nintendo Switch는 두 Xbox 콘솔과는 결이 다른 매력을 가진 기기입니다. 휴대와 거치가 모두 가능한 독특한 하이브리드 디자인은 2025년에도 여전히 유일무이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집 안팎 어디서든 게임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닌텐도 스위치는 마리오, 젤다, 포켓몬 등 닌텐도만의 독창적이고 중독성 강한 퍼스트 파티 타이틀을 플레이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엄청납니다. 고성능 그래픽보다는 독창적인 게임 플레이와 재미에 집중하는 사용자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할 것입니다.
엑스박스나 플레이스테이션 중에 뭐가 더 많이 팔리나요?
플레이스테이션 4는 1억 1,700만 대, 엑스박스 원은 5,790만 대가 팔렸다.
이 수치는 곧 해당 플랫폼의 플레이어 규모를 나타낸다. PvP 관점에서 볼 때, 플레이스테이션 4는 엑스박스 원보다 두 배 이상 큰 유저 풀을 가진 셈이다.
이는 곧 대부분의 크로스플레이 미지원 게임에서 매칭 속도나 상대 찾기가 플레이스테이션 쪽이 훨씬 유리하다는 의미다. 더 많은 플레이어는 더 다양한 수준의 상대와 빠른 매칭 기회를 제공한다.
과거 마이크로소프트 콘솔 중에서는 엑스박스 360이 8,490만 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이 기록은 엑스박스 플랫폼이 특정 시기에는 상당한 규모의 경쟁적인 플레이어 기반을 가졌었음을 보여준다.
엑스박스 아니면 플레이스테이션, 어떤 콘솔이 더 좋나요?
콘솔 선택, 고민이시죠?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PS5와 Xbox Series X는 사실 게임 구동 능력 면에서 거의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최신 게임들을 돌려보면 미세하게 10~15 프레임 정도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지만, 이건 게임 최적화나 설정(성능 모드 vs 품질 모드)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라 일반적인 플레이에서는 크게 체감하기 어려워요.
둘 다 강력한 커스텀 SSD 덕분에 로딩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빠르고, 고사양 CPU와 GPU로 멋진 그래픽을 보여주죠.
반면, 보급형 모델인 Xbox Series S는 좀 다릅니다. 가격이 훨씬 저렴한 만큼, 성능도 형님 격인 Series X에 비해 떨어집니다. 주로 1440p나 1080p 해상도를 목표로 하고, 프레임도 낮은 경우가 많아요. 가성비는 좋지만, 최고 화질이나 프레임을 원한다면 Series X나 PS5가 맞습니다.
결국 어떤 콘솔이 ‘더 좋다’고 딱 잘라 말하긴 어려워요. 성능 외에도 고려해야 할 점이 많거든요!
- 독점 게임 라인업: 플레이하고 싶은 독점작이 어느 쪽에 더 많은가요? PS 진영의 스토리 중심 대작들인가, 아니면 Xbox의 다양한 장르 게임들인가?
- 구독 서비스: Xbox 게임 패스는 정말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하죠. 수많은 게임을 라이브러리처럼 즐길 수 있어요. PS 플러스도 매달 무료 게임을 제공하고요. 본인의 게임 소비 패턴에 맞는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 컨트롤러 취향: PS5의 듀얼센스 햅틱 피드백과 적응형 트리거는 정말 특별한 경험을 줍니다. Xbox 컨트롤러는 편안한 그립감과 익숙함이 강점이고요.
- 친구들이 가진 콘솔: 같이 멀티플레이를 즐기는 친구들이 어느 콘솔을 가지고 있는지도 중요하겠죠?
- 가격 및 사용 편의성 등: 예산이나 UI 선호도 같은 개인적인 취향도 무시할 수 없죠.
그러니 단순히 스펙 숫자만 보고 결정하기보다는, 어떤 게임을 주로 할지,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지,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할 건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본인에게 ‘최적의 콘솔’을 고르는 게 현명하답니다!
2025년에 Xbox와 PlayStation 중에서 어떤 걸 사는 게 좋을까요?
2025년에 엑스박스냐 플레이스테이션이냐,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네가 뭘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달렸지. 단순하게 말해, 멀티플레이와 방대한 게임 라이브러리를 저렴하게 즐기는 게 목표라면 엑스박스 쪽이 유리한 점이 많아.
엑스박스는 게임 패스 얼티밋이라는 압도적인 무기가 있어. 매달 신작 AAA급 게임이 데이원으로 추가되고, 수백 가지의 게임을 추가 비용 없이 마음껏 할 수 있지. 멀티플레이 생태계가 잘 갖춰져 있다는 건 단순히 서비스 안정성뿐 아니라, 친구들이 게임 패스에 있는 게임을 같이 하자고 할 때 바로 합류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해. 엑스클라우드 기능은 이동 중이거나 잠깐 맛만 보고 싶을 때, 혹은 용량이 없을 때 스트리밍으로 플레이할 수 있어서 의외로 유용하고.
반대로 압도적인 스토리텔링과 연출, 그리고 해당 콘솔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의 싱글 플레이 게임을 원한다면 플레이스테이션 5가 여전히 강세야.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의 독점작들(너티독, 산타모니카 스튜디오 등)은 다른 플랫폼에서 찾아보기 힘든 퀄리티와 몰입감을 제공하거든. 특히 듀얼센스 컨트롤러의 햅틱 피드백과 적응형 트리거는 이런 싱글 게임의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려 주는 핵심 요소지.
결론적으로, 친구들과 다양한 게임을 꾸준히, 저렴하게 즐기고 싶다면 엑스박스 게임 패스의 가치를 무시할 수 없고, 특정 장르의 최고 수준 독점 싱글 게임들을 꼭 체험해보고 싶다면 플레이스테이션 5를 선택하는 게 맞아. 결국 어떤 종류의 게임을 얼마나 깊게 파고들 건지, 그리고 네 주변 친구들은 어떤 플랫폼을 주로 사용하는지가 최종 결정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될 거야.
PS5는 PC보다 어떤 점이 낫나요?
그래픽? 아, 이거 복잡한 얘긴데. PS5도 4K 잘 뽑아주고 최적화도 잘 돼 있어서 그냥 게임만 하기엔 진짜 편하고 좋아. 콘솔만의 강점이지.
근데 ‘그래픽이 더 좋냐’ 물으면, PC는 얘기가 좀 달라져. PS5가 4K 지원한다 해도, PC는 네가 돈만 있으면 8K까지도 가능해. 물론 8K로 게임 돌리는 게 현실적이냐는 다른 문제고.
솔직히 게임 그래픽은 단순히 해상도만 높은 것보다 프레임이 훨씬 중요하거든? PC는 진짜 좋은 모니터랑 글카 박으면 144Hz, 240Hz 막 뽑아내니까 움직임 자체가 눈으로 보기에도 엄청 부드럽고 게임하는 느낌 자체가 확 달라져. 이건 PS5로는 절대 경험 못 하는 거지.
게다가 PC는 그래픽 설정 옵션이 엄청 세분화되어 있잖아. 그림자, 텍스처, 반사, 레이 트레이싱 같은 걸 네가 원하는 만큼 최고로 올릴 수 있어. 특히 레이 트레이싱은 DLSS나 FSR 같은 기술로 성능 손해 최소화하면서 훨씬 리얼하게 즐길 수 있지. 콘솔은 정해진 최적값만 따라가야 하니까 이 부분에서 차이가 커.
그리고 나처럼 방송하는 사람 입장에선 PC 없이는 고품질 방송 자체가 힘들어. 고사양 게임 돌리면서 동시에 인코딩까지 하려면 PC의 유연하고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이 필수거든. 콘솔로 방송하는 건 한계가 명확하지.
또 PC는 유저들이 만든 기가 막힌 그래픽 모드들이 엄청 많아. 정식 업데이트 아니어도 게임 비주얼 자체를 아예 바꿔버릴 수 있지. 이건 콘솔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야.
결론적으로, PS5는 편의성과 안정된 경험이 장점이지만, 순수하게 최고 수준의 그래픽 품질, 미친 프레임, 그리고 방송 같은 다양한 활용성까지 따지면 PC가 훨씬 위에 있다고 봐야지. 물론 거기에 돈이 엄청 깨지겠지만.
PS4나 PS5, 뭐가 더 좋아요?
PS5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10.28 테라플롭스의 RDNA 2 GPU는 PS4의 1.84 테라플롭스 GPU와 비교하면 단순한 발전이 아니라 세대 교체 수준의 엄청난 도약입니다.
이 성능 차이는 게임 그래픽에서 확연히 드러납니다. PS5는 기본적으로 4K 해상도로 뛰어난 그래픽과 훨씬 부드러운 프레임을 제공하며, 적절한 디스플레이가 있다면 8K 해상도 출력도 지원 가능합니다.
반면 PS4는 최대 1080p 해상도에 머물러 있죠. 물론 1080p도 여전히 괜찮은 화질이지만, PS5가 보여주는 선명함, 디테일, 그리고 부드러운 움직임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더 나아가 PS5는 RDNA 2 아키텍처를 통해 레이 트레이싱과 같은 최신 기술을 지원하여 빛과 그림자를 훨씬 사실적으로 표현해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그리고 단순히 그래픽 성능뿐만 아니라, PS5의 초고속 SSD는 게임 로딩 시간을 극적으로 단축시켜 PS4의 구형 하드 드라이브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도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실질적인 차이입니다.
왜 PS4가 Xbox보다 더 좋아요?
PS4가 엑스박스보다 낫다고 하는 부분 중 램 이야기를 하자면, 용량 자체는 8GB로 둘 다 같아서 당시 기준으로는 미래 대비는 어느 정도 했다고 볼 수 있어.
근데 진짜 중요한 건 램의 ‘종류’ 차이야. PS4랑 PS4 Pro는 훨씬 빠르고 그래픽 처리에 특화된 8GB GDDR5 램을 썼거든.
반면에 오리지널 엑스박스 원이나 엑스박스 원 S는 일반적인 PC에 많이 쓰이던 속도가 느린 8GB DDR3 램을 사용했지. 이 GDDR5와 DDR3의 속도와 대역폭 차이가 엄청 커.
GDDR5는 데이터를 훨씬 빠르게 읽고 쓸 수 있기 때문에 게임 로딩 속도, 고해상도 텍스처 스트리밍, 복잡한 그래픽 연산 처리 등에서 유리했어.
여기에 더해서, 엑스박스 원은 8GB DDR3 메모리와 별도로 소량의 ESRAM을 조합한 구조라서 개발자들이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최대한의 성능을 뽑아내기 좀 까다로웠어. 메모리가 통일되지 않고 나뉘어 있었으니까.
하지만 PS4는 8GB GDDR5가 통합되어 있었기 때문에 개발자들이 성능을 활용하고 최적화하기 훨씬 쉬웠지. 결국 램 용량은 같았더라도, 빠르고 개발 친화적인 GDDR5 통합 메모리 덕분에 PS4가 게임 성능 면에서 초기에 좀 더 앞서 나갈 수 있었던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