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캠페인은 기본적으로 자유의 날개까지 플레이 가능합니다. (이는 이제 거의 무료 제공이죠)
그 이후 스토리를 보려면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 노바 비밀 작전 캠페인을 구매해야 합니다.
가격은 각각 14,000원입니다.
하지만 대서사시 전체를 쭉 이어서 즐길 생각이라면 묶음 상품이 압도적으로 이득입니다. 세 캠페인을 묶어서 36,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개별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죠.
이 캠페인들은 스타2 세계관의 핵심 스토리라인을 완성하니, 제대로 감상하려면 출시 순서대로 플레이하는 게 좋습니다:
- 자유의 날개
- 군단의 심장
- 공허의 유산
노바 비밀 작전은 공허의 유산 이후의 추가 스토리 임무팩이니 이건 다 깨고 나서 즐기면 됩니다. 각 캠페인마다 종족별 특성과 스토리가 완전히 다르니 몰입감이 상당하죠.
스타2 싱글 플레이를 무료로 할 수 있나요?
스타크래프트 II 오리지널인 자유의 날개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은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어.
이게 기본적인 조작이나 유닛 특성 같은 걸 익히는 데 약간의 도움이 될 수는 있지.
하지만 네가 만약 PvP에 제대로 관심 있다면, 핵심 콘텐츠인 멀티플레이어가 사실상 무료라는 점을 아는 게 중요해.
래더 게임, 비공개 게임, 사용자 지정 게임, 아케이드 등 대부분의 멀티플레이어 콘텐츠는 Battle.net 계정만 있다면 아무 제약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진짜 싸움은 여기서 벌어지는 거지.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건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 같은 다른 확장팩 캠페인이나 모든 협동전 사령관 잠금, 그리고 스킨이나 아나운서 같은 외관 장식 아이템들이야.
Battle.net 계정이 필요한 건 당연한 거고.
스타크래프트 2의 시스템 최저 사양은 무엇인가요?
스타 2 최소 사양? 그래, 게임은 켜진다. 하지만 ‘플레이 가능’ 수준이라고 보긴 어렵다. 이 사양으론 최하옵으로 간신히 돌리는 수준일 거다.
그래픽 카드: NVIDIA 7600 GT, ATI HD 2600 XT, 인텔 HD Graphics 3000… 농담하냐? 저건 그냥 ‘화면은 뜬다’ 수준의 옛날 유물들이다. 이걸로는 최저 옵션, 최저 해상도에서도 렉 때문에 제대로 된 조작이 힘들 거다. 최소한 HD 4000 이상이나 라데온 R7/지포스 400 시리즈 급이라도 돼야 ‘플레이 시도’라도 해볼 만하다.
메모리: 2 GB RAM? 윈도우 기본 동작에도 빠듯하다. 게임 로딩, 유닛 많아지는 후반부, alt-tab 전환 같은 건 기대 접어라. 엄청 버벅일 거다. 현실적인 최소치는 4GB, 쾌적하게 하려면 8GB는 맞춰라.
저장 공간: 30 GB 이상. 설치 용량이야 그렇다 치고. 중요한 건 속도다. SSD 없으면 로딩하다 속 터진다. 필수다.
인터넷: 광대역? 당연한 소리. 더 중요한 건 핑과 안정성이다. 유선 연결해라. 와이파이로 핑 튀면 아무리 사양 좋아도 진다.
와우의 총 용량은 얼마인가요?
와우, 아제로스의 영웅님들! 모험을 떠나기 전에 장비 점검은 필수겠죠? 드넓은 아제로스 세계를 끊김 없이 누비기 위한 최소한의 요구 사양과 권장 사양을 안내해 드립니다.
- 메모리 (RAM):
- 최소: 4GB RAM – 아제로스에 간신히 발을 들여놓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대도시나 인스턴스 던전 등 영웅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버거울 수 있습니다.
- 권장: 8GB RAM – 쾌적한 와우 경험을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복잡한 레이드 전투나 격전지에서도 끊김 없이 부드러운 플레이를 제공하여 영웅님들의 몰입도를 최상으로 유지시켜 줍니다.
- 저장 공간 (용량):
- 최소: 15GB 이상의 하드디스크 여유 공간 – 와우 클라이언트를 설치만 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로딩 시간이 매우 길고 게임 중 끊김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권장: 70GB 이상의 SSD 여유 공간 –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합니다! 와우는 세계를 이동하거나 새로운 지역에 진입할 때 로딩이 잦은 편인데, SSD를 사용하면 HDD에 비해 로딩 시간이 비약적으로 단축됩니다. 아제로스의 곳곳을 빠르게 이동하고 싶다면 SSD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권장 사양은 70GB이지만, 앞으로의 대규모 업데이트나 확장팩을 고려하면 100GB 이상 넉넉하게 확보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 인터넷:
- 권장: 광대역 인터넷 연결 – 아제로스에서의 모든 활동은 실시간으로 이루어집니다. 순간의 지연(렉)이 영웅님의 생사를 가를 수도 있죠! 안정적이고 빠른 광대역 인터넷 연결은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와 원활한 파티/공격대 활동을 위해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 입력 장치:
- 필수: 키보드 및 마우스 – 영웅님의 모든 명령과 기술 사용을 위한 기본적인 도구입니다.
- 추가 권장: 스크롤 휠이 있는 다중 버튼 마우스 – 와우 인터페이스 조작, 기술 단축키 설정, 시점 조절 등 마우스 사용이 매우 중요합니다. 스크롤 휠과 함께 추가 버튼이 있는 마우스는 게임 플레이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여줍니다. 공식적으로는 키보드와 마우스 외 다른 특수 입력 장치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위에 안내된 사양은 현재 와우 리테일 버전(최신 확장팩)을 기준으로 합니다. 와우 클래식은 이보다 요구 사양이 조금 더 낮지만,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리테일 권장 사양에 가깝게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웅님의 위대한 모험을 응원합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캠페인은 어떤 순서로 진행되나요?
스타크래프트 2 대서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공허의 유산> 캠페인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타크래프트 2는 거대한 세 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유의 날개 (테란) – 군단의 심장 (저그) – 공허의 유산 (프로토스) 순서로 각 종족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공허의 유산>은 프로토스의 운명과 우주의 평화를 건 최후의 전쟁을 다루는 대망의 피날레입니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 자체는 플레이어 경험을 위해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 프롤로그: 망각의 속삭임 (Whispers of Oblivion) 예언의 조각을 찾아다니는 어둠의 기사 제라툴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3개의 임무입니다. 본편의 위협과 배경 스토리를 미리 접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죠.
- 본 캠페인: 공허의 유산 (Legacy of the Void) 주인공 아르타니스를 따라 분열된 프로토스 부족들을 통합하고, 타락한 신 아몬과 맞서 싸우며 아이어를 되찾는 장대한 메인 스토리입니다. 주로 댈람 프로토스의 이야기가 중심이 됩니다.
- 에필로그: 공허 속으로 (Into the Void) 스타크래프트 2 삼부작 전체를 마무리하는 최종 임무들입니다. 아몬을 완전히 소멸시키기 위해 짐 레이너, 칼날 여왕 케리건, 고위 기사 아르타니스 등 세 종족의 영웅들이 힘을 합치죠. 이 에필로그 임무는 댈람 프로토스 → 레이너 특공대 → 저그 군단 순서, 즉 프로토스 → 테란 → 저그 순으로 플레이하게 됩니다.
이처럼 프롤로그, 본 캠페인, 에필로그 순으로 플레이하며 스타크래프트 2 스토리의 대장정을 완주하게 됩니다.
자유의 날개는 무슨 뜻인가요?
‘자유의 날개’, 게임에서 이 단어를 접하면 딱 느낌이 오죠? 보통 무거운 현실이나 제약으로부터 벗어나 상상의 세계로 떠오르는 능력을 상징합니다. 마치 납처럼 무거운 책에 달려 있지만, 그 책이 품은 이야기와 상상력을 통해 비로소 날아오르게 해주는 그런 느낌이죠. 이건 단순히 ‘날개’ 이상의 의미예요.
- 인간이 예부터 하늘을 동경하고 자유를 갈망해 온 근원적인 꿈이 담겨 있고,
- 게임에서는 광활한 오픈 월드를 제약 없이 탐험하는 쾌감, 맵의 숨겨진 비밀을 발견하는 즐거움 등 새로운 경험의 시작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 때로는 캐릭터의 성장이나 각성을 통해 얻게 되는 궁극적인 이동 능력이나 잠재력의 해방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장치로 쓰이기도 하죠.
결국 ‘자유의 날개’는 게임 세계에서 플레이어가 현실의 중력을 벗어나 마음껏 모험하고, 숨겨진 가능성을 발견하며, 완전히 새로운 시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만드는 강력한 상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자체로 게임이 선사하는 최고의 재미 중 하나를 응축하고 있는 셈이죠.
워크래프트3 프로즌 쓰론의 시스템 권장 사양은 무엇인가요?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 사양 질문이구나. 이건 현재 블리자드에서 서비스하는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사양일 가능성이 높아. 리포지드 안에 클래식 및 프로즌 쓰론 캠페인이 다 포함되어 있거든. 제시된 MAC 기준 사양은 대략 이래.
운영체제: macOS 10.10 (최신 버전 권장)
프로세서: 인텔 코어 2 듀오 또는 동급
비디오: NVIDIA GeForce GT 330M 또는 ATI Radeon HD 4670 또는 그 이상
메모리: 4 GB RAM
저장 공간: 30 GB 이상의 하드 디스크 여유 공간
자, 근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저 사양은 게임을 그냥 실행하기 위한 최소 사양에 가깝다고 봐야 해. 특히 스트리밍까지 하려면 저것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할 수 있어.
스트리밍 송출 프로그램 자체가 CPU랑 그래픽 카드를 꽤 사용하거든. 만약 제대로 시청자들한테 끊김 없이 송출하고 싶다면,
프로세서: 최소 쿼드 코어 (i5 이상 또는 라이젠 5 이상) 정도는 생각해 보는 게 좋아.
메모리: 4GB는 정말 최소고, 8GB 이상을 강력 추천해. 게임 켜고, 방송 프로그램 켜고, 웹 브라우저까지 띄우면 4GB는 금방 차.
저장 공간: 30GB 필요하다는 건 리포지드 용량이 크다는 얘기야. 게임 로딩 속도를 위해서라도 SSD에 설치하는 걸 추천해. HDD는 좀 느릴 수 있어.
비디오: 제시된 그래픽카드는 정말 옛날 거라, 스트리밍까지 생각하면 좀 더 최신/상위 모델이 필요해. GTX 660 / 라데온 HD 7870 이상 정도가 리포지드 권장 사양 기준이니까 참고해.
만약 사양이 조금 빠듯하다면, 게임 내 그래픽 설정을 ‘클래식’ 모드로 바꾸거나 옵션을 낮추는 것도 성능 확보에 도움이 돼.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최소 사양은 무엇인가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최소 사양? 자, 이제 슬슬 옛 추억 살리러 가볼 준비 됐나요? 당신 컴퓨터가 이걸 돌릴 수 있는지 한번 봅시다.
일단 운영체제는 뭐 요즘 쓰는 윈도우 7, 8, 10 다 됩니다. 이건 뭐 거의 다 만족할 거예요.
프로세서? 인텔 펜티엄 D나 AMD 애슬론 64 X2 정도면 된대요. 와, 이거 진짜 옛날 CPU 아닌가요? 웬만한 요즘 컴퓨터는 다 씹어먹을 사양이죠. 걱정 마세요.
그래픽 카드는 엔비디아 지포스 6800 (256MB) 또는 ATI 라데온 X1600 Pro (256MB) 이상! 256MB요? ㅋㅋㅋㅋ 진짜 10년도 훨씬 전 카드들인데. 이 정도면 거의 모든 내장 그래픽으로도 돌아갈 수준입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확인은 해보세요.
램(RAM)은 2GB 이상 권장! 솔직히 요즘 램 4GB 이하는 찾기도 힘들죠? 넉넉하게 꽂혀 있을 겁니다. 2GB면 진짜 간당간당할 수도 있는데, 리마스터는 이 정도면 된답니다.
저장 공간? 8GB 정도 비워두시면 됩니다. 게임 용량이 크지 않으니 부담 없을 거예요.
자, 이 사양들은 기본 해상도랑 옵션으로 돌릴 때 얘기예요. 혹시 4K 막 땡기고 그래픽 옵션 최고로 올리고 싶다? 그럼 당연히 컴퓨터 좀 더 좋아야 합니다. 이건 그냥 ‘게임을 켤 수 있는’ 최소 기준이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아, 그리고 이거 중요! 인터넷 연결 필수고 배틀넷 계정이랑 배틀넷 앱 깔려 있어야 게임 할 수 있습니다. 이건 뭐 온라인 게임이니까 당연한 거겠죠?
스타크래프트에서 플레이 가능한 6종족은 무엇인가요?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경기에서 주로 만나는 플레이 가능한 종족은 세 가지야!
바로 우글우글 물량으로 승부하는 저그(Zerg), 다양한 전략과 컨트롤이 중요한 테란(Terran), 강력한 한방 화력과 하이테크 유닛이 특징인 프로토스(Protoss)지.
저그는 생산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병력을 쏟아내고 크립을 넓히면서 전장을 지배하는 스타일이야. 이제동, 라이프, 세랄 같은 레전드들이 이 종족으로 역사를 썼지.
테란은 바이오닉, 메카닉 조합이나 드랍십 견제 등 유연하고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 임요환, 이영호, 최연성, 마루 등 기라성 같은 선수들이 테란으로 최강의 자리를 지켰어.
프로토스는 게이트 유닛의 폭발력, 사이오닉 스톰 같은 광역 마법, 후반 강력한 조합으로 승부를 보는 종족이야. 김택용, 송병구, 정윤종 등 환상적인 컨트롤을 보여준 선수들이 많아.
스토리 설정상으로 저그와 프로토스를 창조한 젤나가(Xel’naga)라는 종족이 있긴 하지만, 이건 주로 캠페인이나 협동전에서나 나오는 얘기고, 실제 1대1 대전이나 대회에서 우리가 직접 플레이하는 종족은 아니야. 그러니까 e스포츠에서는 저그, 테란, 프로토스 세 종족 간의 치열한 상성 싸움과 전략 대결을 즐기는 게 핵심이라고 보면 돼!
스타2에서 핸들값은 무엇인가요?
스타크래프트 2 핸들값은 여러분의 계정을 고유하게 식별하는 특별한 번호판과 같습니다.
단순히 유저를 구분하는 것을 넘어, 이 값은 블리자드 시스템 내에서 계정의 모든 데이터를 연결하는 핵심 키 역할을 합니다. 친구 목록, 전적 기록, 리그 순위, 심지어 리플레이 파일 분석까지 모두 이 핸들값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핸들값은 주로 ‘3-S2-1-#######’와 같은 형태로 나타나는데, 여기서 앞 부분은 계정의 지역(예: 3 = 아시아 서버)이나 게임 식별자(S2 = 스타크래프트 2) 등을 나타내고, 뒷부분 #######은 해당 지역/게임 내의 고유 계정 번호입니다. 이 구조 덕분에 수억 명의 유저 속에서도 여러분의 계정을 정확히 찾아낼 수 있죠.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배틀태그(예: YourName#1234)는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는 ‘닉네임’이라면, 핸들값은 계정이 생성될 때 부여되어 절대 바뀌지 않는 ‘영구 ID’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입장에서 핸들값은 여러모로 유용합니다:
- 리플레이 분석: 특정 플레이어의 경기력을 분석하거나 하이라이트를 만들 때, 정확한 유저 식별에 사용됩니다.
- 커뮤니티 이벤트: 대회나 이벤트를 진행할 때 참가자의 계정을 정확히 확인하고 관리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 데이터 연동: 각종 외부 전적 검색 사이트나 통계 도구가 이 핸들값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 버그 신고: 특정 계정에서 발생한 문제 보고 시, 핸들값은 정확한 원인 파악에 도움을 줍니다.
요약하자면, 핸들값은 스타크래프트 2 계정의 DNA와 같은 존재이며, 게임 내외의 다양한 시스템과 데이터가 이 값을 중심으로 연결됩니다. 어떤 유즈맵을 하든, 어떤 모드를 플레이하든 이 고유 번호는 변하지 않습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공허의 유산을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자유의 날개는 언제 출시되었나요?
자유의 날개 정식 출시는 2010년 7월 27일이었어. 이게 전 세계 동시 출시일이었는데, 한국 시간으로는 새벽 2시부터 오픈 베타 명목으로 사실상 플레이가 가능했지.
다만 한국 지역은 좀 달랐는데, 7월 27일 오픈 베타 시작 후 9월 18일에 오픈 베타가 공식 종료되고 정식 상용화가 시작됐어. 이때부터 게임 구매나 정액 결제가 필요했지.
브루드 워 이후 거의 10년 만에 나온 정식 후속작이라 출시 전부터 기대감이 장난 아니었고, 이 날짜를 기점으로 스타크래프트 2의 역사가 시작된 셈이지. 캠페인도 싱글 플레이어들에겐 꿀잼이었고.
공허의 유산을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공허의 유산은 영어로 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라고 불립니다.
이 게임은 스타크래프트 II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단원 격 작품으로, 앞선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에서 이어지는 거대한 스토리를 마무리 짓습니다.
특히, 몰락한 고향 아이어를 되찾고 우주의 위협에 맞서는 프로토스 종족의 이야기가 중심이며, 영웅 아르타니스의 장대한 여정을 따라가게 됩니다.
- 새로운 유닛들이 추가되어 기존 종족들의 전략과 게임플레이에 신선함을 더했습니다.
- 두 명의 플레이어가 한 기지를 운영하며 협력하는 독특한 집정관 모드가 도입되었습니다.
- 캠페인 외에 친구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협동전 사령관 모드가 추가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플레이어들이 즐기는 핵심 콘텐츠 중 하나입니다.
- 오랫동안 이어진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의 주요 갈등과 이야기가 Legacy of the Void를 통해 최종적으로 매듭지어집니다.
워크래프트 3의 용량은 얼마나 되나요?
워크래프트 3의 저장 공간은 어떤 버전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원래의 최소 사양 기준으로는 3 GB 이상의 여유 공간이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서비스되고 e스포츠에서도 활용되는 버전은 그래픽 및 시스템이 대폭 개선된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입니다. 리포지드는 오리지널과는 차원이 다른 리소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설치를 위해서는 훨씬 더 많은 용량이 필요합니다. 공식적으로는 약 30 GB 가량의 하드 드라이브 여유 공간이 권장됩니다.
e스포츠 분석가로서 덧붙이자면, 최소 요구 사양인 3GB는 리포지드 시대에는 사실상 의미가 없다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와 향후 패치, 그리고 다양한 사용자 제작 맵 등을 고려한다면, 설치 권장 용량인 30GB보다도 넉넉하게 공간을 확보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부족한 저장 공간은 게임 로딩 속도나 전반적인 시스템 성능에 미미하게나마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타크래프트의 판매량은 얼마나 되나요?
스타크래프트의 전 세계 판매량은 약 1,100만 장으로 집계됩니다.
1998년에 처음 출시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게임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정말 엄청난 기록이죠.
이 판매량에는 보통 오리지널 스타크래프트와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평가받는 확장팩 ‘브루드 워(Brood War)’의 판매량이 합산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단순히 많이 팔린 게임을 넘어 ‘국민 게임’으로 불리며, 오늘날 거대한 e스포츠 산업의 기틀을 마련한 전설적인 타이틀입니다.
후에 고화질로 다시 출시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버전 판매량은 이 수치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미 오리지널의 기록만으로도 게임 역사에 길이 남을 성공을 거둔 셈입니다.
25년이 훌쩍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많은 팬들이 즐기고 회자하는 시대를 초월한 명작이죠.
스타크래프트의 해상도는 얼마인가요?
오리지널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는 VGA 640×480 고정 해상도였어. 딱 그 시야로만 플레이했었지. 근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나오면서 완전히 달라졌어. 이제 640×480부터 시작해서 모니터가 지원하는 해상도라면 4K(3840×2160)까지 가변적으로 지원해. 이게 왜 중요하냐면, 해상도가 높아질수록 한 화면에 보이는 게임 맵 영역이 어마어마하게 넓어진다는 거야. 원본 640×480 시야 기준으로 최고 해상도에서는 가로로 최대 6배, 세로로 최대 4.5배를 더 볼 수 있어. 전체 면적으로 따지면 최대 27배까지 한눈에 들어온다는 거지. 프로 경기나 상위 플레이에서는 이 넓은 시야가 정말 핵심이야. 미니맵만 보던 걸 직접 화면으로 보면서 상황 판단과 빠른 대응이 가능해지거든. 멀티태스킹이나 전략적인 움직임 가져갈 때 훨씬 유리해지지. 그래서 대부분의 리마스터 대회나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이 최고 해상도로 플레이하는 걸 선호해.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은 무엇인가요?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개념보다는 PC방 점유율 등으로 집계되는 ‘가장 인기 있는/많이 플레이되는’ 게임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로라 팬으로서 각 게임의 매력을 풀어보자면:
1위: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엇 게임즈) – PC방 점유율 부동의 1위 왕좌를 지키고 있는 게임이죠. 단순히 게임성뿐 아니라, 끊임없이 확장되는 룬테라 세계관의 방대한 이야기들(로라 팬으로서 놓칠 수 없죠!)과 수많은 챔피언들의 매력이 플레이어를 사로잡습니다. 복잡한 전략과 전술 덕분에 배우고 마스터하는 재미(이게 바로 공략 영상 만드는 맛!)가 있고, 세계 최고 수준의 e스포츠 리그가 인기를 더욱 견고하게 만듭니다.
2위: FC 온라인 (넥슨) – 한국에서 축구 게임의 대명사이자 PC방 인기 순위의 터줏대감입니다. 실제 축구 선수와 팀을 기반으로 나만의 팀을 만들고 운영하는 재미가 핵심이죠. 현실 축구 리그와 이벤트에 맞춰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전략적인 팀 운영 및 컨트롤 공략이 중요하기 때문에 (튜토리얼 만들 요소가 많죠!)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3위: 발로란트 (라이엇 게임즈) – 최근 가파른 상승세로 순위권을 흔드는 게임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회사 게임이라 그런지, 각 요원(에이전트)마다 뚜렷한 개성과 배경 스토리가 매력적입니다. 정밀한 총격전과 전략적인 스킬 활용이 결합된 5대5 전술 슈팅 게임으로, 승리하기 위한 팀워크와 개인 기량 (이것도 공략이 필수죠!) 모두 요구되어 깊이 있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4위: 던전앤파이터 (넥슨) –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액션 RPG 명작입니다. 방대한 세계관 아라드와 수많은 캐릭터 직업들이 제공하는 육성의 재미, 끊임없이 도전하게 만드는 던전 플레이가 특징입니다. 수많은 직업별 스킬 트리와 아이템 세팅 등 파고들 요소가 많아 (공략 만들 거리가 무궁무진하죠!) 여전히 두터운 팬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순위는 약간 하락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저력을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