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모드는 무엇인가요?

Nexus Mods에 대해 묻는 건가? 가장 거대한 ‘모드’가 아니라, 가장 거대한 ‘모드 저장소’를 말하는 거겠지. 하드코어하게 모드를 써봤다면, 이 질문 자체가 좀 초보적이라는 걸 알 거다. 세상에서 가장 크고 압도적인 모드 플랫폼은 바로 Nexus Mods다. 스카이림으로 수백 시간을 갈아 넣었거나, 폴아웃으로 게임을 아예 뜯어고쳤거나, 아니면 엘든 링에 새로운 도전을 추가해봤다면, 네 브라우저 즐겨찾기에 이 사이트가 없다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다.

Nexus Mods가 왜 제일 크냐고? 단 하나의 거대한 모드가 있어서가 아니라, 수천 개의 게임에 대한 수백만 개의 모드를 호스팅하기 때문이다. 진짜 모딩 좀 해봤다는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거쳐가는 게임들이 전부 여기에 있다:

  • 스카이림: 모딩의 성지이자 시작점이지.
  • 폴아웃 시리즈 (3, NV, 4): 생존 플레이부터 미친 무기 개조까지, 여기 모드 없이는 안 돼.
  • 사이버펑크 2077: 버그 수정은 기본이고 게임 시스템 자체를 개선하는 모드들이 넘쳐나.
  • 엘든 링: 난이도 조정, 신규 마법, 외형 변경 등 끝이 없다.

그 외에도 위쳐 3, 스타듀 밸리 등 수많은 게임이 여기서 모드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베데스다 게임처럼 모드 로드 오더가 복잡한 게임을 제대로 즐기려면 모드 매니저 사용은 필수다. 파일들을 직접 게임 폴더에 때려 박던 시대는 끝났어. 이제는 이런 도구들을 써야 해:

  • Vortex: Nexus에서 직접 만든 매니저, 비교적 사용하기 편하지.
  • Mod Organizer 2 (MO2): 가상 파일 시스템 방식이라 베테랑들이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프로필 관리가 깔끔하거든.

이런 매니저들은 모드 간의 의존성을 해결하고, 충돌을 잡고 (200개 넘는 모드를 깔면 충돌은 당연히 난다), 게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Nexus Mods는 단순히 모드를 다운받는 사이트가 아니야. 모드 제작자들이 자신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커뮤니티가 그걸 어떻게 조합해서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지 연구하는 거대한 생태계의 중심이지. 그러니 ‘가장 큰 모드’를 묻는다면, 결국 ‘가장 큰 게임 수정 허브’를 묻는 거고, 그 답은 명백히 Nexus Mods다. 더 이상 질문은 필요 없어.

마인크래프트 최고의 모드는 뭐예요?

마인크래프트에서 ‘최고’의 모드를 고르라면 진짜 많지만, 경험자가 봤을 때 이건 꼭 해봐야 한다 싶은 ‘물건’인 모드들이 있죠.

  • 팅커스 컨스트럭트 (Tinkers Construct)

이거 없으면 이제 마크 못 하는 몸이 돼버립니다! 도구를 그냥 만드는 게 아니라 파츠 하나하나 조합해서 나만의 성능 끝판왕 도구를 만드는 재미가 미쳤어요. 내구도나 채광 속도 같은 걸 입맛대로 커스텀 가능!

  • 모 벤즈 (Mo’Bends)

마크 캐릭터랑 몹들 움직임이 갑자기 엄청 부드러워져요. 특히 전투 모션 같은 게 진짜 그럴싸해져서 게임 보는 맛이 확 달라집니다. 사소한데 게임 몰입도를 엄청 올려줘요.

  • 모 크리처스 (Mo’Creatures)

세상에 이렇게 다양한 동물들이 마크 세계에 존재할 수 있다니! 귀여운 애들부터 무시무시한 몬스터까지, 새로운 생명체들이 잔뜩 추가돼서 탐험하는 재미가 완전히 새로워져요. 필드 분위기가 확 바뀝니다.

  • 바이옴 오 플렌티 (Biomes O’Plenty)

기존 바닐라 바이옴 지겨우면 무조건 이거 깔아야죠. 상상도 못 한 아름답거나 기묘한 바이옴들이 끝없이 펼쳐져서 ‘진짜’ 탐험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스크린샷 각 엄청 나옵니다.

  • 미스터 크레이피시 퍼니처 (MrCrayfish’s Furniture)

건축만 하고 끝낼 순 없잖아요? 내 집을 현실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싶다면 필수! 쇼파, 테이블, 주방 가구 등등 인테리어 아이템이 엄청 많아서 꾸미는 재미가 쏠쏠해요.

  • 얼티밋 유니콘 (Ultimate Unicorn)

말 그대로 유니콘을 타고 다닐 수 있는 모드! 좀 판타지 감성이고 취향 탈 수 있지만, 마크 세계에서 유니콘 타고 하늘 날아다니는 거 해보면 기분 엄청납니다.

  • 배틀그라운드 MC (PUBGMC)

마크에서 배틀그라운드 분위기를 살짝 느껴보고 싶을 때? PvP 좋아하거나 친구들이랑 간단하게 미니게임처럼 즐기기 좋아요. 은근 긴장감 있습니다.

  • 아이언 체스트 (Iron Chests)

이건 유틸성 끝판왕! 기본 상자 용량 너무 답답하잖아요? 철, 금, 다이아몬드, 심지어 크리스탈 상자까지! 재료에 따라 용량이 엄청나게 늘어나서 아이템 정리 지옥에서 벗어나게 해줍니다. 한번 써보면 기본 상자로 절대 못 돌아가요.

게임을 합법적으로 변조해도 됩니까?

게임 모딩(Modding), 이거 정말 많이 물어보는데 좀 복잡해.

기본적으로 게임 자체는 저작권으로 보호받는 창작물이야. 소스 텍스트 같은 거랑 비슷하게 취급돼.

문제는 어떻게 게임 파일이나 코드를 건드리냐는 건데, 여기서 미국 법 기준으로는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DMCA) 같은 거에 걸릴 수도 있어.

근데 우리 같은 일반 유저한테 제일 직접적인 건 EULA(최종 사용자 라이선스 계약) 위반이야. 게임 설치할 때 ‘동의합니다’ 누르는 그거 있잖아? 거기 보면 게임 파일을 무단으로 수정하지 말라고 명시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이 EULA를 어기면 법적인 처벌까지는 안 가더라도, 계정 정지나 영구 밴 같은 강력한 제재를 받을 수 있다는 거지. 이게 제일 현실적인 위험이야.

그리고 진짜 조심해야 할 거는 이거야. 싱글플레이 모드는 개발사들이 용인하거나 심지어 공식적으로 지원해서 커뮤니티 활성화를 돕는 경우가 많아. (예: 스팀 창작마당)

하지만 멀티플레이 게임, 특히 경쟁 게임에서 모드를 쓰는 건 거의 100% 부정 행위(핵)로 간주되고, 적발 즉시 영구 밴 대상이야. 이건 게임의 공정성을 해치기 때문에 개발사들이 제일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이지.

요약하자면, 공식 지원하는 모드 외에는 대부분 EULA 위반 소지가 크고, 특히 멀티에서는 절대 하면 안 된다는 거야.

최초의 마인크래프트 모드는 무엇이었나요?

아, 질문은 첫 번째 모드였는데, 저 답변은 마인크래프트의 가장 초기 버전 중 하나인 `rd-131655`에 대한 내용이에요!

저 `rd-131655`라는 이름 자체가 사실 2009년 5월 13일을 뜻하는 버전 코드예요. (신기하죠?) 말씀하신 것처럼 그 이전 버전들도 있었지만 너무 불안정해서 거의 기록이 남아있지 않고요.

그럼 `rd-131655` 버전에는 뭐가 있었을까요? 정말 초기 단계라서 지금 생각하면 엄청 단순했어요.

  • 두 가지 블록: 흙이랑 돌밖에 없었습니다.
  • 기본적인 광원: 두 단계의 빛 표현이 있었어요.
  • 청크와 동굴: 기본적인 지형 생성 개념은 이미 있었고요.

근데 뭐가 없었는지 아세요? 이게 더 재밌어요.

  • 인벤토리가 없었어요!
  • 조합대나 조합 시스템도 당연히 없었죠.
  • 몬스터도 없었고, 체력이나 배고픔 같은 개념도요.

말 그대로 그냥 땅 파고 블록 쌓는 수준의 버전이었죠. 모드라는 개념이 등장하고 활발해진 건 이 버전이 나오고 한참 뒤의 이야기예요. 사실 엄밀히 말하면 ‘최초의 모드’가 뭐냐고 딱 집어 말하기는 되게 어려워요. 초기에는 공식적인 모드 지원 기능이 없어서 사람들이 게임 파일을 직접 수정하거나 텍스처를 바꾸는 식으로 시작했거든요. 우리가 지금 아는 ‘모드’의 형태는 나중에 ModLoader나 Forge 같은 모드 로더들이 나오면서 가능해진 거예요.

마인크래프트의 첫 모드는 무엇이었나요?

마인크래프트 초창기, 그러니까 알파 시절 말이죠. 그때는 지금처럼 모드 설치가 쉽거나 공식적인 지원이 있던 때가 아니었어요. 모드라는 개념 자체가 막 생겨날 때라, 처음 나온 것들은 대부분 서버 관리를 위한 도구들에 가까웠어요.

그중에 hMod라는 게 있었는데, 이게 아마 최초의 유명한 서버 모드 중 하나일 거예요. 플레이어가 직접 게임 내용을 바꾸기보다는 서버 운영자들이 편하게 관리할 수 있게 간단한 명령어 같은 걸 추가해주는 기능이었죠. 그때 서버 열어본 사람들은 아마 알 거예요, 이런 기본적인 도구들이 얼마나 절실했는지.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Searge가 만든 MCP, 즉 Minecraft Coder Pack입니다. 이건 사실 플레이어들이 직접 쓰는 모드는 아니었어요. 대신 모드 개발자들이 마인크래프트 게임 코드를 분석하고 수정해서 자신만의 모드를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개발 도구’였죠. 지금 우리가 흔히 쓰는 포지(Forge)나 패브릭(Fabric) 같은 모드 로더들의 근본이 바로 이런 MCP 작업에서 시작된 거라고 볼 수 있어요. Searge 본인이 나중에 모장(Mojang)에 합류한 것도 흥미로운 부분이고요. 그러니까 직접적인 ‘첫 모드‘라고 딱 하나 꼬집긴 어렵지만, 그 시작은 hMod 같은 서버 관리 도구들이었고, 모드 생태계 전체의 문을 연 건 MCP 같은 개발 도구들이었다고 보는 게 맞을 겁니다. 그때 생각하면 모드 하나 만드는 게 진짜 엄청난 일이었는데, 지금은 세상 편해졌죠!

PS5 개조는 불법인가요?

게임 분석가로서 말씀드리자면, PlayStation 5 컨트롤러 자체를 개조(모딩)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으며 PlayStation Network(PSN) 이용 중 밴을 당할 위험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콘솔의 펌웨어, 게임 파일 또는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변조하여 게임의 핵심 로직이나 네트워크 통신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컨트롤러 모딩은 주로 다음과 같은 유형을 포함하며, 이러한 하드웨어적인 변경은 대부분의 경우 허용됩니다:

  • 외형 커스터마이징 (색상, 쉘 교체 등)
  • 인체공학적 개선을 위한 파츠 추가 (그립, 스틱 캡 등)
  • 후면 버튼, 트리거 스탑 등 기능적 하드웨어 추가 또는 변경 (SCUF 또는 Battle Beaver 스타일 모딩)

이러한 물리적인 개조는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SIE)가 제재 대상으로 삼는 주요 영역, 즉 부정행위 방지, 네트워크 보안 유지, 그리고 지적 재산권 보호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반면, 다음과 같은 행위는 PSN 이용 약관의 명백한 위반이며, 이는 영구적인 계정 정지(밴)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 콘솔 시스템 소프트웨어 무단 개조 (펌웨어 해킹, Jailbreaking)
  • 게임 파일 또는 메모리 값을 직접 변조하여 치트 기능을 사용하는 행위
  • 자동 사냥 또는 비정상적인 플레이 패턴을 유발하는 외부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사용 (매크로 포함)
  • 불법 복제된 게임의 사용

결론적으로, 단순히 컨트롤러를 개인의 편의성 향상이나 미적인 목적, 또는 추가 버튼 등을 위해 하드웨어적으로 개조하는 것은 PSN 밴 위험 없이 안전하고 합법적인 범주에 속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핵심은 해당 개조가 게임의 공정성을 해치거나 시스템의 보안을 우회하려는 시도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스카이림은 가장 모드 가능한 게임인가요?

스카이림이 역사상 ‘가장’ 많이 모딩된 게임인지 확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단연코 가장 규모가 크고 활발한 모딩 생태계를 가진 게임 중 하나임은 분명합니다.

커뮤니티에서 자체적으로 개발된 이 모드들은 2011년에 출시된 The Elder Scrolls V: Skyrim의 수명을 비약적으로 늘렸습니다. 넥서스 모드에 70,000개 이상, 스팀 창작마당에 28,000개 이상의 모드가 존재한다는 통계는 그 압도적인 규모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방대한 모딩 생태계는 베데스다가 제공한 크리에이션 킷(Creation Kit)과 같은 강력하고 접근성 높은 개발 도구, 그리고 게임 자체의 유연하고 개방적인 구조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단순한 텍스처 변경이나 버그 수정을 넘어, 새로운 퀘스트라인, 지역, 심지어 핵심 게임플레이 메커니즘까지 변경하는 등 깊이 있는 커스터마이징이 용이했기 때문입니다.

모딩은 스카이림을 플레이하는 매번의 경험을 새롭게 만들고,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게임을 맞춤 설정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지속적인 커뮤니티 참여와 인기를 유지하는 핵심 동력이 되었습니다.

모딩을 해서 감옥에 갈 수도 있나요?

여러분, 모딩 말이죠? 이게 무조건 다 감옥 가는 건 아닌데… 조심 안 하면 진짜 법적 위험에 빠질 수 있어요.

핵심은 이겁니다. 개발자나 게임 제공업체(퍼블리셔)의 권리나 이익을 침해하면 문제가 돼요. 약관 위반은 기본이고, 더 나아가면 저작권 문제나 영업 방해까지 갈 수 있는 거예요.

특히 온라인 게임에서 핵(치트 프로그램) 같은 걸 만들거나 사용, 유포하는 건 공공의 이익(다른 유저들이 공정하게 게임할 권리)을 심각하게 해치는 거라 개발사들이 제일 강하게 대응해요. 이건 진짜 큰 문제예요.

그러니까 단순히 외형 바꾸는 정도의 싱글 게임 모드가 아니라, 핵심 시스템을 건드리거나, 저작물을 무단 사용하거나, 악성 코드 심거나, 불법적인 이득을 취하려 하거나… 이런 선을 넘으면 정말 심각해지는 거죠. 케바케(case by case)지만, 사안에 따라서는 형사 처벌까지도 갈 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해요.

모딩하면 밴 당하나요?

게임에서 모드 메뉴나 외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행위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밴 당할 위험이 항상 따라옵니다.

이는 게임 개발사가 정해놓은 서비스 이용 약관을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기 때문이죠. 아무리 좋다는, ‘감지되지 않는다’는 모드 메뉴도 완벽하게 안전하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게임사들은 핵 감지 시스템을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핵 제작자들은 이를 우회하려 계속 시도합니다. 마치 끝나지 않는 숨바꼭질 같죠.

‘지금은 괜찮겠지’ 싶더라도 언제 어떻게 감지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며, 그 결과로 계정 정지나 영구 밴과 같은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인크래프트는 2009년에 뭐라고 불렸나요?

2009년 마크 이름을 딱 뭐라고 찍어 말하긴 좀 복잡한데, 보통 12월부터 다음 해 2010년 2월까지의 업데이트 버전을 Indev라고 불러.

이게 ‘In Development’ 줄임말이거든? 그전에는 Classic이나 아주 기본적인 Survival Test 같은 진짜 극초기 빌드였고.

근데 Indev 때부터 지금 우리가 아는 마크의 근본 시스템들이 잡히기 시작했음. 조합법 생기고, 몬스터 나오고, 체력 생기고 밤낮 바뀌고, 침대에서 자고, 세이브/로드가 되면서 비로소 좀 ‘게임’ 형태가 된 거지. 이 시기가 진짜 중요한 전환점임.

그래서 2009년 막바지 상태를 특정하면 Indev 버전이라고 보면 정확함. 그 다음이 Infdev, Alpha로 넘어가는 식이었지.

스팀 게임에 모드를 설치할 수 있나요?

네, 스팀 게임에 모드 설치 완전 가능해요!

가장 흔하고 쉬운 방법은 스팀 창작마당(Steam Workshop)을 이용하는 거예요.

  • 여기서 새로운 콘텐츠를 엄청 쉽게 찾을 수 있고 게임에 자동으로 적용돼요.
  • 그래픽, UI 변경부터 새로운 맵이나 모드 추가까지 다양한 걸 할 수 있어요.

게임 상점 페이지나 커뮤니티 허브에서 ‘창작마당’이나 ‘커뮤니티 모드’ 섹션을 확인해보세요.

주의할 점:

  • 창작마당이 아닌 외부 사이트에서 받는 모드는 설치가 더 복잡하고 가끔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어요.
  • 절대 경쟁전이나 랭크 게임에서는 인증되지 않은 모드를 사용하지 마세요! VAC나 다른 안티 치트 시스템에 의해 계정이 정지될 수 있습니다.
  • 모드를 사용할 때는 주로 캐주얼 모드나 사용자 설정 게임에서 즐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 모드 페이지의 평가나 댓글을 꼭 읽어보고 설치하세요. 다른 유저들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됩니다.

모드는 게임을 더 오래 즐겁게 즐기게 해주고 친구들과 색다른 경험을 해보기 정말 좋아요!

마인크래프트 모드를 유료로 판매하는 것이 합법인가요?

마인크래프트: 자바 에디션용으로 처음부터 직접 제작한 모드는 기본적으로 제작자에게 소유권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인크래프트 EULA(최종 사용자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해당 모드를 직접적으로 ‘판매’하여 수익을 얻거나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명시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는 모드의 접근성을 유지하고 커뮤니티 생태계의 건전성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또한, 마인크래프트 게임 클라이언트 자체를 수정하거나 포함하여 모드를 배포하는 것 역시 허용되지 않습니다. 모드는 항상 게임과 분리된 형태로 제공되어야 합니다.

다만, 모드 자체의 판매가 아닌 다른 방식을 통한 제작 활동 지원은 구분될 수 있습니다:

  • 후원>: 모드 자체를 구매하는 형태가 아니라, 제작자의 노력에 대한 자발적인 감사의 표시로 후원금(예: Patreon 등)을 받는 것은 일반적으로 허용되는 방식입니다.
  • 관련 서비스 판매>: 모드를 사용하는 서버 호스팅 서비스, 맞춤형 모드 제작(결과물의 배포는 EULA 준수 필요), 설정 대행 등 모드 자체의 판매가 아닌 파생된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하는 것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모드 자체를 돈 받고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제작 활동 자체에 대한 후원을 받거나 모드와 관련된 다른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하는 것은 EULA의 범위 내에서 가능성을 모색해 볼 수 있습니다. (참고: 베드락 에디션의 마켓플레이스는 Mojang이 공식적으로 유료 콘텐츠 거래를 허용한 별도의 생태계입니다.)

스카이림은 모드를 지원하나요?

스카이림 모드 지원 여부요? 당연히 지원하죠! 아니, 지원하는 수준을 넘어서 필수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왜냐하면 바닐라 상태의 게임은 솔직히 메커니즘이나 그래픽 같은 부분이 지금 와서는 좀… 구닥다리 느낌이 나거든요. 그래서 플레이 경험을 확 개선하기 위해 모드가 필수적으로 사용됩니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스카이림을 처음 플레이하는 분들도 게임 시작하기도 전에 모드부터 설치하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그만큼 모드의 영향력이 크다는 거죠.

모드의 종류도 엄청 다양해요. 플레이 경험을 완전히 다르게 만들어주는 모드들이 수두룩합니다.

  • 그래픽을 완전히 환골탈태시키는 모드 (이건 기본이죠!)
  • 새로운 퀘스트 라인, 동료, 지역 등을 추가해서 게임 볼륨을 엄청나게 늘려주는 모드
  • 심지어 게임의 기본 시스템이나 장르 자체를 바꿔버리는 ‘토탈 컨버전’ 모드까지! 이런 대형 모드들도 여럿 나왔고 지금도 개발 중인 것들이 많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스카이림 모드의 거의 대부분은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커뮤니티 활성화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만들고 공유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어요.

어떤 마인크래프트 모드가 최고인가요?

PvP 관점에서 최고의 마인크래프트 모드는 일반적인 추천과는 다릅니다. 단순히 콘텐츠 추가를 넘어 전투 효율성, 기동성, 정보 우위 등 실질적인 PvP 이점에 중점을 둡니다.

  • Tinkers Construct: 나만의 무기/도구를 제작하여 전투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속도, 공격력, 특수 효과 등을 PvP 스타일에 맞게 미세 조정 가능합니다.
  • Mo’Bends: 캐릭터 애니메이션 모드입니다. PvP 기능 자체와는 무관하며, 오히려 성능에 영향을 줄 수도 있어 PvP에서는 선호되지 않습니다.
  • Mo’Creatures: 새로운 몹이 추가되어 탐험 중 변수를 만들 수는 있지만, PvP 전투 자체에 직접적인 이점을 주지는 않습니다.
  • Biomes O’Plenty: 다양한 지형이 추가되어 전술적 위치 선정(매복, 도주, 고지대 선점)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맵 지형을 잘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해집니다.
  • MrCrayfish’s Furniture: 가구 모드입니다. PvP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 Ultimate Unicorn: 새로운 탈것 모드입니다. 빠른 이동 수단이 될 수는 있지만, 일반적인 PvP 환경에서는 다른 이동 방식이 더 중요합니다.
  • PUBGMC: 이름 그대로 PUBG 방식의 PvP 전투를 마인크래프트에 구현한 모드입니다. PvP 자체에 집중된 게임 모드와 규칙을 제공합니다.
  • Iron Chests: 서바이벌 PvP 환경에서 파밍한 아이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신속하게 장비 정비를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위 목록 외에, 실제로 PvP 실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필수적인 모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클라이언트 측 성능 향상 및 정보 제공에 집중합니다.

  • OptiFine: (압도적으로 중요) FPS를 극대화하여 부드러운 조작과 정확한 조준/이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줌 기능은 원거리 정찰 및 타겟팅에 필수 도구입니다.
  • 미니맵 모드 (예: VoxelMap, JourneyMap): 실시간 전장 상황(플레이어 위치, 몹, 주요 지형) 파악은 전략적인 움직임의 기본입니다. 상대 위치를 빠르게 아는 것만큼 중요한 정보는 없습니다.
  • 데미지 인디케이터 / 상태 효과 표시 모드: 자신이 상대에게 준 피해량, 그리고 상대방 및 자신의 현재 상태 효과(독, 느림, 힘 등)를 정확히 파악하여 전투 중 최적의 판단을 내리고 이점을 취할 수 있게 돕습니다. 정보는 힘입니다.

모장은 모드에 동의하나요?

모장이 마인크래프트 모드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건 아니야. 그러니까 모드 쓰다 게임 터지거나 문제 생겨도 모장에 직접 문의해서 해결해 달라고 하면 안 됨. 이건 중요한 포인트야.

근데 모드를 만들거나 인터넷에 공유하는 건 괜찮대. 막는 건 아니라는 거지. 사실 마크 커뮤니티의 엄청 큰 부분이 모드 제작이랑 사용하는 거니까.

개발팀 사람들이랑 유명 모더들이랑 비공식적으로 교류도 많대. 서로 뭘 만드는지 알고 지내는 경우가 흔하지.

심지어 인기 많고 대박인 모드 만들었던 사람들 중에 모장에 스카웃돼서 실제 개발팀에서 일하게 된 경우도 꽤 많아. 모드 만드는 실력을 인정해 준다는 거니까.

그러니까 정리하면, 모장 공식 지원은 없지만, 만들고 공유하는 건 합법이고 괜찮아. 모더들이랑도 사이 좋고, 재능 있는 모더들은 영입하기도 한다는 거지.

플레이어 입장에서 추가로 알아두면 좋은 건, 모드 쓸 때는 꼭 월드 백업해두는 거! 그리고 포지나 패브릭 같은 모드 로더 쓰는 게 편하고, 게임 버전이랑 모드 버전 딱 맞춰야 오류가 적다는 거? 이게 제일 기본이야.

솔직히 게임에 나중에 정식 기능으로 추가된 것 중에도 모드에서 아이디어를 얻거나 영감을 받은 경우가 엄청 많대. 그만큼 모더들의 역할이 크다는 얘기지.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