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해상도는 가로 세로 비율이 4:3인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말합니다. 과거 표준 해상도였으며, 특유의 정사각형에 가까운 화면 비율로 인해 사진이나 문서 작업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16:9 와이드스크린의 대중화로 인해 점차 사용빈도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자주 사용되었던 대표적인 4:3 해상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640×480 (VGA), 800×600 (SVGA), 1024×768 (XGA), 1280×960 (SXGA-), 1400×1050 (SXGA+), 1600×1200 (UXGA). 이 외에도 960×720, 1440×1080, 1856×1392, 1920×1440, 2048×1536 등 다양한 해상도가 존재하지만, 현재는 레트로 게임이나 특정 전문 작업 환경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참고로, 해상도 숫자가 클수록 화면에 표시되는 픽셀 수가 많아져 더욱 선명한 화질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해상도가 높을수록 그래픽 카드의 부하가 증가하고, 낮은 사양의 시스템에서는 화면 표시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각 해상도의 특징을 파악하여 자신의 시스템 사양과 용도에 맞는 해상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고해상도 게임을 즐기려면 고성능 그래픽 카드가 필요하며, 단순 문서 작업에는 낮은 해상도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4:3 해상도는 과거의 유산이지만, 특유의 화면 비율은 여전히 특정 분야에서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레트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나 특정 디자인 작업을 하는 전문가들에게는 여전히 유용한 해상도입니다. 단순히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4:3 해상도의 역사와 특징을 이해하는 것은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더 깊은 이해로 이어집니다.
16:10 해상도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16:10 해상도? 씹어먹었지. 1280×800부터 3840×2400(WQUXGA)까지 다 써봤다. 너네가 아는 그 흔한 해상도들 말고도, 숨겨진 보석 같은 해상도들이 널려있다는 거 알아? 예를 들어 2240×1400 같은 건 생각보다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WUXGA(1920×1200)는 옛날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클래식이야. 프로게이머들도 많이 쓰는 검증된 해상도지. WQXGA(2560×1600)는 화면이 넓어서 좋긴 한데, 프레임 드랍이 날카롭게 느껴질 수 있으니 자기 PC 사양 잘 보고 선택해야 한다.
16:10은 4:3이나 16:9보다 세로 해상도가 높아서 게임할 때, 특히 FPS 게임할 때 아래 위 시야가 넓어서 좋다. 적을 먼저 발견하는 데 유리하다는 얘기지. 하지만 모니터 가격이 좀 비쌀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그리고 게임마다 지원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잘못하면 블랙바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핵심은? 자기 PC 사양, 게임 장르, 그리고 예산을 고려해서 자신에게 최적화된 해상도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무작정 높은 해상도만 따라가지 마라. 결국엔 프레임 레이트가 낮아지면 눈만 아프다.
1280×800, 1600×1200, 1920×1200(WUXGA), 1920×1280, 2240×1400, 2560×1600(WQXGA), 3840×2400(WQUXGA) 다 기억해라.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이런 디테일까지 신경 써야 한다.
16:9 해상도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16:9 해상도는 화면의 가로와 세로 비율이 16:9인 해상도를 말합니다. 주요 해상도는 다음과 같지만, 실제 사용되는 해상도는 디스플레이의 크기와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16:9 해상도:
• 4320p (8K): 7680 x 4320 – 초고해상도. 극장급 화질을 제공하며, 엄청난 디테일과 선명도를 자랑하지만, 하드웨어 요구사항이 매우 높습니다. 게임이나 영상 편집 등 고사양 작업에 적합하지만,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과잉일 수 있습니다.
• 2160p (4K): 3840 x 2160 – 고해상도.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고해상도 중 하나입니다. 8K에 비해 부담이 덜하며, 뛰어난 화질을 제공합니다. 고급 게임이나 4K 콘텐츠 감상에 적합합니다.
• 1440p (2K, QHD): 2560 x 1440 – 높은 해상도. 4K보다 부담이 적으면서도 1080p보다 훨씬 향상된 화질을 제공하여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게이밍 모니터에서 흔히 사용되며,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경우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를 가능하게 합니다.
• 1080p (Full HD): 1920 x 1080 – 표준 고해상도. 대부분의 디스플레이와 콘텐츠에서 여전히 널리 사용됩니다. 가격 대비 성능이 좋고, 대부분의 게임과 영상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 720p (HD): 1280 x 720 – 표준 해상도. 1080p보다 해상도가 낮지만, 일반적인 웹 동영상 시청이나 온라인 게임에는 충분합니다. 저사양 환경에서 유용합니다.
• 480p (SD): 854 x 480 – 저해상도.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오래된 콘텐츠에서 주로 볼 수 있습니다. 화질이 낮아, 선명도가 떨어집니다.
추가 정보: 해상도 외에도 주사율(Hz), 응답속도, 색 재현율 등이 디스플레이의 성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목적에 맞는 적절한 사양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9:16 비율의 픽셀 크기는 얼마인가요?
9:16 비율? 익숙한 비율이죠. 16:9의 정반대, 세로로 긴 화면이라는 거 바로 감 잡으셨을 겁니다. 게임 스트리밍 할 때는 잘 안 쓰지만, 인스타, 페이스북, 스냅챗 스토리 같은 데선 핵심 비율입니다. 왜냐구요? 스마트폰 세로 화면이랑 딱 맞아떨어지니까요. 게임 영상 편집할 때 썸네일이나 짧은 클립 만들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해상도는 1080 x 1920 픽셀입니다. 이걸 기본으로 생각하면 편합니다. 근데 다른 해상도도 많아요. 예를 들어:
- 낮은 해상도: 720 x 1280. 용량 작게 하고 싶을 때 좋습니다. 업로드 속도도 빠르구요. 하지만 화질은 좀 떨어집니다.
- 높은 해상도: 1440 x 2560, 심지어 2160 x 3840 이런 것도 있죠. 화질은 끝내주지만, 파일 용량이 엄청나게 커집니다. 인터넷 속도 괜찮은지 확인해야 합니다.
어떤 해상도를 선택할지는 여러분의 게임 영상 퀄리티, 업로드 플랫폼의 제한, 그리고 시청자들의 인터넷 환경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고해상도는 좋지만, 모든 시청자가 감당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점 잊지 마세요. 저는 보통 1080 x 1920을 기본으로 시작해서 필요에 따라 조정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일관성을 유지하는 겁니다. 한번 설정한 비율과 해상도를 계속 유지하면 시청자들이 보기에도 훨씬 좋습니다.
- 목표 해상도를 정합니다.
- 편집 소프트웨어 설정에서 해상도를 맞춥니다.
- 테스트 업로드를 통해 문제점을 확인합니다.
컴퓨터 모니터 해상도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컴퓨터 모니터 해상도는 화면에 표시되는 픽셀의 수를 나타내며, 가로와 세로의 비율로 표현됩니다. 해상도가 높을수록 더욱 선명하고 디테일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해상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HD (720p): 1280 x 720 (16:9) – 표준 해상도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일반적인 웹서핑이나 동영상 시청에 적합합니다. 하지만 고해상도 콘텐츠를 감상하기에는 부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HD+ (900p): 1600 x 900 (16:9) – HD보다 약간 높은 해상도로, HD보다 더 선명한 화면을 제공합니다. HD와 UHD 사이의 중간 단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FHD (1080p): 1920 x 1080 (16:9) – Full HD라고 불리며,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해상도입니다. 대부분의 영화 및 게임 콘텐츠가 이 해상도를 기준으로 제작되며,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 뛰어난 화질을 제공합니다. 게임이나 고화질 영상 시청에 적합합니다.
QHD (WQHD) (1440p): 2560 x 1440 (16:9) – FHD보다 더 높은 해상도로, 훨씬 더 선명하고 디테일한 화면을 제공합니다. 고사양 게임이나 전문적인 작업(그래픽 디자인, 영상 편집 등)에 적합하며, FHD보다 더 넓은 화면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고해상도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높은 성능의 그래픽 카드가 필요합니다.
UHD (4K): 3840 x 2160 (16:9) – Ultra HD라고 불리며, FHD보다 4배 더 많은 픽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극도로 선명하고 디테일한 화면을 제공하지만, 고사양의 하드웨어를 필요로 합니다. 대형 모니터에서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참고: UHD는 위 표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가장 높은 해상도 중 하나입니다.
해상도 비율 (Aspect Ratio): 위에 표시된 16:9는 화면의 가로와 세로 비율을 나타냅니다. 16:9 비율은 현재 가장 일반적인 비율입니다.
HD 화면 비율은 얼마인가요?
HD 화면 비율은 16:9입니다. 이는 1920×1080 해상도를 기준으로 하며, 표에 제시된 XGA(4:3), WXGA(5:3, 16:10)는 HD보다 세로 비율이 높아 화면이 더 길쭉한 형태입니다. 게임 플레이 시 16:9는 대부분의 게임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비율이기에 가장 흔하고 최적화된 화면 비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게임에 따라 화면 비율에 따른 시야각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일부 게임에서는 특정 비율에서 최적의 그래픽 성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자신이 즐기는 게임의 특성을 고려하여 게임 내 설정에서 가장 적합한 비율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FPS 게임에서는 시야각 확보를 위해 16:9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서는 세로 비율이 높은 비율을 선호하는 유저들도 있습니다. 제시된 표의 수치는 해상도와 비율 간의 관계를 보여주는 것으로, 모니터 크기에 따른 실제 화면 크기는 다를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16:9 영상 비율은 얼마인가요?
16:9? 그거 뭐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형님들! TV, 모니터 기본 베이스죠. 2010년대부터 지금까지 쭉~ 가장 흔한 비율이고요. 옛날 CRT 모니터 시절 4:3 비율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16:9는 게임할 때 훨씬 시원시원하죠. 넓게 보이는 화면 때문에 몰입도가 장난 아니에요.
근데 이 비율, 표기법이 조금씩 다르다는 거 아시나요? TV 스펙에서는 보통 1.77:1로, 영화쪽에서는 1.78:1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소수점 아래 첫째 자리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는 건데, TV쪽은 그냥 버리고, 영화쪽은 반올림하는 방식의 차이 때문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냥 16:9라고 생각하고 게임하면 되는 거고요.
꿀팁 하나 더! 게임할 때 16:9에 맞춰서 설정하면 좋지만, 게임마다 화면비 설정이 다르니까, 본인 눈에 제일 편한 설정 찾아보는 게 중요합니다. 어떤 게임은 21:9 같은 울트라 와이드도 지원하잖아요? 그런 것들도 써보면서 최적의 설정을 찾는 재미도 있죠. 화면비율 때문에 게임 망치지 마시고, 자기 눈에 맞춰서 즐기는 게 최고입니다!
16:9와 21:9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16:9랑 21:9? 차이? 크죠. 16:9는 흔히 보는 표준 비율이잖아요? FPS 게임할 때 딱 좋은, 적당한 시야각. 근데 21:9, 이건 울트라 와이드라고 부르죠. 가로가 훨씬 넓어요. 단순히 가로만 늘린 게 아니라 세로도 조금 더 길어요. 보통 2~3인치 정도 더 크죠. 생각해보세요. 레이싱 게임할 때, 훨씬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해요. 코너링 미리 예측하기 훨씬 쉬워지고, 적도 더 빨리 발견할 수 있죠. 전략 게임? 맵을 한눈에 더 많이 볼 수 있으니 전술 짜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물론, 영화 감상도 최고죠. 몰입감이 장난 아닙니다. 단점? 일부 게임은 21:9 지원 안 하는 경우가 있고, 가격이 16:9보다 비싸다는 것 정도? 하지만 그 압도적인 시야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레벨 디자인도 다르게 느껴지고, 게임 플레이 자체가 바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저는 21:9 완전 강추합니다. 특히 레이싱, 전략, 오픈월드 게임 매우 만족스러울 거예요.
모니터와 티비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모니터와 TV의 차이는 단순히 화면 크기가 아닌, 게임 경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소에서 비롯됩니다.
해상도와 응답속도: 모니터는 고해상도(1440p 이상, 심지어 4K)와 빠른 응답속도(1ms 이하)를 제공하여, FPS 게임이나 빠른 반응속도가 요구되는 게임에서 경쟁력을 확보합니다. TV는 상대적으로 낮은 해상도와 느린 응답속도를 가지는 경우가 많아, 게임 플레이에 지연 현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모니터: 고주사율(144Hz 이상) 지원으로 부드러운 화면 전환
- TV: 주사율이 낮아 잔상이 발생할 수 있음
색감과 명암비: 모니터는 정확한 색 재현과 높은 명암비를 통해 게임 내 디테일을 생생하게 표현합니다. TV는 시청 거리가 멀기 때문에 색 정확도보다는 넓은 시야각과 밝은 화면에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 모니터: sRGB 또는 Adobe RGB 색역 지원으로 현실감 있는 그래픽
- TV: HDR 지원 여부 확인 필수, 하지만 게임에 최적화된 HDR 설정이 필요할 수 있음
입력 지연(Input Lag): 게임의 반응 속도에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모니터는 입력 지연이 낮아 즉각적인 반응을 보장하지만, TV는 입력 지연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습니다.
- 낮은 입력 지연: 경쟁 게임에서 승패를 좌우
- 높은 입력 지연: 반응 속도 저하, 게임 플레이 불편함 유발
기타 기능: 모니터는 게임 모드, FreeSync/G-Sync와 같은 기술 지원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TV는 다양한 연결 단자와 스마트 기능을 제공하지만, 게임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아닙니다.
컴퓨터 해상도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해상도, 쉽게 말해 화면에 얼마나 디테일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야. 보통 가로 x 세로 픽셀 수로 표현하지. 예를 들어 1920 x 1080은 가로 1920픽셀, 세로 1080픽셀이라는 뜻이고, 숫자가 클수록 더 선명하고 디테일한 화면을 볼 수 있어. Full HD라고 부르는 해상도지.
1080p는 풀HD, 4K (3840 x 2160)는 훨씬 더 선명한 초고화질이라고 생각하면 돼. 숫자가 커질수록 당연히 좋지만, 그만큼 그래픽카드나 모니터의 성능도 높아야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 기억해야 해. 게임 할 때 프레임 드랍 심해지면 해상도 낮추는 것도 방법이야.
그리고 해상도 말고도 리프레시 레이트(주사율)도 중요해.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이 부드럽게 보이는데, 보통 60Hz, 120Hz, 144Hz, 심지어 240Hz까지 나오는 모니터들도 있어. 주사율이 높으면 움직임이 부드러워서 게임할 때 유리하지. 해상도와 주사율, 둘 다 고려해서 모니터 선택해야 제대로 된 화질을 즐길 수 있다는 거 알아두자.
참고로, 같은 해상도라도 모니터의 크기가 다르면 화면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겠지? 큰 모니터에 낮은 해상도를 쓰면 픽셀이 뭉개져서 흐릿하게 보일 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해상도와 모니터 크기를 잘 선택하는 게 중요해.
화소와 픽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자, 화소와 픽셀, 헷갈리시죠? 사실 한국어 ‘화소’와 영어 ‘픽셀(Pixel)’은 거의 같은 의미입니다. “화소”는 ‘화상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의 점’을 뜻하는 순수 우리말이고, “픽셀”은 Picture Element의 줄임말로, 똑같이 이미지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를 가리켜요. 즉, 1:1 대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뉘앙스의 미묘한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화소’는 조금 더 기술적인 측면보다는 이미지 자체의 구성 요소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픽셀’은 디지털 이미지 처리, 컴퓨터 그래픽스 등의 분야에서 더 자주 사용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진의 해상도를 설명할 때는 “2000 x 1500 픽셀” 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죠. ‘화소’를 사용해도 틀린 것은 아니지만, 전문적인 용어로는 픽셀이 더 널리 쓰입니다. 결론적으로,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화소’와 ‘픽셀’을 서로 바꿔 써도 무방하지만, 전문적인 기술 문서나 컴퓨터 관련 설명에서는 ‘픽셀’이 더 적절한 표현일 수 있습니다. 각 픽셀은 색상 정보(RGB 값 등)를 가지고 있으며, 이 정보들의 집합이 이미지를 구성합니다. 고해상도 이미지는 더 많은 픽셀을 가지고 있어 더욱 세밀하고 디테일한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16:9과 4:3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16:9와 4:3의 차이는 게임 경험에 있어 엄청난 차이를 만듭니다. 16:9는 현대 게임의 표준이죠. 더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여 상대의 움직임을 더 빨리 파악하고, 전장을 더 넓게 조망할 수 있게 해줍니다. FPS 게임에서는 이 차이가 생존과 직결될 정도로 중요합니다.
반면 4:3은 과거의 레거시지만, 일부 게임에서는 여전히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좁은 시야각은 집중력을 높여주고, 상대적으로 적은 정보량으로 인해 프레임 레이트를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높은 센서티비티를 사용하는 프로게이머들은 이러한 장점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 시야각: 16:9는 4:3보다 훨씬 넓은 시야를 제공합니다. 특히 넓은 맵의 게임이나, 많은 적이 등장하는 게임에서 유리합니다.
- 몰입도: 16:9는 더 넓은 화면으로 인해 더 높은 몰입도를 제공합니다. 현대 게임의 디자인은 대부분 16:9 비율에 맞춰져 있습니다.
- 프레임 레이트: 같은 사양의 하드웨어라면 4:3이 16:9보다 높은 프레임 레이트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낮은 해상도로 인해 렌더링해야 하는 픽셀 수가 적기 때문입니다.
- 어드밴티지: 프로 선수들은 종종 4:3을 사용하여 상대적으로 좁은 시야에서 더 높은 정확도를 추구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숙련된 플레이어에게만 효과적인 전략입니다.
결론적으로, 16:9는 대부분의 게임에 적합한 선택이지만, 개인의 플레이 스타일과 게임 장르, 하드웨어 사양에 따라 4:3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종횡비를 선택할지는 결국 자신의 게임 플레이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직접 테스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브라운관 TV의 화면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4:3? 그 옛날 CRT TV의 똥폼 비율이지. 아날로그 케이블? 레트로 감성 풀옵션이네. 와이드 화면에 익숙한 현대인 눈에는 엄청나게 홀쭉한 화면으로 보일 거다. 마치 옛날 게임의 저해상도 화면을 4K 모니터에 띄운 것처럼. 게임으로 치면 화면비율 옵션이 없는 고전 게임을 최신 모니터에 돌리는 셈이지. 세팅? 셋톱박스가 그 옵션을 제공해야 가능한 얘기다. 셋톱박스가 구닥다리라면? 그냥 그 시대의 고해상도(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화면을 즐겨야지. 어쩔 수 없어. 당시 방송사들은 4:3 화면에 맞춰 영상을 제작했으니까. 4:3 화면을 억지로 와이드로 늘리면 화면 늘어짐 현상이 발생해서 개판 5분 전이 된다. 레터박스? 블랙바? 그딴 거 없다. 그냥 원본 그대로의 픽셀을 즐겨. 마치 8비트 게임의 픽셀아트를 감상하는 기분으로. 어차피 그 시절 게임들은 화면비율 고정이었으니까. 익숙해져라. 그게 바로 리얼 레트로 게이밍이다.
추가 정보: 당시 아날로그 방송은 해상도도 낮았다. 현대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선 픽셀이 거칠게 보일 수 있다. 마치 저화질 게임을 고화질 모니터에 플레이하는 것과 같은 경험이다. 세팅을 한다고 해도 저해상도의 한계는 어쩔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 그래픽 카드의 업스케일링 기술을 활용하면 좀 나아질 수 있겠지만… 그럴 바엔 그냥 추억을 즐기는 것이 낫다.
16:10 모니터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16:10 모니터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작업 공간의 확장성입니다. 16:9 대비 상하 길이가 더 길어, 웹 서핑이나 문서 작업 시 스크롤 없이 더 많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죠. 1920×1200 해상도는 1920×1080 보다 140픽셀이나 더 높은 세로 해상도를 제공하므로, 코딩, 영상 편집, 디자인 작업 등에서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이 16:10 비율의 모니터를 선호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더 높은 세로 공간은 멀티태스킹에도 유리하며, 동시에 여러 창을 열어 놓고 작업하더라도 더욱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유튜브 스트리밍이나 방송 편집 시, 채팅창, 방송 장면, 편집 프로그램을 동시에 띄워놓고 작업해야 하는 상황에서 그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게임에서도 16:10의 장점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일부 게임은 16:10 해상도를 기본적으로 지원하여 더 넓은 시야각을 제공합니다. 특히 FPS 게임에서는 이러한 시야각의 차이가 게임 플레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게임이 16:10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16대10 픽셀 해상도는 얼마인가요?
16:10 해상도? 경험상 16:9보다 훨씬 편안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지. 게임할 때도 시야가 좀 더 넓어서 유리한 면이 있어. 특히 RTS나 전략 게임 할 때는 체감 차이가 크다니까.
자주 쓰이는 16:10 해상도는 크게 두 가지야.
- 2560 x 1600 (WQXGA): 고해상도를 원하는 유저들에게 최고의 선택. 화려한 그래픽 게임을 즐기기에 충분한 해상도야. 다만, 낮은 프레임레이트를 감수해야 할 수도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해. 고사양 PC가 필요하지.
- 1920 x 1200 (WUXGA): 2560×1600 보다 좀 더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를 원한다면 이 해상도가 적절해. WQXGA 보다 시스템 부하가 덜해서 프레임 드랍 걱정도 덜고, 꽤 괜찮은 화질을 제공하지. 가성비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어.
참고로, 16:9 해상도 (1920×1080, 3840×2160)는 흔히 쓰이는 표준이지만, 16:10은 특유의 세로 길이 때문에 게임 인터페이스나 HUD가 가리는 부분이 적어서 게임에 몰입하기 더 좋을 수 있어. 모니터 구매할 때 자신의 PC 사양과 선호하는 게임 장르를 고려해서 신중하게 결정하는 게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