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e스포츠 분석 관점에서 인디 게임은 개인 개발자, 소규모 팀, 또는 독립적인 중소 개발사가 자본과 퍼블리싱 제약 속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개발 열정으로 만들어내는 작품들을 의미합니다.

대형 게임사의 AAA 타이틀과 비교하면 예산이나 개발 규모는 훨씬 작지만, 이는 오히려 틀에 얽매이지 않는 혁신적인 게임 플레이를 탄생시키기도 합니다. 자체 자금이나 디지털 유통 플랫폼(스팀, 에픽 등) 의존도가 높아 마케팅이나 규모 확장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이는 동시에 개발자가 자신만의 비전을 게임에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자유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e스포츠 관점에서 보면, 인디 게임은 종종 예상치 못한 경쟁의 장을 만들어냅니다. 규모가 작더라도 핵심적인 게임 메커니즘에 집중하여 높은 숙련도와 전략적 깊이를 요구하는 게임들이 있으며, 이러한 게임들은 탄탄한 커뮤니티 기반의 소규모 e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기도 합니다. 대규모 상금이나 화려한 연출은 부족할지라도, 순수한 실력 경쟁에 초점을 맞춘 인디 게임들은 e스포츠의 다양성과 풀뿌리 문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축입니다.

인디 개발자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인디 개발자란 거대 퍼블리셔나 대규모 스튜디오의 자본 및 시스템에 구애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게임을 기획, 개발하는 개인이나 소규모 팀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흔히 상업적 성공보다는 자신만의 비전이나 특정 게임 플레이 아이디어 구현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AAA 게임에서는 시도하기 어려운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장르나 메커니즘을 선보이며 게임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기도 합니다.

이스포츠 분석 관점에서 볼 때, 인디 게임들은 비록 주류 종목은 아니더라도 특정 핵심 팬덤을 기반으로 자체적인 경쟁 구도나 소규모 커뮤니티 대회를 형성하며 잠재적인 이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기도 합니다.

물론 개발 자원이나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안정적인 밸런스 유지, 안티 치트 시스템 구축, 지속적인 업데이트 지원 등 이스포츠 종목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제반 환경을 갖추기 어려운 한계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인디 개발자들의 시도는 게임 디자인 철학이나 새로운 게임 플레이 트렌드에 영향을 미치며, 이는 장기적으로 이스포츠 판도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인디게임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인디게임은 말 그대로 독립적으로 개발된 게임을 뜻합니다. 대형 게임 회사의 자본이나 유통망 지원 없이, 소규모 팀이나 개인이 자체 자금 또는 크라우드 펀딩 등을 통해 제작비를 마련하고 게임을 만듭니다.

스팀, 콘솔 스토어, 모바일 등 어떤 플랫폼에 출시되든 상관없이, 개발 과정에서 대형 퍼블리셔나 기업의 지원을 받지 않았다면 인디게임의 범주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독립성은 개발자에게 더 큰 창의적 자유를 선사합니다. 그래서 인디게임에서는 기존 상업 게임에서는 보기 어려운 신선한 아이디어, 독특한 아트 스타일, 실험적인 게임 플레이를 자주 만날 수 있죠. 개발자의 열정과 개성이 게임에 고스란히 담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인디게임은 단순히 규모의 문제가 아니라, 개발 과정의 독립성과 그로 인해 탄생하는 다양성과 창의성에 그 핵심 기준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디게임 하는 이유?

많은 분들이 인디 게임에 끌리는 핵심 이유들을 가이드 메이커의 시점에서 풀어봅니다. 대규모 상업 게임과는 차별화되는 인디 게임만의 독특한 매력 포인트들이죠.

  • 게임 콘셉트가 가볍고 편리해서 (54.4%): 인디 게임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복잡한 시스템이나 긴 플레이 타임 압박 없이, 언제든 부담 없이 시작하고 즐길 수 있다는 의미죠. 특히 짧은 쉬는 시간이나 출퇴근길 등 자투리 시간 활용에 최적화되어 있어 접근성이 매우 높습니다. 일상 속에서 가볍게 즐길 거리를 찾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이유죠.
  • 게임 소재가 신선해서 (49.3%): 인디 개발자들은 기존 문법에 얽매이지 않는 과감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칩니다. 덕분에 전혀 예상치 못한 주제나 장르의 융합,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 등 대형 게임사에서는 보기 힘든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 ‘새로움’을 추구하는 플레이어에게 인디 게임은 보물창고와 같습니다.
  • 조작 방법이 간단해서 (34.8%): 복잡한 키 조합이나 정교한 컨트롤보다는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스토리, 퍼즐 해결, 전략 수립 등)에 집중하도록 설계된 경우가 많습니다. 덕분에 게임 경험이 적거나 컨트롤에 익숙지 않은 플레이어도 쉽게 적응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진입 장벽이 낮다는 것이 큰 메리트죠.
  • 1회 플레이 시간이 짧아서 (22%): 한 번에 오랜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명확한 목표 달성이나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구성된 게임이 많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게임을 즐기고 싶지만 시간을 내기 어려운 현대인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짧고 굵게’ 즐기는 게임 경험을 선호한다면 인디 게임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인디게임의 매출은 얼마나 되나요?

인디게임 매출이 얼마나 되냐고요? 이거 숫자 보면 깜짝 놀랄 걸요?

VGI 리포트 최신 거 보니까, 2024년 9월 기준으로 인디게임 시장 순수익이 무려 6조 8천억 원이랍니다. 네, 6조 8천억! 달러로는 49억 달러고요.

진짜 말이 안 되는 성장세인 게, 이게 작년 순수익 3조 7천억 원(27억 달러)이랑 비교하면 거의 2배 가까이 뛴 거거든요? 1년 만에 두 배라니, 인디 시장 진짜 미쳤죠.

이게 뭐 갑자기 커진 게 아니라, 스팀이나 에픽, 스위치 같은 플랫폼에서 인디게임 접하기 쉬워지고 개발자들이 유저들이랑 직접 소통하는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팬덤이 커진 덕이 커요. 또 가끔씩 초대박 터지는 인디게임 하나가 시장 전체 파이를 키우는 효과도 무시 못 하고요.

결과적으로 우리 같은 게이머들은 더 다양한 장르에 신선한 아이디어의 게임들을 훨씬 많이 즐길 수 있게 됐다는 거죠.

인디게임 시장 규모는 얼마나 되나요?

인디 게임 시장 규모 말이지? 이게 생각보다 엄청 커지고 있어.

대충 2024년 기준으로만 봐도 4.6억 달러가 훌쩍 넘는 규모로 추정된대. 이게 진짜 대박인 게 뭐냐면, 계속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거야. 이게 우리한테는 엄청난 기회인 거지.

스팀 같은 플랫폼 덕분에 누구나 게임 내기가 훨씬 쉬워졌고, 진짜 독창적이고 신선한 게임들이 진짜 많이 나오고 있잖아?

대형 게임사들이 못 만드는 다양한 장르랑 아이디어 가진 게임들이 인디 시장에 널려있어서, 방송 소재 찾기도 너무 좋고.

우리 시청자들도 숨겨진 명작 찾는 재미에 빠져들 수 있는 거고.

결국 우리 같은 스트리머들이 이런 인디 게임들 많이 플레이하고 소개해주는 게 이 시장 키우는 데도 분명 도움될 거야.

앞으로도 꿀잼 인디 게임들 쏟아져 나올 테니까 다들 기대하라고!

인디 해커는 무슨 뜻인가요?

인디 해커 말이지? 아, 이거 완전 우리한테 익숙한 ‘인디 게임 개발자’ 생각하면 딱 맞아떨어져요.

쉽게 풀어 말하면, 온라인 세상을 무대로 혼자서 자기만의 게임, 아니, 온라인 비즈니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만들고 운영하는 사람들을 말해요.

무슨 큰 게임 회사 스튜디오 같은 데 소속돼서 찍어내는 게 아니라, 자기 머릿속 아이디어 하나만 가지고 캐릭터, 맵, 시스템 (이게 앱이나 웹 서비스겠지?) 다 직접 디자인하고 코딩해서 빌드하는 거지.

이게 진짜 만만치 않거든. 코딩 스킬은 기본이고, 유저들이 뭘 좋아할지 기획하는 능력, 보기 좋게 만드는 디자인 감각, 그리고 이 ‘게임’을 사람들한테 알리는 마케팅 스킬까지, 마치 올라운더 캐릭터처럼 모든 스탯을 다 찍어야 해.

마치 자기만의 ‘싱글 플레이 RPG’를 만드는 건데, 여기서 성공하면 그 보상이 어마어마한 거지. 이게 바로 ‘인디 정신’으로 똘똘 뭉친, 진짜배기 자기 사업가라고 보면 돼.

스팀 게임 판매 수익은 얼마나 되나요?

2023년 스팀 플랫폼 전체 게임 판매 수익은 게임 산업 데이터 분석 업체 VGI 발표 기준으로 약 11조 8143억 원입니다.

이 수익은 단순히 게임 본편 판매 외에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발생하며, 주요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신작 게임 판매: 2025년에 출시된 총 1만 3971개의 신작 게임에서 약 3조 9384억 원의 매출이 나왔습니다.
  • 기존 게임 (백 카탈로그) 판매: 이미 오래전에 출시되었지만 꾸준히 판매되거나 할인 판매되는 수많은 게임들의 누적 수익입니다.
  • DLC 및 확장팩 판매: 게임 본편 구매자들이 추가 콘텐츠를 구매하며 발생하는 수익입니다.
  • 게임 내 거래 및 아이템 판매: 부분 유료화 게임의 인게임 아이템 판매나 유료 기능 이용 수익 등입니다.
  • 커뮤니티 장터 수수료: 플레이어들이 게임 아이템 등을 서로 거래할 때 스팀이 가져가는 수수료입니다.

제공된 데이터를 보면, 1만 개가 넘는 신작이 쏟아져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신작 게임 매출이 전체 수익의 약 1/3 정도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스팀의 매출에서 기존 인기 게임(백 카탈로그)과 DLC, 게임 내 거래 등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이 총 수익에서 개발사 또는 퍼블리셔에게 분배되는 금액은 밸브가 가져가는 수수료(일반적으로 매출의 30%, 특정 기준 이상 고수익 게임은 더 낮은 수수료율 적용)를 제외한 금액입니다. 이 수치는 스팀이 PC 게임 시장에서 가진 압도적인 규모와 영향력을 명확히 보여주며, 동시에 연간 수많은 신작 게임 출시 경쟁 환경 속에서 성공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도 시사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인디게임은 무엇이 있나요?

  • 스타듀 밸리 (Stardew Valley)

1인 개발의 성공 신화를 쓴 대표적인 인디 게임입니다. 농장 경영과 생활 시뮬레이션 장르의 매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렸으며, 풍부한 NPC 상호작용, 광산 탐험, 전투, 제작 등 방대한 콘텐츠와 완벽한 플레이 루프를 자랑합니다. ‘힐링’과 ‘자유도’라는 키워드로 설명되며,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거대한 모드 커뮤니티를 통해 생명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언더테일 (Undertale)

독창적인 내러티브와 혁신적인 전투 시스템으로 게임 문법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RPG 명작입니다. 플레이어의 선택 하나하나가 스토리 전개와 캐릭터 관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며, ‘불살’ 플레이 같은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유머와 감동, 철학적 메시지를 동시에 담아내며 단순한 게임을 넘어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림보 (Limbo)

강렬한 흑백 비주얼과 음산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퍼즐 플랫포머입니다. 최소한의 정보만 제공하며 플레이어 스스로 탐험하고 퍼즐을 풀어나가게 만드는 방식이 특징이며, 물리 엔진을 활용한 독창적인 레벨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불친절함 속에서 느껴지는 성취감과 불안감이 뒤섞인 독특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합니다. 인디 게임의 예술성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 테라리아 (Terraria)

‘2D 샌드박스 어드벤처’의 정점으로 불리는 게임입니다. 광활한 월드 탐험, 자원 채집과 건설, 복잡한 크래프팅 시스템, 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는 보스전과 성장 요소가 절묘하게 결합되어 있습니다. 마인크래프트와 비교되기도 하지만, RPG적 요소와 전투 시스템에 더 큰 비중을 두며 자신만의 확고한 영역을 구축했습니다. 압도적인 콘텐츠 양과 자유도가 특징입니다.

  • 돈 스타브: 자이언트 에디션 (Don’t Starve: Giant Edition)

독특한 팀 버튼 풍의 아트 스타일과 높은 생존 난이도로 유명한 게임입니다. 굶주림, 추위, 어둠, 그리고 기괴한 생명체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자원을 관리하고 세계를 탐험하며 생존 지식을 쌓아야 합니다. 정신력 시스템은 게임의 핵심적인 불안감을 더하며, 예측 불가능한 로그라이크 요소가 더해져 매 플레이마다 긴장감을 늦출 수 없습니다. ‘자이언트 에디션’은 본편과 함께 일부 주요 확장팩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데드 셀 (Dead Cells)

로그라이크와 메트로베니아 장르의 핵심 재미를 완벽하게 결합했다는 평가를 받는 액션 게임입니다. 극도로 부드러운 조작감과 타격감 넘치는 전투, 매번 변화하는 레벨 구조 속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무기와 스킬 조합을 시도하며 파고드는 재미가 일품입니다. 죽음이 곧 배움과 성장으로 이어지는 로그라이크의 미덕을 잘 살렸습니다.

  • 투 더 문 (To the Moon)

게임 플레이보다는 스토리에 모든 초점을 맞춘 내러티브 어드벤처의 대표작입니다. 죽음을 앞둔 노인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그의 기억 속으로 들어간다는 설정 아래, 인생의 회한과 사랑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아냅니다. 아름다운 OST와 섬세한 스토리텔링만으로 플레이어에게 강렬한 감동을 선사하며 ‘게임을 통한 스토리텔링’의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입니다.

  • 다키스트 던전 (Darkest Dungeon)

고딕 호러 분위기와 높은 난이도, 그리고 독특한 스트레스 시스템으로 유명한 턴제 전략 RPG입니다. 영웅들이 겪는 신체적 부상뿐만 아니라 정신적 스트레스와 공포가 전투와 탐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이에 대처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염세적이고 압도적인 나레이션, 그리고 전략적인 파티 구성과 캠핑, 장비 관리가 필수적인 하드코어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인디 게임의 매출은 얼마나 되나요?

VGI 리포트에 따르면, 인디게임 시장은 2024년 9월 기준으로 순수익 약 6조 8천억 원(49억 달러) 규모로 급성장했습니다. 이는 불과 1년 전인 지난해 약 3조 7천억 원(27억 달러) 대비 무려 2배 가까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수치죠.

이 어마어마한 성장은 인디 게임이 더 이상 틈새시장이 아니라 주류 게임 산업의 매우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개발 도구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스팀(Steam),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 콘솔 E-Shop 등 디지털 유통 플랫폼이 활성화되면서 소규모 팀도 전 세계 플레이어에게 쉽게 도달할 수 있게 된 덕분입니다.

동시에 플레이어들 역시 거대 자본의 블록버스터 게임에서는 찾기 힘든 신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깊이 있는 경험에 기꺼이 지갑을 열고 있죠. 스트리머나 유튜버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 효과도 인디 게임 성공에 큰 기여를 하고 있고요.

물론 이 전체 파이의 성장이 모든 인디 개발팀에게 똑같이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소수의 메가 히트작들이 시장 성장을 견인하는 경향이 강하며, 여전히 수많은 인디 게임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신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현실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전체적인 규모와 영향력이 이렇게 커졌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인디 게임 생태계의 잠재력은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봐야죠.

스팀 수익은 어떻게 입금되나요?

스팀 수익금 말이지? 네가 그동안 빡세게 판 리워드잖아. 그건 은행으로 직행한다.

지급 방식은 딱 하나야: 은행 간 전자 송금. 다른 방법은 없어. 인벤토리로 바로 들어오는 게 아니라고.

제일 중요한 건 네 은행 계좌가 이 송금을 받을 준비가 됐는지 확인하는 거야. 이게 기본 세팅이야.

  • 지급 주기: 보통 매달 정산일 맞춰서 지급돼. 시즌 종료 보상처럼 기다려야 한다고.
  • 최소 지급액: 티끌 모아 태산이 되기 전까지는 안 들어와. 스팀이 정한 최소 금액 이상이 쌓여야 지급 대상이야.
  • 은행 정보: 네 은행 이름, 계좌 번호, SWIFT/BIC 코드가 정확해야 해. 오타 하나에 지급이 몇 주씩 밀릴 수 있으니까, 설정할 때만큼은 쫄보처럼 확인 또 확인해라.
  • 수수료와 환전: 네 은행에서 처리 수수료를 뗄 수도 있고, 달러로 온 수익금이 원화로 바뀔 때 환율 적용된다는 거 잊지 마. 이건 네 은행에 직접 문의하는 게 제일 빠르다.

로그라이크 게임 시장 규모는 얼마나 되나요?

로그라이크 장르 시장, 완전 핫하다는 소식! 2025년에 이미 10억 5,306만 달러 규모를 찍었음.

그리고 이게 끝이 아니라, 2024년부터 2030년까지 매년 6.12%의 CAGR로 꾸준히 성장해서, 2030년에는 15억 2,501만 달러까지 커질 전망이라고 함.

이 숫자는 장르의 엄청난 힘과 잠재력을 보여주는 거지. 특히:

  • 높은 리플레이성: 절차적 생성이나 다양한 빌드 조합으로 매번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해서 질리지가 않음.
  • 도전적인 재미: 어려운 난이도와 퍼마데스(Permadeath, 영구 사망) 요소가 성공했을 때의 쾌감을 극대화함.
  • 뛰어난 게임들: 하데스(Hades), 데드 셀즈(Dead Cells) 같은 핵앤슬래시 명작부터, 슬레이 더 스파이어(Slay the Spire) 같은 덱빌딩 최고봉, 엔터 더 건전(Enter the Gungeon)이나 아이작(The Binding of Isaac) 같은 슈팅 게임까지, 각 서브 장르별로 갓겜들이 포진해 있어서 신규 유입이 끊이지 않음.
  • 강력한 인디 씬: 인디 개발사들이 로그라이크 장르에서 특히 강세를 보이며 창의적이고 신선한 시도를 계속 내놓고 있다는 점도 시장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침.

단순히 시장 규모 숫자만 큰 게 아니라, 장르 자체의 매력과 게임 퀄리티가 뒷받침되면서 계속 성장하는, 정말 기대되는 씬이라고 할 수 있음.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은 무엇인가요?

가장 많이 팔린 게임들, 단순히 숫자를 넘어선 의미들을 파헤쳐 보죠!

마인크래프트. 제공=모장, 엑스박스게임스튜디오

이건 뭐… 말이 필요 없죠? 단순히 게임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이자 플랫폼입니다. 무한한 자유도 속에서 생존, 탐험, 창조를 경험하죠. ‘로어’는 곧 플레이어가 만드는 이야기 그 자체고요. 레드스톤 회로 강좌나 거대 건축 가이드만 봐도 이 게임의 잠재력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어요.

GTA 5 .제공=락스타게임즈

로스 산토스라는 도시 자체가 살아있는 캐릭터죠. 싱글 플레이 스토리는 광란의 질주 같지만, 진가는 역시 GTA 온라인입니다. 수백만 명이 이곳에서 제2의 삶을 살아요. 업데이트마다 로어가 확장되죠 – 습격, 사업, 온갖 기묘한 인물들까지. 돈 버는 법이나 경제 시스템 같은 건 가이드가 차고 넘칩니다!

테트리스 출처=테트리스 공식 사이트

이건 뭐… 게임의 역사가 곧 로어죠! 소련의 컴퓨터에서 시작해 게임보이를 평정하기까지… 단순함 속의 완벽함이랄까. 깊은 가이드가 필요한 게임은 아니지만, 이 게임의 역사나 변천사를 파고드는 것도 재미있어요.

Wii 스포츠 출처=닌텐도

로어는 없죠, 당연히! 하지만 게임 역사에서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합니다. 온 가족이 거실에 모여 게임을 즐기게 만든 혁명이었죠. 게임 입문의 문턱을 엄청나게 낮춘 상징적인 작품입니다.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제공=스튜디오 와일드 카드

아, 아크! 저 같은 가이드 제작자에겐 보물창고 같은 게임입니다. 표면적인 생존 뒤에 숨겨진 로어가 상당하거든요. 유적을 탐험하고, 탐험가의 기록을 모으면서 이 ‘ARK’라는 곳의 비밀을 파헤치는 재미가 쏠쏠해요. 테이밍, 육아, 보스 공략, 건축 전략… 가이드가 없으면 길 잃기 딱 좋은 게임이죠!

배틀그라운드. 제공= 크래프톤

배틀로얄 장르의 폭발적인 인기를 이끈 선구자죠. 전통적인 의미의 깊은 ‘로어’는 부족하지만 (결국 전장!), 각 맵의 배경이나 숨겨진 요소들을 파고드는 재미는 있습니다. 그리고 가이드? 생존에 필수죠! 파밍 지역, 무기 정보, 자기장 예측… 배틀그라운드 마스터는 가이드급 지식을 요구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하는 게임은 무엇인가요?

자, 현재 한국 PC방 게임 점유율 최신 현황을 한번 살펴볼까요?

여전히 부동의 1위는 바로 ‘리그 오브 레전드’입니다! 무려 36.23%라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PC방을 지배하고 있어요. 국민 게임이라 불릴 만큼 두꺼운 팬층과 활발한 e스포츠 리그, 그리고 끊임없는 업데이트가 인기 비결이죠.

2위는 ‘FC 온라인’이 차지했습니다. 11.42%의 점유율로 스포츠 게임 장르에서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네요. 축구 팬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게임이자, 특유의 카드 시스템과 대전 재미가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는 동력입니다.

다음으로 3위는 ‘배틀그라운드’입니다! 7.6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한 계단 상승했어요. 배틀로얄 장르의 원조로서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와 전략적인 요소가 여전히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한 계단 하락했지만, 4위는 ‘발로란트’가 지키고 있습니다. 6.95%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요. 라이엇 게임즈의 또 다른 성공작으로, 정밀한 총기 플레이와 팀워크가 중요한 전략 FPS 게임이죠. e스포츠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자랑합니다.

이렇게 리그 오브 레전드, FC 온라인, 배틀그라운드, 발로란트가 현재 한국 PC방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게임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은 무엇인가요?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게임 순위? 이걸 빼놓고 게임 이야기를 할 수 없지. 진짜 미친 판매량 자랑하는 애들만 모아봤어.

  • 마인크래프트 – 2011년 출시, 무려 3억 장 이상! 그냥 세계관 자체가 게임이야. PC, 모바일, 콘솔 안 가리고 다 되니까 이 정도 팔리지. 업데이트 계속되고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재미가 끝판왕이야.
  • 그랜드 테프트 오토 V (GTA V) – 2013년 출시, 1억 9,500만 장. 와, 2013년 겜인데 아직도 팔린다고? GTA 온라인이 진짜 신의 한 수였지. 끊임없이 즐길 거리를 주니까 식을 줄을 몰라. 진짜 게임계의 살아있는 화석 같은 존재.
  • 테트리스 (EA 버전) – 2006년, 1억 장. 이게 EA 버전만 1억이지, 테트리스는 사실 온갖 플랫폼에 다 있어서 전체 판매량은 상상 초월일 걸? 단순한데 중독성 있는 퍼즐의 힘이란… 진짜 시대를 초월한 게임이야.
  • Wii 스포츠 – 2006년, 8,300만 장. 이건 Wii 콘솔 살 때 끼워주는 번들 효과가 컸지. 게임 잘 모르는 사람들도 TV 앞에서 같이 휘두르게 만든, 대중화에 엄청 기여한 게임이야. 온 가족이 모여서 웃고 떠들었지.
  • PUBG (펍지) – 2017년 출시, 7,500만 장. PC/콘솔 유료 버전 기준이야. 배틀로얄 장르 전 세계적인 유행을 이끈 바로 그 게임! 지금은 다른 게임들도 많지만, 이때 배그 모르는 사람이 없었지. 긴장감 넘치는 자기장 싸움이 예술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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